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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상승 종목으로 4천만 원 번 종가 매매 비법과 투자 전략

요약

단체 상승 포착! 4천만 원 종가 매매 비법

1. 서론: 4,000만원 수익 회사원 A씨의 종가베팅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큰돈을 벌 기회를 포착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 특히 단체 상승에 주목해야 합니다. 5조 원을 벌어들인 전설적인 트레이더 폴 튜더 존스는 "급격한 단체 상승은 시장이 특정 방향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는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거장의 가르침은 투자자 A씨의 종가 베팅법의 핵심 원칙이 되었는데요, 그는 아마존과 구글의 소형 모듈 원자로 투자 소식에 원전 관련주들이 단체로 급등했던 2024년 10월 17일의 상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서전기전, BH, 우진엔텍,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그 주인공이었죠. 글로벌 대기업의 투자와 함께 상승하는 종목들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고, 특히 단체 상승의 경우 더욱 강력하고 지속적인 추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폴 튜더 존스가 한국 시장에 투자했더라도, 그리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투자자라면 이러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2. 종목 선정 기준: 차트, 수급, 재료 삼박자를 갖춘 종목을 찾아라.

투자자 A씨는 냄새를 맡았습니다. 글로벌 재료와 함께 단체로 상승하는 종목들에서 '돈 냄새'를 맡은 것이죠. 흔치 않은 기회임을 직감하고, 그는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며 밤늦게 모니터 앞에 앉아 매수할 종목을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차트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차트가 준비되지 않은 종목은 상승하기 어렵다고 믿기 때문인데요, 그가 차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횡보 여부200일 이동평균선 위의 장대 양봉입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서전기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전기전은 상승률은 가장 높았지만, 아쉽게도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음봉으로 마감했습니다. 게다가 횡보 후에 상승한 것이 아니라, 200일 이평선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갑자기 튀어 오른 케이스였죠. 횡보란, 저점을 지켜주거나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면서 옆으로 횡으로 움직이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저점이 계속 낮아지면서 하락하는 모양은 횡보라고 할 수 없죠. 따라서 서전기전은 일단 제외되었습니다.

다음으로 BH를 살펴보았습니다. BH는 상승률 2위였고, 갭 상승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였습니다. 폴 튜더 존스 역시 200일 이동평균선을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투자 경험상 200일 이평선 위에서 움직이는 종목이 상승하기 더 쉽다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에 투자자 A씨 또한 200일 이평선과 주가의 위치를 주의 깊게 살핍니다. 장대 양봉 이전 주가의 흐름이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눌려 있는 점은 다소 아쉬웠지만, 저점이 지켜졌다는 점에서 횡보 조건은 어느 정도 충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가들은 이동평균선을 중요시했지만, 투자자 A씨는 가격 움직임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튀어 오르거나 50일 이동평균선에 눌려 있더라도, 이전 가격 흐름이 저점을 지키며 횡보했다면 매매 대상으로 포함하여 매수 타점을 노립니다. BH 차트는 일단 합격점을 받은 셈이죠. 거래량과 거래대금 역시 중요한 요소인데요, 그는 150억 봉과 500억 봉을 차트에 설정하여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간편하게 확인합니다. 노란색 불이 켜지는 봉은 대부분 대량 거래량이 터지는 경우입니다.

우진엔텍도 살펴보았습니다. 우진엔텍 역시 횡보 흐름은 괜찮았지만, 당일 캔들이 윗꼬리 음봉이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두산에너빌리티를 검토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가 흐름이 좋았습니다. 장대 양봉 이전 흐름은 200일 이평선 위에서 이평선 정배열 초입 형태를 보여주고 있었죠. 차트 모양만 보면 BH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더 이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 A씨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매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과거의 투자자 A씨였다면 BH보다 두산에너빌리티를 선택했을지도 모릅니다. 200일 이평선 위 정배열 초입은 매우 이상적인 차트 모습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 차트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습니다. 바로 거래량입니다. 장대 양봉이 터질 때 거래량은 평소 대비 압도적이어야 합니다. 고수들은 하나같이 폭발적인 거래량을 강조합니다. 평소 대비 두 배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딱 봤을 때 직관적으로 압도적이어야 하죠.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처럼 시가총액이 큰 종목은 거래대금이 커도 거래량은 평소 대비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장대 양봉 거래량은 과거 장대 음봉을 맞고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러한 분석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돈이 걸린 투자에서는 위험 신호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차트 분석을 마친 투자자 A씨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트만으로 매매 종목을 깔끔하게 압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모든 종목의 차트가 좋았다면 고민 없이 모두 매수했겠지만, 그는 굳이 시장을 예측하거나 판단하려 애쓰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분석해도 시장과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매수 신호가 발생한 종목이라면 그저 매수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투자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과거 분석하고 예측하려 애썼을 때보다 수익도 훨씬 좋았습니다.

차트를 확인한 후,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수급입니다. 투자자 A씨는 BH의 수급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최고의 수급 형태를 발견하고 환호했는데요, 기관 또는 외국인의 연속 매수세가 장대 양봉 이전부터 나타났던 종목을 선호하는데 BH가 바로 그랬습니다. BH는 장대 양봉을 뽑기 전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매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대 양봉을 뽑은 날, 강력한 수급이 추가로 유입되었고,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매도했습니다. 즉, 개인 투자자 물량을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받아내는 손바뀜이 발생한 것이죠.

외국인과 기관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그들 역시 더 높은 가격에 팔아 수익을 내려는 목표를 가지고 매수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첫 장대 양봉을 기관과 외국인이 만들었다면, 주가는 현재 종가보다 더 높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는 투자 대가와 고수들 역시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투자자 A씨는 이러한 대가들의 조언을 믿고 따랐고, 실제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료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BH는 글로벌 대기업의 원자력 투자라는 강력한 재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차트, 수급, 재료 삼박자를 갖춘 BH는 투자자 A씨의 최종 매수 후보 종목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 구체적인 매수 전략 및 타점: 거래량 감소 음봉 캔들 매수, 갭 훼손 주의.

종목 검토가 끝나면 매수는 간단합니다. 거래량이 감소하는 음봉 캔들에서 매수하면 됩니다. BH처럼 갭 상승 후 상승하는 종목의 경우에는 갭이 훼손되지 않아야 합니다. 갭이 훼손될 경우 추세가 꺾여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죠. 투자자 A씨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매수 타점을 기다렸습니다.

BH의 매수 타점은 생각보다 빨리 나타났습니다. 바로 다음 날, 거래량이 감소하는 음봉 캔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거래량은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감소했고, 장대 양봉 거래량 대비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음봉 캔들 모양 역시 갭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형성된 점도 긍정적이었습니다. 갭 상승 양봉의 저점에 자동 매도 주문을 설정해두고, 음봉 캔들의 종가 부근에서 매수하면 손실을 짧게 가져갈 수 있는 이상적인 타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손익비 좋은 타점에서는 비중을 크게 실는 것이 투자자 A씨의 전략입니다. 그는 수익을 확신하고 평소 매수량 대비 5배에서 10배 정도 많은 금액을 투자합니다. 특히 손실을 짧게 가져갈 수 있는 손익비 타점에서는 더욱 과감하게 비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웬만하면 전체 계좌의 20% 규모, 정말 기회라고 판단될 때만 30% 정도로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전체 계좌의 20~30% 규모로 투자해도 충분히 큰 금액이고, 매수 후 밤사이 악재가 발생하여 큰 폭의 갭 하락이 나타나는 돌발 상황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자 A씨는 전체 계좌의 약 30% 규모로 BH를 매수했습니다. 과거 벌어둔 수익, 차트, 재료, 수급 삼박자를 갖춘 종목, 단체 상승, 손익비 타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이 정도 비중은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더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싶었지만, 욕심을 자제했습니다. 매수 직후에는 곧바로 갭 상승 캔들의 저점에 자동 매도 주문을 설정했습니다. 큰 비중으로 투자하는 경우 손절이 어렵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자동 매도 설정은 필수 절차입니다. 이제 그가 할 일은 끝났습니다. 나머지는 시장에 맡기는 수밖에 없죠.

남석관 투자자는 저서 "손실 없는 투자 원칙"에서 단기 투자자 대부분이 활용하는 기법을 소개합니다. "최초 10% 장대 양봉에서 매수하고, 그 종목이 급등 후 처음 캔들이 5일선에 닿으면 전체 투자액 중 20% 정도를 매수한다. 이후 5일선, 10일선이 깨지지 않고 추가 상승하면 추격 매수에 나선다. 대시세를 내는 종목은 100% 이상 상승할 때까지 10일선 아래로 내려오는 일이 거의 없다." 투자자 A씨의 거래량 감소 음봉 캔들 매수 타점은 어쩌면 남석관 투자자의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남석관 투자자가 강조한 기법이기에 더욱 신뢰가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투자자 A씨는 이번 투자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얼마만큼의 수익을 거두었을까요?

4. 단기 과열, 하지만 수익은 극대화.

투자자 A씨는 기분 좋게 BH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곧 단기 과열 종목 지정이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매수 후 4거래일 만에 다시 장대 양봉이 출현하며 BH는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단기 과열 지정 전까지 5일 이동평균선을 단 한 번도 이탈하지 않고 27%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기 과열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주가는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장 마감 이후 단기 과열 지정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투자자 A씨는 부랴부랴 매도 준비를 했습니다.

단기 과열 첫날 종가는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지 않았지만, 단기 과열 종목은 매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투자자 A씨는 원칙에 따라 일부 물량을 미리 매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종가는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려 했고, 이때 역시 일부 물량을 익절했습니다. 단기 과열이 오히려 추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승 여력이 충분함에도 단기 과열로 인해 상승하지 못하는 종목은, 단기 과열 해제 후 다시 추세 상승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물량을 매도하지 않고, 일부 물량은 남겨두고 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기에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것이죠.

5. 변곡점에서 추가 매수, 수익 극대화 전략.

단기 과열이 해제되던 날, 투자자 A씨는 종가 가격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계속 상승할 힘이 있는 종목, 즉 차트, 수급, 재료 삼박자를 갖춘 종목은 흔치 않기 때문에, 작은 비중으로 보유하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단기 과열 기간 동안 매도했던 물량만큼 다시 매수할 수 있는 타점을 찾고 있었던 것이죠. 단기 과열 해제 당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아래 꼬리가 달린 음봉 캔들이 나타났습니다. 보통 단기 과열이 해제되면 개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음봉 캔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자 A씨는 항상 추세 추종 매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거래량이 감소하는 음봉, 거래량이 증가하는 양봉이 그의 매수 원칙입니다. 그는 거래량이 증가하며 추세가 회복되는 양봉 캔들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비싸게 매수하더라도, 하락하는 가격보다 상승하는 가격을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상했던 매수 타점은 오래 기다리지 않아 나타났습니다. 단기 과열 해제 후 이틀 뒤, 다시 거래량이 증가하며 양봉 캔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보통 5일 이동평균선 지지를 받으며 횡보하던 캔들 이후 양봉 캔들이 나타나면, 5일 이동평균선은 캔들을 따라 우상향하게 됩니다. 5일 이동평균선이 우상향한다는 것은 5일간 종가 가격 평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폴 튜더 존스는 항상 종가 기준으로 매수 타점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즉, 폴 튜더 존스의 매수 타점은 이동평균선이 상승하는 도중, 혹은 우상향하는 도중에 발생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우상향 여부를 확인하며 매수하는 것은 많은 투자 대가와 고수들의 공통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거래량이 증가하고, 우상향하는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는 양봉 캔들에서 투자자 A씨는 이전에 단기 과열 기간 동안 매도했던 물량을 다시 채워 넣었습니다.

이러한 추격 매수의 경우, 투자자 A씨는 매도 라인을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추세가 약해지면 주가가 횡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5일 이동평균선이 우상향하지 않고 횡보하거나, 애매한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하면 즉시 매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6. 대세 상승, 그리고 최종 익절.

추격 매수를 결정한 날 밤, 투자자 A씨는 잠을 설쳤습니다. 5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움직이는 캔들이 다음 날 갭 하락하거나, 첫 분봉이 음봉으로 형성된 후 계속 하락하여 종가 음봉으로 확정된다면, 5일 이동평균선은 우상향 추세를 잃고 단기 하락세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중을 크게 실은 매매는 손절도 어렵습니다. 이는 아무리 훈련하고 경험을 쌓아도 항상 어려운 부분입니다. 손절 라인이 명확하면 자동 매도 주문을 설정하면 되지만,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하는 매매는 주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응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고 실수 가능성도 높습니다. 긴장을 늦출 수 없었죠.

하지만 다행히 다음 날 BH는 갭 상승으로 시작했고, 종가는 전날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마감되었습니다. 5일 이동평균선은 자연스럽게 우상향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BH는 단 한 번도 5일 이동평균선을 깨지 않고 대세 상승을 연출했습니다. 중간에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 음봉이 출현했지만, 5일 이동평균선을 깨지 않거나 장대 음봉 저점을 깨지 않으면 함부로 매도하지 않는 것이 투자자 A씨의 원칙입니다. 그는 수익이 나는 종목, 특히 큰 수익이 나는 종목은 감정적으로 매도 시점을 판단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직 시장이 매도 신호를 보낼 때, 즉 5일 이동평균선이 깨질 때까지 익절을 참아냅니다.

BH는 장대 음봉이 무색하게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최고 60% 수익률까지 기록했습니다. 종가 기준 60% 수익, 게다가 비중을 크게 실은 매매였기에 수익은 상상 이상으로 컸습니다. 이러한 큰 수익은 과거의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앞으로의 매매를 더욱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수익을 길게 가져가는 것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이러한 경험을 몇 번 하게 되면 이후에는 쉽게 수익을 잘라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차 익절은 43% 수익으로 결정되었습니다. 5일 이동평균선이 깨지면서 큰 폭의 급락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아쉬웠지만, 이러한 급락은 흔히 있는 일이었기에 담담하게 물량의 절반을 매도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수익이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죠. 최종 익절은 바로 다음 날 실행되었습니다. 5일 이동평균선을 완전히 이탈했고, 최종 수익률은 39%였습니다.

10억 원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해당 매매로 약 8천만 원 수익, 5억 원 계좌라면 약 4천만 원 수익, 1천만 원 소액 계좌로 투자했다면 82만 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천만 원, 8천만 원 수익은 '와' 소리가 나올 만큼 큰 금액이지만, 82만 원 수익은 다소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업적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가총액 462조 원의 애플, 161조 원의 테슬라도 초라한 사무실과 창고에서 시작했습니다. 82만 원을 벌 수 있는 사람은 4천만 원, 8천만 원도 벌 수 있습니다. 당장의 수익에 집중하기보다,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는 투자자 A씨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 대가와 고수들이 강조하는 핵심 원칙입니다. 여러분도 위대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7. 12월 3일 비상계엄, 시장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

전량 매도 후에도 투자자 A씨는 BH를 꾸준히 추적 관찰했습니다. 대시세를 낸 종목은 횡보 이후 다시 장대 양봉을 뽑으며 시세를 분출하는 경우가 많고, 윌리엄 오닐의 "손잡이 달린 컵" 패턴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2월 3일,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였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윤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원전 사업 관련주들은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12월 4일, BH는 장중 최고 -22%, 종가 기준 -17% 급락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하락 폭이죠. 얼마 전까지 BH를 보유했던 투자자 A씨는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만약 아무런 기준 없이 수익이 났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면, 수익은 크게 줄었을 것이고, 심하면 멘탈까지 흔들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비상계엄 사태 발생 이전에 시장이 이미 퇴장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없는 세 가지는 정답, 공짜, 비밀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밀이 없다면, 누군가는 비상계엄 선포 가능성을 미리 알았고, 그래서 원전 관련주를 미리 처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여파로 BH 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과 1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한 것은 아닐까요? 기술적 분석의 대전제 중 하나는 "시장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추세 추종 투자를 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악재나 호재 속에서도 현명한 투자를 해나갈 수 있다고 투자자 A씨는 믿습니다.

8. 딥시크 사태, 추세를 따르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BH를 계속 추적 관찰하던 투자자 A씨는 2025년 1월 10일, 마침내 재매수 타점을 포착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횡보하던 BH가 큰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다시 상승세를 연출한 것입니다. 이 지점은 길 모랄레스가 강조한 "포켓 피벗" 타점, 즉 "손잡이 달린 컵" 패턴 초입이 될 수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그는 최초 반등 지점 이후 5일 이동평균선 위 양봉 캔들과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는 음봉 캔들에서 매수하여 약 30% 수익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익을 길게 가져가던 중, 설 연휴 기간에 딥마인드 딥시크 이슈가 터졌습니다. 딥시크는 중국에서 개발한 AI로, 오픈AI 챗GPT에 견줄 만한 성능을 지녔지만 투자 비용은 오픈AI의 5.6%에 불과했습니다. 이 이슈로 엔비디아 주가는 하룻밤 만에 17% 폭락했고,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매체들은 연일 "AI 시대는 끝났다", "저비용 AI 시대가 도래했으니, 원전과 같은 전기 인프라 투자 필요성이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투자자 A씨 역시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공포"가 머릿속을 장악하는 한편, "아닐 거야, 잘 될 거야"라는 "희망 회로"를 동시에 돌리며 혼란스러워했습니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아무리 머리를 굴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상기했습니다. 시장 흐름에 따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고, 시장이 주는 수익에 만족하고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면 원칙대로 매도하면 된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다행히 30% 수익을 확보하고 있었기에,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딥시크 사태처럼 큰 사건이 발생할 것이었다면 시장이 먼저 반응했을 텐데, 딥시크 사태 이전 BH 주가 흐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우려했던 큰 폭의 하락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이 개시되자, 예상대로, 아니 시장의 반응대로 BH 주가 흐름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BH는 종가 기준 6.6% 하락했는데, 비상계엄 사태 때 17% 급락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향후 주가가 더 하락할 수도 있지만, 예측하려 하지 않고 시장 신호에 따라 움직이기로 다시 한번 마음먹었습니다.

9. 예측하지 않아서 큰 수익을 낸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자 A씨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추적 관찰하기 시작한 것은 2024년 12월 30일이었습니다. 당일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중 5개가 로봇 섹터 종목이었고, 특히 시가총액 2조 7천억 원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눈에 띄게 급등했습니다. 재료도 훌륭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로봇용 컴퓨터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의 움직임은 투자자 A씨에게 항상 "돈 냄새"를 풍기는 좋은 재료입니다. 수급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 그리고 장대 양봉 이전부터 기관과 외국인의 연속 매수세가 돋보였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연일 매도하고 있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추적 관찰하며 매수 타점을 노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날 함께 상승세를 연출한 RS오토메이션, 유니퀘스트, 씨메스, 이미지스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RS오토메이션과 유니퀘스트는 차트는 나쁘지 않았지만 기관과 외국인 수급이 부족했고, 씨메스는 거래량, 이미지스는 횡보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들 종목도 함께 추적 관찰하겠지만,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중심주, 대장주로 움직일 가능성이 가장 커 보였고, 많은 투자자들이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0. 매수 기회를 주지 않고 급등? 오히려 좋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다음 날 점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럴 때면 약간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매수하고 싶었던 종목을 더 비싸게 매수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첫 장대 양봉 이후 연속으로 장대 양봉을 뽑으며 급등하는 우량주는 5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대시세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자 A씨는 실망하지 않고 계속 시장과 주가 흐름을 지켜보며 매수 타점을 잡아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계속 양봉을 만들다가, 1월 8일 거래량이 감소하는 음봉 캔들을 만들며 투자자 A씨에게 매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5일 이동평균선 위, 거래량이 감소하는 짧은 음봉 캔들은 투자자 A씨가 가장 선호하는 매수 타점입니다. 큰돈을 번 대가와 고수들의 타점과 일치하고, 5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짧게 손절할 수 있는 좋은 손익비 타점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투자자 A씨는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비중으로 매수했습니다. 최근 주식 시장 흐름이 좋아서 다른 종목에서도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주가 흐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손실이 발생하거나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한 것은 아니었지만, 레인보우로보틱스 대신 다른 로봇 섹터 종목들의 상승세가 매우 강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레인보우로보틱스 외에 다른 로봇 종목들도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었지만, 가장 비중이 크게 들어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지부진하게 움직이니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답답하게 움직이던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결국 연속 음봉을 보여주며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했습니다. 5.9%라는 작은 수익으로 1차 익절했지만, 기대가 컸던 매매였기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물론 아직 1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지 않았기에 물량의 절반은 보유하고 있었지만, 캔들 위치가 애매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불안했습니다.

캔들을 확대해서 보면, 캔들이 5일 이동평균선과 10일 이동평균선 밀집 구간에서 계속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지점은 눌림목 매수 타점이 될 수도 있지만, 여기서 음봉이 출현하며 하락세가 지속되면 캔들이 1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고, 결국 캔들이 5일, 1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눌리면서 이평선 역배열, 우하향 모양이 나타나며 큰 폭의 하락이 나올 수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수익을 더 길게 가져가고 싶었는데,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게 되면 원칙대로 매도해야 하니 불안했습니다. 설 연휴 직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10일 이동평균선 위로 겨우 올라타며 턱걸이했습니다. 주가 움직임이 애매했기에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약간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10일 이동평균선을 아직 깨지 않았고, 이미 절반 물량을 익절한 상태이므로 그냥 보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팔아야 하나, 보유해야 하나" 고민될 때면, 투자자 A씨는 항상 이렇게 되뇌었습니다. "나는 모른다. 상승할지 하락할지 나는 알 수 없다.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시장에 맡기자." 이렇게 주문을 외우면 어느 정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11. 예측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잘 벌린다.

가뜩이나 불안한 종목인데, 설 연휴 기간 딥시크 이슈까지 터진 상황에서, 투자자 A씨는 장 개시 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움직임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첫 3분봉 캔들이 깔끔한 양봉으로 마무리되었고, 이후로도 추세는 꺾이지 않고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며 레인보우로보틱스 보유에 힘을 보탰습니다. 장 마감 직전, 주가를 확인한 투자자 A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21%나 급등한 것입니다. 수익률은 5.9%에서 27%까지 치솟았습니다. 투자자 A씨는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만약 섣불리 매도했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요?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설 연휴 직전, 1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할 듯 말 듯 했던 종가가 기적처럼 1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탄 것도 신기했습니다. 시장은 설 연휴 이후 주가 상승을 미리 알고 있었을까요? 여러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지만, 기분만은 최고였습니다. 공기마저 상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추세를 따르는 것이 답이구나"라고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

12. 그놈의 장중 매매, 끊을 수 없는 유혹.

마이클 마커스는 10년 동안 자신의 계좌를 2,500배나 불린 전설적인 트레이더입니다. 그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교수의 꿈을 꾸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배의 꼬임으로 트레이딩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죠. 초심자의 행운으로 3,000달러를 3만 달러로 불렸지만, 어머니께 빌린 2만 달러까지 합쳐 총 5만 달러를 몰빵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뼈아픈 경험을 통해 몰빵 투자의 위험성을 깨달았지만, 이후에도 그의 투자는 들쭉날쭉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은 MIT 출신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에세이 코타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에세이 코타는 전형적인 추세 추종 투자자였습니다. 그는 마이클 마커스에게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가르쳤습니다. 이후 마이클 마커스의 계좌는 놀랍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마커스도 실수를 자주 저질렀습니다. 완벽한 매매 기회가 아님에도 재미를 위해 자주 투자한다고 고백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살아남아 큰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완벽한 기회가 아닐 때는 작게 투자하고,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될 때는 크게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자 A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중 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재미를 위해 장중 매매를 완전히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시 장을 살피다가 우연히 급등 종목이라도 발견하면, 매수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참지 못하고 매수 버튼을 누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부분 좋지 못하죠. 하지만 과거와 달라진 점은, 재미를 위한 투자에는 극히 작은 비중으로만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률만 따지면 30%도 훨씬 못 미치는 10~20% 수준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트, 재료, 수급 삼박자를 갖춘 단체 상승 조건까지 만족하는 완벽한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크게 투자하여 얻는 큰 수익은, 자잘한 손실을 모두 복구하고도 남습니다. 가끔 투자자 A씨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최고의 종가 베팅 기법은 장중 매매를 하지 않는 것 아닐까?"

13. 단체 상승의 힘, 최고의 기법.

투자자 A씨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큰돈을 벌게 해준 기법은, 단체 상승이 나타난 섹터에서 기회를 찾는 것입니다. 개별 이슈로 큰 수익을 낸 경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볼 때 단체 상승 종목에서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단체 상승 기법에 확신을 갖게 된 것은 매일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을 꾸준히 살펴보면서부터입니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구글 양자컴퓨터 이슈로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KCS, 케이게이트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다음 날 다시 구글 양자컴퓨터 이슈로 관련주들이 단체 상승했습니다. 단체 상승은 여러 종목이 동시에 상승하기도 하고, 양자컴퓨터 이슈처럼 시간차를 두고 단체 상승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KCS의 경우, 상승 도중 거래량이 감소하는 음봉 캔들 매수 타점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나 본절 컷으로 마무리되었고, 이후 5일 이동평균선과 10일 이동평균선이 밀집되는 구간에서 횡보하며 거래량이 급감하는 음봉 캔들이 다시 매수 타점을 제공했습니다. 고점 대비 하락 후 바닥 구간은 추세 추종 대가와 고수들이 애용하는 매수 타점입니다. 해당 지점에서 매수하여 큰 수익을 얻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었던 매매였습니다. 이처럼 단체 상승에 좋은 재료까지 동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적어도 한두 달에 한 번씩,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한 달에 몇 번씩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시장에서 인위적으로 이러한 재료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장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재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래서 투자자 A씨는 매일 시장을 꾸준히 관찰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매일 시장을 관찰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 기법일지도 모릅니다.

추세 추종의 아버지 제시 리버모어 역시 매일 시장을 관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주가 움직임에 대한 관찰은 당일 유망 주식들, 그 범위 내에서 제한해야 한다. 시장을 이끄는 주식들을 통해 수익을 얻지 못한다면, 다른 종목들로 수익을 낼 수 없다. 따라서 너무 많은 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유망 주식 몇 개만 분석하도록 노력하라. 시장 전체를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고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14. 마치며: 당신도 투자자 A씨가 될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투자자 A씨의 이야기가 어떻게 들리셨나요? 그의 이야기는 2024년 10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투자법은 단순하지만, 시장에서는 꾸준히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어쩌면 투자자 A씨는 월가의 30년 투자 고수 천장팅의 조언처럼, "중요한 몇 가지만 확실히 깨우친 후, 아는 대로 행동할 뿐"인지도 모릅니다. 혹시 투자자 A씨가 누구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가상의 인물인지, 실제 모델이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강조하듯이, 투자자 A씨는 바로 여러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자 A씨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바로 투자자 A씨가 되어 보겠다. 나도 한번 해보겠다. 꾸준히 노력해보겠다.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보겠다. 나도 한번 달려가 보겠다!"

네, 맞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영상의 핵심 의도입니다. 여러분 모두 최대한 많이 매매 경험을 쌓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그 레벨까지 올라갈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축구선수 손흥민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진짜 힘들고 답답하죠. 왜냐하면 처음부터 잘한 건 아니니까요. 저는 진짜 훈련을 어떻게 했냐면, 공 50개, 60개를 냉장고 박스에 담아서 가지고 다녔어요. 훈련장에 나가서 공을 풀어놓고, 하루에 천 개씩 공을 찼어요. 매일매일. 진짜 엄청 답답해요. 왜냐하면 어느 날은 잘 되고, 어느 날은 잘 안 되니까. 그런데 가끔씩 제가 원하는 대로 딱 슈팅이 나올 때가 있어요. 그러면 '아, 이거구나!' 하는 느낌이 와요. 이 느낌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될 때까지 계속해요. 어느 정도 감각이 생겼다고 느껴지면, 그다음 날 나가서 해도 그 감각이 계속 유지가 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진짜 감각, 또 반복되는 훈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슈팅하기 전에 '아, 내가 여기다가 딱 넣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궤적으로 공이 딱 갔을 때 느끼는 행복함, 그 맛에 답답함과 고통스러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잘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하다 보면 감이 올 것이고, 그 감이 주는 큰 수익의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감이 원동력이 되어, 여러분은 더욱 성장해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영상을 시청하고 계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여러분은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하고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실전입니다. 실제로 작게 매수해보는 것입니다. 작은 수익을 내셨나요? 그 작은 수익이 나중에는 1억, 5억, 10억 원의 큰 수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에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냐"고요? 모든 위대한 숫자는 작은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여러분이 직접 증명해낼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자신의 운명이 바뀐다"고 법륜 스님은 강조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 바로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부자의선" 채널을 계속 시청하시면서, 영상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여러분의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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