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월 1억! 토마스 카 추세 매매 실전 투자

직장 다니며 월 1억 이상 버는 추세 매매 기법 상세 정리: 토마스 카 책 기반 실전 투자 노하우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살아남아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은 모든 투자자의 꿈인데요,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시간 제약 속에서도 효율적인 투자 전략이 더욱 절실합니다. 오늘 우리는 바로 이러한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느리지만 강력한" 추세 매매 기법을 소개하고, 월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가능하게 하는 실전 노하우를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 글은 유튜브 채널 '부자회사원'의 "직장 다니며 느리게 매매해도 월 1억 이상 가능합니다ㅣ시장에서 살아남는 실전 추세매매기법(토마스 카)ㅣ부자회사원 주식투자 강의 공부 책 추천" 영상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추세 매매 대가 토마스 카의 저서 내용을 핵심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영상 속 전항 트레이더는 실제 계좌 인증을 통해 추세 매매의 강력한 수익성을 입증하며, 직장인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제시합니다. BNF 기법으로 알려진 일본의 유명 투자자 역시 추세 매매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는데요, 이처럼 검증된 추세 매매 기법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실전 투자에 즉시 활용 가능한 꿀팁들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1. 왜 추세 트레이더가 되었나: 스켈핑, 데이 트레이딩의 함정

많은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쫓아 스켈핑이나 데이 트레이딩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합니다. 초 단위, 분 단위로 돈을 버는 짜릿함은 누구라도 매혹될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하루 만에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를 버는 투자자들도 존재합니다. 저 역시 한때는 그들의 화려함에 매료되어 단타 매매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스켈핑은 순발력과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영역입니다. 반사 신경이 둔하다면 스켈핑은 절대 금물인데요, 저 역시 큰 손실을 보고 나서야 이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데이 트레이딩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매도 타이밍을 잡기 위해 하루 종일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봐야 했고, 잦은 매매와 빠른 전환에 지쳐갔습니다. 물론 거래 횟수와 투자 금액을 늘리면 작은 수익으로도 큰돈을 벌 수 있지만, 일반 직장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투자 방식이었습니다.

2. 추세 트레이딩이란 무엇인가: 느긋하지만 강력한 투자

스켈핑과 데이 트레이딩의 어려움을 겪은 투자자라면 자연스럽게 "추세 트레이딩은 쉬운가?"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어떤 투자 방식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저에게는 추세 트레이딩이 훨씬 효과적이었다는 점입니다. 스켈핑, 데이 트레이딩으로 오랜 기간 손실을 보았지만, 추세 트레이딩으로 전환 후 꾸준히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추세 트레이딩은 3일에서 30일,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추세를 따라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추세 방향을 파악하고, 그 추세가 일정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다른 매매 방식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지만, 단기 매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추세 매매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추세 트레이딩의 장점: 직장과 투자 병행, 높은 효율성

추세 트레이딩의 가장 큰 장점은 직장 생활이나 개인적인 취미 활동과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은 직장인 투자자에게 엄청난 메리트인데요, 3일에서 30일까지 비교적 긴 기간 동안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매매 횟수와 투자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매달려 있을 필요도 없고, 순발력을 요구하는 빠른 의사 결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추세 트레이딩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기업의 펀더멘털을 깊이 분석하거나,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고, 산업 동향을 밤낮으로 파악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장기 투자처럼 약세장을 억지로 버텨낼 필요도 없으며, 복잡한 호가창 분석이나 정교한 분석 도구를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차트에 나타나는 가격 신호를 포착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매수, 매도하면 되는 간단한 투자 방식입니다. 적은 노력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추세 트레이딩은 매우 효율적인 투자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대부분 박스권 장세를 보이며, 추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특징은 추세 매매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변동성이 큰 장세보다는 박스권 장세에서 오히려 추세를 포착하기가 더 쉽기 때문인데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박스권 돌파나 눌림목 등 추세 매매 기법들은 횡보장세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추세가 없는 장세 속에서 추세를 찾아내는 역발상, 이것이 바로 추세 매매의 핵심입니다.

4. 관심 종목 구성: 거래대금, 신고가 활용법

추세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관심 종목 선정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매매 기법을 가지고 있어도, 잘못된 종목을 선택하면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토마스 카는 저서에서 다양한 지표를 활용한 관심 종목 선정법을 소개하지만, 국내 시장에 적용하기 어려운 지표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자회사원' 채널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관심 종목 선정법을 제시하는데요, 바로 '공돌이 투자자' 의 "나는 월급을 두 번 받는다" 라는 책에서 소개된 방법을 응용한 것입니다.

추세 트레이더는 매일 관심 종목 리스트를 만들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종목 선정은 매매 성공 확률을 높이고 손실 위험을 낮추는 첫걸음인데요, 주식 시장에는 수많은 종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작정 조건 검색식을 돌리면 너무 많은 종목이 검색됩니다. 따라서 먼저 관심 종목을 추려낸 후, 그 안에서 매수, 매도 기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어디에 사서 어디에 팔 것인가" 는 관심 종목 선정 이후에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관심 종목 선정을 위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거래대금 상위 종목입니다. 거래대금 상위 100위까지 종목들을 살펴보면 오늘 시장의 주도주와 시장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일 시장을 꾸준히 관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종목과 관련 재료들을 암기하게 되고,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들을 등락률 순으로 정렬하여 상승률이 높은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승 주도주는 눌림목 이후 큰 시세를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신고가 역시 관심 종목 선정에 매우 유용한 지표입니다. 추세 추종 대가들은 입을 모아 신고가 종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특히 20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종목은 강력한 상승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20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거래대금이 몰린 종목들을 무작정 매수했을 때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장대 양봉 종가에 자동 매수 주문을 설정해 두는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높은 승률과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요, 총 208% 수익률과 71% 승률을 기록하며 신고가 매매의 강력함을 입증했습니다. 물론 모든 투자 전략에는 맹점이 존재하고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준 없이 뇌동 매매하는 것보다는 체계적인 종목 선정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관심 종목 선정에 다양한 기법들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소액으로 충분히 검증해 본 후 실전 투자에 적용해야 합니다.

5. 눌림목 매수 지점: 5년 평균 48% 수익률의 안정적인 기법

눌림목 매수는 토마스 카가 선호하는 매수 지점 중 하나입니다. 가장 높은 수익성을 가진 기법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눌림목 매수는 모든 시장 상황에서 양질의 신호를 꾸준히 발생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은 매수 지점을 찾지 못했을 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다듬어진 기법이지만 여전히 단순하고 명확하며, 놀라운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저자는 눌림목 매수를 "생계형 매수 지점" 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눌림목 매수 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일에서 50일 이동평균선까지 조정을 받은 종목을 관심 종목으로 선정합니다. 이때 차트 왼쪽을 확인하여 최소 3개월 동안 저점을 높여왔는지, 20일, 50일, 200일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상향 추세선 근처까지 조정을 받는다면 매수 성공 확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매수 시점은 스토캐스틱 지표를 활용합니다. 스토캐스틱이 20선 아래로 하락했을 때, 이후 양봉이 나타나는 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강세 캔들이 출현하면 가장 이상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큰 갭 하락이나 장대 음봉이 나타날 때는 매수를 자제하고 관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잡해 보이는 눌림목 매수 기법도 조건 검색식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평선 이격도' 조건 검색식을 사용하여 현재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 또는 50일 이동평균선에 일정 비율 이내로 근접한 종목을 검색합니다. '스토캐스틱' 조건 검색식으로 스토캐스틱 값이 20 이하인 종목을 추가하고, '신고가' 조건 검색식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이동평균선 정배열 상태로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을 필터링하면 눌림목 매수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 차트를 통해 눌림목 매수 기법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우상향하며 상승 추세를 보이는 종목을 찾습니다. 스토캐스틱이 20 이하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을 때 매수 시점을 포착합니다. 과매도 구간에서 매수 후 주가 반등 시 수익을 실현하는 단순한 매매 방식입니다. 한 종목으로 계속해서 반복 매매하며 수익을 극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눌림목 매수 기법은 수익률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쌓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처럼 횡보장세가 지속되는 시장에서 특히 유용하며, 우량주 단타 매매에도 효과적입니다. 스토캐스틱은 눌림목이 진짜 눌림목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 지표 역할을 합니다.

눌림목 매수 기법을 실전에 적용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과거 차트에서는 매우 잘 맞아 보이는 기법이라도, 실전 매매에서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손실이 발생했을 때 최소화하고, 수익이 발생했을 때 극대화하는 매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캔들 패턴을 추가적으로 확인하여 반전 캔들이 나타나는 시점에 매수하거나, 손절 라인을 짧게 설정하고 수익 목표를 미리 설정하는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익비를 3:1 정도로 설정하고,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익절하고, 다시 눌림목이 나타날 때 재진입하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추세 상승 종목을 대상으로 눌림목 매매를 반복하면 꾸준한 수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우량주에 눌림목 매수 기법을 적용할 때는 비중을 확대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책에는 눌림목 매수 기법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저자만의 노하우가 더욱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6. 눌린 스프링 매수 지점: 변동성 축소 패턴 활용, 5년 평균 62.7% 수익률

눌린 스프링 매수는 토마스 불코우스키가 높은 수익 확률을 강조한 상승 깃발형 패턴과 마크 미너비니의 변동성 축소 패턴을 결합한 기법입니다. 5년 평균 백테스팅 결과 눌림목 매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상승 깃발형 패턴, 즉 눌린 스프링 매수의 핵심은 "강한 종목은 랠리 후 숨고르기를 한다" 는 전제에 기반합니다. 급등한 종목은 일정 기간 횡보 구간을 거치는데, 이 구간에서 주가 변동폭이 점점 좁아지는 삼각형 패턴을 형성합니다.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는 형태를 띠며,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면서 거래량은 점점 감소합니다. 이 시기에 장기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물량을 분할 매도하고, 새로운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 기회를 엿보며 물량을 매집합니다.

눌린 스프링 매수 지점은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60일 신고가를 달성한 종목이어야 합니다. 둘째, 신고가 이후 7일에서 20일 사이에 변동성 축소 삼각형 패턴을 형성해야 합니다. 이때 삼각형 패턴은 횡보하는 형태여야 하며, 절대 우상향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스프링 구간에서 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5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이탈하면 눌린 스프링 매수 조건에서 벗어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는 종목이 하향 추세선을 상방 돌파하는 시점이 매수 신호입니다. 반대로 하단 추세선을 하방 이탈하면 관심 종목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눌린 스프링 매수 기법은 5년 백테스팅 결과 연평균 62.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눌린 스프링 매수 기법은 차트 분석과 실시간 대응이 중요합니다. 급등 이후 횡보하며 하향 추세선을 그리는 종목을 찾습니다. 변동성 축소 패턴을 보이는 삼각형 패턴과 거래량 감소 여부를 확인합니다. 하향 추세선을 상방 돌파하는 시점에 매수하면 단기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7.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 지점: 최고 수익률, 5년 평균 118.8%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는 토마스 카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힌 최고의 매수 기법입니다. 5년 평균 백테스팅 결과 무려 118.8%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는데요, 높은 수익률만큼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는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매수를 자제해야 합니다. 저자 역시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절대 들어가지 마라" 라고 강조합니다.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는 일반적인 추세 추종 매매와는 반대로 하락 추세 이후 반등 초기를 포착하는 기법입니다. 하락 추세가 끝나고 횡보 구간을 거친 후 새로운 상승 추세가 시작되는 시점을 공략하는 것인데요, 성공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손실도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는 "대박 종목" 을 찾아내는 데 매우 효과적인 기법으로, 저자는 이 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룬 트레이딩 강의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장기간 하락 추세를 보이던 종목이 최소 30거래일 이상 횡보 구간을 형성해야 합니다. 둘째, MACD 지표가 횡보 구간에서 저점을 높이는 상승 다이버전스를 보여야 합니다. 셋째, OBV 지표는 횡보 구간에서 고점이 낮아지는 하락 다이버전스를 보여야 합니다. MACD 와 OBV 지표의 다이버전스는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고, 거래량 기반으로 세력의 매집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매수 시점은 세 가지 신호를 확인한 후 첫 번째 양봉이 나타날 때입니다. 양봉 종가 또는 다음 날 시가에 매수할 수 있습니다.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 기법은 MACD 와 OBV 지표를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제 차트를 보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급락 후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력한 반등이 나온 종목을 찾습니다. 차트 왼쪽을 확인하여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횡보한 구간이 있는지, 하향 추세선을 그릴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긴 하락 추세 이후 횡보 구간을 거쳐 반전 상승이 발생한 종목의 경우,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등 시점으로 오인할 수 있는 구간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애매하다면 매수를 포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포켓 피봇 출현, 건설적인 횡보 구간 형성, 거래량 급증, 장대 양봉 출현, 역사적 하향 추세선 돌파, 재료 호재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수 여부를 결정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등락률 상위 종목들을 꾸준히 관찰하면서 바닥에서 갑자기 튀어 오르는 종목들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횡보 후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 좋은 재료까지 뒷받침되는 종목이라면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성공만 한다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리스크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비중을 조절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손절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등한 종목은 눌림목 매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급등주를 8주까지 보유하거나 50일 이동평균선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눌림목 매수 기법과 강세 바닥 상방 돌파 매수 기법을 병행하여 투자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급등주 눌림목에서 매수하여 단기 수익을 확보하고, 강세 바닥 상방 돌파 종목으로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8. 강세 약세 평균 회귀: BNF 매매법, 10년 넘게 활용한 수익 극대화 기법

강세 약세 평균 회귀 매수는 토마스 카가 10년 넘게 투자 무기로 사용해 온 기법이며, 가장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기술적 트레이딩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평균 회귀 매수는 단순한 논리에 기반합니다. 볼린저 밴드 하단 아래로 주가가 급락하고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 20일 이동평균선과 괴리율이 큰 종목은 단기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2일 기간 평균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을 이용하는 기법입니다.

강세 약세 평균 회귀 매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전날 캔들이 음봉이어야 합니다. 둘째, 음봉 종가가 볼린저 밴드 하단을 하향 이탈해야 합니다. 이때 갭 하락보다는 장대 음봉으로 볼린저 밴드 하단을 이탈하는 것이 더욱 강력한 신호입니다. 셋째, 다음 날 캔들은 양봉이어야 하며, 양봉 종가가 볼린저 밴드 하단 위로 상승해야 합니다. 넷째,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20일 이동평균선과 10% 이상 괴리가 발생해야 합니다. 다섯째, 당일 시가는 전날 종가보다 높아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는 종목이 나타났을 때 다음 날 시가에 매수합니다.

강세 약세 평균 회귀 매수 기법은 조건이 다소 까다롭기 때문에, 조건 검색식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볼린저 밴드 기준선 돌파' 조건 검색식을 이용하여 종가가 볼린저 밴드 하한선을 하향 돌파한 종목, 종가가 볼린저 밴드 하한선을 상향 돌파한 종목을 검색합니다. 5봉 이내에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종목을 필터링하고, '엔벨로프' 지표를 활용하여 종가가 엔벨로프 하단선 이하로 형성된 종목을 추가합니다. 엔벨로프는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상하 10% 밴드를 설정합니다. 조건 검색식을 활용하면 강세 약세 평균 회귀 매수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 차트를 통해 강세 약세 평균 회귀 매수 기법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엔벨로프 하단선을 음봉으로 이탈하는 캔들이 나타난 후, 다음 날 양봉으로 엔벨로프 하단선을 재돌파하는 종목을 찾습니다. 양봉 종가가 엔벨로프 중단선 부근에서 형성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당일 종가 또는 다음 날 시가에 매수합니다. 스토캐스틱 지표를 활용하여 과매도 구간인지 확인하면 매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9. 3의 법칙을 따르라: 투자 근거 명확화, 확신 있는 투자

3의 법칙은 토마스 카가 강조하는 투자 원칙입니다. 펀더멘털 분석, 기술적 분석 지표, 경험 등을 통해 최소 세 가지 이상의 명확한 투자 근거를 확보해야만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 근거가 많을수록 투자 성공 확률은 높아집니다.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은 하나의 근거에만 의존하여 섣불리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쌍바닥 패턴, 스토캐스틱 지표 등 하나의 강력한 신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다양한 지표와 분석을 통해 투자 근거를 확실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서로 상충하는 지표들이 나타난다면 시장이 혼란스럽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관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시장이 명확하고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줄 때 투자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는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무엇인지, 왜 보유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포지션을 유지하려면 스스로 투자 이유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3의 법칙은 투자에 대한 확신을 높이고, 불필요한 감정적인 매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무리하며:

시간 관계상 영상에서는 일부 내용만 소개되었지만, 토마스 카의 저서에는 오늘 소개된 내용 외에도 강세 괴리 매수, 블루스카이 상방 돌파 매수, 옵션 활용 수익 극대화 방법, 자금 관리 비법, 성공적인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 방법 등 다양하고 유용한 투자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책을 직접 읽어보시면 투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부자 순위 2위인 서정진 회장은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고 말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거나, 돈이 없다고 핑계 대거나, 전문가가 아니라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입니다. 서정진 회장은 45세에 5천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켰습니다. 성공은 똑똑함이나 재능에 달린 것이 아니라, 습관과 절실함에 달려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패는 아직 성공하지 않았을 뿐" 이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주식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10억, 100억 자산가가 되는 꿈,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닙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며, 최고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여러분이라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불가능은 없다" 라는 말을 믿고, 자신만의 투자 길을 걸어가십시오.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결과는 분명히 달콤할 것입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