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식 집중 투자 비법과 무료 스크리닝 활용하는 3가지 방법
3가지 조건 무료 스크리닝! 직장인 주식 집중 투자 비법
직장인이 주식투자로 부자 되는 3가지 방법과 무료 스크리닝 활용법
주식 투자, 막연하게 느껴지시나요? 특히 직장인이라면 시간과 정보 부족으로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 전략만 있다면, 직장인도 충분히 주식으로 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12년 단 한 종목 매도로 1억 3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실제 투자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직장인이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핵심 방법과, 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무료 스크리닝으로 손쉽게 찾는 노하우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분산 투자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오늘 내용이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1. 직장인이 부자 되는 주식 투자, 분산 투자 대신 집중 투자가 답일까요?
많은 투자자들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격언을 맹신합니다. 하지만 이 투자 격언은 모든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절대적인 진리는 아닙니다. 특히 투자금이 적은 직장인의 경우, 오히려 분산 투자가 수익을 내기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재야의 고수로 소개된 한 투자 전문가는, 신문 기사 인터뷰에서 분산 투자는 큰돈을 가진 투자자에게나 해당되는 전략이며, 일반 직장인에게는 1~2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8년 6월 기사 인용). 그는 과거 단타 매매와 분산 투자를 통해 손실을 보았지만, 2010년부터 장기 분할 매수 원칙을 고수하며 8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큰 수익을 쫓는 단타, 여러 종목에 투자하는 분산 투자, 과연 직장인에게 맞는 투자법일까요?
핵심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투자 고수는 한두 종목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장기 투자 방식을 통해 성공 확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주식 시장은 끊임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간 한두 번은 반드시 수익을 낼 기회가 찾아온다는 논리입니다. 2010년, 그는 투자 방식을 전환하여 8년간 꾸준히 연 30%가 넘는 수익을 달성했고, 4천만 원의 빚에서 시작해 순자산 12억 원을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처럼 극적인 성공 사례는 흔치 않지만, 집중 투자의 힘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직장인에게 장기 투자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 전략입니다. 1~2년 후 수익 실현을 목표로 투자에 접근해야 하며, 올바른 종목 선정과 기다림이라는 두 가지 기본기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매일같이 주식 시세를 확인하고 단기적인 변동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달 꾸준히 해당 주식을 분할 매수하여, 저가에 주식을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8년 투자 원칙을 바꾼 후 처음 매수한 종목은 아이리버였다고 합니다. 그는 최소 3년간 망하지 않을 재무 상태를 갖춘 기업, 그리고 3년 이상 주가가 하락하여 바닥을 다졌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당시 4천 원대였던 아이리버 주식을 매달 분할 매수하여 3만 주 이상을 모았고, 2009년 4월 주가가 상승했을 때 매도하여 6천만 원이라는 첫 투자 수익을 얻었습니다. 분산 투자 대신, 정말 '한 우물만 파는' 투자가 직장인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사실, 이제 조금씩 느껴지시나요?
분산 투자는 투자 원금이 수억 원 이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전략입니다. 투자 원금이 1억 원 미만인 일반 직장인이라면, 1~2 종목에 집중하여 몇 년간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투자 방식이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소수의 종목에 투자금이 집중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2010년 코오롱생명과학 투자는 그의 투자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당시 마이너스 통장 잔고 4천만 원이 전부였지만, 월급의 150만 원을 꼬박꼬박 코오롱생명과학 주식을 분할 매수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1년 8개월 동안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여 약 1,600주를 보유하게 되었고, 2012년 7월 매도하여 단일 종목으로 1억 3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수익률은 무려 153%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집중 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가능하게 하지만, 높은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결코 '백발백중'으로 성공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1년에 단 한 번, 과녁에 화살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대주주 비리 등으로 기업 자체가 망하지 않는 이상, 주가가 잠시 하락하더라도 섣불리 손절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저가 매수를 지속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미래 주가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기술적 분석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기업 가치를 철저히 분석하는 가치 투자에 집중해야 합니다. 종목 선정 시, 재무적으로 3년 내 문제가 없을 기업,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 주가 조정이 있었던 기업, 그리고 대주주 지분율이 안정적인 기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재무 안정성, 저평가 여부, 성장 가능성, 대주주 책임 경영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전업 투자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보더라도, 안정적인 월급이 있다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우선 좋은 직장을 유지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며, 섣부른 전업 투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의 성공은 '기다림'에 달려있습니다. 한번 종목을 선정했다면, 단기적인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전업 투자자가 될 필요 없이,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충분히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2. 부자 회사원을 위한 3가지 투자 조건, 어떤 주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직장인이 투자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좋은 주식'은 어떤 주식일까요? 전문가는 3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첫째, 3년간 망하지 않을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이어야 합니다. 둘째, '저평가'된 주식, 즉 현재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낮은 주식이어야 합니다. 셋째, '주가 바닥'을 다진 주식, 즉 충분히 주가가 하락하여 반등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어야 합니다. 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주식을 장기 분할 매수한다면, 직장인도 충분히 주식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월급의 일부를 꾸준히 투자하는 장기 투자 전략은, 시간과 정보가 부족한 직장인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 방식입니다.
3. 3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 무료 스크리너로 손쉽게 찾아볼까요?
이제, 실제로 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찾아보겠습니다. 무료 스크리너를 활용하면, 복잡한 재무 분석 없이도 간편하게 원하는 종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크리너 설정을 통해, 앞서 언급한 3가지 조건을 반영하여 종목을 필터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조건, '3년간 망하지 않을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을 확인하기 위해 '유동비율' 지표를 활용합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100% 이상이면 안정적인 기업으로 판단합니다. 스크리너에서 유동비율을 150% 이상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적인 재무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조건, '저평가된 주식'을 찾기 위해 '주가수익률(PER)' 지표를 활용합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스크리너에서 PER을 0배에서 5배 사이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현재 기업의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 번째 조건, '주가 바닥을 다진 주식'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3년 주가수익률' 지표를 활용합니다. 3년 주가수익률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최근 3년간 주가가 하락했다는 의미이며,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일 수 있습니다. 스크리너에서 3년 주가수익률을 -5% 이하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물론 과거 주가 하락이 미래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점 매수의 기회를 포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좋은 기업'을 판별하기 위해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 지표를 활용합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입니다. 스크리너에서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과 5년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을 각각 10% 이상, 2% 이상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꾸준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마지막으로, '배당 성향' 지표를 활용하여 주주 친화적인 기업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배당 성향은 순이익 중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비율로, 배당 성향이 높을수록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려는 의지가 강한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리너에서 배당 성향 조건을 추가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제외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자, 이제 설정된 조건으로 스크리닝을 실행해 보겠습니다. 유동비율 150% 이상, PER 0~5배, 3년 주가수익률 -5% 이하,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10% 이상, 5년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 2% 이상으로 설정하여 검색한 결과, '한국자산신탁'이라는 종목이 검색되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자산신탁의 유동비율은 200% 이상, 3년 주가수익률은 평균 -20%, PER은 12배 이하, 매출액 증가율은 1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크리너 결과는 예시이며, 실제 투자 시점의 데이터와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 성향 조건을 제외하고 다시 스크리닝을 해보니, '골든센츄리', '오가니티코스메틱', 'GRT', '동아엘텍' 등 4개 종목이 검색되었습니다. 다시 매출액 증가율 조건을 3년 평균으로 변경하여 스크리닝 해보니, '넥센'이라는 종목이 추가로 검색되었습니다. 넥센의 경우, 뉴스 검색 결과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출액과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은 결국 '이익'으로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넥센의 주당순자산(BPS)은 18,000원인데 현재 주가는 4,000원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물론 투자 결정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추가적인 기업 분석이 필요합니다.
주가수익률 조건을 3년간 -10% 이하로 완화하고, PER 조건을 10배 이하로 변경하여 다시 스크리닝 해보니, 20개 종목이 검색되었습니다. 검색된 종목 중에는 '참좋은여행', '넥센', '상상인'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참좋은여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엔데믹 시대에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여행주는 팬데믹 종식 이후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투자는 리스크를 수반하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무료 스크리너 활용법은, 직장인이 쉽고 간편하게 좋은 종목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리너는 투자 결정의 보조 도구일 뿐,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기업의 재무 상태, 사업 모델,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저와 함께 싸고 좋은 기업을 발굴하여,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함께 나아가시죠! 주식 투자, 더 이상 어렵고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 알려드린 3가지 방법과 무료 스크리너 활용법을 통해, 여러분도 충분히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