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6세 청소년 리더십 교회, 허용석 목사 간증과 성장 노하우
16세 교회, 청소년 리더십의 힘
"세상에서 제일 젊은 교회" 모퉁이돌 교회 허용석 목사 간증 상세 정리 및 노하우 소개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젊은 교회"라는 특별한 타이틀을 가진 모퉁이돌 교회의 허용석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어떻게 교회를 새롭게 세워나갈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려 합니다. 허용석 목사님은 통념을 깨고 평균 연령 16.3세라는 놀라운 젊은 교회 공동체를 이끌고 계신데요, 과연 어떻게 이런Unique한 교회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목사님의Past 스토리를 Detailedly 파헤쳐 보며, 그 안에 숨겨진 목회 노하우와 핵심 가치들을 Presenting하겠습니다. 단순히Text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텍스트에 담긴 Know-how를 Concrete, Detail, Quantitatively 분석하여, 독자들이 실제 목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Goal로 합니다. 2만 자 내외의 Detailed text, 지금부터 함께 Explore해 보겠습니다.
1. "고객"이 아닌 "하나님의 알력": 개척 초기, 복음 전파를 향한 굳건한 믿음
허용석 목사님은 개척 초기,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돈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알력"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복음 전파에 헌신하셨습니다. 개척 4년 차,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목사님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농협 앞에서 복음을 외치는 노방 전도를 꾸준히 이어오셨는데요. 이는 고객 중심적인 목회가 아닌, 하나님 중심, 복음 중심의 목회를 지향하는 목사님의 목회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재정적 안정보다 복음 전파를 우선시하는 목사님의 용기와 헌신은,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세대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어린아이들이 없다는 것은 교회의 생명력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음 세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모퉁이돌 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고 투자해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는 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은, 단순히Text 내용을 넘어, 한국 교회Future를 짊어질 다음 세대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결국, 허 목사님의 목회는 처음부터 다음 세대를 향한 'Love'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 평균 연령 16.3세, "세상에서 가장 젊은 교회"의 비밀: 청년, 청소년 중심 사역
모퉁이돌 교회의 평균 연령이 16.3세라는 사실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한국 교회Next generation 사역의 새로운 Paradigm을 제시합니다. 김학중 목사님조차 "세상에서 가장 젊은 교회"라고 칭찬할 정도인데요, 과연 모퉁이돌 교회는 어떻게 이렇게 젊은 교회 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허용석 목사님에 따르면, 모퉁이돌 교회의 성도 구성은 대학 청년 30명 내외, 중고등부 학생 10명 정도, 유초등부 아이들 25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놀랍게도, 작년 성도는 목사님과 어머니 단 두 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Data는 모퉁이돌 교회가 철저히 청년,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회임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모퉁이돌 교회에서는 청년, 청소년들이 교회의 "모든 일"을 "다 담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교회에서 장로님, 권사님들이 담당하는 목회 사례비 측정, 재정 관리, 교회 청소, 헌금 관리 등의 사역을 청년, 청소년들이 감당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매년 목회 결산 보고서를 아이들이 직접 작성하고, 목회 사례비 협상까지 아이들이 주도한다고 합니다. 이는 청소년들을 단순한 '예배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주체적인 사역자'로 세우는 모퉁이돌 교회의Unique 교육 방식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결과적으로, 청소년들은 교회의 Financial 상황과 운영 방침을 투명하게 공유받고, 의사 결정 과정에 Directly 참여하면서 교회에 대한 Ownership과 Responsibility를 동시에 키워나가게 됩니다.
허 목사님은 "주일학교 학생이 1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보다, 10명의 청년들이 100명의 주일학교를 섬기는 교회가 훨씬 건강한 교회"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Quantity 중심의 교회 성장보다, Quality 중심의Next generation 양육에 집중하는 목사님의 목회 철학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모퉁이돌 교회는 청소년들을 '섬김의 대상'이 아닌, '섬김의 주체'로 세움으로써,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3. 5대째 "모태신앙" 목사님의 Past story: 13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다
허용석 목사님은 5대째 "모태신앙" 가정에서 자랐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은 13살, 중학교 3학년 때라고 고백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진정한 믿음은 수련회에서 경험한 특별한 사건을 통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수련회 인도 목사님의 모습에서 "빛"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며, 목회자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Family tradition을 잇는 것이 아니라,Personal experience에 기반한 '소명 의식'이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원래 "체대" 진학을 꿈꿨던 운동선수였다는 사실입니다. 태권도 5단 유단자였던 목사님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운동을 포기하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이때, 13살 때 꿨던 목회자의 꿈이 다시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는Physical 한계를 경험하는 순간, Spiritual 갈망이 더욱 커지는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결과적으로, 운동선수의 꿈을 접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한 것은, 단순한 진로 변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섭리적인 선택이었음을 강조합니다.
목사님은 "절대로 너희들이 하지 말아야 될 기도가 있는데, 그게 서원 기도"라는 역설적인 가르침을 청년들에게 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목사님 자신이 어렸을 때 "하나님, 저도 저런 사람(목사님) 되고 싶어요"라고 서원 기도를 했던 경험을 고백합니다. 이는 인간의Limitedness와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동시에 보여주는 듯합니다. 우리가 생각 없이 던진 어린 시절의 기도가, 하나님의Time table 안에서는 놀라운 계획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4. "왜 돌아가려고 하느냐": 신학 대학 진학을 망설이던 청년에게 던져진 질문
신학 대학 진학을 앞두고, 허용석 목사님은 깊은 갈등과 두려움에 휩싸였다고 고백합니다. 목회자의 길에 대한 소명은 있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신학 대학 진학을 망설였던 것입니다. 솔직하게 "하나님, 그냥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헌금도 많이 할게요. 제발 이 길만은 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을 정도인데요. 이는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선택임을, 그리고 목회자 역시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을 겪는다는 점을 솔직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설교를 듣던 중, "왜 돌아가려고 하느냐"라는 설교 제목이 목사님의 마음을 강렬하게 파고들었습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직접 목사님께 "왜 처음 품었던 소명을 잊고 돌아가려고 하느냐"라고 질문하시는 듯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설교를 통해 목사님은 신학 대학 진학에 대한 확신을 얻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Important decision을 앞두고 갈등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합니다. 때로는 설교 말씀 한 구절, 찬양 가사 한 소절이 우리의 인생 방향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5. "에누리 없으신 하나님": 19살, 50만 원 헌금과 "100만 원" 보험금의 기적
신학 대학 입학을 앞두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허용석 목사님은, 19살 때 "1000원이 1000억 되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지갑에 1000원 밖에 없던 절박한 상황 속에서, 목사님은 은행에서 신규 통장을 개설하며 1000원을 입금하고,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눈물로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는 극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매달리는 간절한 기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극적인 장면입니다. 결과적으로, 목사님의 기도는 "에누리 없으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어집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50만 원을 마련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50만 원 "전액"을 헌금하기로 결심합니다. 19살 어린 나이에 50만 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었지만, 목사님은 "다시는 우리 집 가난하게 하지 말아달라"는 간절한 서원 기도와 함께 헌금을 드렸다고 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욕심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놀랍게도, 50만 원 헌금 직후 교통사고가 났지만, 오히려 보험금으로 "1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50만 원을 헌금했는데, 2배인 100만 원으로 되돌아온 것입니다. 이는 "에누리 없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는 드라마틱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수영을 배우고 싶었던 목사님은, 또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남은 90만 원 중 수영 강습료를 제외한 "90만 원"을 다시 헌금합니다. 이번에도 "다시는 가난하게 하지 말아달라"는 동일한 서원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연이어 2번의 전액 헌금은, 물질에 대한 욕심을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는 목사님의 굳건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헌신적인 믿음은, 물질적인 축복뿐 아니라, 영적인 풍요로움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됨을 강조합니다. 결국, 50만 원 헌금과 90만 원 헌금, 총 140만 원의 헌신은, 물질적인 축복을 넘어, 하나님과의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귀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에누리 없으신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 헌신보다 더 큰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분임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간증입니다.
6. 5평 "초미니 교회"에서 40평 교회로: 청소년들의 "300만 원" 헌금 기적
5평 "초미니 교회"에서 시작한 모퉁이돌 교회는, 공간 부족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30여 명의 청소년들이 5평 공간에 빽빽하게 모여 예배를 드리다 보니, 더 이상 수용이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결국, 교회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이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갈 곳 없는 상황 속에서, 15명의 청소년들이 한 달 동안 "300만 원"이라는 거액의 헌금을 모아온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용돈 절약 등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헌금을 모아온 아이들이 "목사님, 우리 이사 가요"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헌금을 넘어, 교회 이전을 향한 청소년들의 간절한 염원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SNS에 "한 번만 도와주세요"라는 절박한 도움 요청 글을 올렸는데, 3일 동안 820만 원의 헌금이 답지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SNS 친구들의 도움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온라인 공간에서도 익명의 선행과 나눔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희망적인 사례입니다. 결과적으로, 청소년들의 300만 원 헌금과 SNS를 통한 820만 원 헌금을 합쳐, 총 1120만 원의 이사 비용이 마련되었고, 40평 교회로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5평에서 40평으로, 8배나 커진 공간으로 이전한 것은, 전적으로 청소년들의 헌신과 기도, 그리고 SNS를 통한 익명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이는 작은 교회의Limitless potential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선교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평 교회 이전 후,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바로 "월세"와 "목사님 사례비" 문제였습니다. 넓어진 공간만큼 월세 부담이 커졌고, 청소년들에게 사례비를 올려주고 싶었지만, 여전히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번에도 청소년들이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십일조"였습니다. 820만 원 헌금 기적을 통해 하나님을 "Real"하게 경험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십일조를 시작한 것입니다.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용돈과 아르바이트 수입으로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리기 시작하면서, 교회 재정은 안정되기 시작했고, 월세와 목사님 사례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십일조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생생한 간증입니다. 결국, 모퉁이돌 교회는 청소년들의 헌신, 기도, 십일조를 통해 재정적인 자립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7. 태권도 "체육관 교회"의 탄생: "죽으면 죽으리라" 복음 전파 정신
허용석 목사님은 목회와 함께 태권도 사범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회에 "전념"해야 한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사범 사역을 병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목사님은 태권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접촉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일터 사역, 생활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Unique strategy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복음을 빨리 흡수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음 세대 복음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아이가 "교회에 다니겠다"고 spontaneously response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교회가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때, 아이가 "사범님 체육관에서 예배드리면 되죠"라고 제안했습니다. children's innocence에서 나온 Unexpected idea였지만, 놀랍게도 이 제안은 "체육관 교회" 탄생의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관장님께 체육관에서 예배드려도 되는지 "허락"을 구했을 때, 관장님은 "10년 기도 제목이 오늘 응답받았다"며 흔쾌히 허락했을 뿐 아니라, 3년 넘게 간식까지 제공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관장님의 Unexpected generosity는, 체육관 교회가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서 탄생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현재 체육관에서는 25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탈의실에서 10명의 아이들과 "지하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아이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며, 중학생이 되면 꼭 교회에 나가겠다고 약속한다고 합니다. 이는 장소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교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복음을 전하는 허 목사님의 열정과 헌신은, 장소와 형식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는 초대 교회 정신을 떠올리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태권도 체육관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복음 전파의 전진 기지, 다음 세대 양육의 요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8. 호서대학교 "교목" 사역과 내려놓음: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결단
길거리 노방 전도를 하던 중, 호서대학교 학생의 도전을 받아 교목 사역까지 감당하게 된 허용석 목사님. 학생의 적극적인 요청과 교수님들의 초청으로, 호서대학교 채플에서 설교를 하게 되었고, 결국 교목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작은 교회의 목사가, 대학교 교목이라는 Unexpected position까지 오르게 된 놀라운Story입니다. 하지만 교목 사역은 2년 만에 내려놓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퉁이돌 교회와 하늘소리 미션팀 사역에 집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교목 사역을 통해 3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만나고, 8천 명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정작 모퉁이돌 교회 아이들에게 소홀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인간적으로는 아까운 자리였지만, 과감하게 교목 자리를 내려놓기로 결단합니다. 이는 외부적인 성공과 인정보다, 처음 품었던 소명과 가치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단입니다.
교목 사역을 내려놓으면서, 사례비 30만 원, 10만 원 인상 후 40만 원을 받는 "Full time 사역"에 집중하게 됩니다. 교목 시절 받던 Financial support를 포기하고, 다시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한 달에 한두 번 집회"를 통해 재정적인 필요를 채우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놀랍게도, 교목 사역을 내려놓자마자 집회 요청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채우심"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교목 사역 내려놓음은, 물질적인 손실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더욱 깊은 신뢰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었고, "초심"을 지키며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Divine move였습니다.
현재 월 40만 원 사례비를 받지만, "세상 가치와 비교할 수 없는 보석 같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의 척도가 될 수 없으며,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고백입니다. 낮은 사례비에도 불구하고, 기쁨과 감사로 사역하는 목사님의 모습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진정한 가치, Eternal value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9.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 "초심을 잃지 않고, 다음 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
허용석 목사님의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은, "초심을 잃지 않고, 다음 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5평에서 시작하여 현재 50명의 청년, 25명의 유초등부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지만,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처음 시작했던 마음"을 잃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는Quantity growth보다, Quality growth, 즉, 질적인 성장과Next generation 양육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지만, 우리 교회는 앞으로 10년, 20년 후가 더 기대되는 교회"라고 confidently 말하는 목사님의 모습에서, 한국 교회Future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전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허용석 목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던져줍니다. "예수님의 몸 대신 교회를 우리는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의 참 제자"가 되기 위해 헌신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많은 군중 속의 예배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Real"하게 믿고 따르는 "제자"로서 살아가도록 촉구하며, 강한Message를 전달합니다. 결론적으로, 허용석 목사님의 삶과 사역은, 다음 세대를 향한 헌신, "초심"을 잃지 않는 열정, "에누리 없으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믿음, 장소와 형식을 초월하는 복음 전파 정신,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상에서 제일 젊은 교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허 목사님의 간증은 한국 교회Next generation 사역의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하며, 우리 모두에게 "참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