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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글 선교사 조영춘 간증과 언더우드 선교 대상 이야기

요약

정글 속 기적, 15년 헌신

"요나, 정글에 가다": 말레이시아 조영춘 선교사 간증 상세 정리

오늘 우리는 특별한 분을 모시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바로 '요나, 정글에 가다'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도전을 선사해주신 말레이시아 조영춘 선교사님의 간증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 생생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순히 텍스트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넘어, 조영춘 선교사님의 삶과 사역 속에 녹아있는 핵심 노하우와 방법론을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마치 옆에서 직접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정량적인 서술과 풍부한 문장 연결 어구를 통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핵심 내용은 극도로 자세하게,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은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하여 독자 여러분의 시간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1. 언더우드 선교 대상 수상, 그리고 정글 사역의 시작

조영춘 선교사님은 2024년 언더우드 선교 대상을 수상하신, 16번째 수상자라는 영광을 안으셨습니다. 이 상은 15년 이상 선교지에서 헌신한 선교사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인데요, 조 선교사님은 무려 2000년 11월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만 15년 이상을 말레이시아 정글에서 원주민들을 섬겨오셨습니다. 흔히 정글이라고 하면 영화 속 타잔처럼 야생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조 선교사님은 원주민들과 동화되어 그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물론 정글 생활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정글 칼을 차고 다녀야 할 정도로 위험한 환경이지만, 조 선교사님은 원주민들과 함께 정글을 누비며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글 사역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정글을 걷다가 몸집이 큰 멧돼지와 마주쳤는데, 앞서 가던 원주민이 정글 칼로 멧돼지를 쳐서 잡았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그 멧돼지를 그 자리에서 구워 점심으로 먹었다고 하니, 정글에서의 삶이 얼마나 예측불허하고 생존을 위한 치열한 환경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사역을 감당해 오신 조영춘 선교사님이야말로 진정한 제2의 언더우드라고 불릴 만합니다.

2. "세 사람이 아는 사역"에서 세상에 드러난 사역으로

조영춘 선교사님은 원래 자신의 사역을 "세 사람이 아는 사역"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 자신, 그리고 자신이 만나는 원주민들, 이렇게 세 사람만이 아는 사역이라고 겸손하게 여기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언더우드 선교 대상 수상을 통해 조 선교사님의 헌신적인 사역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조 선교사님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고 믿으며, "드러난 데는 이유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지난 15년간 약 200여 개의 마을을 방문하며 복음을 전하는 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파송 선교회, 협력 교회, 그리고 개인 후원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역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조 선교사님은 언더우드 선교 대상의 영광을 자신과 함께 사역해 온 모든 동역자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선교는 결코 혼자 할 수 없는 사역이며, 함께 동역하는 공동체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3. 악어와 맹수가 도사리는 정글, 샤머니즘의 깊은 그림자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이지만, 조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정글 지역은 또 다른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바로 악어와 맹수가 도사리는 위험한 환경과, 원주민들의 깊숙이 뿌리내린 샤머니즘 문화입니다. 정글 강에는 악어가 많아 어린아이들이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주민들은 강가에 집을 짓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초등학교처럼 길게 이어진 집에 여러 가구가 함께 살아가며, 추장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는 원주민 마을에도 깊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바로 샤머니즘입니다. 조 선교사님이 방문한 원주민 마을은 철저한 샤머니즘의 영향 아래 놓여 있었고, 원주민들의 삶은 샤머니즘적인 믿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삶의 근본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매우 어려운 도전입니다.

4. 강원도 오지 소년, 정글 선교사가 되기까지

조영춘 선교사님은 한국의 강원도 오지에서 태어나, 말레이시아 정글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강원도 사투리를 여전히 사용하시는데, 어린 시절은 매우 가난했습니다. 아버지는 병석에 누워 계셨고, 중학교 진학마저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헌신과 아버지의 결단으로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고, 중학교 2학년 여름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수련회에서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기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목회자의 자녀들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자녀들도 그렇게 살게 될까 봐 두려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질병이 기도로 치유되는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도 응답을 확신하게 되었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이처럼 조영춘 선교사님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질병,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라는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얽혀 있습니다.

5. 방황과 절망 끝에 만난 하나님의 음성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만, 젊은 시절에는 방황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던 것입니다.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부를 이루고 싶었고,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오른팔을 잃게 되면서 모든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오른손의 손가락을 모두 잃는 큰 사고를 당한 후, 세상과 단절하고 방에 틀어박혀 지내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극심한 절망 속에서 삶을 포기하려 산에 올랐지만, 밤의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새벽녘, 온 몸이 환하게 밝아지는 빛과 함께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이다"라는 음성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 조 선교사님은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절망의 끝에서 만난 하나님의 음성은 조영춘 선교사님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정글 선교사의 길로 인도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6. 정글 선교, 두려움과 갈등을 넘어 순종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었지만, 정글 선교는 또 다른 두려움과 갈등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미 결혼하여 두 아들이 있었기에, 열악한 정글로 가족과 함께 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습니다. 아내와 의논했지만 뚜렷한 답을 얻지 못했고, 혼란스러운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1994년 단기 선교를 다녀온 후, 국내에서 목회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새벽마다 기도하는 가운데, 정글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감동이 강렬하게 밀려왔습니다. 결국 조영춘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심하고, 정글 선교의 길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돌이켜보면 강원도 오지에서 태어난 것, 가난과 고난을 겪었던 어린 시절, 그리고 방황과 절망의 시간들, 이 모든 과정이 정글 선교사로 헌신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정글 선교를 향한 모든 불만과 의문을 사라지게 하고, 오히려 감사함으로 가득 채우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7. 소돔과 고모라 같았던 첫 정글, 그리고 영적 싸움의 시작

처음 정글에 도착했을 때, 조영춘 선교사님은 그곳을 "소돔과 고모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우기 때 방문했던 첫 정글 마을은 비행기 격납고처럼 길게 이어진 집 안에 사람들이 뒤섞여 살고 있었고, 비위생적인 환경과 무표정한 사람들의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황량하고 척박한 환경, 언어와 문화의 장벽, 그리고 무엇보다 깊숙이 뿌리내린 샤머니즘은 복음 전파에 거대한 장애물이었습니다.

초창기 사역은 영적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샤머니즘적인 영적 세력이 강력하게 저항했습니다. 하지만 조 선교사님은 포기하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을 모아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그들의 마음속에 역사하는 어둠의 영적 세력을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끈질긴 노력과 헌신은 척박한 정글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결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8. 추위와 맹수의 위협, 그리고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

정글에서의 삶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이었습니다. 숙소는 열악했고, 식량은 부족했으며, 안전은 늘 위협받았습니다. 특히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에 떨어야 했고, 맹수의 습격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한번은 너무 추워서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쯤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기둥으로 역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체온을 따뜻하게 해주셨다고 믿었습니다.

깨어나 보니 자신을 따뜻하게 했던 것은 마을 사람들이 키우는 개와 고양이였습니다. 동물의 체온이었지만, 조 선교사님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를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통해 음식을 공급하시고, 엘리사에게 기적을 베푸셨던 하나님은, 척박한 정글에서도 조영춘 선교사님과 함께 하셨고, 필요한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한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9. 건기의 극심한 가뭄, 그리고 엘리야의 하나님을 경험하다

말레이시아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식수난이 심각합니다. 한번은 두 달 동안 비가 오지 않아 마을 전체가 식수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사람들은 냄새나는 물을 마시고, 음식은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조 선교사님은 원주민들과 함께 기도하기로 결심합니다.

엘리야 시대의 가뭄 이야기를 해주며, 엘리야의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지금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원주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놀랍게도 기도를 시작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맑은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 동안 메말랐던 땅은 단비로 촉촉하게 젖었고, 마을 사람들은 기쁨에 휩싸였습니다. 이 기적적인 경험을 통해 많은 원주민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마을에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조영춘 선교사님은 이 경험을 통해 복음을 전할 때 샤머니즘의 영적 세력과 부딪히는 한계를 초자연적인 기적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 죽음을 선고받은 딸, 그리고 백부장의 믿음을 보다

조영춘 선교사님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원주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치료하는 사역도 감당했습니다. 한번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2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딸의 진단서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의사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고 했지만, 조 선교사님은 절망하지 않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백부장의 하인이 병들었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만으로 고쳐주셨던 성경 말씀을 떠올리며, 백부장의 믿음을 원주민들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원주민들과 함께 딸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놀랍게도 기도 후 딸의 병이 낫기 시작했고,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적을 통해 원주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고,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영춘 선교사님은 이러한 초자연적인 역사들을 통해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었고, 그들의 삶 속에 깊숙이 뿌리내린 샤머니즘 문화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11. 건강 악화, 번아웃, 그리고 다시 회복으로

정글에서의 헌신적인 사역은 조영춘 선교사님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열악한 환경, 끊임없는 사역, 그리고 누적된 피로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갔습니다. 장 질환, 기억력 감퇴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했고, 의사는 3개월만 더 늦었어도 위험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결국 조 선교사님은 10년간의 정글 사역을 잠시 멈추고 한국으로 돌아와 치료와 휴식을 취해야 했습니다.

10개월간의 휴식 후 건강을 회복한 조 선교사님은 다시 정글로 돌아가 사역을 재개했습니다. 의사는 조 선교사님의 상태를 "에너지 저장고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라고 표현하며, "번아웃"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휴식과 회복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다시 한번 정글 선교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건강 악화와 번아웃은 조영춘 선교사님에게 시련이었지만,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2. 언더우드 선교 대상 수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사역에 매진하던 중, 조영춘 선교님은 연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언더우드 선교 대상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추천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15년간의 사역 보고서를 5장 분량으로 작성하여 제출했고, 놀랍게도 언더우드 선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 소식을 듣는 순간, 조 선교사님은 지난 15년간의 사역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며 내적인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고, 15년 전 처음 선교지에 왔을 때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 대상 수상은 단순한 상을 넘어, 하나님께서 조영춘 선교사님의 헌신을 인정하시고, 앞으로 더 큰 사역을 맡기실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상 이후 조 선교사님은 마치 후반전을 시작하는 운동선수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13.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리고 영원한 상급을 향하여

조영춘 선교사님은 선교지에 처음 갈 때부터 "하나님께 인정받는 선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착하고 충성된 종" 비유처럼,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듣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 대상 수상은 예상치 못한 기쁨이었지만, 조 선교사님은 이 상보다 더 귀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상급이라고 믿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라고 강조합니다. 조영춘 선교사님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글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상급을 소망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의 삶은 우리에게 이 땅에서의 상보다 더 귀한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진정한 믿음의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 원주민을 위한 신학교 설립, 그리고 미래를 향한 기도

현재 조영춘 선교사님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은 원주민을 위한 신학교 설립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에 연세대학교를 설립하여 수많은 지도자를 양성하고 한국 교회의 부흥에 크게 기여했듯이, 조 선교사님도 정글에 신학교를 세워 원주민 지도자를 양성하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15년 동안 기도해 왔지만 응답받지 못했던 신학교 설립 비전이, 이제 비로소 때가 되었다고 믿고 다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여 개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현지 지도자 양성이 필수적입니다. 신학교를 통해 원주민 목회자를 양성하고, 그들이 자립적으로 교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조영춘 선교사님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조영춘 선교사님의 신학교 설립 비전은 척박한 정글 땅에 복음의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리고, 원주민 교회의 미래를 밝혀줄 귀한 씨앗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조영춘 선교사님의 건강과 사역, 그리고 신학교 설립 비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응원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요나, 정글에 가다" 말레이시아 조영춘 선교사님의 간증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조영춘 선교사님의 삶은 험난한 정글과 같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며, 우리 또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조영춘 선교사님의 앞으로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원주민 신학교 설립 비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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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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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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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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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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