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템플턴 투자 철학: 한국 주식시장 역발상 투자 전략 22가지
템플턴: 공포에 사라! 한국 주식 투자 황금률
70년 경력 미국 전설의 투자자가 말하는, 한국 주식시장이 맞이할 수밖에 없는 대박 투자 기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70년 경력의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과 핵심 노하우를 깊이 있게 살펴보면서, 현재 한국 주식 시장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엄청난 투자 기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존 템플턴은 가치 투자의 대가로서,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올리는 투자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투자 철학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며, 시장의 변동성과 인간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존 템플턴의 지혜를 통해 투자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고, 다가올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를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1. 싸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존 템플턴은 '싸게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비관적일 때, 즉 모두가 주식을 팔려고 할 때 매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주식 가격이 낮아지는 유일한 이유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기 때문이며, 이는 곧 시장의 비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 저가 매수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호 사설의 구절을 인용하여, "천하의 일은 형세가 가장 중요하고, 운의 좋고 나쁨은 그 다음이며, 옳고 그름은 가장 아래"라고 말하며, 기업 분석보다 시장의 형세를 중시하는 그의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싸게 사는 유일한 방법은 남들이 모두 팔 때 사는 것이며, 이는 역발상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50년 투자 인생의 정수: 매우 싼 주식을 사라
존 템플턴은 50년 투자 인생의 정수를 담아, 성공 투자의 핵심은 '매우 싼 주식을 계속 찾고 매수하는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는 단순히 '싼' 주식이 아니라 '매우 싼' 주식을 강조하며, 이는 주식 시장 폭락과 같은 극단적인 비관론 속에서만 찾아오는 기회를 포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가치 투자자들이 '좋은' 주식을 찾는 데 집중하는 반면, 템플턴은 '매우 싼' 주식에 집중하며, 이는 기업의 펀더멘탈 분석보다 시장 심리가 투자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그의 신념을 보여줍니다. 그는 좋은 주식을 '간과'해도 괜찮다고 말할 정도로, 가격 메리트가 투자에 있어 최우선 순위임을 강조합니다.
3. 잃는 사람들의 투자 특징: 전망이 가장 밝을 때 투자한다
존 템플턴은 돈을 잃는 투자자들의 특징은 '전망이 가장 밝을 때 투자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대중 심리에 휩쓸려 고점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행태를 비판합니다. 역사적으로 투자자들은 전망이 가장 밝다고 '검증받은' 산업에 투자해 왔지만, 대부분 손실을 보았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이는 남들이 좋다고 할 때, 즉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시점에 투자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높은 가격에 매수하게 되며, 하락장에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다수의 의견을 거스르는 '역발상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이 대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함을 역설합니다.
4. 싸게 사는 것은 투자 철학이자 인생 철학이었다
존 템플턴에게 '싸게 사는 것'은 단순한 투자 철학을 넘어, 그의 인생 전반을 관통하는 철학이었습니다. 결혼 직후 뉴욕으로 이사하여 수입의 절반을 저축하고, 그 돈으로 투자하는 습관을 통해 투자 종자돈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바겐 헌터'로 살았으며, 파격적으로 싼 물건을 찾아다니는 것을 즐겼습니다. 200달러짜리 침대 겸용 소파를 5달러에 구매한 경험을 예시로 들며, '파격적인 거래'를 통해 높은 투자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음을 설명합니다. 그가 말하는 '싼' 주식은 실제 가치보다 80% 정도 할인된 가격이며, 이러한 '훌륭한 저가 거래'를 통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5. 80% 할인된 가격, 모두가 팔 때 사라
존 템플턴은 100달러에 거래되던 주식이 20달러로 하락했을 때, 즉 80% 할인된 가격에 거래될 때가 바로 매수 기회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에서 공포에 질려 주식을 팔기 바쁘고, '왜 이렇게 싸졌을까?' 의문을 품으며 매수를 망설입니다. 주가가 20달러까지 떨어진 이유는 '모두가 팔기 때문'이며, 이는 역설적으로 남들이 두려워하는 시점에 용기를 내어 주식을 매수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때 용기 있게 주식을 '주워 담는' 투자자가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 관망하라: 시장에서 물러나 관망할 줄 아는 지혜
존 템플턴은 투자에 있어서 '관망'하는 자세, 즉 시장에서 한 발 물러서서 상황을 지켜볼 줄 아는 지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다우존스 지수가 하루에 22.6% 급락했을 때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1979년 다우존스 지수의 주가 수익률이 6.8%였음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를 갈망하던 투자자들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군중 심리'에 휩쓸려, 남들이 살 때 사고, 팔 때 팔기 때문입니다. 존 템플턴은 '전망이 좋은 주식'이 아니라 '전망이 가장 좋지 않은 주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다수의 투자자들과 반대되는 '역발상 투자'를 실천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7. 포커와 주식 투자는 확률 게임: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 능력
존 템플턴은 주식 투자를 '확률 게임'에 비유하며,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 능력'이라고 강조합니다. 손익 계산서, 대차 대조표 분석, 경쟁 전략, 회계 부정, 내재 가치 평가 등 복잡한 분석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감정에 휩쓸려 어리석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포커 게임에서 상대방의 패를 분석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블러핑'을 간파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배팅'하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는 것처럼,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스터 마켓'의 블러핑, 즉 시장의 비이성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냉철하게 '관망하며 기다리는' 투자 자세가 필요합니다.
8.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자신의 직관에 따라라: 냉정한 판단력
존 템플턴은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또 다른 자질로 '냉정한 판단력'을 꼽습니다. 그는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 '만일 (If)' 의 구절 "만일 내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고개를 똑바로 들 수 있다면"을 인용하며, 위기의 순간에도 냉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모두가 두려워할 때 저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안목'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투자 원칙을 지키는 '냉철한 판단력'이야말로 성공 투자의 핵심 요소입니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 군중 심리, 탐욕 등 감정적인 요인들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와 분석에 기반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9. 주가와 가치는 다르다: 시장 심리에 따른 주가 변동
존 템플턴은 '주가는 기업의 가치와 관계없이 움직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930년대 대공황 시기의 주가 변동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합니다. 1929년부터 1932년까지 다우존스 지수는 고점 대비 89% 폭락했지만, 그 과정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습니다. 대공황의 공포 속에서도 1932년부터 1937년까지 주가는 172%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기업의 실질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더라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따라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때로는 기업의 가치와 무관하게 시장 상황이나 외부 요인에 의해 크게 변동하기도 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실제 가치'가 아니라, 단순히 '다른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기 때문'에, 또는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주식을 사고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항상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으며, 투자 결정은 기업의 내재 가치에 기반해야 합니다.
10. 호들갑을 이용하라: 일시적인 문제에 대한 과민 반응 활용
존 템플턴은 시장의 '호들갑', 즉 일시적인 문제에 대한 과민 반응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A 기업의 공장 완공 지연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단 몇 주 만에 30% 하락한 사례를 예로 들며, 만약 문제가 일시적이고 단기간 내에 해결될 것이라면, 이러한 '과민 반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주식 장기 보유자에게는 기업의 가치가 30% 하락한 것이 아니며, 새로운 매출이 발생하기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업의 일시적인 문제로 인한 주가 급락은 '바겐 헌터'에게는 절호의 매수 기회이며, 이러한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영원할 것 같지 않다: 위기는 항상 지나간다
존 템플턴은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 주가가 12개월 동안 49% 폭락했던 사례를 통해, '위기는 영원하지 않다'는 역사적 교훈을 강조합니다. 당시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가 대공황 상태로 되돌아가고, 나치가 유럽을 파괴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비관론에 휩싸여 주식을 투매했습니다. 하지만 존 템플턴은 '전쟁은 언젠가 끝난다'는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경제 전망을 밝게 예측하고 주식 매수를 결정했습니다. 과거를 알고 현재를 명확히 바라본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판단하고 투자 기회를 포착해야 합니다.
12. 돈을 빌려서 '이상한' 투자를 자행하다: 역발상 투자의 극치
존 템플턴은 1939년, 대부분의 투자자들과 반대되는 '역발상'으로, 돈을 빌려 1달러 이하의 '쓰레기 주식'에 투자하는 파격적인 전략을 실행합니다. 당시 미국 증권 거래소에서 1달러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을 '매집'하기 위해 1만 달러를 빌렸으며,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이상한 투자'로 여겨졌습니다. 그는 '아무리 사업이 안 되는 기업이라도 전쟁으로 인한 경제 회복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과, '분산 투자'를 통해 실패 확률을 낮추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하에 투자를 감행했습니다. 이는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라고 외치는' 역발상 투자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3. 그 결과는: 3,900% 수익률,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하라
존 템플턴의 '기이한 투자'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만 달러로 매수한 104개의 1달러 이하 종목 중 37개는 파산했지만, 살아남은 67개 기업의 주가가 폭등하며, 1만 달러는 4만 달러로 불어났습니다. 특히 0.125달러에 매수한 기업은 5달러까지 급등하며 약 3,900%의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재무 건전성, 수익성 등 모든 면에서 뒤쳐졌던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은 기업'이 오히려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준 것입니다. '좋은 기업'보다 '수익을 가져다줄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이 빛을 발한 순간입니다.
14. 언제가 바닥일까?: 언론 매체의 비관론을 주시하라
존 템플턴은 주식 시장 바닥을 예측하는 징후를 '언론 매체의 비관론'에서 찾았습니다. 1979년 8월, '비즈니스 위크' 지는 '주식의 죽음 (The Death of Equities)' 이라는 제목의 커버 스토리를 실었는데, 이는 시장의 비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보다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다른 투자 대상으로 갈아탔다', '연기금도 주식 투자를 중단하고 부동산, 금 등으로 투자 대상을 바꾸고 있다', '주식의 죽음이 현실화될 것' 과 같은 기사 내용은 시장이 바닥에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언론 매체가 극단적인 비관론을 쏟아낼 때, 즉 100명 중 99명이 포기할 때가 바로 저가 매수의 최적 시점이며, 이때 '역발상 투자'를 실천해야 합니다.
15. 손녀의 질문: "할아버지, 혹시 기술주를 사신 적이 있으세요?"
존 템플턴은 손녀의 "할아버지, 혹시 기술주를 사신 적이 있으세요?"라는 질문에, 기술의 본질과 투자 시점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담아 답변합니다. '전기가 발명되기 몇 년 전에 전구 회사의 주식을 샀다'고 답하며, 기술이 상용화되기 '훨씬 이전', 즉 사람들의 관심이 없을 때 투자해야 진정한 '저가 매수'가 가능함을 시사합니다. 기술주라는 '이름'에 얽매이지 않고, 기술의 '본질'과 '미래 가치'에 주목해야 하며, '남들이 기술주라고 부르기 전에' 투자하는 선견지명이 필요합니다. '기술주'라는 용어 자체가 투자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기업의 '잠재력'과 '저평가' 여부입니다.
16. 영어에서 가장 비싼 네 단어: "이번만은 다르다 (This time is different)"
존 템플턴은 '이번만은 다르다 (This time is different)' 라는 네 단어가 영어에서 가장 비싼 단어라고 경고하며,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증시의 역사는 '버블'과 '폭락'의 반복이며, 과거의 패턴은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00년대 초 자동차 상용화, 2000년대 초 인터넷 기술 상용화, 2020년대 전기차, AI 기술 상용화 등 버블의 시작은 항상 '신기술'이었으며, 팬데믹, 언론의 극단적인 낙관론, 그리고 버블 붕괴 후 주가 폭락 또한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온 패턴입니다. '이번만은 다르다'는 생각은 위험하며,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야 합니다. 만약 손실을 보고 있다면, '이번에도 같다'고 생각하고, 존 템플턴의 투자 전략을 실천해야 합니다.
17. 버블과 공모주는 세트 메뉴: 위험한 파티에 쉽게 동참하지 마라
존 템플턴은 '버블'과 '공모주'는 '세트 메뉴'와 같다며, 공모주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증시 버블의 심리적 요인은 '탐욕'이며, 이는 신규 상장 기업의 경영진들에게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2000년대 닷컴 버블 당시, 젊은 경영진들은 '공모주'를 통해 거액을 챙겼으며, 이는 '서류상으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이었습니다. 기술주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내부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주식을 '빨리 처분하고 수익을 챙기려' 했으며, 이는 '탐욕'의 단적인 예입니다. 내부자 매각 제한 기간 (6개월) 이후 대량 매도는 주가 폭락의 '도화선'이 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위험한 파티'에 섣불리 동참해서는 안 됩니다.
18. 카카오뱅크와 2000년대 기술주: 역사는 반복된다
존 템플턴은 2000년대 기술주 버블과 '카카오뱅크' 사례를 비교하며,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카카오뱅크 역시 2021년 화려하게 상장한 기술주였지만, 젊은 임원진의 '고점 매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이는 2000년대 닷컴 버블 당시 기술주들의 패턴과 매우 유사하며, '내부자 매도'는 주가 하락의 선행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존 템플턴은 '인간의 탐욕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간파하고, 내부자 매도를 예상하여 공매도 전략을 실행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사례는 존 템플턴의 통찰력이 현재에도 유효하며, 역사적 패턴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9. 내부자의 매도를 역이용하여 큰 수익을 내다: 공매도 전략
존 템플턴은 신규 상장 기업의 '내부자 매도'를 예측하고, 이를 역이용하여 '공매도' 전략으로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매각 제한 기간 (6개월)이 끝나기 11일 전쯤, 공모 가격 대비 3배 이상 급등한 기술주 84개 종목을 선정하여 공매도했으며, 이는 '탐욕'에 기반한 과도한 주가 상승은 결국 하락할 것이라는 그의 확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는 '가치가 충분히 올랐으면 내부자들이 대량 매도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그의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존 템플턴의 공매도 전략은 '역발상 투자'의 또 다른 형태이며,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공매도 전략은 위험성이 높으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합니다.
20. 버블 붕괴를 확인하고 대규모 공매도를 단행하다: 확인 후 투자
존 템플턴은 기술주 '버블 붕괴'를 '확인'한 후, 대규모 공매도를 단행했습니다. '예측'하고 투자한 것이 아니라, 과거 기술주 버블 붕괴 사례를 통해 '확인'하고 투자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는 과거 경험을 통해 기술주 버블 붕괴 시 주가가 전반적으로 급락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형세'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그의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1억 8천만 달러라는 거액을 공매도에 투자했으며, 결과는 당연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존 템플턴의 공매도 전략은 마치 '공매도의 교본'과 같으며, 투자자들은 그의 전략을 참고하여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21. 저축을 쓰레기 취급한다면 망할 것이다: 절약의 중요성
존 템플턴은 아버지의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버지 하비 템플턴은 면직물 선물 투자로 큰 돈을 벌었지만, 며칠 만에 모든 돈을 잃고 '망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금융 시장에서 창출된 '서류상의 부'가 얼마나 빨리 사라질 수 있는지, 그리고 '위기 관리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극적인 사례입니다. 아버지의 실패는 '충동적인 거래'와 '저축하지 않는 습관' 때문이었으며, 존 템플턴은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절약'이 돈을 버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축은 투자 성공의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며, 안정적인 투자 생활을 위한 기본입니다.
22. 가장 매력 없는 주식이 가장 매력적인 사냥감이다: 역발상 가치 투자
존 템플턴은 '가장 매력 없는 주식'이 오히려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역설적인 주장을 펼칩니다. PER, PBR 등 '지표가 높은' 인기 종목들은 단기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듯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익을 올리려면 '가격이 하락할 것이 분명한 주식'을 매수하지 않아야 하며, 'PER, PBR 등 지표가 낮은', 즉 시장에서 '가장 매력 없고 관심 없는 주식'에 주목해야 합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하위 10% 종목'들이 장기간에 걸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으며, '바겐 헌터'들은 이미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외면하는 '소외된 주식' 속에서 진정한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23. 존 템플턴의 종목 선택 계산법: 템플턴 지수 활용
존 템플턴은 자신만의 '종목 선택 계산법', 즉 '템플턴 지수'를 제시하며, 싼 주식을 찾는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현재 주가에 5를 곱하고, 5년간 예상 수익으로 나눈 값'이 2보다 낮으면 '정말 싼 주식' 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네이버 주가를 예시로 들어 템플턴 지수를 계산해 본 결과, 31로 매우 높게 나왔으며, 이는 '아직까지도 비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멤버십 영상에서 발굴한 기업은 템플턴 지수가 0.77로 '합격'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템플턴 지수는 투자자들이 주식의 '싼 가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이며, 투자 결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 계산식을 활용하면 템플턴 지수를 쉽게 계산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24. 비교 매수법 적극 활용하라: 더 좋은 주식으로 갈아타기
존 템플턴은 '비교 매수법'이야말로 저가 매수를 위한 최고의 전략이라고 강조합니다. 주식을 매도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보유 주식을 대체할 수 있는 더 좋은 주식을 발견했을 때' 이며, 이는 끊임없이 더 나은 투자 대상을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투자 자세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너무 자주 바꿔서는 안 된다'는 점도 덧붙이며, '50% 이상 저렴한 주식을 발견했을 때만 교체'하라고 조언합니다. 보유 주식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더 나은 주식을 찾아다니는 노력이 필요하며, VIP 자산운용의 최준철 대표 또한 '투자의 핵심은 발굴'이라고 강조합니다. 매주 꾸준히 기업을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투자 기회를 포착하고 수익률을 높여야 합니다.
25. 중국어로 위기는 기회다: 거리에 피가 낭자할 때 사라
존 템플턴은 '중국어로 위기는 두 글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는 위험이고 하나는 기회를 뜻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기'를 투자 기회로 활용하는 역발상 투자법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수익을 올리기 가장 적절한 때는 거리에 피가 낭자할 때' 라는 그의 유명한 격언은, 시장이 폭락하고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투매할 때가 바로 '최고의 매수 기회'임을 역설합니다. 증시 붕괴에 대한 언론 보도가 쏟아질 때, 오히려 '기회'로 삼아야 하며, '하늘이 무너진다'는 식의 비관론에 휩쓸리지 않아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증시는 붕괴하지 않았으며, 언론이 투자자들의 두려움을 증폭시킬 때, 이는 '하늘이 준 기회' 입니다. 만약 손실을 보고 있더라도, 존 템플턴이 제시한 투자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마치며: 역사는 반복된다, 장기 투자가 승리한다
마크 트웨인은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는 않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역사는 반복됨을 깨닫고, 존 템플턴의 투자 철학을 실천한다면, 주식 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존 템플턴은 투자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그의 조언을 새겨듣고, 주식 시장이 비관론에 빠졌을 때 과감히 투자한다면 큰 수익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 투자는 결국 승리하며, 저점 매수는 큰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오늘 배운 존 템플턴의 지혜를 명심하고 활용하여, 투자 성공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 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