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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경 예언과 교회 미래 전망: 코로나19 시대 변화

요약

## 2021년, 위기의 시작: 성경 예언과 교회의 미래

다가오는 2021년,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 박한수 목사님의 심층 분석 (2020-12-27 주일예배)

2020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과거의 '다사다난'과는 차원이 다른, 몹시 어렵고 힘든 일들이 우리를 덮쳤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팬데믹으로 번져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초기에는 그저 '강 건너 불구경'하듯,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1월 중국 최초 사망자 발생, 1월 19일 인천공항 코로나 의심 환자 발생, 그리고 1월 20일 국내 최초 확진자 발생으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습니다. 2월, 3박 4일 기도 집회 당시, 마스크 쓴 사람은 거의 없었고, 성도들은 아무런 경계 없이 예배와 교제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집회 3일째, 대구 신천지 발 확진자 폭증 소식이 들려오면서, 사회 전체에 공포감이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김포공항에 도착했을 때, 비행기 안 풍경은 내려갈 때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침묵만이 감돌았습니다. 그 후, 대면 예배와 모든 집회는 중단되었고, 우리는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예언가나 미래학자도, 이처럼 갑작스럽고 거대한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2020년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우리는 역사 속에서 유례없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은, 희망보다는 두려움 속에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면, 막연한 기대감을 품곤 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지겠지'라는 희망 말입니다. 하지만 2021년을 앞둔 지금, 전 세계는 숨을 죽이고, 교시(矯矢)하며,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대전환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성경 예언의 성취가,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음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 24장 6절 말씀을 다시 한번 묵상해 봅시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이 말씀은, 제가 처음 접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은 지 37, 8년, 교회에 처음 나갔을 때부터 수도 없이 들었던 말씀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저 막연하게 들렸습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수도 있겠지'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2020년 12월 27일, 이 말씀을 다시 묵상하는 제 마음은 예전과 완전히 다릅니다. 성경 말씀은 변함없이 그대로이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나 달라졌기에, 말씀이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성경 예언이, 실제로 우리 눈앞에서 척척 진행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한 마태복음 24장 6절 말씀은, 두 가지 관점에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첫째,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는, 매일같이 쏟아지는 난리 소식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전쟁이 발발했다, 어떤 나라가 국경을 봉쇄했다, 의료 시스템 붕괴로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등, 끔찍한 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학교는 문을 닫고, 마트에서는 생필품 사재기가 벌어지고, 음식점들은 줄도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난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난리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뒷부분 말씀은, 첫 번째 의미와는 전혀 다른 두 번째 의미를 내포합니다.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단순히 '막연하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위로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겪는 고난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 큰 난리와 고통이 닥쳐올 수 있다"는 경고에 가깝습니다. 경고의 메시지로 우리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도, 전쟁, 기근, 지진, 전염병 등, 수많은 재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의 문제는, 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전염병이 이렇게 자주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10여 년간, 사스,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19까지, 새로운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코로나20, 코로나21로 변종될 수도 있고, 해마다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 재앙과 더불어, 난리와 난리 소문은 더욱 빈번하고 강력하게 우리 삶을 위협할 것입니다. 지금 겪는 고난은, 어쩌면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이 정도 난리에 두려워하고 움츠러들 것이 아니라, 더 큰 고난을 대비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러한 믿음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성경은, 재난 이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마태복음 24장 8절, 9절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재난이 시작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환난에 넘겨주고, 심지어 죽음으로 몰아갈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도덕적 문제나 사회적 물의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즉 예수 믿는다는 이유, 교회 다닌다는 이유,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세상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재난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흉흉해지고, 분노와 불만이 쌓이면서, 그 화살이 엉뚱하게도 그리스도인들에게 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세 시대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습니다. 민심이 흉흉해지자, 사람들은 애꿎은 유대인들에게 화살을 돌렸습니다. 당시 의학 지식이 부족했던 사람들은, 흑사병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따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에, 흑사병에 덜 감염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지한 사람들은, 오히려 유대인들을 흑마술사로 몰아, 학살했습니다.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당시, 수많은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민심이 흉흉해지자, 일본 정부는 "조선인들이 방화와 약탈을 한다"거짓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그 결과, 자경단이 조직되어 조선인 6천여 명을 학살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금은 과거처럼 무지막지한 세상은 아니지만, 비슷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불황 등으로 민심이 악화되면서, 기독교미운털이 박힐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교회에 덮어씌우려는 부당한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교회들의 방역 수칙 위반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대다수 교회들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교회 역시 코로나19 피해자이며,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과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면 되지 않느냐' 쉽게 말하지만, 예배는 영적인 생명줄과 같습니다. 과거 일부 목회자들은, '말세지말, 깨어 기도해야 한다'며, 무조건적인 집회와 모임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대에는,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목숨 걸고 예배를 지켜야 하는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릅니다. 최근, 교회발 확진자가 발생하면, '역시 교회 때문에'라며 비난하는 여론이 거셉니다. 하지만 신도시 스타벅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는, '스타벅스 때문에'라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합니다. 일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교회들에 대한 비판은 감수해야 하지만, 대다수 교회들의 헌신과 노력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성경 말씀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증거이지만,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성경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도망하라" (마태복음 24:15-16)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은, 기쁨과 동시에 두려움을 안겨줍니다. 이러한 양면성을 우리는 직시해야 합니다.

2021년,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세상적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 영적인 시야를 가지고 미래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먼저 정치 영역입니다. 정치와 무관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정치는 을 다루고, 법은 우리 일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참여하고, 감시하며, 기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정치에 관여하면 안 된다'는 주장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정치에 대해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공공의 적이 나타난 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대립하는 상대 진영이 존재했습니다. 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 프롤레타리아 계급과 부르주아 계급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인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이념, 정치 성향, 모든 것을 초월하여, 인류 공동의 위협이 된 것입니다. 각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백신을 개발한 국가들은, 자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공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례없이 전 세계가 하나 되어, 공공의 적에 맞서 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협력은,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치 지형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유주의, 공산주의 등 기존 이념들은, 더 이상 의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각국의 실리에 따라,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형태일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새로운 정치 형태는, 적그리스도 출현전초전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최근 필리핀 대통령은, 미국에 백신을 요구하며 군사 협정 파기엄포했습니다. 백신을 주지 않으면, 중국손을 잡겠다는 것입니다. 이념보다 생존우선이 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어떤 정치 이념이든, 하나님의 말씀떠난 모든 정치 형태는,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경제 영역입니다.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왕래가 줄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제난이 심화될 것입니다. 봉쇄와 제한 조치들은,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를 가중시키지만, 궁극적으로경제난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거대 기업들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택트 기업아마존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주가가 폭등했고, 재산두 배로 늘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자영업자들은, 도산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는 것입니다. 과거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기업국가지배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습니다. 기업 권력은, 세습되기 때문에, 정치 권력보다 더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돈이, 정치지배하는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탄원하는 사회 구조입니다. 부의 독점화, 그리고 중산층 붕괴. 코로나19는, 중산층무너뜨리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 총리로 있을 때, 바로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7년 풍년 동안, 식량을 비축하고, 흉년에 대비했습니다. 7년 흉년이 들자, 주변 나라들은 식량 부족에 시달렸지만, 애굽은 풍족했습니다. 주변국들은, 애굽에 와서 식량을 구걸해야 했습니다. 7년 풍년과 7년 흉년은, 애굽더욱 강대국으로 만들었고, 독점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 경제난뿐 아니라, 식량난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쌀값급등했습니다. 작년 대비 15% 상승했습니다. 내년에는, 쌀 한 포대에 10만원, 20만원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식량 안보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회 영역입니다. 사회 영역에서, 우리는 더욱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특히 신앙인들은, 사회 변화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교회 예배제한받고 있습니다. 이는, 한번 풀린 빗장과 같습니다. 사람은, 습관의 노예입니다. 처음에는, 예배 제한이 불편하고 억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국가 공권력에 의해, 예배제한받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사태입니다. 일제강점기, 6.25 전쟁 때도, 예배가 이렇게까지 제한받지는 않았습니다. 비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교회가 코로나19 방역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앞으로 전도막는 결정적인 타격이 될 것입니다. 예배가, 정부 시책에 의해 통제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거리두기, 좌석 수 제한, 예배 인원 제한 등, 예배자유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는, 교회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의무화하는 공문이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19 방역이라는 명분에 갇혀, 제대로 항의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순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예전처럼 악수하는 것을 꺼릴 것입니다. 마스크는, 일상생활 필수품이 될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전 세계 국가국민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명분경험획득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장차 사탄세계 정부구축하려 할 때, 핵심적인 도구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사탄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바벨탑을 쌓았던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려 했던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이름을 내고, 흩어지지 말자"는 순수한 의도였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대적하는 행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사람들도, 하나님대적하려 했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각국 정부국민 보호라는 명분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탄도구가 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19를 음모론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음모론휩쓸려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국민 감시통제강화하는 법안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이동모임제한하거나 통제하고, 개인 정보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법안들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은, 한번 만들어지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법을 만든 사람조차도, 법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 때문에, 국회의원직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은, 그만큼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을 통해, 교회제한하고, 예배방해하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종교부설치되어, 종교통제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만 종교 탄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종교 탄압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빌미로, 국회에서 종교 통제법을 만든다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극렬한 반대가 있겠지만, 국민 여론에 밀려, 교회제대로 된 목소리조차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악법도, 다수으로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히틀러는, 민족 위생명분으로, 인종 청소법을 만들었습니다. 그 법에 의해, 600만 명의 유대인학살당했습니다. 당시 독일 언론은, 침묵했습니다. 다수폭력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동성애합법화하자는 주장은,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유림에서 강력하게 반발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동성애 차별 금지법추진되고 있습니다. 사회 분위기변화하면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여당독주우려됩니다. 이는, 민주 독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국민 전체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정치 역사를 보면, 다수 의석을 차지한 정당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민들은, 견제와 균형을 통해, 정치 권력독점막아왔습니다. 하지만 견제와 균형무너진다면, 국민 모두힘든 시기를 겪게 될 것입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1가구 1주택 법안은, 우려를 자아냅니다.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의 재산국가제한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매우 위험합니다. 다수 의석믿고, 밀어붙이기식으로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독선적인 행태입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저항조차 못하고 있는 사이, 동성애 차별 금지법, 낙태법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법안들이 속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들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상상할 수 없는 재앙에 직면할 것입니다. 저출산 문제심각한 상황에서, 생명 경시 풍조부추기는 법들이 제정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물론, 집값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가구 1주택주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교회 폐쇄법, 집회 금지법 등, 더욱 심각한 법들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회 변혁주목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고민하고 계십니까? '살이 찌는 것', '집값 오르는 것'과 같은 개인적인 문제에만 매몰되어 있습니까? 지금 세상은, 엄청난 변화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한 해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깨어 맞이해야 합니다. 지킬 것지키고, 버릴 것버리고, 싸워야 할 때싸우고, 기도해야 할 때기도하면서, 2021년하나님의 안목, 성령의 관점으로 맞이하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기후 변화예측하면서, 시대의 흐름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시대분별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모든 변화가, 하나님대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파도 속에서, 살아남는 것에만 급급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움직임주시하며, 믿음정절지켜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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