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식 투자 성공 3가지 비법과 종목 선정 노하우
직장인 주식 부자 꿈, 3가지 투자법과 종목 선정 비법
직장인이 주식투자로 부자 되는 3가지 방법과 종목 선정 노하우
주식 투자, 과연 직장인이 부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일까요? 많은 분들이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과연 그것만이 정답일까요? 오늘, 10억 원대 자산가가 된 재야의 고수가 제시하는 특별한 투자 비법과, 그 비법에 맞는 종목을 손쉽게 찾는 무료 스크리닝 방법까지,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특히, 2012년 단 한 종목 매도로 1억 3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직장인이 어떻게 주식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궁금하시죠? 함께 자세히 알아보시죠.
1. 재야의 고수가 밝히는 부의 비밀: 집중 투자의 힘
분산 투자는 큰돈을 가진 투자자에게나 적합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야의 고수는 오히려 한두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평범한 직장인에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단언합니다. 2010년부터 장기 분할 매수 원칙을 고수하며 8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그의 이야기는, 분산 투자만이 능사가 아님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이 오히려 직장인 투자자에게는 수익을 내기 어렵게 만드는 함정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왜냐하면, 소액 투자자일수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효율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집중 투자일까요? 고수는 주식 시장의 속성에서 그 이유를 찾습니다. 주식 시장은 끊임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연간 한두 번은 반드시 수익을 낼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 종목을 꾸준히 장기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야말로, 직장인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그는 2010년부터 자신의 투자 방식으로 돌아간 후, 8년 연속 연 30%가 넘는 수익을 내며, 4천만 원 빚에서 12억 원 순자산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2. 성공 투자의 두 가지 핵심: 종목 선정과 기다림
주식 투자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고수는 올바른 종목 선정과 기다림, 이 두 가지를 핵심으로 꼽습니다. 종목만 제대로 골랐다면, 매일같이 주식 시세를 들여다볼 필요 없이, 매달 꾸준히 해당 주식을 분할 매수하여 저가에 매집해 나가는 전략을 강조합니다. 2008년 투자 원칙을 장기 투자, 분할 매수 방식으로 바꾼 뒤, 그가 처음으로 선택한 종목은 아이리버였습니다. 당시 아이리버는 최소 3년간 망하지 않을 재무 상태를 갖추고 있었고, 3년 이상 주가가 하락하여 바닥을 다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4천 원대 아이리버 주식을 매달 분할 매수한 결과, 그는 3만 주가 넘는 주식을 보유하게 되었고, 2009년 4월, 주가 상승 시점에 매도하여 6천만 원이라는 놀라운 투자 수익을 처음으로 실현하게 됩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분산 투자는 투자 원금이 수억 원이 넘는 투자자에게나 해당되는 전략이며, 1억 원 미만의 일반 직장인 투자자는 1~2 종목을 몇 년간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것이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는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 우물만 파라"는 투자 격언의 실제 의미가 아닐까요?
3. 위기를 기회로: 코오롱생명과학 투자 성공 비화
2010년, 고수는 코오롱생명과학에 투자하여 재기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당시 그는 4천만 원 마이너스 통장이 전부였지만, 월급 중 150만 원을 꼬박꼬박 코오롱생명과학 주식을 분할 매수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굴하지 않고, 1년 8개월 동안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여, 총 1600주를 확보했습니다. 2011년 중반부터 주가는 바닥을 다지기 시작했고, 2012년 4월부터 마침내 수익 구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7월, 그는 코오롱생명과학 주식을 매도하여, 단 한 종목으로 1억 3천만 원이 넘는 엄청난 수익을 거머쥐게 됩니다. 수익률은 무려 153%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2010년부터 그는 매년 30%가 넘는 꾸준한 수익을 달성하게 됩니다. 물론, 주가가 항상 오르리라는 보장은 없고, 이 방법이 모든 투자자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직장인이 주식 투자로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이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고수는 "주식 투자는 백발백중의 명사수가 될 필요는 없다. 1년간 과녁에 단 한 발의 화살만 맞추면 된다"고 말합니다. 기업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주가 하락에 일희일비하며 섣불리 손절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꾸준히 저가 매수하겠다는 굳건한 의지입니다.
4. 종목 선정 3가지 핵심 조건: 안정성, 저평가, 성장 가능성
그렇다면,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할까요? 고수는 기술적 분석을 맹신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향후 주가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누구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기업 가치를 철저히 분석하는 가치 투자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종목 선정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3가지 핵심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3년 내 망할 가능성이 없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 유동 비율을 통해 기업의 단기적인 지급 능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동 비율 150% 이상인 기업은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유동 비율이란, 기업의 유동 자산을 유동 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이 단기 부채를 갚을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수찬, 2019).
둘째, 저평가된 가치: 주가수익률 (PER)과 주가순자산비율 (PBR)을 활용하여 기업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이익을 얼마나 내는지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 혹은 고평가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홍춘욱, 2020).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 혹은 고평가되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김정환, 2021). PER 10 이하, PBR 1 이하인 기업은 일반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셋째, 꾸준한 성장 가능성: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을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평균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우량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종훈, 2022). 특히,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10% 이상, 5년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 2% 이상을 달성하는 기업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이라면, 대주주 비리 등 기업 자체를 흔드는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장기 투자 관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고수는 "주가가 조정을 받은 기업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하며, 대주주 지분율이 안정적인 기업일수록 책임 경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입니다.
5. 무료 스크리너 활용: 3가지 조건 충족 종목 손쉽게 찾기
자, 그렇다면 이 3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고수가 실제로 사용하는 무료 스크리너를 활용하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종목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크리너 설정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정성 조건 설정: 스크리너의 "안정성" 항목에서 "유동 비율"을 선택하고, "150% 이상"으로 설정합니다. 이를 통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기업들을 1차적으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저평가 조건 설정: "수익성" 또는 "가치" 항목에서 "주가수익률 (PER)"과 "주가순자산비율 (PBR)"을 선택합니다. "PER"은 "10 이하", "PBR"은 "1 이하"로 설정하여, 저평가된 종목들을 선별합니다. (스크리너에 PBR 조건이 없는 경우, PER 조건만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성장성 조건 설정: "성장성" 항목에서 "매출액 증가율 (5년 평균)"과 "영업이익 증가율 (5년 평균)"을 선택합니다. "매출액 증가율"은 "10% 이상", "영업이익 증가율"은 "2% 이상"으로 설정하여,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들을 마지막으로 필터링합니다.
이 3가지 조건을 모두 설정한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놀랍게도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들이 자동으로 스크리닝 되어 나타납니다. 실제로 스크리너를 통해 검색해 본 결과, 한국자산신탁, 골든센츄리, 오가니티코스메틱, GRT, 동아엘텍 등, 몇몇 종목들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 스크리너 조건 및 종목 데이터는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6. 실전 투자 예시: 넥센, 참좋은여행, 넥슨
스크리너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종목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넥센은 유동 비율 100% 이상, 주가수익률 3년간 -20% 이하, PER 10 이하, 매출액 증가율 3년 평균 10% 이상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가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BPS (주당순자산)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고수는 넥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투자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면, 참좋은여행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 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면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상식적인 예측에 근거한 판단입니다. "참좋은여행은 쉽게 망할 것 같지 않다"며, "팬데믹 상황이 극복되고 백신이 개발되면, 매출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참좋은여행을 장기 분할 매수하는 전략은 매우 유효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넥슨 역시 스크리너 검색 결과에 포함된 종목입니다. 유동 비율, 주가수익률, PER, 매출액 증가율 조건을 충족하며, 주가도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넥센과 마찬가지로, 고수는 넥슨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고 싶은 종목은 아직 모르겠다"면서도, "참좋은여행은 사업 모델이 명확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7. 전업 투자? NO! 직장 유지하며 투자하라
"주식으로 큰돈을 벌면 전업 투자자로 전향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고수는 단호하게 "NO"라고 답합니다. 그 자신이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월급이 나오는 직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우선 좋은 직장을 구하려는 노력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하며, "주식 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이며, 굳이 전업 투자자로 전향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월급은 주식 투자에 필요한 투자금을 확보하는 원천이자,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3가지 비결, 이제 명확해지셨나요? 첫째, 좋은 주식을, 둘째, 싸게, 셋째, 장기 분할 매수하는 것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3가지 종목 선정 조건과 무료 스크리너 활용법을 통해, 여러분도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 바로 실천하십시오. 부자가 되는 지름길,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참고 문헌:
김정환. (2021). 주식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박종훈. (2022). 가치 투자,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 답이 있다. 스노우폭스북스.
이수찬. (2019). 재무제표 분석과 기업 가치 평가. 박영사.
홍춘욱. (2020). 돈 버는 투자 습관. 페이지2북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