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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30억 만든 주식투자법, 성공 핵심과 실전 공부법 공개

요약

## 3가지 새로운 제목 후보:

나는 어떤 시장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3년 만에 30억, 400억 신화, 유목민의 실전 주식 투자법 상세 해설

여러분은 3년 만에 30억 원을 벌고, 그 후 3년 만에 300억 원 이상을 축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단정 지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목민 저자는 실제로 이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냈습니다. 우리가 3년 안에 30억 원을 벌 수 없다고 단정하는 이유는 능력 부족이나 인내심 부족 때문이 아니라, 그러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짓고,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못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못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바로 유목민 저자의 투자 비법을 담은 책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처음에는 진실일까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자에 대해 꼼꼼히 자료를 찾아보았고, 3년 전 저자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실제 계좌를 인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책을 읽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면, 리뷰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아들이 투자를 시작한다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로, 이 책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세상은 넓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혹시 저자가 서울대 출신이거나 금수저 집안이 아닐까 궁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삼수 끝에 단국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고, 34살까지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결국 낙방한, 월급 100만 원의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저자는 당시 자신을 흙수저 출신에 결혼은 꿈도 꿀 수 없는 사람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이처럼 평범한 배경을 가진 저자가 어떻게 3년 만에 30억 원을 벌 수 있었을까요?

일부에서는 또 차트 투자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차트 관련 내용은 매우 간략하게 언급될 뿐입니다. 오히려 저자는 차트는 매매에서 5% 미만의 비중을 차지하며, 투자자의 경쟁력을 높여주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 차트는 그저 참고 자료일 뿐, 투자의 핵심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투자의 성공은 단순한 공식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깨달음의 과정에 있다고 역설합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비범한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성공 요인을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신조, 즉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인다"는 원리를 완벽하게 체득하고 실전 투자에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둘째, 강방천, 박영옥 투자자와 같은 거장들이 강조했던 "투자자의 관점"을 실제 매매에 실용적으로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셋째, 일본 투자의 신, 혼마 문의사가 강조했던 "3미(三味)의 방책"을 깨닫고 실전에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넷째, 남석관 투자자가 강조했던 "뉴스 테마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매매에 효율적으로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는 저자가 단순히 차트 분석이나 기술적 분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대가들의 핵심 노하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용적으로 시장에 적용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한 차트 매매와는 차원이 다른, 투자 거장들의 깊은 향취가 느껴졌기에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오늘 영상을 시청하시고 이 책을 구매하여 읽으시는 분들은 정말 행운아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 책 한 권 읽는다고 행운까지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투자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자체가 사고방식을 확장하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며, 저자의 투자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이라고 확신합니다.

나심 탈레브는 그의 저서 "행운에 속지 마라"에서 복잡한 지식보다 명확한 행동 지침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책은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책은 12년 고시 생활에도 합격하지 못했던 저자가 투자에서는 성공하여, 그 성공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한 맺힌 투자 합격 수기일지도 모릅니다. 보물 지도가 있다고 해서 보물을 찾는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 지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여정은 하늘과 땅 차이일 것입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라는 보물섬으로 향하는 보물 지도와 같은 투자 합격 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보물 지도를 함께 펼쳐보겠습니다.

1. 돈이 없었던 절박함, 주식 투자를 시작하다

2015년, 저자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지만, 전세 자금을 마련할 돈조차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절실하게 돈을 벌고 싶었고, 그 돌파구로 주식 투자를 선택했습니다. 주식 투자는 저자를 10년 넘게 옭아매던 월급쟁이 굴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얻게 해준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 가치 투자는 사치였다, 단타 매매로 승부수를 던지다

2015년, 저자는 단돈 48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35억 원이라는 금액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숫자였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했던 저에게 장기간 투자하는 가치 투자는 사치와 같았습니다. 길어야 5일 이내에 승부를 보는 단타 매매만이 현실적인 선택지였습니다. 저자는 테마주 위주의 빠른 회전율 전략과, 누구보다 압도적인 공부량을 무기로 단기간에 투자금을 불려나갔습니다. 이 책의 진정한 핵심은 저자의 투자 기법 자체보다, 그의 놀라운 투자 공부법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자가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3. 2017년 5월, 10억 원 달성, 그리고 눈덩이처럼 불어난 자산

2017년 5월, 마침내 10억 원을 달성하고 서울에 집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자산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여전했습니다. 놀랍게도 수익은 2017년 10월 누적 20억 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해 12월 말에는 3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처음 10억 원을 버는 데 2년 5개월이 걸렸지만, 그 다음 10억 원은 단 5개월, 또 다음 10억 원은 불과 2개월 만에 달성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복리의 마법을 경험한 것입니다.

4. 나에게 공부는 곧 돈이었다, 투자 공부법의 중요성

30억 원을 벌자,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투자 비법을 물어왔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공부했고, 그 지식을 어떻게 돈으로 연결했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솔직하게 이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공부 스타일은 개인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성공 투자자들의 공부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스스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이 책은 투자 성공의 문 앞까지 안내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오롯이 여러분의 몫입니다.

7. 한 가지 중요한 관점 추가, 시장을 보는 눈을 뜨다

2019년 3월, 저자는 투자에 어려움을 겪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주식 투자가 뜻대로 되지 않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길 엘리베이터 안에서 문득 깨달음이 찾아왔습니다. 그 깨달음은 바로 "시황", 즉 매일 시장 참여자들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는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진원생명과학이라는 종목이 거래량이 충분하고 차트도 바닥권이며, 백신 임상 1차 통과 기사가 나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었다면, 이는 엄청난 호재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대박" 호재일까요? 바로 이것이 "시황"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시대 상황과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은 투자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8.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핵심 요체, "없다가 생긴 것"과 "있다가 없어진 것"

자, 여러분, 이제부터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핵심 요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자가 3년 만에 30억 원을 벌 수 있었던 비결, 그리고 강방천 회장님과 박영옥 투자자님이 강조했던 투자자의 관점을 저자가 어떻게 설명하는지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투자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요체는 바로 다음 두 가지를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 없다가 생긴 것

  • 있다가 없어진 것

만약 여러분이 앞으로 이 두 가지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눈치챌 수 있다면, 압도적인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저자는 단언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이 원리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모두가 패닉에 빠져 있을 때, 새롭게 등장한 "코로나"라는 위협 요소를 인지하고, 수혜 업종을 발 빠르게 발굴해낸 투자자들은 엄청난 부를 축적했습니다. "언택트"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면서 넷플릭스, 줌, 아마존, 집콕, 인테리어 등과 같은 수혜주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면 큰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백신"이라는 개념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과 같은 기업들을 생각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모더나는 주가가 10배 이상 폭등했습니다. 진단키트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는 씨젠의 주가가 16배까지 치솟았습니다. 언택트, 코로나, 백신, 진단키트, 이 모든 것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롭게 생긴 것"들입니다.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신문을 읽으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것"들을 훨씬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을 포착하는 관점이야말로 성공 투자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9.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다

저자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철석같이 믿습니다. 그래서 매일 약 100페이지 분량의 "시그널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과거 시장 데이터를 꼼꼼하게 조사합니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다 보면 반복되는 역사의 흐름이 보이고, 작게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새로운 이슈가 투자 기회를 알리는 중요한 "시그널"로 다가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타미플루는 2009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플루의 치료제입니다. 이 약을 개발한 회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이며, 타미플루 하나로 10배 이상 급성장한 놀라운 이력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처럼 어떤 변화의 조짐을 감지하면, 과거 유사 사례를 찾아 수혜주를 발굴하고, 과거에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강조합니다.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10. 매일 꾸준히 관찰하고 기록하라, 10억 원짜리 노하우

자, 여러분, 여기도 정말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의 투자 공부법에 해당하는 핵심 내용인데요, 집중해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저자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주식 투자를 잘하는 방법은 "없다가 생긴 것"과 "있다가 없어진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런 "눈"을 갖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변화를 캐치할 수 있는 눈"을 갖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매일 꾸준히 관찰하는 것"입니다. 매일 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기록하며 데이터를 축적해 나가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이상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이상 현상"을 과거에 축적해온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미래 주가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즉, 현재의 아주 작은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거 사례와 연결시켜 미래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누적된 관찰 데이터가 바로 "지식"이며, 이 "지식"은 주식 투자 메커니즘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저는 이 개념이야말로 10억 원짜리, 아니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핵심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잠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핵심은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을 누구보다 빨리 눈치챌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관찰하는 습관과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매일 시장을 관찰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기록하면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 주가를 예측하는 것이 투자의 핵심입니다. 현재의 아주 작은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거 사례와 연결시켜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 이것이 바로 성공 투자의 열쇠입니다.

11. 투자의 8단계 메커니즘, 안정적인 수익 시스템 구축

다음 11번 내용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이 투자의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체득하고 지킬 수만 있다면, 단기 매매든 가치 투자든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고 책에서 강조합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의 메커니즘" 8단계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모든 사물의 움직임에는 원리, 즉 메커니즘이 존재하며,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합니다. 투자의 메커니즘은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1단계: 지식 축적: 꾸준한 관찰을 통해 투자 지식을 쌓습니다.

  2. 2단계: 시그널 포착: "없다가 생기고 있다가 없어진" 변화의 시그널을 발견합니다.

  3. 3단계: 실행 전략 수립: 매매 결정을 위해 자신만의 실행 전략을 세웁니다.

  4. 4단계: 시장 주시: 매매 실행 후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예상대로 흘러가는지 확인합니다.

  5. 5단계: 변화 감지: 시장 변화 속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지 감지합니다.

  6. 6단계: 대응: 변화 발생 시 다각도로 검토 후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7. 7단계: 반성 (매매일지): 매매 후 매매일지를 작성하여 투자 과정을 반성하고 개선점을 찾습니다.

  8. 8단계: 반복: 다시 관찰하고 지식을 쌓으며 1~7단계를 반복합니다.

이 8단계를 키워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식 - 시그널 - 실행 - 주시 - 감지 - 대응 - 반성 - 반복. 앞 글자를 따서 "지시실 주감대반반"으로 외우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투자의 메커니즘이며, 이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테마주 매매든 가치주 매매든, 어떤 투자 방식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12. 1단계: 지식 - 데이터 기반 미래 예측

이제부터 각 단계별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단계, "지식" 단계입니다. 투자의 핵심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정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일 새롭게 발생한 "시그널"을 과거 데이터와 비교하여 미래에 얼마만큼의 시세를 줄 수 있을지 예상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키워드"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큰 시세를 주었던 사실이 시간이 지나 오늘 다시 비슷한 사례로 발생하는 것을 정확히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지식을 쌓는 것은 단타 매매든 장기 투자든, 어떤 투자 방식에서든 돈을 벌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지식은 투자의 굳건한 토대입니다.

13. 2단계: 시그널 - 변화를 깨닫는 트리거

2단계는 "시그널" 단계입니다. "시그널"은 투자자가 쌓아온 "지식"을 깨우는 트리거 역할을 합니다. "시그널"이란 특정 종목이나 섹터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어떤 변화"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산업 전반이 크게 성장하는 가운데 기업이 설비 투자를 늘린다거나, 신약 개발에 성공하여 제품 승인을 받았다거나, 정부가 새로운 산업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시그널"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앞서 강조했던 "없다가 생긴 것"에 해당합니다. 시그널을 포착하는 것은 투자 기회를 잡는 첫걸음입니다.

14. 3단계: 실행 전략 - 정답은 없다, 실전만이 답이다

3단계는 "실행 전략" 단계입니다. "지식"을 바탕으로 "시그널"을 발견했다면, 이제 어떻게 투자할지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결정해야 합니다. 투자 방법에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단타, 스윙, 장기 투자 등 각 투자 방식마다 나름의 철학과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각자 자신의 투자 성향과 투자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주식 투자를 하면 됩니다. 결국 투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본을 증식시키는 것이므로, 투자 방법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어떤 전략을 선택하든, "무조건 실전 매매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전에 필요한 감각과 노하우는 오직 실전 경험을 통해서만 체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실전에 필요한 느낌, 감은 오로지 실전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실전 경험은 이론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15. 4단계: 시장 주시 - 끊임없이 시장과 소통하라

4단계는 "시장 주시" 단계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절대 눈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저자는 매일 두 번의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장 시작 전에 하나, 장 마감될 즈음에 또 하나를 작성합니다. 리포트 작성을 통해 자신의 투자 전제가 여전히 유효한지, 새로운 변수는 없는지, 포트폴리오에 영향을 미칠 정부 정책 변화는 없는지 등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시장과 소통합니다. 만약 직장인이라서 시장을 계속 주시하기 어렵다면, 투자 범위를 극단적으로 좁혀야 하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로 한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끊임없는 시장 주시는 투자 성공의 필수 조건입니다.

16. 5단계: 감지 - 겸손과 신중함으로 변화를 포착하라

5단계는 "감지" 단계입니다.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겸손함과 신중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만과 편견, 강한 자아는 분명히 눈앞에 보이는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애물이 됩니다. 따라서 다음 세 가지를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1. 첫 번째, "나는 틀릴 수 있다"는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2. 두 번째,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세 번째, "견해를 바꾸는 것은 결코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의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했다면, 그 변화에 유연하게 순응해야 큰 손실을 피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은 언제나 옳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고집이나 아집은 시장 앞에서 무력합니다. 시장의 흐름에 겸손하게 따르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17. 6단계: 대응 - 기계적인 원칙 대응만이 살길이다

6단계는 "대응" 단계입니다. "변화를 감지했다면, 완벽하게 기계적으로 반응하여 반드시 '어떤 행동'이든 취해야 합니다." 상승 변화 시에는 익절하거나 추가 매수를, 하락 변화 시에는 손절하거나 저가 매수를 하는 등, 시장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 전략을 실행해야 합니다. "어떤 변화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투자자는 시장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응 시 유의할 점은 반드시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인 마인드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포지션에 대한 애착, 손실에 대한 두려움, 조급함, 후회, 미련 등 개인적인 감정은 투자 판단을 흐리게 하는 주범입니다. 반드시 사전에 짜여진 자신만의 대응 원칙대로 움직여야 하며, 설령 원칙대로 대응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이 발생했더라도, 그것은 "잘한 대응"입니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는 장기적으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18. 7단계: 반성 - 매매일지를 통한 자신감 축적

7단계는 "반성" 단계입니다. "반성이야말로 투자 실력 향상의 핵심 동력입니다." 모든 투자 과정을 거친 후, 실패한 매매나 운 좋게 이익을 얻은 매매 모두 반드시 매매일지를 작성하여 복기해야 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실수를 했을 때 반드시 매매일지를 작성하여 복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만의 "오답 노트"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진입 이유를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매매, 즉 "왜 샀는지도 모르고 산" 매매는 뼈저린 반성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매매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며, 매매일지를 통해 약점을 꾸준히 보완해나가야 합니다.

약점을 극복하고 실력을 키워나가면서 투자자로서 가장 중요한 자산인 "자신감"이 축적됩니다. 자신감을 상실한 투자자는 어떤 매매를 해도 제대로 될 리 없습니다. 따라서 "반성"은 정신적 자본을 쌓아가는 가장 중요한 반복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매매일지에 진입 가격, 매도 가격, 진입 이유를 꼼꼼하게 기록했고, 이후에는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거래량 1000만 주를 넘긴 종목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매일 꾸준한 기록과 반성이 지금의 저자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는 적중률 싸움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굳이 똑똑한 사람이 될 필요도 없고, 남들에게 자신의 예측이 맞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이 돈을 벌었느냐"만이 투자 성공의 유일한 척도입니다.

19. 8단계: 반복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꾸준함의 힘

마지막 8단계는 "반복" 단계입니다. "꾸준히 반복하는 노력만이 투자 성공의 마지막 퍼즐 조각입니다." 저자가 굳게 믿는 것은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저자는 스스로 전자공시 시스템을 뒤지고, 사람들을 만나 투자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IR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하고, 매일 80페이지에서 1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저자 스스로도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엄두가 안 난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물론 저자도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딱 100일만 죽을 각오로 꾸준히 노력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는 순간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됩니다.

주식 투자를 진지하게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최소 3년은 꾸준히 공부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하며,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투자 방식을 단순히 베끼는 것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구축하는 길만이 진정한 투자 고수로 거듭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20. 리포트 작성법 - 시그널 포착 능력 극대화

리포트 작성 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언제나 "시그널"입니다. 저자는 "시그널"을 다시 두 가지로 세분화합니다. 앞서 강조했던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 과,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뀐 것" 입니다. 특히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뀌었다"는 개념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저자는 이 개념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저자는 "시그널"을 찾기 위해 매일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후, 모든 뉴스, 모든 공식 발표, 정말 모든 공시 자료를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 가능하다. 안에서 안 하면 또 안 된다." 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현재는 분야별 전문가 팀을 꾸려 리포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시그널 리포트"는 8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됩니다.

  1. 당일 시장 포인트: 당일 시장의 주요 특징 요약

  2. 전체 리포트 요약: 당일 리포트 전체 내용 요약

  3. 전일 시장 이슈: 전일 시장의 주요 이슈 분석

  4. 세 번의 변동이 생긴 이후 분석: 주가 변동성이 컸던 종목 심층 분석

  5. 전일 시간 외 변동 종목 및 이유: 전일 시간 외 거래에서 변동이 있었던 종목과 변동 원인 분석

  6. 당일 및 익일 주식 시장 일정: 당일 및 익일 주식 시장 주요 일정 정리

  7. 차트 관심주: 차트 분석 기반 관심 종목 선정

  8. 테마별 주요 뉴스: 테마별 주요 뉴스 및 관련 종목 정리

이렇게 8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100페이지 분량의 리포트를 매일 작성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강조했던 것처럼 "지식"입니다. 같은 뉴스를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돈이 되는 정보로 인식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냥 흘려듣고 지나쳐 버립니다. "돈으로 연결되는 필터"를 머릿속에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주식 투자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습니다.

이 책을 구매하시면 "시그널 리포트" 샘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시고 저자의 투자 공부법에 깊은 인상을 받으셨다면, 책을 구매하여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들을 직접 따라 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자의 투자 방식은 여러분의 투자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치 투자자든 단기 투자자든, 현재 자신만의 투자 방법으로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성공한 투자자의 투자법을 따라 해보면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재정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이 책을 협찬받거나 광고를 의뢰받은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1. 분명 이유는 있다, 끊임없는 분석과 데이터 축적

저자는 지난 몇 년간 매일 상한가와 거래량 1000만 주를 기록한 종목들을 꼼꼼하게 분석했습니다. "왜 이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을까? 왜 거래량이 폭발했을까?"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그것은 "본인이 부족한 탓"이라고 겸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분명 이유는 있다. 단지 내가 아직 찾지 못했을 뿐, 어딘가 숨어있다." 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끈기 있게 분석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끈질기게 분석하고 데이터를 축적하다 보니, 어떤 정보와 뉴스가 어떤 종목에 어떤 변동성을 줄 것인지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수작업"의 힘입니다. 밤새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와 뉴스들을 빠르게 스크리닝하며, 각 목차에 맞게 배치하고, 시장에 확실하게 영향을 줄 정보와 시간이 걸릴 정보를 구분하는 노하우를 터득했습니다.

22. 나만의 리포트 만들기 - 관심 섹터부터 시작하라

만약 어떤 뉴스를 딱 봤을 때, "아, 이 뉴스는 어느 섹터에 영향을 미치겠구나. 관련 종목은 이거겠네" 라는 생각이 즉각적으로 떠오른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리포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이 저자처럼 10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리포트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섹터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어떤 정보나 뉴스를 접했을 때, 이 뉴스가 시장에 미칠 영향력의 "가장 끝단"까지 머릿속으로 그려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잠들기 전에 상한가와 거래량 1000만 주를 기록한 종목들을 찾고, 그 이유를 상세히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 놀라운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23. 매도 바이블 기본형 - 악재 발생 시 대응 원칙

자, 여러분, 여기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저자가 "매도의 바이블"이라고 칭할 정도로 책에 강조 표시를 해둔 부분입니다. "매도 바이블 기본형"은 기업에 부정적인 뉴스가 발생했을 때, 투자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합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초 예상하지 못했던 매수 이유를 완전히 흩어버리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무조건 매도'한다." 하지만 뉴스가 "사실 무근"일 경우에는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노이즈에 흔들릴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단독" 보도를 달고 나오는 뉴스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높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악재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냉철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 매도 바이블 실전형 10가지 원칙 - 투자 유형 불문 적용 가능

자, 여러분, 이제부터 "매도 바이블 실전형 10가지 원칙"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이 10가지 원칙이 어떤 투자 유형에도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매도 원칙이라고 강조합니다. 주의 깊게 들어주시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재료 소멸 판단 시: 이슈 발생 시 "무조건 절반 이상" 매도. 재료 소멸은 주가 하락의 신호탄입니다.

  2. 오너 리스크 발생 시: 반드시 비중 "절반 이상" 매도. 오너 리스크는 기업 가치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3. 강한 지지선 붕괴 시: 반드시 회사에 전화하여 악재 유무 확인, 매수 이유 재검토. 지지선 붕괴는 하락 추세 전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4. 예상보다 빠른 급등 시: "절반 이상" 매도. 급등주는 언제든 급락할 수 있습니다.

  5. 스윙/장기 투자 시 과도한 평가 수익: 사람보다 많은 평가 수익 시 비중 "반드시 줄이기 시작". 욕심은 금물, 적절한 수익 확보가 중요합니다.

  6. "마음에 조금 더" 라는 욕심이 들면: 그 즉시 물량 줄임. 자신의 심리는 가장 중요한 보조 지표입니다. 욕심은 투자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7. 뇌동 매매로 매수했다면: "즉시" 전략 매도. 계획 없는 투자는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8. 원칙 매수 여부 확인 및 원칙 이탈 시: "즉시" 물량 줄임.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성공의 기본입니다.

  9. 일희일비하고 있다면: 이미 "말리고 있다는 증거", 주식 매매를 멈추고 휴식. 감정적인 투자는 필패합니다.

  10. 조금이라도 자만한 마음이 든다면: 곧 큰 실수가 생길 때가 온 것.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자만심은 투자 실패의 씨앗입니다.

사람들은 손절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어떤 공식처럼 정형화된 손절매 기준을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손절매에 정해진 공식은 없습니다. 종목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있다면,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투자 원칙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확고한 투자 철학만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비결입니다.

25. 매수 바이블 기본형 - 주가 상승 3요소

자, 여기도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매수 바이블 기본형"에서는 주가 상승의 핵심 요소를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주가 상승의 3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동성: 정부 정책 자금, 기업 투자 등 "돈의 힘"이 주가를 끌어올립니다. 유동성은 정부의 자금 지원, 대기업의 신성장 산업 투자와 같은 외부적인 자금 흐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특정 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하거나, 대기업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경우, 해당 산업과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현대자동차가 내연기관 생산 중단을 선언하고 전기차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발표한 사례를 유동성 효과의 대표적인 예시로 듭니다.

  2. 실적: 기업의 펀더멘털, "실적"은 주가 상승의 영원불변의 원동력입니다. 실적은 기업의 실제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대표적입니다. 저자는 "실적은 수요와 직결된다"고 강조합니다. 수요가 증가하면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망고불변의 주가 상승 원동력은 바로 기업의 탄탄한 실적입니다.

  3. 기대감: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 상승에 강력한 촉매제가 됩니다. 기대감은 투자자들이 특정 기업이나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갖는 긍정적인 심리입니다. 저자는 "기대감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공통된 기대로부터 비롯된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IT 보안 회사의 경우, 해킹이나 보안 사고 발생 시, IT 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성장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저자는 "IT 보안 회사들의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사회적 기대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 어렵지만, 기대감이 커지면 주가가 곱하기로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2차 전지 회사들의 공장 증설 이슈는 미래 성장 기대감을 자극하여 주가 급등을 이끌어내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경우, 소속 가수의 컴백이나 신작 영화 개봉과 같은 이벤트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가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것은 바로 "그림", 즉 투자자들에게 강렬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스토리텔링입니다. 그리고 유동성, 실적, 기대감 이 세 가지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때, 주가는 상상 이상의 폭등 랠리를 펼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매수 바이블 기본형"의 핵심 내용입니다. "유동성", "실적", "기대감" 이 세 가지 키워드를 항상 기억하고 투자에 적용해야 합니다. 만약 유동성 증가나 실적 개선의 "시그널"을 포착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특히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할 수 있는 "시그널"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곧 엄청난 수익률을 가져다줄 "매수 급소"가 될 수 있습니다.

26. 매수 바이블 실전형 10가지 - 핵심 투자 원칙 총망라

자, 여러분, 드디어 오늘 강의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자는 "매수 바이블 실전형 10가지"를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부분은 글로 적기보다는 책을 직접 구매해서 꼼꼼히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들어주시면 됩니다.

  1.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 체크: 끊임없이 변화를 감지하고 투자 기회를 포착해야 합니다.

  2. "불확실성"과 "리스크" 구분: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확정되는 순간이 투자 최적기입니다.

  3. 유동성 관련 이슈 집중: 정부 정책, 기업 투자는 매수 신호탄, 특히 대기업 투자 집중 분석.

  4. 대기업 정책 변화는 "기회": 새로운 투자 기회 창출, 대기업 정책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5. 실적 개선 이슈는 "핵심": 중소형주, 대형주 불문, 실적 개선은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

  6. "키워드"에 집착 금물: 주식 투자는 단순 키워드 매매가 아닌, 종합적인 분석과 판단이 필요합니다.

  7. "시황" 고려: 시황 부진 시 매수 수량 축소,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8. "업황" 고려: 업황 부진 시 매수 수량 대폭 축소, 업황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9. 거래량 많은 업황, 호가 많은 종목 선호: 거래량과 호가는 투자 안전성을 높여줍니다.

  10. 차트 바닥/조정 종목 선호: 같은 재료라도 차트 좋은 종목이 더 잘 나갑니다.

"매수 시그널을 보는 눈"은 공식처럼 암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쏟아지는 이슈를 스스로 분류하고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능력입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경험만이 투자 안목을 키우는 유일한 길입니다.

27. 매크로 경제는 참고 사항, 섹터 업황이 핵심

"매크로 경제 역시 거들 뿐, 개인 투자자가 거시 경제까지 깊이 있게 분석할 필요는 없다"고 저자는 생각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전체 시장 상황보다 각 섹터별 업황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다만 거시 경제는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위험 신호"로 활용하기에는 유용합니다. 거시 경제 지표를 통해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결정의 핵심은 개별 종목과 섹터 분석에 집중해야 합니다.

28. 핵심 뉴스를 관련 종목으로 연결하는 방법

"핵심 뉴스를 확인한 다음에는 관련된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지식"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며, 역시 매일 꾸준한 공부가 필수적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핵심 뉴스-관련 종목 연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그널 발견: "전에 없던 전기차 정책이 새로 생겼다" 와 같은 새로운 변화를 감지합니다.

  2. 관련주 검색: 전기차 정책 관련 수혜주를 검색합니다. (예: 현대위아, 경창산업, 삼기, DIC, 성창오토텍 등). 뉴스 검색 등을 통해 관련 종목을 발굴합니다.

  3. 과거 히스토리 조사: 과거 유사 뉴스로 주가가 움직인 전례가 있는 종목인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종목 히스토리는 홈페이지, 사업 내용, 전자 공시, 재무제표, 지배 구조 등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실전에서는 언론 뉴스에서 어떻게 포장되었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중장기 투자에서는 당장 눈앞에 벌어지는 일보다, "그 사실이 미래에 더 커질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데이터 분석과 미래 예측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29. 시그널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필살기

"시그널을 발견한다고 곧바로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무수한 실전 연습과 반복만이 정답입니다. "시그널과 수익을 연결하는 눈"이 생겼다면, 사자의 심장으로 자산을 과감하게 비중 있게 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투자를 감행할 수 있어야 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합니다. 극소량 매매로는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습니다. "사선을 넘나드는" 과감한 투자 경험을 통해 투자 실력은 몇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자만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0. 위기 vs 기회 - 위기 속에 숨겨진 기회를 포착하라

"사람들은 가끔 '지금이 위기인가, 기회인가?' 라고 묻습니다." 저자는 "위기론과 기회론이 공존하는 시장은 아직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어느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진짜 기회는 모두가 '위기론'으로 돌아설 때 찾아옵니다." 모두가 비관론에 휩싸여 시장을 떠날 때, 시장은 폭락하고, 역설적으로 이때가 바로 "수저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다. 남들이 공포에 질려 도망갈 때, 용기 있는 자는 기회를 잡습니다.

31. 기회는 모호할 때 온다 - 역발상 투자의 지혜

"투자는 명확할 때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명확할 때는 이미 모두가 몰려들어 가격은 이상 급등하고 과열되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투자 기회는 언제나 "모호할 때", 사람들이 확신하지 못하고 주저할 때 생겨납니다. 남들이 확신할 때가 아닌, 남들이 주저할 때 투자해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역발상으로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32.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확정될 때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페타 콤플리와 역발상 투자

"투자를 위해 제일 좋은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연코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뀔 때'라고 말하겠습니다." "불확실성"이란 상황이 아직 모호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리스크"란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상황이 명확하게 확정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불확실성"은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내릴지 아직 결정하기 전의 상황입니다. "리스크"는 연준에서 금리 인상 수준을 확정 발표했을 때의 상황입니다. 연준의 발표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는 이벤트이며, 불확실성 해소 자체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비트코인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 소식에 시장은 혼란에 빠졌지만, 막상 규제가 현실화되자 오히려 "규제 편입"이라는 리스크 확정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급등했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와 유사한 현상을 "페타 콤플리 (fait accompli, 기정사실화)" 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쟁 발발 우려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매도자들은 모두 시장에서 철수하고 매수자만 남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전쟁이 실제로 발발하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연출됩니다. 이는 "기정사실화", 즉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전환될 때, 오히려 투자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안전마진 개념과 역발상 투자도 맥을 같이 합니다. 역발상 투자는 가치 투자 전략의 핵심 원칙 중 하나입니다. 대중의 심리와 의견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역발상 투자자는 대중 심리와 정반대로 투자하여 수익을 챙취합니다. 모두가 "예"라고 외칠 때 "아니오"라고 말하고, 남들이 팔 때 과감하게 사들이는 투자 방식입니다.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뀔 때"가 투자하기 가장 좋은 순간이며, 이러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때, 시장의 큰 흐름과 맞아떨어진다면, 그때가 바로 진정한 투자 황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 한마디만 맹신하고 투자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앞서 강조했듯이, 재료, 차트, 거래량, 시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투자 실력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실전 매매 경험과 실패를 통해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저자는 단타 매매를 주로 했지만, 그의 투자 방식은 단기 투자로 단정 짓기 어렵고, 오히려 순종적인 투자자에 더 가깝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투자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33. 연 30~50% 안정적 수익 확보 비법 - IPO 관련주 투자

최소 연 30%에서 50% 이상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비법을 공개합니다. 저자는 "시장이 폭락하지 않는 한, 매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차트 저점에서 분할 매수만 잘 해두면, 연수익으로 최소 30%에서 50% 이상 수익을 올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비법은 바로 "다음에 상장할 또는 상장 예정인 유니콘 기업들을 찾아 관련주를 미리 선점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 신규주가 상장할 때, 관련주들이 수혜주로 편입되어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히트 (현 하이브) 상장 뉴스 발표 후, 빅히트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주주사인 DPC 주가가 3000원대에서 2만원대로 폭등하거나, SV인베스트먼트 주가가 1500원대에서 8000원대로 급등한 사례가 있습니다. 쿠팡 상장 당시에는 쿠팡의 국내 물류를 담당했던 동방 주가가 1300원대에서 13000원대까지 10배 폭등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 시에는 카카오뱅크 주주사인 YES24 주가가 3000원대에서 2만원대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성공적인 IPO 관련주 투자를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니콘 기업: 투자 대상은 반드시 "유니콘 기업"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이어야 합니다.

  2. 개인 투자자 맞춤형: 이 투자 방법은 "개인 투자자"만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년 11월 말부터 1월 초 사이에 네이버 검색창에 "유니콘 기업, IPO, 2023년 (또는 다음 해)" 과 같은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유니콘 기업 IPO 관련 뉴스를 통해 상장 예정 기업 정보를 얻고, 해당 기업과 관련된 "관련주"들을 검색합니다. 관련주를 찾았다면, 과거 유사 사례를 검색하여 IPO 관련주 투자 성공 사례를 꼼꼼하게 조사합니다. 저자는 이 투자 방법을 잘 활용하면 연 30%에서 50%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IPO 관련주 투자는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전략입니다.

34. 추세 전환 확인 지표 RSI - 과매도 구간 활용

"추세 전환 확인 지표로 RSI (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 강도 지수)를 활용합니다. 종목 진입이나 매도 시 RSI 지표를 꼭 참고합니다." 저자는 매도 추세에서 매수 추세로 전환되는 시점을 포착하여 매매하는 것을 즐겨 합니다. RSI 값 30 이하는 "과매도" 구간, RSI 값 70 이상은 "과매수" 구간으로 판단합니다. RSI 30 이하로 하향 돌파 시, 분할 매수를 시작합니다.

저자는 RSI 18과 RSI 30, 두 가지 지표를 함께 활용한다고 합니다. RSI 지표 설정 방법은 책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자는 RSI 투자 방식이 장타, 단타 모두에 잘 맞으며, 특히 거래량을 중요시하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잘 부합하는 지표라고 설명합니다. 모두가 잘 아는 유명 종목, 섹터, 테마 중에서 최근 급격한 관심으로 큰 시세를 냈다가, 특별한 악재 없이 가격 조정이 발생하고 거래량이 감소한 경우에 RSI 지표가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저자는 SK하이닉스 투자 사례를 예시로 제시합니다. 반도체 업황 악화, 미국 마이크론 주가 하락, D램 덤핑 판매 우려 등 악재 속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하락했을 때, RSI 지표가 18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저자는 이때 역발상으로 "대형주가 이렇게까지 과매도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불확실성은 10월 정도면 리스크로 확정되어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 1~2분기 실적 예측이 가능해질 것이므로, 불확실성 해소 자체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DDR5 재료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RSI 18 이하 구간은 충분히 매수할 만하다"고 판단했습니다. PBR (Price-to-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지표도 참고했습니다. SK하이닉스 과거 PBR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PBR 1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2021년 당시 PBR이 1 이하로 하락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2021년 당시 PBR은 예상 실적을 기반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SK하이닉스 투자로 10%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같이 시가총액이 큰 종목은 수백억 원까지 단타 매매가 가능하므로, RSI 지표를 활용하여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RSI 지표는 과매도 구간을 포착하여 저가 매수 기회를 잡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35. 거래 금액 확인 지표 150억, 500억 - 투자 심리 파악

"거래 금액 확인 지표 150억 원, 500억 원은 다른 여러 지표와 함께 매일 확인하면 반드시 수익이 따라오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디마크 (DeMark) 지표 역시 강력한 매수세 확인을 위한 유용한 지표입니다. 거래 금액 지표와 디마크 지표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두 지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36. 차트는 참고 자료일 뿐, 맹신은 금물

"차트는 거들 뿐, 매매에서 5% 미만의 비중만 차지합니다." 차트 분석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이고,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후행 정보이기 때문에 투자 경쟁력이 될 수 없습니다. 차트만 맹신하여 투자하는 것은 성공 확률이 20~30%에 불과합니다. 차트보다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지표들이 많습니다. 차트 단타 매매는 극심한 스트레스, 건강 악화, 멘탈 붕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자 역시 차트를 참고하고, 진입 시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지만, 차트를 맹신하는 것은 경계합니다. 하지만 차트 분석의 기본적인 개념 정도는 공부하고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차트는 투자 판단의 보조 지표로 활용해야 합니다.

37. 무조건 피해야 할 종목 - 투자 금지 종목 리스트

"무조건 피해야 할 종목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다음과 같은 종목들은 투자 대상으로 절대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1. 3년 연속 적자 종목: 만성 적자 기업은 투자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2. 최근 2년간 자기자본 대비 적자 50% 초과 종목: 재무 상태가 극도로 불안정한 기업은 투자 대상으로 부적합합니다.

저자는 이 외에도 투자자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종목 유형과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책에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투자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38. 100일 투자 훈련법 - 300억 신화의 비밀

저자는 10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는 "100일 투자 훈련법"을 제시합니다. 이 훈련법을 통해 투자 초보자도 300억 원 자산가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합니다. 100일 훈련법은 투자 기초 체력을 다지고,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최적화된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훈련 과정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일차 ~ 50일차: 매일 전날 상한가 및 거래량 1000만 주 이상 종목 분석. 상한가 이유, 거래량 급증 원인 등 철저히 분석하고, 분석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매매는 절대 금지, 오로지 데이터 축적에 집중합니다.

  2. 51일차 ~ 70일차: 실전 매매 금지, "모의 매매"와 "추정 연습"에 집중. 실제 투자와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 매매를 진행하며 투자 감각을 익힙니다.

  3. 71일차: "단 1주" 소액 실전 매매 시작. 단 1주라도 전 재산을 투자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신중하게 매매에 임합니다. 매매 과정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투자 심리를 단련합니다.

  4. 80일차: 매매 수량 "10주"로 확대. 1주 매매와 10주 매매는 투자 심리에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수량 확대에 따른 심리 변화를 경험하고 극복하는 훈련을 합니다.

  5. 86일차: 투자 예산 "100만 원"으로 증액. 투자 금액이 커짐에 따라 더욱 냉철하고 객관적인 투자 판단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심리적 압박감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형성합니다.

  6. 100일차: 투자 예산 "500만 원"으로 확대, "주식 투자 8단계 메커니즘" 반복 훈련. 실전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실전 투자 능력을 최종 점검합니다. 100일 훈련 과정을 통해 변화된 자신을 확인하고, 투자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습니다.

저자는 "100일 훈련 과정을 모두 제대로 이수했다면, 300억 원 자산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하지만 100일 훈련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자는 "죽을 만큼 힘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주식 투자는 근육 운동과 같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한계를 넘어서는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편안함에 안주하는 순간, 제자리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죽을 만큼 힘들다'는 느낌이 들어야 제대로 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투자 실력은 비약적으로 성장합니다. 혼자서는 힘든 훈련 과정을 함께 이겨낼 투자 동료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인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분업하고 서로 격려하며 100일 훈련을 완수해보십시오.

저는 이 책을 여러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굳이 단타 매매를 선호하지 않더라도, 이 책에 제시된 투자 공부법과 원칙들은 가치 투자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합니다. 저자의 투자 철학과 실전 노하우는 투자 방식과 무관하게 모든 투자자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마치며 -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함께 달려가자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101일 투자 훈련법 완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자는 "만약 여러분이 101일 동안 저자가 제시한 투자 공부법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정말 300억 원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불가능한 영역은 결코 아닙니다." 라고 격려합니다. 물론 10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훈련 과정을 묵묵히 견뎌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호랑이와 곰이 쑥과 마늘만 먹고 100일을 버티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옛이야기처럼, 100일의 고통을 감내하면 투자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습니다. 호랑이는 100일을 버티지 못했지만, 곰은 100일을 버텨 인간이 되었습니다. "30억 원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보고 싶다면, 100일의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십시오." 30억 원은 결코 쉽게 얻어지는 돈이 아닙니다. 그만큼의 노력과 인내, 그리고 뼈를 깎는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저자의 "시그널 리포트"는 유료 서비스로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들에게 합격생들의 합격 수기가 단순한 공부 과정을 넘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처럼, 이 책 또한 투자자들에게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저는 이 책을 단순한 투자 지침서가 아닌, "투자 합격 수기"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도 해냈으니,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심어줍니다. 어떤 투자 대가들의 책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특별한 감동과 울림을 이 책에서 느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마태복음에 나오는 좋은 구절을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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