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 광고, 고정민 이사장의 감동 이야기

요약

타임스퀘어에 울려 퍼진 복음! 광고회사를 버린 남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뉴욕 타임스퀘어에 울려 퍼진 하나님의 사랑,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의 감동적인 이야기

오늘 우리는 단순한 광고회사의 성공 스토리가 아닌, 한 사람의 헌신과 믿음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억 소리 나는 광고 회사를 친구에게 조건 없이 넘기고, 버스와 지하철, 심지어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광고를 제작하는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의 이야기인데요. 사업체의 수익을 포기하고 복음 전파에 헌신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과연 그는 어떤 계기로 이러한 삶을 살게 되었으며, 그 과정은 어떠했을까요? 지금부터 고정민 이사장의 감동적인 여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정민 이사장은 한때 억 소리 나는 광고 수익을 올리던 성공한 광고인이었습니다. 그는 삼성, 쏘니, 청와대 등 굵직한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하며 광고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하지만 그는 문득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화려한 광고계의 삶 속에서 그는 오히려 공허함을 느꼈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커져갔습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그는 광고라는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일상 속 작은 '사인'들이었습니다. 떡볶이 봉투에 붙어있던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이시다"라는 문구, 생수통에 말씀을 적어 배달하는 직원의 헌신적인 모습은 그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생수통에 말씀을 적는 직원은 계약 해지나 발길질을 당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작은 헌신들이 모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고정민 이사장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오랫동안 망설였지만, 결국 광고 회사를 접고 '복음의 전함'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복음 광고 사역을 시작합니다.

복음 광고는 처음에는 국내 버스, 지하철, 마트 카트 광고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접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한 것인데요. 예를 들어, 마트 카트 손잡이에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같은 메시지를 담아 쇼핑하는 동안에도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광고들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복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점차 국내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도가 어려워진 시기에 버스 광고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복음 광고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그리고 꿈꿔왔던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태국 방콕의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를 시작으로, 유럽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3면 광고까지 확장되었는데요. 특히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광고는 하루 100만 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독일어, 영어, 아랍어로 제작된 광고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정민 이사장의 더 큰 꿈은 바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복음 광고를 게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타임스퀘어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타임스퀘어 광고는 엄청난 비용과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교회 이름도, 소속도 없는 광고에 누가 후원하겠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고정민 이사장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도전을 감행합니다. 놀랍게도 타임스퀘어 광고가 가능한 12월, 1월 두 달 동안 광고판이 비어 있었고, 필요한 광고비는 약 2억 원에 달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계약금으로 필요한 3천만 원이 마침 그가 딸의 유학 자금으로 모아둔 돈과 정확히 일치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듯한 기적적인 상황이었는데요.

타임스퀘어 광고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광고 문구는 "GOD IS LOVE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와 "REASON FOR HOPE (소망의 이유)"였는데요. 광고가 게시된 후, 전 세계에서 후원과 격려가 쏟아졌고, 필요한 광고비 2억 원이 기적적으로 채워졌습니다. 더욱이 40년 만에 뉴욕과 뉴저지 지역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 전파에 동참하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타임스퀘어 광고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지역 교회의 연합과 전 세계적인 복음 전파 운동을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 것입니다.

복음 광고는 수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딸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는 어머니, 부산 지하철 광고를 보고 교회에 연락한 고등학생,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광고를 보고 회심한 무슬림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간증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군부대 내 자살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괜찮아 괜찮아' 캠페인은 군종 목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실제로 군 장병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열매들은 복음 광고가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정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기독교 굿즈 제작,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 개발 등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특히 '들어볼까' 플랫폼은 "당신이 행복해지는 이야기, 조금 더 들어볼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복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을 유도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에 설치될 대형 광고판을 통해 오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고정민 이사장은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이 특별해서 이 모든 일을 해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앞으로도 목자이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양으로서 순종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믿음의 힘과 헌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세상의 성공을 좇는 대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복음을 위해 사용할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정민 이사장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의 헌신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