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식 자동매매로 연 5억 버는 방법과 핵심 노하우
직장인이 자동매매로 연 5억 버는 꿀팁
직장 다니며 자동매매로 연 5억 수익, 공돌이에게 배우는 주식 자동매매 꿀팁
오늘 우리는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자동 주식 매매로 놀라운 성과를 거둔 투자 전문가, 일명 "공돌이"의 투자 비법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는 연간 1억에서 5억 원에 이르는 수익을 꾸준히 실현하며, 시간 제약적인 직장인들에게 "제2의 월급"을 만들어주는 자동매매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본문에서는 공돌이의 유튜브 영상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그의 20년 투자 노하우를 상세히 정리하여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특히, 종목 선정부터 매수/매도 타점, 자동매매 설정, 그리고 종가 배팅까지, 실제 투자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기법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자동매매, 왜 직장인에게 해답이 될 수 있을까요?
많은 직장인들이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지하고 투자를 갈망하지만, 시간 부족이라는 벽에 가로막히곤 합니다. 공돌이는 바로 이 지점에서 자동매매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월급은 더디게 오르고 물가는 치솟는 시대에, 월급 외 소득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투자만이 직장인이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단언합니다. 하지만 투자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간과할 수 없는데요, 공돌이는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자동매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자동매매는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장중에 시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자동매매는 객관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장중에는 각종 뉴스, 찌라시, 루머 등 시장 노이즈가 과도하게 발생하여 투자 판단을 흐리게 만들 수 있지만, 퇴근 후에는 시장 상황이 정리된 상태에서 냉철하게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매매는 미리 설정된 시나리오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실행하므로, 감정적인 투자 실수를 줄이고 일관성 있는 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공돌이는 자동매매를 통해 얻는 이점을 단순히 수익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으로까지 확장합니다. 제2의 월급, 즉 투자 소득이 월급을 넘어서는 순간, 직장 생활은 더 이상 생계 유지를 위한 수단이 아닌, 자아실현의 도구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부당한 지시나 불필요한 야근, 회식 등 직장 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공돌이 역시 투자 소득으로 월 천만 원을 달성했을 때, 비로소 월급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공돌이 자동매매 핵심 기법 1단계: 종목 선정 - 수익률 극대화의 첫걸음
자동매매 성공의 8할은 종목 선정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돌이는 "어디에서 사는지는 그 다음 문제"라며, 종목 선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수익을 낼 확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고, 불필요한 종목을 제외하는 과정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직장인은 투자 시간이 제한적이므로, 관심 종목을 압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돌이의 종목 선정 과정은 크게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거래대금과 상승률 상위 종목을 살핍니다. HTS/MTS에서 거래대금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 종목을 매일 확인하며 시장 주도주와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특히, 시가총액이 높지 않음에도 거래대금이 몰리는 종목, 즉 "특징주"를 눈여겨봅니다. 거래대금 상위 100위 종목을 등락률 순으로 정렬하면, 상승률과 거래대금이 동시에 높은 주도주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선정된 종목들의 "재료"를 확인합니다.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결국 "재료", 즉 뉴스와 정보입니다. 네이버 뉴스 검색 등을 통해 각 종목의 상승 이유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뉴스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재료의 "강도"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공돌이는 좋은 재료의 세 가지 특징을 제시합니다.
신선하고 자극적인 재료: 시장에서 이미 여러 번 반복된 "재탕 뉴스"가 아닌, 처음 등장한 "싱싱한" 뉴스여야 합니다. 재탕 뉴스는 세력이 주가 상승을 이용해 빠져나오려는 의도일 수 있으며, 일시적인 급등 후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재료 자체가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할 만큼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많이 노출되는 뉴스: 뉴스의 노출 빈도가 높을수록 사람들의 관심과 매수 심리를 자극합니다. 특히, 공중파 9시 뉴스에 보도될 정도의 사회적 이슈라면 금상첨화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알 만한 "누구나 얘기할 수 있고, 누구나 알 법한" 뉴스, 예를 들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이슈가 좋은 재료입니다.
대기업 연관 뉴스: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 또는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관련된 뉴스는 강력한 매수 유인으로 작용합니다. 한국 경제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으며, 특히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경제적 파급력이 막대합니다. 이러한 대기업과 연관된 뉴스는 투자 심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미국의 빅테크 기업 관련 뉴스는 더욱 강력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엔벨로프 지표"를 활용하여 관심 종목을 압축합니다. 공돌이는 재료 분석을 통해 1차적으로 선별된 종목들을 다시 한번 압축하기 위해 엔벨로프 지표를 활용합니다. 그는 관심 종목 중 고점이 20일 이동평균선 대비 40% 이상 상승한 종목을 필터링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이 기준을 30%~50%로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엔벨로프 지표는 이동평균선에서 일정 비율만큼 떨어진 띠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 변동폭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공돌이는 엔벨로프 20-40 설정을 사용하며, 저항선만 체크하여 활용합니다. 20일선 대비 40% 이상 상승한 종목은 단기적인 재료가 아닌, 추세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넷째, "초전도체" 사례를 통해 재료 강도 판단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2023년 8월, 국내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초전도체" 테마는 좋은 재료의 특징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초전도체는 "인류를 구원할 치트키", "꿈의 물질" 등 자극적인 키워드로 포장되어, 투자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 구현"이라는 타이틀은 재료의 신선함과 파급력을 더했습니다. SBS 8시 뉴스 등 공중파 방송에서도 관련 뉴스를 보도하며, 사회적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재료의 특징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공돌이는 초전도체 테마주에 자동매매를 설정, 단 며칠 만에 168%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돌이의 종목 선정 비법은 단순히 차트 분석이나 기술적 지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라는 펀더멘털 요소에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거래대금, 상승률, 재료 강도, 그리고 엔벨로프 지표를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수익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이러한 종목 선정 과정을 통해, 직장인 투자자도 시간 제약 속에서도 효율적인 투자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공돌이 자동매매 핵심 기법 2단계: 매수 타점 - 눌림목 매매와 7일/15일 이동평균선 활용
종목 선정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실제로 매수할 "타점"을 결정해야 합니다. 공돌이는 주로 "눌림목 매매" 기법을 활용합니다. 눌림목 매매란,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이 일시적으로 가격 조정을 받을 때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재료가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유효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는 종목은 눌림목 구간에서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근거합니다.
일반적으로 눌림목 매수 타점으로 5일,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이 활용됩니다. 하지만 공돌이는 5일과 10일의 중간인 "7일 이동평균선", 그리고 10일과 20일의 중간인 "15일 이동평균선"을 자신만의 매수 타점으로 활용합니다. 그 이유는 세력들이 5일선이나 10일선을 의도적으로 깨고 매수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7일선과 15일선은 5일선, 10일선보다 세력의 흔들기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며, 안정적인 매수 타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공돌이는 7일 이동평균선과 15일 이동평균선을 함께 활용하며, 상황에 따라 비중을 조절합니다. 7일선 부근에서 매수하는 경우, 반등 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 위험 또한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면, 15일선 부근에서 매수하는 경우, 수익률은 7일선 매수보다 낮을 수 있지만,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합니다. 7일선과 15일선의 이격이 10% 이하인 상태에서 7일선 부근에서 이미 반등이 나온 종목은 15일선에서 다시 매수하지 않습니다. 이는 7일선에서 반등이 나왔다는 것은 상승세가 강하다는 의미이며, 15일선까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손절매 역시 중요한 매매 원칙입니다. 공돌이는 주식 시장에서의 "승리"는 수익의 크기가 아니라, "손절의 크기"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합니다. 손실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손절할 줄 아는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는 손절을 "폭"에 대한 손절과 "기간"에 대한 손절,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관리합니다.
폭에 대한 손절: 매수가 대비 일정 비율 하락하거나, 특정 지지선 이탈 시 손절하는 방식입니다. 공돌이는 "종가 기준 20일 이동평균선 이탈"을 손절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장중 20일선 이탈은 일시적인 변동일 수 있으므로, 종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일선은 흔히 "세력선"이라고 불리며, 세력이 관리하는 가격선으로 여겨집니다. 손절선을 20일선으로 설정하는 이유는 손절 폭이 너무 크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간에 대한 손절: 매수 후 일정 기간 동안 반등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손절하는 방식입니다. 공돌이는 "매수일 포함 3~5일"을 기간 손절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장이 좋은 경우에는 5일까지 기다리지만, 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3일 이내에 손절합니다. 기간 손절은 투자 자금이 묶이는 것을 방지하고,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돌이는 손절매를 단순히 손실을 보는 행위가 아니라,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합니다. 확률 높은 종목 선정과 매매 기법을 확보했다면, 손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월 단위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모든 종목에서 수익을 실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돌이 자동매매 핵심 기법 3단계: 자동매매 설정 - 키움증권 HTS 활용법
종목 선정과 매수/매도 타점 전략이 수립되었다면, 실제로 자동매매 시스템을 설정해야 합니다. 자동매매 설정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자동매매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 둘째, 증권사 API를 활용하여 직접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법입니다. 공돌이는 초기에는 API 활용을 언급했지만, 영상에서는 키움증권 HTS의 기본 자동매매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키움증권 HTS "공용기능 - 자동 감시 주문" 메뉴에서 자동매매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 중 하나이며, HTS 기능 또한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용기능 - 자동 감시 주문 메뉴에서는 "잔고 편입 자동매도", "신규 종목 자동매수" 기능을 활용하여 자동매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잔고 편입 자동매도" 기능은 매수 후 자동으로 익절 및 손절 주문을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이익 실현" 탭에서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고, 분할 매도 비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돌이는 3%부터 99%까지 분할 익절 설정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3% 상승 시 30% 물량 매도, 6% 상승 시 추가 물량 매도, 99% 상승 시 잔량 전부 매도하는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손실 제한" 탭에서는 손절 가격 또는 손실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돌이는 -3% 손실률을 1차 손절 기준으로 설정하고, 급격한 하락에 대비하여 -2.8% 손실 시 시장가 50% 추가 손절 설정을 하는 등 안전 장치를 마련합니다.
"신규 종목 자동매수" 기능은 미리 설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기능입니다. 가격 조건, 예를 들어 "현재가가 7일 이동평균선 가격 이하로 하락 시 매수", 또는 "특정 가격 이하로 하락 시 매수" 등의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HTS 공용기능에서는 이동평균선 가격 기준으로 자동매수 설정은 직접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얼추 가격 설정" 방법을 통해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차트 상에서 7일 이동평균선 위치를 예측하고, 해당 가격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 매수 주문을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퇴근 후 종가 기준으로 7일선 위치를 확인하고, 다음날 자동매수 가격을 조정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종가 배팅 자동매매 설정은 약간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종가 배팅은 장 마감 직전에 매수하는 전략이므로, 자동매수 기능을 활용하기보다는, 장 마감 전에 MTS를 통해 직접 매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대신, 매도 설정은 "잔고 편입 자동매도" 기능을 활용하여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종가 배팅 매수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장 마감 전에 수동으로 매수한 후, 익절 및 손절 설정을 자동매도 기능으로 설정해두면, 다음날 자동으로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자동매매 설정 시 주의할 점은 초기 설정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말라는 것입니다. 공돌이는 종목 선정부터 자동매매 설정까지, 퇴근 후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완료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숙달될 수 있습니다. 자동매매 설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축적해나갈 수 있습니다.
공돌이 자동매매 핵심 기법 4단계: 하루 10분 종가 배팅 - 단기 수익 극대화 전략
공돌이는 자동매매 외에도 "하루 10분 종가 배팅" 전략을 병행하여 단기 수익을 극대화합니다. 종가 배팅이란, 장 마감 시간 직전에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 기법입니다. 장점은 장중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퇴근 후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되므로 직장인에게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상승장에서는 시가 갭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유리하며, 하락장에서는 시가 배팅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공돌이는 종가 배팅에 활용하는 두 가지 주요 패턴을 제시합니다.
장대 양봉 후 단봉 패턴: 전날 장대 양봉이 출현하고, 당일 몸통이 작은 단봉(음봉, 양봉 무관)이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단봉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며 소강 상태로 마무리된 캔들을 의미합니다. 장 초반에는 공방이 치열하지만, 장 막판에는 지지력을 확인하며 횡보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좋은 재료를 동반한 종목에서 이러한 패턴이 나타나면, 다음날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수 시점에는 재료의 유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연속 음봉 패턴: 종목 또는 지수가 연속적으로 두 개의 음봉을 나타내는 패턴입니다. 연속된 음봉은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음봉 종가가 저가로 마감되지 않고, 어느 정도 지지선을 형성하는 음봉이 더욱 신뢰도가 높습니다. 충분한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 구간으로 판단하고, 반등을 기대하며 종가 배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패턴 역시 재료가 소멸되지 않고 살아있어야 유효합니다.
종가 배팅 매수 시점은 패턴에 따라 다릅니다. 장대 양봉 후 단봉 패턴의 경우, 단봉 출현 당일 종가에 매수합니다. 연속 음봉 패턴의 경우, 두 번째 음봉 종가에 매수합니다. 주의할 점은, 장대 양봉 이후 저가가 상승하는 "상승 음봉"은 제외하고, 첫 번째, 두 번째 음봉에서만 종가 매수를 시도해야 합니다.
종가 배팅 매도 전략은 자동매매와 동일하게 3%~99% 분할 익절을 기본으로 합니다. 초기에는 기계적으로 분할 익절 원칙을 지키지만, 숙련될수록 시장 상황과 종목별 특성을 고려하여 매도 폭을 탄력적으로 조절합니다. 손절매 기준 역시 자동매매와 동일하게 20일선 이탈 또는 매수일 포함 3~5일 기간 손절 원칙을 적용합니다. 단발성 이슈로 인한 종목이라고 판단될 경우, 다음날 오전에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가 배팅은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지만, 종목 선정과 리스크 관리 원칙은 자동매매와 동일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재료 분석, 차트 분석, 손절매 원칙 준수 등 기본적인 투자 원칙을 지키면서 종가 배팅 전략을 활용한다면, 단기적인 투자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공돌이 투자 철학: 꾸준함, 시장 적응,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개발
공돌이의 투자 성공 비결은 단순히 기술적인 매매 기법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투자 철학, 즉 시장을 대하는 태도와 꾸준한 노력,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개발 자세가 더욱 중요한 성공 요인입니다. 공돌이는 "항상 시장 안에 있어라"라고 강조합니다. 주식 시장은 역사를 반복하며, 과거 패턴은 미래에도 유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을 떠나지 않고 꾸준히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야, 유사 패턴 발생 시점에 기회를 포착하고 위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과 외부에서 관찰하는 것은 천지 차이이며, 때로는 손실을 보더라도 시장 안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반드시 투자 결과를 추적 관찰하라"는 조언도 잊지 않습니다. 자신의 계좌가 어떻게 변동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손실이 지속될 경우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점을 분석해야 합니다. 계좌 추적 관찰은 투자 목표를 명확히 하고, 투자 계획을 수정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는 것은 공돌이의 끊임없는 자기 개발 자세를 보여줍니다. 주식 시장에는 절대적인 법칙은 없으며, 시장 상황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현재 성공적인 투자 방법을 유지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투자 기법을 연구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공돌이는 전체 투자 자금의 1%를 새로운 매매 방법 연구에 투자하며, 소액으로 다양한 전략을 테스트합니다. 새로운 방법이 검증될 때까지 섣불리 비중을 늘리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안정성을 확인하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합니다. 다양한 투자 무기를 확보해야,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믿음입니다.
"비중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리스크 관리의 핵심 원칙입니다. 비중 조절은 분산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특정 종목에 과도한 비중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목당 투자 비중 상한선을 설정하고, 시장 상황, 재료 강도, 차트 분석, 악재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종목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인은 장중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종목당 비중 조절과 손절매를 통해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마무리: 자동매매, 제2의 월급을 넘어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
지금까지 "직장 다니며 자동매매로 연 5억 번 투자자 공돌이"의 주식 투자 꿀팁을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공돌이의 자동매매 기법은 단순히 단기적인 수익을 쫓는 기술이 아니라, 직장인이 시간 제약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종목 선정, 매수/매도 타점, 자동매매 설정, 종가 배팅 등 각 단계별 핵심 기법들을 숙지하고, 꾸준히 실전에 적용하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쌓아나간다면, 여러분도 제2의 월급, 더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는 결코 쉬운 길이 아니며,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공돌이 역시 10년간 수익을 내지 못했던 암흑기를 거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투자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결국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투자를 지속해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