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반대와 영혼 구원의 중요성 | 영적 각성 메시지
영혼을 지켜라! 차별금지법 맞선 영적 각성
결국은 영혼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영적 각성의 중요성 (박한수 목사 2021-11-07 주일예배 상세 정리)
오늘 우리는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차별금지법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놓여 있으며,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우리 신앙과 가치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탄은 이 아픔을 우리 사회에 깊숙이 침투시키기 위해 매우 전략적인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툭 뼈' 운동을 시작하고 서명운동, 기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차별금지법은 국회에 4번이나 상정되었지만, 아직 상임위원회에서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국민들의 눈치를 살피며 머뭇거리고 있지만, 대통령은 임기 내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따라서 정부 각 부처와 국회는 물밑에서 법안 통과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표를 의식하여 차별금지법에 대한 직접적인 움직임을 자제하고 있지만, 선거 이후 언제든 다시 강력하게 법안 통과를 시도할 것입니다. 일부 정치 세력은 보수 기독교가 평등법 개정을 반대한다는 여론을 역이용하여 지지율을 회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차별금지법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무관심한 사이, 정치권은 은밀하게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 한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어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에 우리 교회는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SNS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이 챌린지는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하여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에 저항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운동입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챌린지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와 성경 말씀을 함께 게시하면 됩니다. 또한, 친구 3명을 댓글로 지목하여 챌린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과 친구 공유를 통해서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 챌린지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주님의 마음을 담아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리의 분명한 입장을 사회에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 교회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굳게 지켜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서구 사회는 '평등'이라는 미명 하에 차별금지법을 받아들였지만, 그 결과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이 파괴되고, 여성의 안전과 권리가 위협받고 있으며, 신앙의 자유와 전도의 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서구 사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캐나다, 미국 등 차별금지법이 시행된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들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QR코드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나 효과적인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십시오.
안타까운 소식을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경기도 교육청에서 경기도 산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별,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평등을 위한 설문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교묘하게 '성적 지향'이라는 용어를 포함시켜 동성애, 동성혼, 심지어 수간까지 합법화하려는 숨겨진 의도가 있습니다. 만약 학부모와 학생, 교사가 이 설문에 동의할 경우, 학교 내 인권 조례가 개정되어 차별금지법과 유사한 법적 효력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설문에 동의한다면, 우리의 자녀들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교육 환경에 놓이게 될 수 있다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경기도 교육청의 설문조사의 숨겨진 의도를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반대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이러한 설문조사 관련 공문이 가정으로 전달될 경우, 절대 무심코 동의하지 마시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항의한다면 학교는 멈칫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이 차세대에게 건강한 교육 환경을 물려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트랜스젠더 관련 사건에서 보듯이, 차별금지법이 시행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미 차별금지법과 유사한 판결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사람이 여성 미용실에서 여성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수강생들이 원장에게 항의하자, 원장은 트랜스젠더에게 다른 층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권유했습니다. 이에 트랜스젠더는 인권침해와 모욕감을 느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원장에게 700만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이러한 사례는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사회와 성도들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은 '평등'이라는 허울 좋은 포장지로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동성애 독재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스스로의 수준에 맞는 정치 지도자를 갖게 됩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 우리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깨어 기도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오늘 본문 말씀은 마가복음 8장 35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예수님께서는 목숨보다 더 귀한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이 땅의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영혼입니다.
마가복음 8장 34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십자가'는 단순히 고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십자가는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 목숨까지도 내놓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숨은 천하보다 귀하지만, 영원한 생명, 천국을 얻기 위해서는 이 땅의 목숨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영원하며,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존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면서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마태복음 27장 50절) 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혼은 3일 동안 낙원에 가 계셨다가 부활하신 후에 다시 육체로 돌아오셨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3절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함께 달린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영혼의 존재와 영원한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며,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에만 매몰되지 말고, 영원한 영혼의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20절에서 예수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오직 육신을 위한 재물만 쌓아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시며, 영혼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성공과 물질적인 풍요보다 영혼의 구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영혼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이며, 육신의 쾌락과 세상적인 욕망에만 쫓아가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행복의 조건은 건강, 재물,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영혼의 평안에서 비롯됩니다. 세상적인 행복은 일시적이고 불완전하지만, 영혼의 행복은 영원하며 완전합니다. 우리는 0.01%의 완벽한 행복을 쫓기보다, 영원한 영혼의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영혼을 위해 투자하십시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은 물론,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조차 자신의 영혼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교회에 와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의 건강과 세상적인 성공에만 몰두한 채, 정작 영혼의 건강은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심지어 목회자조차 영혼의 중요성을 설교하면서도, 자신의 영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점검하고, 영혼의 건강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 삶의 어려움 속에서 신앙을 잃어가는 성도들을 볼 때,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30대의 젊은 성도가 암으로 투병하며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오늘 밤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느냐" 라는 질문에 확신 있는 대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영혼 구원의 절박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신앙은 액세서리가 아닙니다. 종교적인 의례도 아닙니다. 신앙은 삶의 실제이며, 죽음 이후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1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을 직접 목격할 세대가 있을 것이라는 예언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이루어질지 알 수 없지만, 항상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영혼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우리의 영혼의 상태를 점검하십시오.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의 영혼을 돌보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십시오.
우리의 영혼은 병들 수도 있고, 잠들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시험에 들고, 세상의 유혹에 빠지고, 죄에 물들면 우리의 영혼은 병들어 갑니다. 세상의 쾌락과 물질적인 욕망에 취하면 우리의 영혼은 잠들어 갑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죄 가운데 살면 우리의 영혼은 죽어갑니다. 우리는 예배와 기도, 금식 등을 통해 병든 영혼을 치료하고, 잠든 영혼을 깨우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야 합니다. 육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듯이, 영혼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예배당을 찾아야 합니다. 영혼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으로 살아나는 길입니다.
어떤 영혼은 너무나 약해서 세상의 작은 유혹에도 쉽게 넘어집니다.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교회 봉사하다가 시험에 들고,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낙심합니다. 영혼이 강건해야 어떠한 시련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의 영혼을 공격하고 시험에 들게 하려 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마귀의 궤계를 분별하고 대항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강건하게 무장시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영혼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세상적인 일에는 온갖 정성을 쏟으면서, 정작 영혼을 위해서는 얼마나 투자하고 있습니까?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손톱을 9m나 기르고, 276벌의 옷을 껴입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세상적인 영광을 위해 인생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가치가 있는 영혼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세상의 헛된 영광을 쫓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십시오.
과거 우리는 지역 감정에 휩싸여 어리석은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있는 날이면, 서로 싸우고 미워하고 심지어 폭력적인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정치권력은 이러한 어리석음을 이용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차별금지법과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관심을 흐리게 하려 합니다. 마귀는 여전히 이러한 어리석음을 이용하여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나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영혼의 중요성을 깨닫고, 영원한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마귀는 지옥으로 갈 영혼들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반면 성령님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시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적 전쟁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영적 전쟁의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지금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심방 가서 성도들에게 기도 제목을 물어보면, 많은 분들이 기도 제목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합니다. 기도를 얼마나 안 했으면 기도 제목조차 없을까요? 겨우 한다는 기도 제목이 가족 건강, 자녀 성공 정도입니다. 육체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혼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면 육체의 건강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영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영혼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먼저입니다.
김용의 선교사님은 새벽 1시에 부산에서 온 낯선 사람의 전화를 받고, 어머니 전도를 위해 먼 길을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바로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서 나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았지만, 그 모든 고난을 감수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이유는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과 김용의 선교사님의 영혼 사랑을 본받아, 영혼 구원에 헌신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더냐" (고린도후서 11장 29절)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의 영혼을 자신의 영혼처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마음을 본받아, 성도들의 영혼을 돌아보고, 함께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영혼들의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과 목적은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교회에서 돈 자랑, 학벌 자랑, 지위 자랑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적인 것들은 썩어 없어질 것들입니다. 교회는 영원한 영혼을 위한 곳입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영원한 영혼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교회는 영혼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영혼 구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은 지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의 영혼들은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 자신의 영혼을 깊이 돌아보십시오. 우리는 영혼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영혼이 구원받아야 진정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육신만 구원받는 것은 반쪽 구원입니다. 영혼과 육신이 함께 구원받는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넘게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성도님들, 오늘 용기를 내어 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예배만으로는 영적인 갈급함을 채울 수 없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 예배는 임시방편일 뿐, 진정한 예배는 현장 예배입니다. 더 이상 온라인 예배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현장 예배를 통해 영적인 회복을 경험하십시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나태하고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영적으로 무장하고 깨어 기도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국은 영혼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한 영혼을 위해 투자하십시오.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오늘을 승리하십시오.
교회의 청소, 새신자 환영, 주차 봉사 등 모든 봉사는 영혼 구원을 위한 섬김입니다. 우리의 작은 친절과 봉사가 한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영혼의 가치를 깨닫고,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우리의 섬김을 통해,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천국 백성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제가 주일마다 넥타이를 매는 이유, 설교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 장학금을 조성하는 이유, 심방을 가는 이유, 미라클 기도를 하는 이유, 성경 필사를 권면하는 이유, 족구 선교회를 조직하는 이유, 그 모든 이유는 오직 영혼 구원 때문입니다. 하나라도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저는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혼 구원의 절박함을 깨닫고, 함께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눈을 뜨십시오. 정신을 차리십시오. 결국은 영혼입니다. 더 많이 모아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더 유명해져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더 높아져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영혼이 죽어가고 있는데, 세상적인 성공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영혼을 살리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을 살리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의 영혼을 살리십시오. 영혼 구원에 모든 것을 집중하십시오.
만약 여러분의 가족 중 누군가가 예수를 믿지 않고 지옥으로 간다면, 여러분은 천국에서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분명히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곳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채 천국에서 혼자 행복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우리에게 모든 고통과 슬픔을 잊게 해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의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영혼 구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은혜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다음 주에 루니온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오늘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오늘 영혼 구원을 확신하십시오. 교회의 모든 활동, 모든 섬김은 영혼 구원을 향해야 합니다. 우리는 한 영혼의 가치가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영혼 구원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육신의 겉모습이 아니라 영혼을 보십니다. 우리는 영혼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영혼을 살찌워야 합니다. 영혼 구원의 불타는 열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의 영혼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속았습니다. 영혼의 중요성을 잊고, 세상적인 것에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영혼이 죽어가는 것도 모른 채, 육신의 쾌락과 세상적인 욕망에 쫓아 살아왔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오늘 우리를 깨워 주옵소서. 잠자는 영혼을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병든 영혼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 같이 찬송하며 나아갑시다.
유튜브 썸네일 삽입 (예시):
[유튜브 썸네일 이미지 URL 또는 파일 경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