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홍 전도사 찬양 소원 가사와 의미 깊이 해설
삶의 작은 일에도: 민진홍 전도사의 찬양 '소원' 깊이 보기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마음을 알기 원하며: 민진홍 전도사의 '소원' 깊이 들여다보기
평택성결교회 고등부 민진홍 전도사님의 '소원' 찬양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깊은 영적 갈망과 헌신을 담고 있습니다. 새롭게하소서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찬양은, 잔잔한 울림 속에서 우리 삶의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는 이 아름다운 찬양 '소원'의 가사를 하나하나 짚어보며,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과연 이 찬양은 우리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며,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소원'의 세계로 깊숙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그 길을 따르기 원하네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마음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라는 가사는,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좁은 길' 은 결코 쉽지 않지만, 진정한 믿음의 길, 헌신의 길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마태복음 7장 13-14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라는 구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태복음 7:13-14, 성경). 넓고 편안한 길이 아닌, 좁고 험난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좁은 길을 택하겠다는 결단 은, 진정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의 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강함을 경험하기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라는 가사는, 우리의 연약함 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크심 을 깨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소망 을 발견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 삶의 어려움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 깨닫게 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우리의 약함 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 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고린도후서 12장 9절에서 사도 바울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네 약한 데서 곧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라고 고백합니다 (고린도후서 12:9, 성경). 우리의 부족함 을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채우심 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며, 더 깊은 믿음의 길, 소망의 길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섬김과 나눔으로 세상을 비추는 삶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렌지 동산이 되길 내가 아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주리" 라는 가사는, 높고 화려한 성공 보다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섬김과 나눔 을 통해 세상을 비추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소망을 노래합니다. 높이 솟은 산은 웅장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오렌지 동산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풍요로움 을 선사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성공과 이익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길을 비춰주는 등불 과 같이, 타인을 섬기고 돕는 삶 을 살아가겠다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태복음 5장 14-1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14-16, 성경). 우리는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 보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 이 되어, 사랑과 섬김 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 받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모든 순간을 찬양과 기도로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는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하네" 라는 가사는, 삶의 모든 순간 을 찬양 과 기도 로 채우고, 예수 그리스도 를 닮아가는 삶을 살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노래하듯이, 얘기하듯이' 라는 표현은, 우리의 일상 자체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 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를 드러내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삶의 한 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는 사랑' 이라는 고백은, 우리의 삶 전체가 예수님의 사랑 을 본받아, 사랑으로 충만한 삶 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요한일서 4장 7-8절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라고 선언합니다 (요한일서 4:7-8, 성경). 우리의 삶 전체 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 가 되고, 사랑으로 완성 되어가는 여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깊은 영적 갈망과 헌신이 담긴 찬양, '소원'
민진홍 전도사님의 '소원' 찬양은, 겸손, 섬김, 사랑, 헌신 이라는 기독교적 가치 들을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녹여낸 곡입니다. 반복되는 가사와 후렴구는, 우리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 을 주며, 삶의 우선순위 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기준 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 으로 살아가는 삶, 나 자신 이 아닌 타인 을 섬기는 삶, 높은 곳 이 아닌 낮은 곳 에서 빛을 발하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소원' 찬양은, 단순히 듣기 좋은 노래를 넘어,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삶의 방향 을 제시하는 귀한 메시지 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 '소원' 찬양을 묵상하며, 우리 삶의 진정한 소원 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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