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1억 만들기 퀀트 투자 5가지 전략과 연 25% 복리 방법
30대 1억? 25% 복리 퀀트 투자로 퇴사하는 5가지 방법
30대 직장인이 주식 투자로 1억 원을 모으고 경제적 자유와 퇴사를 이루는 복리 25% 투자 전략 5가지 공식 소개
솔직히 여러분께 질문을 던져볼게요. 혹시 QQQ에 소액으로 장기 투자했을 때 정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또 다른 방법은 없을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단순히 QQQ 장기 투자를 넘어서, 30대 직장인들이 경제적 자유와 조기 퇴사를 꿈꿀 수 있도록 연평균 25% 복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5가지 투자 전략을 아주 상세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전략들은 일반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퀀트 투자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안전한 투자 전략으로 QQQ와 1등 주식에 집중해야 한다고 꾸준히 말씀드려 왔는데요, 사실 저 역시 QQQ 장기 투자가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QQQ 투자만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빠른’ 부자가 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특히 30대 후반이나 40대에 접어든 직장인들에게는 시간이 금처럼 소중하죠. 20대라면 QQQ 투자로 충분히 시간을 갖고 부를 축적할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는, 다시 말해 QQQ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좀 더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과 같은 투자 전략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다시 한번 감명 깊게 읽고 있는 책이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입니다. 주식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기본서처럼 여기실 텐데요, 저 역시 처음 읽었을 때와 두 번째 읽었을 때 느낌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이 책에서 피터 린치는 "가장 높은 수익률은 소형주에서 나온다"라고 강조하며, 대형주 투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물론 대형주 투자가 안정적일 수 있지만,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는 소형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퀀트 투자 분야에서도 소형주 효과는 매우 중요한 투자 원칙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다양한 계량 분석 기법들이 소형주에 더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QQQ에만 투자하며 부자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조금 답답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안전 투자 전략을 완전히 버리자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현명한 투자자의 인텔리전트 투자"와 같은 책들을 통해 1등 주식과 QQQ 중심의 안전 투자 전략을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더 빨리’ 부자가 되기를 갈망하는 우리에게는 소형주와 퀀트 투자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실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평균 25%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5가지 퀀트 투자 전략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연평균 수익률 25%가 어떻게 20년 만에 300배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자료를 준비했는데요, 초기 투자금 1,000만 원에 매월 50만 원씩 꾸준히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평균 25% 복리 수익률을 달성한다면 10년 후에는 약 1억 8천만 원, 20년 후에는 무려 29억 원에 가까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이는 단순 계산 결과이지만, 연평균 25% 수익률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그리고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충분히 보여주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꿈같은 복리 수익률을 현실로 만들어줄 5가지 퀀트 투자 전략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투자 전략 1: 10년 백테스트 연평균 기대 수익률 25%
첫 번째로 소개할 전략은, 지난 10년간의 백테스트 결과 연평균 25%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퀀트 투자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4가지 핵심 조건과 월 1회 리밸런싱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고 관리합니다. 각 조건들은 투자 안정성을 높이고,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도록 설계되었는데요,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조건 1: 유동 비율 100% 이상 종목만 포함
첫 번째 조건은 ‘유동 비율 100% 이상’입니다. 유동 비율은 기업의 유동 자산을 유동 부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단기 지불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동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200% 이상을 이상적인 수준, 즉 ‘2대 1 원칙’으로 봅니다. 물론 유동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기업이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특히 소형주 투자에서는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부도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동 비율 100% 이상이라는 조건을 통해, 우리는 소형주 투자의 위험성을 어느 정도 제어하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조건 2: PBR, PSR, PER, PCR 하위 통합 순위 상위 30개 종목 매수
두 번째 조건은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핵심은 ‘저평가된 우량주’를 선별하는 것입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SR (주가매출액비율), PER (주가수익비율), PCR (주가현금흐름비율) 이 4가지 가치 지표를 활용하여, 종합적으로 저평가된 상위 30개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PER은 이미 이전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여기서는 나머지 3가지 지표, 즉 PBR, PSR, PCR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순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 또는 고평가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기업의 자산 가치 대비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PBR이 낮은 기업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소형주 분석에서 PBR은 매우 유용한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PCR은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 대비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 또는 고평가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순이익은 회계 장부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현금흐름은 상대적으로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PCR은 기업의 실제 가치를 평가하는 데 더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PCR 역시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PSR은 주가를 주당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매출액 대비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 또는 고평가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SR은 특히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평가할 때 유용하며, 캠 피셔의 저서 "Super Stocks"에서도 PSR이 낮은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준다고 강조합니다. 매출액은 순이익이나 현금흐름에 비해 변동성이 낮고 조작이 어려워,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투자자들은 PSR을 주가의 인기 척도로 활용하기도 하며, PSR이 낮은 기업은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가치 지표들이 낮은, 즉 저평가된 주식들의 수익률이 높은 걸까요? 벤자민 그레이엄은 “현재 나락에 떨어진 기업들 중 상당수는 회복할 것이고, 현재 명예로운 기업들 중 상당수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현재 저평가된 기업이라도 언젠가는 시장의 재평가를 받아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현재 고평가된 기업이라도 영원히 고평가를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기업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에 투자하는, 현명한 가치 투자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건 3: 소형주, 시가총액 하위 20%만 매수
세 번째 조건은 ‘소형주, 시가총액 하위 20%만 매수’입니다. 앞서 피터 린치의 책에서도 강조되었듯이, 소형주는 대형주보다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단기간에 주가가 10배 이상 오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작은 회사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시가총액이 낮다는 것은, 시장에서 아직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소형주는 대형주보다 위험도가 높지만, 그만큼 높은 성장률로 투자자에게 더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저는 시장이 기본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100% 효율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형주 시장에는 아직 시장의 눈에 띄지 않은, 저평가된 보석 같은 기업들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건 4: 개별 종목 비중, 평균 모멘텀 스코어로 결정
네 번째 조건은 ‘개별 종목 비중, 평균 모멘텀 스코어로 결정’입니다. 모멘텀 스코어는 주가의 상승 추세를 측정하는 지표로, 현재 주가와 N개월 전 주가를 비교하여 계산합니다. 만약 현재 주가가 N개월 전 주가보다 높다면 1점, 낮다면 0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각 종목의 모멘텀 점수를 계산합니다. 그리고 개별 종목의 투자 비중은, 해당 종목의 모멘텀 점수를 전체 종목 모멘텀 점수 총합으로 나누어 결정합니다. 즉, 모멘텀 스코어가 높은 종목일수록 투자 비중을 높이고, 낮은 종목일수록 비중을 낮추는 전략입니다. 이는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하락 추세에 있는 종목은 비중을 줄여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리밸런싱: 월 1회
마지막으로, 이 전략은 ‘월 1회 리밸런싱’을 실시합니다. 매월 초, 앞서 설명드린 4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들을 다시 선정하고, 투자 비중을 재조정하는 것입니다. 리밸런싱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관리하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투자 전략 2: 백테스트 결과 연평균 기대 수익률 25%
두 번째 전략 역시 백테스트 결과 연평균 25%의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 퀀트 투자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첫 번째 전략과 유사한 매수 조건을 사용하지만, 매도 전략을 추가하고 GPA라는 새로운 지표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매수 조건과 매도 조건, 그리고 GPA 지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매수 전략
소형주, 시가총액 하위 20%만 매수: 첫 번째 전략과 동일하게, 소형주에 집중 투자합니다.
PBR, PSR, PER, GPA 통합 순위 상위 50개 종목 매수: PCR 대신 GPA (총자산회전율) 지표를 활용하고, 상위 50개 종목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합니다.
매도 전략
50개 종목 중 12개월 과거 수익률 0% 이상 종목만 보유: 최근 1년간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만 계속 보유하고, 그렇지 못한 종목은 매도합니다.
50개 종목 중 12개월 과거 수익률 0% 미만 종목 매도, 수익 종목 재투자: 수익률이 좋지 않았던 종목은 매도하고, 매도 자금은 수익률이 좋은 종목에 재투자합니다.
12개월 과거 수익률 0% 이상 종목 1/4 이하 시, 전 종목 매도 후 현금 보유: 만약 수익을 내는 종목 비중이 25% 이하로 줄어들면, 모든 종목을 매도하고 현금으로 보유합니다.
GPA (Gross Profitability on Assets, 총자산회전율)
GPA는 2013년 로버트 노비-마르크스가 논문에서 소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수익성 지표입니다. 노비-마르크스는 GPA를 “가장 깨끗한 수익성 지표”라고 극찬하며, 기업의 수익성을 대표하는 매우 우수한 지표라고 설명했습니다. GPA는 매출총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합니다. GPA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높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GPA가 높은 기업은 수익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절대 모멘텀 전략
두 번째 전략의 매도 조건 중 “12개월 과거 수익률 0% 이상 종목 1/4 이하 시, 전 종목 매도 후 현금 보유” 조건은, ‘절대 모멘텀 전략’의 핵심 요소입니다. 절대 모멘텀 전략은 주식 시장 전체의 하락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시장 전체가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면 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현금으로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마치 "현명한 투자자의 인텔리전트 투자" 책에서 소개된, 나스닥 지수가 -3% 하락 시 주식을 매도하는 전략과 유사한 맥락입니다. 절대 모멘텀 전략을 통해, 우리는 시장 하락 위험을 최소화하고, 자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리밸런싱: 월 1회
두 번째 전략 역시 월 1회 리밸런싱을 실시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두 가지 전략을 살펴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데이터는 어디서 구해야 하지?’, ‘너무 복잡하고 귀찮은데?’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전략들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이 전략들을 잘 이해하고 응용하면,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전략에 두 번째 전략의 매도 전략을 결합하거나, 첫 번째 전략에 GPA 지표를 추가하여 통합 순위를 계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략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자, 그럼 다음으로 세 번째 투자 전략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투자 전략 3: 백테스트 결과 연평균 기대 수익률 25% 이상
세 번째 전략은 백테스트 결과 연평균 기대 수익률 25% ‘이상’을 기록한, 더욱 강력한 퀀트 투자 전략입니다. 앞선 두 가지 전략도 훌륭했지만, 세 번째 전략은 수익률 측면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보여줍니다. 과연 어떤 조건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한국 시가총액 하위 20% 주식 대상: 소형주 투자를 기본으로 합니다.
PBR, PCR, PER, PSR 4개 지표 통합 순위: 두 번째 전략에서 사용했던 GPA 대신 PCR을 사용하고, 4가지 가치 지표를 모두 활용하여 통합 순위를 계산합니다.
통합 순위 상위 50개 종목 매수: 통합 순위가 높은 상위 50개 종목을 매수합니다.
세 번째 전략은 앞선 두 전략에 비해 훨씬 단순해 보입니다. 이미 설명드렸던 지표들을 활용하고, 조건도 간결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울 텐데요, 단순함 속에서도 강력한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투자 전략 4: 백테스트 결과 연평균 기대 수익률 25% 이상
네 번째 전략 역시 백테스트 결과 연평균 기대 수익률 25%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전략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전략인데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국 시가총액 하위 500개 기업 대상: 소형주 투자 대상을 조금 더 확대합니다.
PBR, PCR 별도 순위 후 통합 순위: PBR 순위와 PCR 순위를 각각 계산한 후, 이 두 순위를 합산하여 통합 순위를 계산합니다.
통합 순위 상위 50개 종목 매수: 통합 순위가 높은 상위 50개 종목을 매수합니다.
네 번째 전략은 세 번째 전략보다 더 간단하게 느껴집니다. PBR과 PCR, 단 두 가지 지표만 활용하고, 계산 방식도 단순합니다. 투자 전략 3과 4를 비교해 보면, 투자 조건이 복잡하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단순한 전략이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략 5: 워렌 버핏의 4억 달러 투자 전략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섯 번째 전략은, 워렌 버핏이 실제로 활용하여 4억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알려진 투자 전략입니다. 워렌 버핏은 가치 투자의 대가로, 그의 투자 전략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워렌 버핏은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했을까요?
유동 자산 - 총 부채 > 시가총액 * 1.5 또는 1:* 기업의 순자산 가치가 시가총액보다 훨씬 높은 기업을 선별합니다. 즉, 기업의 청산 가치가 시장 가치보다 높다는 의미로, 극도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후 이익 > 0: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 즉 기본적인 수익성을 갖춘 기업을 선별합니다.
위 조건 충족 기업 중 상위 30개 종목 매수: 위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기업 중, 가장 저평가된 상위 30개 종목을 매수합니다.
다섯 번째 전략은 조건이 매우 간단합니다. 유동 자산, 총 부채, 시가총액, 세후 이익 등 기본적인 재무 지표만으로 종목을 선정합니다. 하지만 워렌 버핏이 실제로 사용했던 전략인 만큼,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평균 기대 수익률 25%, 20년 만에 자산을 300배로 불려줄 수 있는 5가지 퀀트 투자 전략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5가지 전략 중에서 마음에 드는 전략을 하나 선택하여 꾸준히 투자하거나, 혹은 5가지 전략의 장점들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핵심은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찾고, 일관성 있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 5가지 퀀트 투자 전략과 함께,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