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3천만원 주식투자 비법 종가배팅 매매기법 완전정리
한 달 3,000만원 수익으로 검증된 확률 높은 매매기법ㅣ이제 주식으로 돈 좀 벌어 봅시다.ㅣ부자회사원 주식투자 강의 공부 책 추천
한 달 3,000만원 수익으로 검증된 확률 높은 매매기법, 이제 주식으로 돈 좀 벌어 봅시다: 부자회사원 주식투자 강의 공부 책 추천 상세 정리 및 노하우 소개
오늘 여러분께서는 주식 투자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한 달 3,000만원 수익으로 검증된 놀라운 매매 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많은 투자자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늘 소개해 드릴 기법은 하락장에서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직장인, 자영업자 등 본업이 있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매매 기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검증된 확률 높은 매매 기법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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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증된 확률 높은 매수 기법으로 투자하라: 트레이딩 핵심은 위험 관리
흔히들 트레이딩의 핵심은 위험 관리라고 말하며, 오버나잇(Overnight)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당일 매수, 당일 매도를 강조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시나요? 어떤 분들은 고개를 끄덕이실 수도 있겠지만, 놀랍게도 데이터는 이와는 다른 사실을 보여줍니다. 시스트레이더 79 투자자와 이성규 투자자의 저서,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338페이지)에서는 데이 트레이딩과 종가 배팅의 수익률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흥미로운 그래프를 제시합니다. 이 그래프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역사적으로 종가 대비 다음날 시가가 상승한 날이 훨씬 많았으며, 심지어 시가 대비 당일 종가는 하락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코스닥 시장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종가 배팅이 데이 트레이딩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박상우 투자자 역시 저서 "주식 시장을 이긴 전략들" (223페이지)에서 종가 배팅이 데이 트레이딩보다 높은 수익 확률을 가진다는 것을 데이터로 검증했습니다. 박상우 투자자는 종가 배팅의 높은 확률에 대한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는데요. 첫째, 한국 주식 시장의 시가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입니다. 미국 시장은 2008년, 2015년, 2020년 초를 제외하고는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왔으며, 이는 한국 시장의 시가가 전날 종가보다 높게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 시장의 영향을 받는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둘째, 주가를 주도하는 세력은 장 시작 직후를 주가 상승에 가장 유리한 시간대로 활용합니다. 장중에 주가를 끌어올리려면 지속적인 매물 압박을 감수해야 하지만, 매물 부담이 적은 장 시작 직후에는 상대적으로 쉽게 주가를 부양시킬 수 있습니다. 시스트레이더 79 투자자와 이성규 투자자 역시 분 단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장 초반에 고점을 형성하고 점심시간까지 꾸준히 하락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장 초반에 매수하여 장중에 매도하려는 전략은 고점에서 매수하고 저점에서 매도하는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인 투자자 여러분, 이제는 종가 배팅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장중 매매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잘못된 믿음이 손실을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절매와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잘못된 투자 방법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마치 배가 바다가 아닌 산으로 향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스트레이더 79 투자자와 이성규 투자자는 손실 및 위험 관리는 손실을 줄이는 수단일 뿐, 수익을 창출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매매 전략을 갖춘 상태에서 손절매와 위험 관리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장중 매매와 종가 배팅을 모두 경험해 본 투자자라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십시오. "나에게 더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 것은 과연 어떤 매매 방식이었는가?" 만약 종가 배팅이 더 높은 확률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중 매매를 고집하고 있다면, 왜 계속 손실을 보는지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 있는 셈입니다. 앞서 언급된 두 투자 고수의 검증된 조언은 마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내려온 동아줄과 같습니다. 더욱이, 백억 트레이더 김씨님과 같은 실전 투자 고수들 역시 직장인이라면 종가 배팅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들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종가 배팅을 먼저 마스터한 후 데이 트레이딩으로 넘어가라고 강조합니다.
장중 매매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직장인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종가 배팅이 엄청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 제약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 주부, 학생, 자영업자 등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투자자일수록 종가 배팅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합니다. 종가 배팅은 더 이상 약점이 아닌,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2. 한 달에 3천만 원 번 종가 배팅 기법: 1년에 21억을 번 서희파더 트레이더의 비법 공개
놀랍게도, 연간 21억 원의 수익을 달성한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자신의 저서 "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을 통해 한 달에 3천만 원을 벌어들인 종가 배팅 기법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단돈 3만 원대로, 월 3천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이 종가 배팅 기법을 수개월에 걸쳐 검증했으며, 놀랍게도 시장 지수가 하락하는 기간에도 월 3천만 원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기법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목 선정, 시세 분출 여부 확인, 분할 매수, 분할 매도. 각 단계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1. 종목 선정: 상한가 1등 주도주 집중 공략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투자 대상 종목을 현재 시장의 가장 뜨거운 이슈에 부합하는 상한가 대장주로 한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1등 주도주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2등주나 3등주는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2등주나 3등주가 1등주 못지않은 상승세를 보이더라도, 결국 1등 주도주가 훨씬 더 큰 폭으로 급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2등주, 3등주에 투자했다가는 자칫 고점에 물리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상승률, 거래량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1등 주도주를 선정해야 합니다.
2.2. 시세 분출 여부 확인: 99% 추가 상승 종목은 매매 대상에서 제외
다음 단계는 선정된 1등 주도주의 시세 분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상한가를 기록한 1등 주도주가 종가 배팅 타점을 주지 않고 곧바로 추가 급등하는 경우, 과감하게 매매 대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추가 급등 자리에서는 세력이 이탈하는 움직임이 자주 포착되며, 이는 곧 수익 확률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시세 분출 여부를 상한가 이후 99% 추가 상승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상한가 이후 추가적으로 급등하는 종목도 분명 존재하지만, 처음 기법을 배우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많은 투자 고수나 대가들은 투자 기법을 설명할 때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으며, 맹목적으로 특정 숫자를 맹신하다가는 오히려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희파더 트레이더가 책에서 99%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한 것은, 그만큼 오랜 기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얻은 확신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2.3. 분할 매수: 3번 분할 매수, 최대 3종목 이내, 종목당 원금 30% 이하
종목 선정과 시세 분출 여부 확인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종가 배팅 타점을 포착해야 합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가급적 최대 3종목 이내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한 종목당 투자 원금이 30%를 넘지 않도록 강조합니다. 또한, 매수는 반드시 3번에 나누어 분할 매수하며, 1회 매수 시 전체 계좌의 10% 규모로 제한하는 것을 원칙으로 제시합니다. 1차 매수 타점은 상한가 가격 대비 약 5% 하락한 지점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희파더 트레이더의 매매 기법이 눌림목 매매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뒤에서도 강조되겠지만, 직장인 종가 배팅은 돌파 매매보다는 눌림목 매매가 훨씬 유리합니다.
2차 매수 타점은 상한가 가격 대비 약 9%~11% 하락한 지점이며, 3차 매수 타점은 상한가 가격 대비 약 13%~17% 하락한 지점입니다. 즉, 각 매수 타점 간의 간격은 4%~6% 수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이 간격을 유연하게 조절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2등주, 3등주가 1등 주도주와 함께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매수 간격을 좁혀 높은 가격에 매수하고, 반대로 2등주, 3등주의 움직임이 미미한 경우에는 매수 간격을 넓혀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서희파더 트레이더의 종목 선정 기준은 당일 단체 상승이 나타난 테마 또는 섹터입니다. 책 제목처럼 그는 주도주 매매를 매우 강조하며, 이를 역으로 해석하면 당일 단체 상승을 주도한 종목 중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바로 주도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주도주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팁이 될 수 있습니다.
2.4. 분할 매도: 평단가 +3% 1차 매도, 최종 목표 +8~8% 수익
마지막 단계는 분할 매도입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일단 매수 후 평단가를 넘어 3%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면 매수 물량의 절반을 매도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전부 청산했을 때 약 8%~8%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3% 수익 실현이 너무 소극적인 목표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잦은 성공 경험을 통해 투자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3% 수익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면서 자신감과 투자 동기를 향상시키는 것이, 일시적인 큰 수익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사실, 잦은 손실은 투자 슬럼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의 조언은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2.5. 손절매: 이슈 소멸, 대장주 교체, 악재 발생 시 3차 매수 타점 손절
그렇다면 손절매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던 이슈가 소멸되거나, 다른 종목으로 대장주가 교체되었을 경우, 또는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했을 때 손절매를 실행한다고 합니다. 물론 손절매 이후 주가가 급반등하여 속쓰린 경험을 할 수도 있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보유하다가는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는 손절매 규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하며, 3차 매수 타점에서 손절매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장대 양봉의 시초가 역시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하므로, 시초가 손절매 역시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손실률 관리입니다. 만약 1차, 2차 매수를 실행한 후 상황이 악화되어 3차 매수 타점에서 손절매를 단행한다면, 실제 손실률은 어느 정도일까요? 최초 매수는 상한가 가격에서 5% 하락한 지점, 매수 간격은 5%로 설정했을 때, 1차 매수 물량은 약 10%, 2차 매수 물량은 약 5%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때 전체 계좌 손실률은 약 1.5% 수준으로 제한됩니다. 이는 대부분의 투자 대가와 고수들이 강조하는 손실률 범위 내에 속하는 수치이며, 서희파더 트레이더의 매매 기법이 얼마나 정교하게 설계되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더욱이, 이 기법은 자동 매매 설정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3차 매수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절매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는 장대 양봉의 시초가를 최후의 손절매 라인으로 제시했는데, 전체 계좌의 30% 비중으로 매수한 후 시초가에서 매도하게 되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과 3차 매수 캔들의 아래 꼬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대 양봉 발생 후 15%까지 주가 조정이 나타나면 캔들은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하며,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이동평균선을 손절매 라인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3차 매수 타점까지 주가가 하락한 경우,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아래 꼬리로 지지받는 캔들이 자주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래 꼬리 바로 아래를 손절매 라인으로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동평균선과 캔들의 아래 꼬리를 활용한 손절매 기법은 많은 투자 대가와 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이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의 종가 배팅 기법, 정말 놀랍지 않나요? 사실 이 기법의 핵심은 종목 선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종목만 제대로 선정하면, 매수 가격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상한가 가격에서 5%, 10%, 15% 하락한 지점에 자동 매수 주문을 설정해두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 매매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매일 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어떤 재료로 단체 상승이 나타났는지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3천만 원이라는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하루에 1~2시간 정도 투자하여 시장을 분석하고 종목을 선정하는 노력은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직장 업무와 병행하며 매일 1~2시간 투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습관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습관이 되면 오히려 안 하는 것이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여러분 모두가 월 1천만 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 역시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기법을 공개했을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제가 영상 고정 댓글란에 종목 관찰 및 기록을 위한 엑셀 양식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 엑셀 양식을 활용하면 매일 시장 상황을 기록하고, 관심 종목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엑셀 양식의 "매일 종목 관찰 작성 예시" 탭을 클릭하시면, 제가 직접 작성했던 종목 관찰 기록 예시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매일 꾸준히 기록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장 흐름을 읽는 능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과거 종목 관찰 기록을 살펴보면, 특정 재료로 인해 단체 상승이 나타났던 종목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란색으로 표시된 종목들은 상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인데, 놀랍게도 동일한 재료로 5~6개 종목이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 중에서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때, 지난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던 "차수재실" 기준을 활용하면 높은 확률로 투자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차수재실"은 차트, 수급, 재료, 실적, 시황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투자 판단 기준입니다. 단체 상승이 나타났다는 것은 이미 시황이라는 큰 흐름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차트, 수급, 재료, 실적 4가지 요소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면 투자 성공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약세장에서는 수급이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테마 및 재료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트 분석을 통해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한 종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실제로 YG PLUS는 당시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한 종목 중 하나였습니다. 이처럼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고, 엑셀 양식을 활용하여 꾸준히 기록하고 분석하는 훈련을 반복하면, 놀라운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희파더 트레이더의 "빅 트레이더 주도주 매매법" 책 뒷부분에는 수익 매매 기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꼭 책을 구매하여 꼼꼼히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실전 투자 대회 6관왕의 매수 급소: 강창권 투자자의 눌림목 매매 기법
이번에는 실전 투자 대회 6관왕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가진 강창권 투자자의 놀라운 매매 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년 이상의 투자 경력을 자랑하는 강창권 투자자는 수많은 억대 트레이더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스승으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특히 그의 제자 중 한 명인 청사진 트레이더는 종가 배팅만으로 젊은 나이에 억대 자산가가 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강창권 투자자는 이미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 투자", "수익 내는 주식 매매 타이밍", "주식 시장의 승부사" 등 세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이 책들은 모두 부자의 서원 채널에서 리뷰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기법은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 투자"에 소개된 종가 배팅 기법입니다.
강창권 투자자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10일에서 20일 후 반드시 큰 반등이 나온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책을 통해 이러한 종목들을 포착할 수 있는 다양한 눌림목 패턴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추격 매수만 자제한다면 직장인 투자자들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창권 투자자의 종가 배팅 기법 역시 눌림목 매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의 기법은 2일 조정 패턴, 1주일 조정 패턴, 2주일 조정 패턴으로 세분화되는데, 이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고 수익 확률이 높은 패턴은 바로 1주일 조정 패턴입니다. 왜 1주일 조정 패턴이 높은 확률을 자랑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3.1. 2일 조정 패턴: 단기 반등 노린 데이 트레이딩에 적합
먼저 2일 조정 패턴은 장대 양봉 발생 후 2일 동안의 캔들 움직임을 관찰하여 매매하는 기법입니다. 장대 양봉 이후 2개의 캔들이 장대 양봉의 상단 부근에서 짧게 횡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추가 상승 가능성을 예측하고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실제 국내 주식 시장을 분석해보면, 2일 조정 후 곧바로 급등하는 경우보다는, 2일 조정 후 다시 추가 기간 조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실제로 한 실전 투자 고수는 장대 양봉 상단 부근에서는 데이 트레이딩으로 짧게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종가 배팅은 확률이 낮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일 조정 패턴은 단기적인 반등을 노리는 데이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3.2. 2주일 조정 패턴: 재료 소멸 가능성, 1주일 조정 패턴보다 확률↓
다음으로 2주일 조정 패턴은 1주일 조정 패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확률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종목이 1주일 이내에 다시 급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1주일 이내에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2주일 조정 패턴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재료의 유효 기간이 1주일 정도인 경우가 많으므로, 1주일 조정 패턴이 이론적으로나 실전적으로 더 높은 확률을 가집니다. 따라서 2주일 조정 패턴보다는 1주일 조정 패턴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3.3. 매수 급소: 거래량 증가 + 이동평균선 돌파 양봉 캔들
하지만 2일, 1주일, 2주일 조정 패턴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매수 급소" 타점입니다. 강창권 투자자는 매수 급소 타점이 나타난다면 어떤 조정 패턴에서도 충분히 매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매수 급소는 바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양봉 캔들"입니다. 이 매수 급소가 나타나기 전에 반드시 주가가 고점 대비 4~5일 정도 하락하는 기간 조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기간 조정 시에는 거래량이 현저하게 감소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차트를 통해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장대 양봉이 발생한 후, 주가는 급등세를 이어가다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 조정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량은 눈에 띄게 감소해야 합니다. 매수 급소는 바로 이 기간 조정 이후에 나타나는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양봉 캔들"입니다. 이때 양봉 캔들의 거래량은 반드시 증가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강창권 투자자가 강조하는 매수 급소의 핵심 조건입니다. 이 매수 타점은 추세적 관점에서도 매우 이상적인 타점입니다. 기술적 분석은 추세라는 개념에 기반하며, 상승 추세는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고, 하락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강창권 투자자가 제시하는 매수 흐름은 전형적인 상승 추세의 초기 신호와 일치합니다. 차트에서 분홍색 선으로 표시된 5일 거래량 이동평균선을 참고하면 거래량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캔들이 5일 거래량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하면 거래량 감소, 위에 위치하면 거래량 증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일 뿐, 실제 투자에서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조정 시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고, 양봉 캔들 발생 시 거래량이 감소했을 때보다 일정 수준 이상 증가했다면 매수 타점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숫자나 지표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며,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서 2일, 1주일, 2주일 조정 패턴보다 매수 급소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차트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최초 장대 양봉 발생 후 2일 조정 패턴이 나타나고, 이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양봉 캔들이 출현합니다. 이후 주가는 다시 한번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매수 대상 종목이 결정되었다면, 2일, 1주일, 2주일 조정 패턴에 얽매이지 말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양봉 캔들, 즉 매수 급소 타점에서 과감하게 매수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창권 투자자의 저서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 투자" 182페이지에 제시된 2일 조정 패턴 사례에서도 이러한 매수 급소 타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잠시 살펴보시면, 2주일 기간 조정 패턴에서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양봉 캔들이 나타난 이후, 주가가 급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추세 추종적 관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이동평균선 돌파 양봉 캔들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이 매수 타점을 활용하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강창권 투자자의 책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면서, 반등 직전에 대부분 거래량이 증가하는 상승 양봉 캔들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분들은 종가 배팅 관점에서, 데이 트레이딩 투자자분들은 다음날 데이 트레이딩 전략으로 이 매수 타점을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창권 투자자는 책에서 "주가가 고점을 찍으면 최소 4~5일 정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재상승 양봉 캔들이 출현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반등 양봉 캔들이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것을 중요한 조건으로 제시하므로, 이러한 캔들이 나타난다면 비중을 실어 종가 배팅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강창권 투자자는 장대 양봉 출현 후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조정이 나타나는 종목들을 관심 종목에 편입하고, 소량이라도 매수하여 꾸준히 주가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매수 시점은 알겠는데, "매도는 언제 해야 할까요?" 매도 타이밍에 대한 궁금증은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4. 매수 급소 이후 매도 타이밍: 5일선, 20일선 활용한 분할 매도 전략
강창권 투자자는 매수 후 50~60% 수익이 발생하면 단기 고점으로 판단하고, 일단 매도할 것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강창권 투자자의 매수 급소 타점을 실전 매매에 적용해보면, 높은 수익 확률과 더불어 20% 이상, 때로는 훨씬 더 큰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강창권 투자자의 매도 전략은 목표 수익률을 50~60%로 설정하고,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분할 매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매도 전략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강창권 투자자는 "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면 기간 조정에 들어간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중요한 매도 타점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 CIS는 2차 눌림목을 매도 시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창권 투자자의 매수 급소는 1차 눌림목 타점에 해당하며, 이후 주가가 재상승한 후 5일선을 이탈하는 시점은 2차 눌림목 구간이 됩니다. 따라서 강창권 투자자와 CIS의 조언을 종합해보면, 매수 후 주가가 5일선을 이탈하면 1차 매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10일선까지 지켜볼 수도 있지만,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5일선 이탈 시 1차 매도, 10일선 이탈 시 2차 매도 등 분할 매도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매수 타점 이후 강력한 상승세가 지속되어 5일선을 한 번도 깨지 않고 50~60% 수익을 달성했다면, 전량 매도해야 할까요? 강창권 투자자는 이런 경우에는 50~60% 수익 구간에서 1차 익절하고,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할 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전략은 "수익은 극대화하고 손실은 최소화한다"는 투자 원칙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강창권 투자자의 깊이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는 훌륭한 매도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하락장, 상승장 모두 커버하는 종가 배팅: 남석관 투자자의 4가지 기법
이번에는 37년 투자 경력, 23년 전업 투자, 실전 투자 대회 6회 우승이라는 빛나는 이력을 자랑하는 남석관 투자자의 종가 배팅 기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남석관 투자자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석관 투자자 역시 "실전 투자의 정석",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 투자", "손실 없는 투자 원칙" 등 세 권의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들 모두 훌륭하지만, 오늘은 가장 최근에 출간된 "손실 없는 투자 원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겠습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손실 없는 투자 원칙"에서 총 4가지 종가 배팅 타점을 제시합니다: 상한가 5일선 기법, N자형 패턴 기법, 양음양 패턴 기법, 중장기 스윙 기법. 흥미로운 점은 그는 시장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기법을 달리한다는 것입니다. 하락장에서는 상한가 5일선 기법, N자형 패턴, 양음양 패턴을 활용하고, 상승장에서는 중장기 스윙 기법을 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먼저 하락장에서 효과적인 3가지 기법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1. 상한가 5일선 기법: 60일선, 120일선 횡보 후 상한가 종목, 5일선 매수
첫 번째는 상한가 5일선 기법입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60일 이동평균선과 120일 이동평균선이 횡보하는 구간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있다면 5일선 부근에서 매수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상한가 이후 3~5일 정도 지나면 주가가 다시 한번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5일선 부근에서 지지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활용하는 기법입니다. 그는 주가가 5일선에 닿을 것으로 예상하고, 실제로 5일선에 주가가 근접하면 매수에 나선다고 합니다. 상한가 5일선 기법은 단타 매매에 적합하며, 매수 후 수익이 발생하면 즉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당일 오후 장에서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하락세로 전환될 때 매수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상한가 이후 5일선 근처에서 종가 배팅을 시도하려면, 상승세가 장 마감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캔들 모양으로 보면, 윗꼬리가 없는 깔끔한 양봉 캔들이 매수 타점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5.2. N자형 패턴 기법: 20% 급등 후 3~7일 하락, 원점 회귀 시 매수
두 번째는 N자형 패턴 기법입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N자형 패턴을 자신의 "최애" 타점이라고 칭하며,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기법이라고 밝혔습니다. N자형 패턴은 주가가 횡보하다가, 호재성 뉴스 등의 영향으로 20% 이상 급등한 후, 3~7 거래일 동안 하락하여 원래 가격 수준까지 되돌아왔을 때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이 기법이 매수 시 심리적 부담이 거의 없다고 강조합니다. 주가가 횡보하다가 호재성 뉴스로 급등하는 종목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대량 거래량 발생 이후 3~7일간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좁혀지고, 5일 이동평균선 또는 1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지지받는 시점을 매수 타점으로 활용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주가 급등의 원인이 되었던 호재성 뉴스가 소멸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차트는 N자형 패턴의 실제 사례를 보여줍니다. 남석관 투자자의 N자형 패턴은 장대 양봉 발생 후 큰 폭의 조정이 나타나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5일선과 10일선 이동평균선을 이탈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제시합니다. 놀랍게도, 이 사례에서도 거래량이 증가하는 양봉 캔들이 훌륭한 매수 타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가격은 추세적으로 움직이며, 추세 매매 기법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5.3. 양음양 패턴 기법: 상한가(장대양봉) → 장대음봉 → 양봉, 음봉 종가 매수
세 번째는 양음양 패턴 기법입니다. 양음양 패턴 역시 이슈나 호재성 뉴스가 지속되는 테마 종목군에서 자주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이슈 또는 호재성 뉴스로 상한가 또는 장대 양봉을 기록한 종목이, 다음날 장대 음봉으로 하락하고, 그 다음날 다시 양봉 캔들을 만들면서 시세를 분출하는 패턴입니다. 이때 음봉 캔들은 반드시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해야 하며, 매수 타점은 음봉 캔들의 종가, 매도 타점은 다음날 양봉에서 설정합니다. 만약 매수 종목이 정배열 차트를 보이는 중대형주라면, 시대 중심주로 판단하고 단기 매매에서 중장기 스윙 매매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남석관 투자자의 양음양 패턴 실제 사례를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봉 이후 바로 양봉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차트 사례처럼 음봉 캔들 이후 이동평균선 위에서 멈춤 캔들이 발생하고, 그 다음날 갭 상승하며 시세를 분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음봉 캔들에서 1차 매수, 다음날 멈춤 캔들에서 2차 매수, 그 다음날 갭 상승 시 3차 매수 등으로 매수 전략을 응용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갭 상승 시 3차 매수 타점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3차 매수 타점은 해당 테마 또는 섹터에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있을 때만 고려해야 합니다. 직장인 투자자라면 갭 상승 시 3차 매수보다는, 음봉 캔들에서 1차 매수, 멈춤 캔들에서 2차 매수하는 2단계 매수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갭 상승 시에는 시초가에 익절하는 전략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하락장 시장을 분석해보면, 의외로 양음양 패턴이 자주 나타나며, 그 다음으로 상한가 5일선 패턴, 마지막으로 N자형 패턴 순으로 출현 빈도가 높습니다. 수익 확률을 비교해보면, 양음양 패턴은 테마주에서, N자형 패턴은 강력한 재료를 가진 개별 종목에서, 상한가 5일선 패턴은 수급이 양호한 중형주 이상 종목에서 높은 확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한한령 완화 이슈로 단체 급등했던 테마주 중 하나인 YG PLUS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YG PLUS는 상한가 이후 장대 음봉, 그리고 다시 5일선 위에서 멈춤 캔들로 마감했는데, 이때가 바로 최적의 종가 배팅 타점이었습니다. 이후 갭 상승 시 단기 수익을 실현하고, 매도 신호가 나타날 때마다 분할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했습니다. YG PLUS는 5일선을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물량을 익절하고 5일선이 깨질 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캔들에서 대량 거래량과 함께 윗꼬리가 발생했으므로, 이 시점에서는 위험 관리 차원에서 매도 신호로 판단하고 일부 물량을 익절하거나, 5일선 이탈 시 잔량 전부를 매도하는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테마주는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장기 보유 전략보다는 짧게 끊어서 수익을 실현하는 단기 매매 전략이 더 효과적입니다. 남석관 투자자 역시 단기 매매, 특히 짧게 끊어 먹는 전략을 강조합니다. 약세장에서 테마주 위주로 단기 매매를 할 때는, 장기 보유보다는 유연하게 짧게 끊어가는 전략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남석관 투자자의 양음양 패턴은 하락장에서 테마주 단기 매매에 매우 유용한 기법입니다. 직장인 투자자분들은 하락장에서 양음양 패턴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쌓아나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남석관 투자자의 매도 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하락장 단타 매매에서는 항상 신속하게 매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장 초반 갭 상승하거나,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상승 출발하는 경우, 반드시 보유 물량의 50% 이상을 익절해야 합니다. 단기 투자의 핵심은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뉴스나 이슈의 재료 소멸 전에 빠르게, 그리고 과감하게 매도하는 것입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재료의 유효 기간을 통상적으로 1주일 정도로 봅니다. 하락장 단기 매매에서는 한 종목 또는 한 테마를 1주일 이상 길게 끌고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이 발생하면 빠르게 익절하고, 새로운 재료가 나타나 단체 급등하는 종목이 있다면, 그 종목에서 다시 승부를 보는 전략을 반복해야 합니다. 한 종목에 미련을 가지고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다 보면, 수익을 반납하거나 손실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락장에서는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한가 5일선 기법의 경우, 매수 후 다음날 수익이 발생하면 일단 수익을 챙기고, 손실이 발생하면 -3% 손실 제한선에서 즉시 손절매해야 합니다. N자형 패턴이나 양음양 패턴의 경우, 5일선 또는 10일선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매수했으므로, 5일선 또는 10일선을 기준으로 손절매 라인을 설정하여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미련을 갖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다음은 남석관 투자자의 저서 "손실 없는 투자 원칙"의 일부 내용입니다. 강창권 투자자와 서희파더 트레이더 역시 "미련을 버려라"고 강조했던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남석관 투자자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급등하는 종목을 매수하지 못했거나, 보유했던 종목을 낮은 가격에 일찍 매도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내가 매도한 후 주가가 보란 듯이 크게 오를 때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이런 경험을 종종 하게 됩니다. 당연히 투자자는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찍 매도한 결정을 아쉬워합니다. 그러나 시장은 매일 열리고, 기회 또한 반복해서 찾아옵니다. 그러니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 경험을 교훈 삼아, 다음 기회가 왔을 때 매수를 놓치거나 성급하게 매도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6. 대박 수익을 노린다: 시대 중심주 중장기 5일선 타점 매매 기법
남석관 투자자는 저서에서 중장기 투자 노하우도 상세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중장기 투자 기법은 스윙 투자의 정수라고 칭할 만큼 매우 훌륭하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값진 투자 비법입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중장기 투자 매수 시점을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이동평균선 골든 크로스 발생 이후로 제한합니다. 이 조언은 정말 금과옥조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장기 투자는 시장 상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지수 이동평균선 골든 크로스 여부는 상승장, 하락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차트를 살펴보면, 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서는 시점부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을 차례대로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상승 추세가 시작됩니다.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면, 본격적인 상승장세로 진입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 지수 차트를 보더라도,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을 골든 크로스 한 이후,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석관 투자자는 이처럼 지수 흐름을 통해 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