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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는 방법과 구원의 확신, 성령충만한 신앙 점검

요약

성령을 받았나요? 믿음을 다시 묻다

성령을 받으셨습니까? - 당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방법

본 글에서는 2021년 5월 23일 성령강림주일에 박한수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리메이크 (40) - 성령을 받았습니까?"라는 설교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핵심 노하우와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설교는 우리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두 가지 질문, 즉 "구원을 받았습니까?""성령을 받았습니까?"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성령 체험의 중요성과 성령 충만을 받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본 글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성령 충만을 갈망하며, 실제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불편하지만 반드시 마주해야 할 두 가지 질문

목사님께서는 흔히 목사님들끼리 모이면 교회의 규모나 새신자 수, 재정 규모 등 외적인 성장에 대한 질문을 주로 한다고 지적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특히 이 자리에 모인 우리에게는 반드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그리고 솔직하게 답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다고 강조하셨는데요. 그것은 바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와 "성령을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두 질문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 신앙의 핵심을 꿰뚫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 "구원을 받았습니까?"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교회에 오래 다녔다고 해서, 직분을 받았다고 해서, 혹은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직장인이 돈을 벌어야 하고, 결혼한 사람이 행복해야 하듯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구원에 대한 확신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매우 피상적이고 헛된 신앙생활일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구원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흔치 않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오히려 믿음의 선배나 동료가 진정으로 당신의 구원을 염려하며 질문한다면, 당황하거나 불쾌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자신의 신앙을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두 번째 질문, "성령을 받았습니까?"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더욱 깊은 차원의 질문입니다.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을 넘어,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인도 선교사로 떠나려던 한 젊은이가 아버지 친구 목사로부터 "나는 네가 성령 받기를 기도한다"는 편지를 받고 불쾌했지만, 결국 자신의 영적 실체를 깨닫고 성령을 갈망하게 되었다는 예화를 소개했습니다. 이처럼 성령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은 우리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오히려 우리 영혼의 상태를 정직하게 돌아보고, 성령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도록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구원과 성령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야 할까요?

목사님께서는 "기침과 사랑은 속일 수 없다"는 말처럼, 구원과 성령 체험 역시 억지로 꾸며낼 수 없다고 단언하셨습니다. 예배당에 앉아 있다고, 겉으로 신앙이 좋은 척한다고 해서 구원받은 것이나 성령 받은 것이 저절로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구원받고 성령을 체험한 사람에게는 삶의 열매가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죄의 열매는 두려움, 근심, 불면, 염려 등으로 나타나지만, 구원의 열매는 기쁨, 확신, 천국 소망 등으로 나타납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갈라디아서 5:22-23) 와 같이 성품의 변화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열매는 억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성령의 역사로 인해 자연스럽게 맺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구원과 성령에 대한 질문 앞에서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답해야 합니다. 만약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혹은 성령 체험이 없다면,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인정하고, 구원을 갈망하며 성령을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직함이 우리를 진정한 변화와 성숙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고 교회만 다니는 것의 위험성

목사님께서는 성령을 받지 못하고 교회만 다니는 것의 두 가지 위험성을 지적하셨습니다.

첫째,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생겨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 5절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물'은 회개 혹은 말씀을, '성령'은 성령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9절 또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다시 말해, 성령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감동시키고, 믿음을 선물로 주셔야 비로소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성령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진정한 믿음이 생겨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2000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는 성령을 받으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 베드로,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은 모두 성령을 받고 변화된 삶을 살았습니다. 겁쟁이였던 베드로는 성령 받은 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고, 예수님을 핍박했던 바울은 성령 받은 후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야고보 역시 예수님을 믿지 않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은 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령은 우리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가치관, 삶의 우선순위, 언어, 행동, 심지어 습관까지 변화됩니다. 하지만 성령을 받지 못하고 교회만 다닌다면,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여전히 세상적인 가치관을 좇고, 죄의 습관을 끊지 못하며,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에 갇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성령을 받을 수 있을까요? 두 가지 핵심 방법

목사님께서는 성령을 받는 두 가지 핵심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성령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은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오직 성령을 받기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은 그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이 불타올라야 합니다. 말씀을 듣거나, 성령 체험 간증을 접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보면서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을 갈망하는 마음을 품고, 주님께 성령을 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는 것입니다. "주여, 나에게 성령을 주소서!" "주여,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이러한 간절한 열망이 우리 심령 속에 강하게 일어나야 합니다.

둘째, 성령이 임하실 환경과 사람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은 때로 말씀을 듣는 중에, 때로 기도하는 중에, 때로 안수를 받는 중에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고넬료가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중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사도행전 19장에서는 바울이 에베소 제자들에게 안수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이처럼 성령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에게 임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을 받을 준비를 하고, 은혜 받을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배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고, 기도 시간을 통해 주님과 깊이 교제하며, 성령 충만한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성령 체험을 위한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과거 금요철야 예배 중 유아실에서 기도하던 중 성령 체험을 했던 간증과, 교사들과 함께 금요일 저녁에 모여 아이들이 성령 받을 때까지 기도하겠다는 계획을 나누며, 성령 체험을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열린 마음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결론: 성령 충만을 통해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목사님께서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중요한 두 가지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성령을 받았습니까?" 이 두 질문은 우리 신앙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이며, 우리가 반드시 솔직하게 답해야 할 질문입니다. 만약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고 구원을 받으십시오. 만약 성령 체험이 없다면, 성령을 간절히 사모하고 구하십시오. 성령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삶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이길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금은 성령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성령 충만을 경험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간절히 권면하셨습니다. "성령 없는 신앙은 얼마나 무미건조합니까? 성령 없는 신앙은 환난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세상을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 구원받고 성령 받으면 다 해결됩니다! 성령 받으면 능력이 생기고, 구원의 확신 가운데 담대함이 생겨서 세상에 부럽지 아니하고, 악한 귀신을 물리칠 수 있고, 병도 고칠 수 있고, 나의 처진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됩니다. 목표가 열려 버리고, 어둠의 영이 떠나가게 되고, 환경을 지배하는 강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성령을 구하십시오! 성령, 우리의 유일한 힘이 되시는 성령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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