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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성공법: 투자 대가의 전략과 리스크 관리 노하우

요약

주식 투자, 대가의 지혜로 위험을 넘어 성공으로!

주식 시장, 투자 대가의 지혜로 현명하게 전망하고 대응하는 방법

주식 투자는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깊이 있는 지식과 현명한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주식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겪기 쉽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투자 대가들의 지혜를 배우고 습득한다면, 주식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랄프 웬저의 투자 고전 시리즈를 통해 주식 시장을 현명하게 전망하고 대응하는 투자 대가의 지혜를 자세히 알아보면서, 주린이, 주식 초보자분들도 반드시 투자에 성공하는 길로 나아가실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투자 원칙: 흔들리지 않는 투자 습관을 만들다

성공적인 투자의 첫걸음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확립하고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목들 앞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 맞는 투자 대상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투자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투자 지침을 종이에 꼼꼼히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PER 10 이하 종목만 고려", "매수 전 일주일 이상 심사숙고" 와 같이 구체적인 원칙들을 하나씩 써 내려가는 것입니다. 중복되는 내용은 삭제하고 핵심만 남기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만의 투자 지침이 됩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바로 자신만의 원칙에서 시작됩니다.

저 역시 투자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생 지침과 투자 원칙을 스케치북에 적어 방에 붙여두고 수시로 확인한다고 합니다. 원칙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반복적으로 되새기면, 마인드 컨트롤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원칙들을 꾸준히 지켜나갈수록 좋은 투자 습관이 형성되고,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유행을 쫓아 이 종목, 저 종목 갈아타는 투자는 이제 그만,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고 묵묵히 투자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십시오.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은, 투자 원칙은 단순히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자신만의 투자 전략이어야 하며 자신에게 적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으면 불편하듯이, 남의 투자 전략을 무작정 따라 하면 오히려 투자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투자 전략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투자 대가들의 전략을 참고하고 따라 하면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방을 통해 배우고, 자신만의 경험을 더하여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전략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마치 가수가 처음에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연습하며 실력을 키우다가, 결국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어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2. 리스크 감수: 자신만의 감당 가능한 리스크 범위를 파악하다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는 피할 수 없는 요소이지만, 리스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투자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나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투자자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사람의 리스크 감수 성향은 만 12세 이후에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어릴 때 형성된 리스크 감수 성향이 평생 동안 이어진다는 것이죠. 따라서, 자신의 리스크 감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리스크 감수 수준을 구체적으로 정의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리스크 감수 수준은 개인마다 다르고, 획일적인 기준으로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 자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면서 자신만의 리스크 감수 수준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손실을 보더라도 잠 못 이루지 않을 정도의 투자 금액은 얼마인가?", "만약 투자한 돈을 전부 잃게 되더라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의 금액은 얼마인가?" 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이 지금 당장 기부할 수 있는 돈, 혹은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는 돈의 양이 바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의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며,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스스로의 리스크 감수 수준을 고민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생각하는 감당 가능한 리스크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3. 군중 심리 경계: 냉철한 투자 자세를 유지하다

주식 시장은 때로는 뜨겁게 타오르고, 때로는 차갑게 식는 감정의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것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감정적인 동요에 휩쓸리지 않고 냉철하고 객관적인 판단력을 유지하는 투자자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감정 변화가 심한 외과의사에게 수술을 받고 싶지 않은 것처럼, 감정적인 투자자에게는 돈을 맡기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냉정한 투자자는 약세장에서도 공포에 휩쓸려 헐값에 주식을 팔지 않으며, 강세장에서도 지나친 낙관론에 빠져 고점에서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손절매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터 린치는 "보통 사람들도 자신의 머리를 3%만 써도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보다 나은 투자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누구나 냉철한 머리로 대중들과 반대로 행동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만 있다면, 충분히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끊임없는 노력과 심사숙고를 더한다면, 월스트리트 전문가를 뛰어넘는 훌륭한 투자 성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 트렌드 포착: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 투자하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현재의 가치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저는 주식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강력한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 트렌드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최소 5년 이상 지속될 트렌드를 예측하고, 그 트렌드를 이끌어갈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인 투자 성공의 핵심입니다. 저의 투자 목표는 애널리스트들의 단기적인 실적 추정치나 경기 순환 싸이클에 있지 않습니다. 훨씬 더 먼 미래, 즉 5년, 10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전망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향후 1~2년의 전망에만 매몰되어 투자하다 보면, 남들보다 뛰어난 투자 성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소형주"에 주목합니다. 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소형주 투자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소형주의 가치를 일찍이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5. 전망의 함정: 단기 예측에 매몰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다

"전망의 범주로 인한 함정"이란, 우리가 잘 알 수 있는 단기적인 것에만 집중하다가 정작 중요한 장기적인 흐름을 놓치는 오류를 의미합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케인즈는 "몇 년 뒤의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해 우리가 가진 지식은 아주 하찮거나 무시해도 좋을 만한 것들뿐"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단기 전망 예측에 집중하며, 장기 전망은 단기 전망 예측치를 단순 연장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애널리스트들의 단기 전망이나 실적 예측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이 주식을 3~4년 후에도 보유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인 정보에 매몰되지 않고, 코스톨라니가 말한 것처럼 "예측의 예측"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미래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내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멤버십 영상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 현대차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더니, 한 구독자분께서 "현대차는 노조 때문에 투자가 꺼려진다"는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저는 댓글에 "사람과 거의 똑같이 움직이는 로봇이 노동자를 대체한다면, 로봇은 노조가 없으니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 않겠느냐"라고 답변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현대차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대차가 좋은 기업인 것은 분명하지만, 주식 가격이 싼 편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과정입니다. 투자자의 시선으로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관찰력: 일상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하다

셜록 홈즈는 그의 친구 왓슨에게 "자네는 보기만 할 뿐, 관찰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의 숫자와 그래프만 '볼' 뿐, 진정으로 '관찰'하지는 않습니다. '관찰'이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 의미를 생각하고, 분석하는 행위입니다.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관찰'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주의 깊게 살피다"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에 새겨 둔다"입니다. 즉, '관찰'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둘 정도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찰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다양한 독서와 경험을 통해 세상을 '관찰'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문에서 특정 직종의 구인 광고가 급증했다는 기사를 읽었다면, 단순히 '그렇구나' 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왜 특정 직종의 구인 광고가 늘어났을까?", "현재 경제 상황은 어떠한가?", "이것이 투자 기회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와 같이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 역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폐지 가격이 오른다는 글을 보고 투자 기회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폐지 가격 상승이라는 현상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경제적 의미를 '관찰'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투자의 눈과 시선을 갖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왜?", "어떻게?", "무슨 의미일까?" 와 같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어떤 트렌드가 뜨고 있는지, 어떤 분야가 성장하고 있는지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찰력'을 통해 트렌드를 읽고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여러분도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개별적으로 벌어지는 하나하나의 사건들을 일반화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일반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폐지 가격이 올랐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단순히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정말로 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일까?", "다른 물가도 함께 오르고 있을까?", "물가가 오른다면 어떤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을까?" 와 같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주변을 '관찰'하고, 근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투자 인사이트를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결론이 틀려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고, '관찰'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것이 과연 무슨 의미일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십시오. 자신에게 답이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순간, 당신의 눈은 답을 찾기 위해 세상을 '관찰'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7. 테마 쇠퇴 징후: 투자 열기가 식어가는 시점을 포착하다

주식 시장에는 특정 산업이나 기술이 주도하는 "테마"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테마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주가 상승을 이끌지만,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테마에도 흥망성쇠가 있으며, 테마의 쇠퇴 징후를 미리 감지하고 대응하는 것 또한 중요한 투자 전략입니다. 테마의 쇠퇴 징후는 초기 단계부터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주가가 지나치게 높이 치솟고, 월스트리트에서 유행에 편승한 신규 기업들이 무더기로 상장되고, 신규 상장 기업 이야기가 잡지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다면, 그것이 바로 테마가 쇠퇴하기 시작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과거 컴퓨터 붐이 일었을 때, 석유 회사가 갑자기 컴퓨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는 것을 보고 저자는 컴퓨터 테마의 쇠퇴 징후를 감지했다고 합니다. 본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산업 분야까지 테마에 편승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테마의 '막차'가 왔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테마의 열풍 속에서, 애플에서 전기차 사업 진출을 선언한 것도 어쩌면 테마 쇠퇴의 징조일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있습니다. 저자는 석유 회사의 컴퓨터 사업 진출 발표를 듣고 즉시 컴퓨터 관련 회사 주식을 일부 매도했고, 나중에 더 많이 팔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테마 쇠퇴 징후를 포착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8. 틈새 시장 독점: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업에 투자하다

모든 기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경쟁에서 살아남아 성공하는 기업들의 특징 중 하나는 '틈새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틈새 시장은 대기업들이 주목하지 않는 작지만 특화된 시장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틈새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기업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틈새 시장 독점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는 오토바이 제조 업체인 할리 데이비슨입니다. 할리 데이비슨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오토바이 제조 업체이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역시 세계적인 브랜드이지만, 할리 데이비슨처럼 고객들이 자신의 몸에 문신까지 새길 정도로 열광하는 브랜드는 드뭅니다. 어쩌면 할리 데이비슨은 코카콜라를 뛰어넘는 최고의 브랜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틈새 시장에서 독점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업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장기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9. 사용자 주목: 기술 생산자보다 기술 사용자에 투자하다

기술 혁신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기존 기술은 빠르게 устареть 됩니다. 특히 컴퓨터와 반도체 분야는 기술 변화가 매우 빠른 분야입니다. 획기적인 신기술이 등장하면 기존 제품은 순식간에 устареть 되고, 가격은 매년 급격하게 하락합니다. 따라서 신기술을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신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 예를 들어 컴퓨터나 반도체 칩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대신, 신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투자합니다. 예를 들어, 저자는 반도체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지만,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는 휴대폰 기업에는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여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제조 기업이지만,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애플에게 밀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애플은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지만,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 생태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기술 사용자"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반도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천재적인 두뇌에 비하면,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평범한 인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반도체 기업과 방송국(미디어 기업)의 이익률을 비교해 보면, 현재 세계에서는 천재보다 '범재'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기업의 개발자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들이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며, 결국 다른 천재에 의해 대체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천재는 없지만, 시대를 읽고 흐름을 타는 '범재'는 꾸준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10. 투자 아이디어 원천: 소비자의 시각으로 기업을 분석하다

피터 린치와 워렌 버핏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훌륭한 기업들을 얼마든지 발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저 역시 소비자의 시각으로 기업을 분석하는 것이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중요한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하기 때문에,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줄을 서서 커피를 마시는 도중, 아내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부모님이 자주 이용하는 여행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경험을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시키는 '관찰력'과 '생각하는 힘'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사고' '쓰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왜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을까?", "어떤 점이 좋았을까?", "이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CEO는 누구일까?", "재무 상태는 튼튼할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어떨까?" 와 같이 끊임없이 질문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시각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투자 안목을 키우고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1. 매수 3가지 지지대: 성장 잠재력, 재무 건전성, 내재 가치

제가 매수하는 기업은 반드시 다음 3가지 지지대를 갖춰야 합니다.

  1.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야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재무 건전성이 우수해야 합니다. 부채가 적고 현금 흐름이 안정적인 기업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내재 가치가 недооцененной 되어야 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면, 주가 상승 여력이 높아져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재무 건전성과 내재 가치는 재무제표 분석과 적정 주가 계산을 통해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 잠재력은 숫자로만 판단하기 어렵고, 투자자의 '상상력'과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 3가지 지지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다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에는 해낼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가장 먼저, 재무제표 매뉴얼을 만들어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무제표 매뉴얼은 투자 분석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2. 체스 프로그램 교훈: 스스로 학습하는 투자자가 되라

한때 사람들은 "체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체스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컴퓨터가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여 최적의 수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여 체스를 두는 '체스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습니다. 현대의 체스 프로그램은 단순히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경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킵니다. 체스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우리는 투자에 유용한 두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교훈은, 투자자 역시 스스로 학습하는 규칙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남들이 좋다고 하는 종목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시장 상황과 기업 분석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 규모가 작지만 순이익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PER이 낮은 주식을 매수한다"와 같은 자신만의 투자 규칙을 정하고,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 그 규칙을 검증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스스로 학습하는 규칙을 실제로 투자에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최고의 투자자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투자 규칙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제로 투자에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투자에 적용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작은 금액으로라도 투자를 시작하여 자신만의 투자 경험을 쌓아나가십시오.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13. 매도 시점: 매수 이유가 사라졌을 때, 혹은 PER이 과도하게 높아졌을 때

주식 매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만, 매도 역시 매수만큼이나 중요한 투자 결정입니다. 특히 주가가 상승했을 때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언제 팔아야 가장 좋을까?" 라는 질문은 모든 투자자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입니다. 저자는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기준을 자신의 투자 경험과 PER(주가수익비율)을 통해 설명합니다.

저자는 과거 인터내셔날 게임 테크놀로지(IGT) 주식을 PER 8~11 수준에서 매수했습니다. 이후 IGT 주가는 급등하여 PER 40까지 치솟았습니다. 저자는 PER 40이 되자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PER 40은 기업이 현재 수준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야 겨우 투자자들에게 '그저 그런' 수준의 수익을 올려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자의 투자 원칙에 따르면, PER 40은 명백한 매도 신호였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순이익 성장률이 25% 수준만 되면 PER 40도 문제없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높은 순이익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역사적으로 장기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한 기업은 극히 드뭅니다.

저자가 IGT 주식을 매도한 후, IGT 주가의 PER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PER은 40에서 더 상승하여 50, 60까지 올라갔을까요? 아닙니다. 주식 시장이 약세장으로 접어들자, IGT 주식의 PER은 15까지 급락했습니다. PER이 과도하게 높은 수준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투자입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시장이 해당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곧 주가 하락의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 투자 초보자라면, PER이 너무 높은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PER이 100, 900까지 치솟았던 테슬라, 카카오와 같은 종목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투자 기준에서 PER 100은 말도 안 되는 숫자입니다. 랄프 웬저 역시 PER 40만 넘어가도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PER이 10~15, 15~20 수준에서 꾸준히 상승하는 기업은 괜찮은 투자 대상입니다. 하지만 PER 100을 넘어서면서 주가가 고속 상승하는 종목은 투자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14. 황금 손가락 증후군: 뉴스, 소문에 의존하는 투자의 위험성

"황금 손가락 증후군"은 뉴스나 신문 등에서 접한 정보, 혹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맹신하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나타나는 일종의 '병'입니다. 이 증후군에 걸린 투자자들은 자신이 선택하는 종목마다 주가가 급등하는 '착각'에 빠집니다. 처음에는 운 좋게 투자한 종목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운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며, 황금 손가락 증후군은 투자자를 파멸로 이끄는 지름길입니다. 황금 손가락 증후군에 걸린 투자자들은 "내 손가락은 마법의 손가락이야! 내가 찍는 종목은 무조건 올라!" 와 같은 착각에 빠져 기업 분석은 소홀히 하고, 직감과 운에 의존하는 투자를 반복합니다. 강세장이 지속될수록 황금 손가락 증후군 환자는 늘어나고, 결국 파산이라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식 투자는 운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뉴스나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스스로 기업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십시오.

15. 시장 타이밍: 예측 불가능한 영역에 대한 고민

"시장의 타이밍을 재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많은 투자 대가들이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프로 투자자들의 속마음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대가들의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함부로 발설하면 안 되지만, 사실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 타이밍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만의 тайминг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터뷰에서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며, 우리는 시장 방향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기업뿐이다." 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시장 흐름과 경제 지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시장 타이밍을 재기 위해 노력합니다. 경제 지표, 시장 흐름, 금리, 인플레이션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 없이, 시장이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워렌 버핏은 항상 "장기 투자"를 강조하며, "시간이 투자자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물론 장기 투자는 훌륭한 투자 전략이며, 투자자의 자질 역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질만 강조하고 시장 상황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한 태도입니다. 저는 워렌 버핏 역시 시장 타이밍을 고려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가치 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투자는 기업의 내재 가치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워렌 버핏은 "지금이 투자를 시작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시장 상황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며, 결국 시장 타이밍을 고려한 발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타이밍을 잰다'는 것과 '타이밍을 느낀다'는 것은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투자 대가들 역시 시장 타이밍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시장 상황을 고려한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인터뷰에서 "시장은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매수, 매도 타이밍을 주관적으로 결정한다고 고백합니다. 예측과 확신은 틀리는 경우가 많고 쓸데없는 짓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타이밍을 고려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16. 마법에 걸린 강세장: 낙관론 경계와 장기 투자의 중요성

강세장 막바지에는 "마법에 걸린 듯한"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합니다. 모두가 낙관론에 휩싸이고, "리스크는 없다", "주식 시장은 영원히 상승할 것이다", "신규 상장 기업은 무조건 오른다" 와 같은 비이성적인 믿음이 팽배합니다. 증권 회사 직원들은 최고의 친구처럼 느껴지고, 가만히 있어도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강세장은 언제까지나 지속되지 않으며, 어느 순간 끔찍한 야수로 돌변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강세장 막바지의 '마녀의 속삭임'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자신이 '마법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법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탐욕을 버리고 냉정함을 되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 타이밍을 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오히려 불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장기 투자할 것이라면,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비이성적인 강세장, 고평가 상태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강세장은 얼마든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시장을 섣불리 예측하고 타이밍을 맞추려다 오히려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바라보면서 нервничать 증세를 느낄 때, 가장 확실한 처방책은 장기 투자를 믿고 묵묵히 투자하는 것입니다.

17. 타이밍 맹신의 함정: 매수 타이밍보다 장기적인 관점이 중요

시장의 타이밍을 맹신하는 투자자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은, 주식 시장에서 빠져나온 후 "언제 다시 들어가야 할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타이밍을 재려면 결국 한 번이 아니라, 매도와 매수, 두 번의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내가 옳았고 너희들은 틀렸어!" 라고 외치는 것은 매우 위험한 гордость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위험하다"라는 말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위험을 감수해야만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합니다. 강세장에서의 투자 수익률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놓치는 순간, 큰 수익 구간을 놓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타이밍에 집착하는 것은 투자자를 불안과 초조의 늪으로 빠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코스톨라니는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저자는 타이밍을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지만 저는 두 의견 모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도 타이밍은 크게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매수 타이밍은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정확한 타이밍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략적인 타이밍을 '예상'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은 매우 유용한 전략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장 타이밍을 맹신하고 단기적인 예측에 집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8. 주식 시장 대폭락 의미: 위기 속 기회를 포착하다

저자는 1987년 주식 시장 대폭락을 14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저자는 1년 동안 벌어놓은 수익을 단 일주일 만에 모두 날려버렸다고 고백합니다. 폭락장에서 저자는 여느 기관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혼란스러워하며, 주식을 사고팔기를 반복했습니다. 이 주식에서 저 주식으로 갈아타기 바빴습니다. 대혼란을 겪은 후 저자가 얻은 교훈은 3가지입니다.

  1. 폭락장에서도 계속 보유하는 것이 좋았던 훌륭한 주식들이 있었다. 일시적인 주가 하락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믿고 보유했어야 했다는 후회입니다.

  2.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충분한 고민 없이 감정적으로 매매 결정을 내린 것을 후회하는 것입니다.

  3. 약세장에서는 주식이 정말 헐값에 거래된다. 폭락장은 오히려 좋은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1987년 폭락 경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투자 원칙을 세웠습니다.

  1. 심사숙고할 상황이 아니라면 어떠한 결정도 하지 말자. 충분히 고민하고 분석하기 전에는 섣불리 매매하지 않겠다는 원칙입니다.

  2. 누가 봐도 약세장일 때는 적극적으로 매수하자. 폭락장은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것을 인지하고, 약세장에서는 과감하게 주식을 매수하겠다는 원칙입니다.

  3. 충분히 심사숙고했다면 매수하고 쉽게 매도하지 말자. 신중하게 분석하고 매수한 주식은, 단기적인 주가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보유하겠다는 원칙입니다.

여러분은 1987년 주식 시장 대폭락 사례를 통해 어떤 교훈을 얻으셨나요? 꼭 이 사례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19. 약세장 교훈: 비중 확대와 적극적인 주식 발굴

저자는 두 차례의 약세장을 경험했습니다. 두 차례의 약세장이 저자에게 준 가장 큰 교훈은 "약세장은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릴 절호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약세장에서는 주식의 평균 PER이 4.3에 불과했습니다. 주가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недооцененной 되어 있었고, 기관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에 등을 돌렸습니다. 이러한 약세장이야말로 장기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투자 기회입니다. 저자는 "시장의 타이밍을 잴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주가가 쌀 때 매수해야 한다는 말을 믿는다"고 강조합니다. 약세장은 바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저는 저자의 말을 다음과 같이 재해석하고 싶습니다. "나는 시장의 타이밍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충분히 심사숙고 끝에 시장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시장의 타이밍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시장 상황을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약세장에서 얻은 두 번째 교훈은, "약세장에서는 정말 많은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그때야말로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치열하게 주식 발굴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세장에서는 모든 종목이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약세장에서는 옥석이 가려집니다. 진정으로 튼튼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은 약세장에서도 살아남아, 향후 강세장에서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습니다. 약세장은 숨겨진 보석들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준비하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20. 주가 변동 속 경제 발전: 영원한 것은 없지만, 발전은 지속된다

주식 시장은 강세장과 약세장을 반복하며 변동하지만, 그 속에서도 경제는 끊임없이 발전해 나갑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강세장도, 영원히 지속되는 약세장도 없습니다. 하지만 변화 속에서도 기업들은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을 통해 성장하며, 결국 문제들은 해결되고 경제는 회복됩니다. 경기가 일시적으로 침체될 수 있지만, 기업들은 끊임없이 이익을 창출해 나가며,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은 우상향합니다. 만약 몇 년 안에 써야 할 돈이 아니라면, 주식은 여전히 최고의 투자 수단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남깁니다.

  • 독립적인 사고와 건전한 회의주의를 유지하라. 남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너무 비싼 가격을 지불하지 마라. 저평가된 우량주를 발굴하여 투자하는 가치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두고두고 빛을 발할 테마가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를 선점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 첨단 기술을 생산하는 기업이 아닌, 첨단 기술의 혜택을 입는,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라. 기술 변화의 швидкість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투자하라. 국내 시장에만 갇히지 말고, 글로벌 시장으로 시야를 넓혀 투자 기회를 발굴해야 합니다.

  • 금방 팔 주식이 아니라, 당신이 정말로 소유하고 싶은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라. 단기적인 투기보다는,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저자는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은 전혀 복잡하지 않은 내용이며, 상식과 인내심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책을 마무리합니다. 주식 투자는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투자 원칙, 그리고 인내심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책은 정말 좋은 투자 지침서이며, 꼭 한번 직접 읽어보고 정리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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