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주식 투자 전략 요약: 100권 책에서 배우는 성공 비법

요약

주식 책 100권 핵심 요약: 개인 투자자 매매 전략

100권 주식 투자 책에서 찾은 단기 부자 매매 전략: 핵심 노하우 상세 정리

주식 투자로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꿈, 누구나 한 번쯤은 꾸는 꿈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고,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좌절과 손실을 경험하곤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주식 투자 책 100권 이상을 탐독하고 핵심 내용을 재정리하여 탄생한 최고의 매매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각 전략의 기법과 방법론을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설명하여 여러분들이 실제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저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 전략들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저의 경험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성공적인 투자자의 길로 빠르게 나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 1. 단기 투자, 부자가 될 수 없는 함정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에 큰돈을 벌고자 주식 시장에 뛰어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단기 투자는 부자가 되는 길에서 멀어지는 가장 흔한 함정입니다. 유럽 투자의 현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그의 명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라"에서 단기 투자자들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코스톨라니는 단기 투자자들을 "100일 때 주식을 사서 103이 되면 팔아치우고, 90에 사서 91.5에 팔아 치우려는 사람들"이라고 묘사하며, 이들은 필연적으로 "줄타기 고개"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숙고나 전략 없이 단지 짧은 주가 변동에만 집중하며, 마치 룰렛 게임을 하는 도박꾼과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운이 좋아 큰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코스톨라니의 단언입니다.

코스톨라니는 80여 년간 증권 시장을 경험하면서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 투자자를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은행과 증권사들은 개인 투자자들을 단기 투자로 유도합니다. 소위 "데이 트레이딩"이라는 이름으로 수수료를 낮추고 실시간 거래 시스템을 제공하며, 마치 단기 투자가 쉬운 돈벌이 수단인 것처럼 포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경험 없는 개인 투자자들을 수수료 수익을 위한 먹잇감으로 전락시키는 행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덫에 걸려 단기 매매에 몰두하지만, 결국 시장에서 돈을 잃고 좌절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단기 투자는 숙고와 전략 없이 미미한 이익을 쫓는 행위이며, 장기적인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2. 도박꾼과 투기꾼: 스스로 운명을 통제하려는 오만

주식 시장에서 실패하는 또 다른 유형은 바로 "도박꾼"과 "투기꾼"입니다. 17세기 주식 투자 서적인 "혼돈 속의 혼돈"에서는 이들을 매우 강렬하게 비판합니다. 이 책에서는 도박꾼과 투기꾼을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직접 만들려고 운명의 수레바퀴를 억지로 돌리려는 사람들"로 묘사합니다. 그들은 시장의 흐름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예측과 판단에 갇혀 시장을 통제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크레타의 미궁보다 더 복잡한 미로를 스스로 만들어 놓고 헤매는 어리석은 존재와 같다고 비판합니다.

이들은 시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욕망과 감정에 휘둘려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자신이 옳다는 확신에 사로잡혀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탐욕에 눈이 멀어 과도한 투자를 감행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러한 자기 통제적인 태도는 시장의 냉혹한 현실 앞에서 무너지고, 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 투자는 겸손한 자세로 시장의 흐름을 인정하고, 객관적인 시스템과 원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시장을 이기려 하거나, 운명을 통제하려는 오만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 3. 힘든 교훈: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나는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알지 못한다"는 힘든 교훈을 깨달아야 합니다. 추세 추종 투자 대가들은 이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성공 투자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마이클 코베의 저서 "추세 추종의 대가들"에 따르면, 최고의 트레이더들은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는 사실을 추세 추종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았습니다. 그들은 100% 시스템 매매를 통해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과 감정을 배제하고, 오직 시장의 객관적인 추세에 따라 투자합니다. 다시 말해, 최고의 트레이더들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고, 시스템, 즉 규칙과 원칙을 철저히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돈을 잃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안다"고 착각합니다. 자신이 시장을 예측할 수 있고, 종목의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 결정을 내리고, 시스템 매매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는 돈을 잃고, "모른다고 인정하는 투자자"는 큰 돈을 벌게 됩니다. 이는 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을 인정하고, 객관적인 시스템에 의존하는 투자 방식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시장의 추세를 따르는 겸손한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 4. 계속되는 승리가 망하는 이유: 자만의 위험성

계속해서 승리하는 경험은 투자자에게 자만심을 심어주고, 결국 파멸로 이끄는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마크 더글러스는 "심리 투자 법칙"에서 "단 하루도 손해 보지 않고 수개월 동안 계속 놀라운 승리를 거둔 노련한 투자자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로는 항상 같았습니다. "희열감에 사로잡힐 때 계좌는 텅텅 비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계속되는 승리는 자만심을 키우고, 위험에 대한 인식을 마비시킵니다. 투자자는 자신이 시장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점점 더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게 됩니다.

자만심에 빠진 투자자는 포지션 규모를 점점 늘려가고,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곧 위험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이어집니다. 평소보다 더 큰 포지션은 시장의 작은 변동에도 엄청난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순식간에 계좌를 텅 비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장이 자신의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투자자는 머리가 얼어붙고 몸이 마비되는 듯한 충격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결국 시장에서 발을 빼게 될 때, 충격, 당혹감, 배신감만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비극은 투자의 기본적인 역학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만심에 눈이 멀어 위험 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경계하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패배자가 되는 근본적인 이유: 고통 회피 심리

초보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해 학습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종종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마크 더글러스는 초보 투자자들이 시장을 학습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분석했습니다. 첫째, 시장을 이기기 위해, 둘째,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셋째, 시장이 다시는 자신을 해치지 못하게 막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꾸준히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통을 피하거나 뭔가를 입증하기 위해 시장을 배우려 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에 대해 무언가를 알게 되면, 그 이후론 고통을 느끼지 않거나, 복수심을 해소하거나,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전제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동기는 오히려 투자자를 패배의 길로 이끄는 함정이 됩니다.

고통 회피 심리는 인간의 본능적인 방어 기제이지만, 투자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은 합리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고, 감정적인 의사 결정을 유발합니다. 투자자는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손절매를 미루거나, 물타기를 시도하거나, 비합리적인 희망에 매달리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행동은 더 큰 손실로 이어지고, 투자 심리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고통 회피 심리를 극복하고, 손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손실은 투자의 일부이며, 손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 6.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 지식의 역설

정복자가 되기 위해 지식을 쌓으려는 투자자들은 역설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지식을 쌓을수록 오히려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고, 소극적으로 변하며, 자신의 결정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명확한 매매 신호가 나타나도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갇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심지어 미칠 것 같은 좌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이 투자자로서 해야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적으로 더 많이 배울수록 자신이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자신이 대체 뭘 잘못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 모든 문제는 투자자가 잘못된 이유로 배우려고 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기려고, 증명하려고, 고통을 회피하려고 지식을 쌓는 것은 오히려 투자 능력을 저해하는 역효과를 낳습니다. 지식은 투자의 도구일 뿐,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지식을 활용하여 시장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식에 매몰되어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지식은 겸손한 태도로 시장을 이해하고, 시스템 매매를 구축하는 데 활용되어야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7. 잘못된 이유: 증명하려는 욕망의 덫

초보 투자자가 무언가를 증명해 보이려고 애쓸수록 효과적인 투자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이기고 싶다, 옳아야 한다,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는 생각은 투자자를 좁은 시야에 가두고, 시장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왜곡되게 인식하게 만듭니다. 시장 정보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신호이지만, 증명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투자자에게는 고통스러운 정보로 간주됩니다. 자신의 예측과 다른 시장 움직임은 실패로 받아들여지고, 고통을 회피하려는 방어 기제가 발동됩니다. 마치 실수로 뜨거운 난로 위에 손을 대면 반사적으로 손을 떼는 것처럼, 투자자는 무의식적으로 시장이 주는 명확한 정보마저 회피하려 합니다.

이러한 회피의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심리적인 함정에 빠져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잘못된 투자 결정을 반복합니다. 이기려는 욕망, 옳아야 한다는 강박,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오만은 투자자를 좁은 틀에 가두고, 시장의 기회를 놓치게 만들 뿐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이러한 잘못된 이유들을 버리고, 시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과 객관적인 시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망에서 벗어나, 오직 수익을 목표로 냉철하고 합리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 8. 인간은 본래 그렇다: 자기 합리화의 함정

인간은 본래 고통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 기제를 사용합니다. 투자 실패 상황에서도 이러한 방어 기제는 작동하며, 투자자는 실패를 인정하기보다는 자기 합리화와 정당화에 몰두합니다. 실패한 투자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며,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냅니다. 잠재의식적으로 정보를 수정하거나 왜곡하거나, 심지어는 회피하기도 합니다. 고통 회피 메커니즘은 시장이 주는 객관적인 정보를 배제하거나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투자자는 스스로 이러한 심리적 함정에 빠져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기 합리화는 일시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 능력을 저해하고 더 큰 손실을 초래합니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현실을 왜곡하는 것은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잘못된 투자 습관을 고착화시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자기 합리화의 함정을 경계하고, 자신의 투자 실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투자 전략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 합리화는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며, 객관적인 자기 성찰을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

## 9. 공부할수록 더 복잡해지고 피폐해지는 역설

고통을 피하려는 잘못된 동기로 시작된 시장 공부는 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투자자를 피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공부량이 늘어날수록 시장에 대한 기대치 또한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많이 공부하고 연구했으니 시장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 줘야 한다는 기대감은 충족되지 못할 때 큰 고통으로 변합니다. 시장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거나, 투자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투자자는 좌절감과 무력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마음이 피폐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피폐해질수록 더 많이 배워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끊임없이 지식을 쫓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더욱 심화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투자 자체를 포기하는 순간까지 계속되거나, 혹은 투자 실패의 원인이 시장 지식 부족이 아닌 자신의 잘못된 시각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끝이 납니다. 지식은 중요하지만, 맹목적인 지식 추구는 오히려 투자 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식은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한 도구이며, 균형 잡힌 시각과 실전 경험을 통해 지혜롭게 활용해야 합니다. 지식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며, 핵심은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 10. 대다수 투자자들의 착각: 책임감과 위험 감수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에 책임을 지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평소에는 잘 통제할 수 있는 시각, 태도, 원칙들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순간 전혀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심지어 공부를 하면 할수록 투자가 더 두려워지고, 공부한 원칙들이 아무 소용 없게 느껴지는 혼란을 경험합니다. 결국 투자자들은 경제적, 감정적으로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투자에 책임을 지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책임감은 자신의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책임을 회피하거나, 시장 상황 탓으로 돌리거나, 전문가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험 감수 또한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위험 감수는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위험을 선택하고, 손실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과도한 욕심에 눈이 멀어 무분별한 위험을 감수하거나, 위험 회피적인 태도로 투자 기회를 놓치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책임감과 위험 감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이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투자에 대한 주체적인 책임감을 갖고, 합리적인 위험 감수 능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 11. 최고의 투자자: 시장 예측 불가능성을 인정하는 자

최고의 투자자들은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시 경제 상황(매크로)을 참고는 하지만, 때로는 무시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시장 상황을 예측하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을 가슴 깊이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성공 방정식에는 시장 상황 예측이라는 변수는 아예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시장 상황이 어떻든 간에, 즉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합니다. 그들은 시장이 나빠서 손실을 보게 되었다는 변명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자신의 투자 시스템과 원칙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집중합니다.

최고의 투자자들은 시장 예측 대신, 위험 관리와 자금 관리에 집중합니다. 손실을 제한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철하게 시스템을 따르는 훈련을 합니다. 그들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추구합니다. 시장 예측에 쏟는 에너지를, 자신을 통제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핵심입니다.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에 적응하고, 시장으로부터 배우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시장은 예측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대상입니다.

## 12. 주식 투자 성공 전략 #1: 자신에게 친절하기

주식 투자 성공 전략의 첫 번째 핵심은 역설적이게도 "자신에게 친절하기"입니다. 마크 더글러스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은 "인간은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의학 박사이자 프로 트레이더, 트레이더들의 스승인 알렉산더 엘더는 매일 스스로에게 "저는 패배자입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심각한 손실을 안기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전부터 그랬죠. 오늘 제 유일한 목표는 손실 없이 집에 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되뇌었다고 합니다. 이는 시장을 이기려는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냉철하게 투자하겠다는 다짐입니다. 30년 이상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은 남석관 투자자 또한 "시장을 이길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우리는 시장을 대할 때 언제나 "패배자"라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이론으로 분석하고 풀어내려고 애씁니다. 시장을 상대로 이기려 하고, 능력을 입증하려 하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발버둥칩니다. 밤을 새워 공식을 만들고, 시장을 분석하고, 마음을 다잡으려 하지만, 결국 시장에게 지고, 돈을 잃고, 시장을 원망하며 퇴장합니다. 퇴장하는 순간에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운이 나빠서 졌다고 합리화하며 복수를 꿈꿉니다. 하지만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돈을 모아 시장에 돌아와도, 결국 또 모든 돈을 잃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추세 추종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시장을 이길 수 없고, 예측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자신이 아닌 시장이 만들어낸 추세를 믿고 따르는 투자 방식입니다.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아인슈타인조차도 양자역학과의 논쟁에서 패배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지만, 결국 패배를 인정해야 했습니다. 35만 원으로 40억을 번 동강 강민우 투자자는 "나의 확고한 신념, 이성, 내가 똑똑하다는 사실, 내가 쌓아왔던 경고한 생각의 답에서 벗어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7년간 손실만 보다가 650만 원을 260억으로 불린 마틴 슈워츠는 "나의 매매 경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화는 자신을 배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마틴 슈워츠는 다수의 사람들이 매매를 시장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시장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이 옳다는 사실을 입증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매매의 유일한 목표인 돈을 잃지 않고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시장을 이기려고 하는 모든 행위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합니다. 시장과의 싸움, 승부에서 벗어나도록 자신을 허락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친절을 베풀 필요가 있습니다. 싸움과 승부가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행복감 속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투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자신을 허락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주식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의 첫 번째 핵심 전략은 내가 굳이 뭘 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거나 정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목표 수익을 내가 만들거나 정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상승하는 종목을 내가 만들거나 내가 결정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추세를 따르고,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적절한 규칙 또는 시스템을 결정한 뒤, 그 규칙 또는 시스템에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리는 쉬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시장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규칙과 시스템이 시장을 따르게 만들어 시장이 주는 수익을 모두 취하고,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손실도, 수익도, 주도주 상승 종목 역시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규칙과 시스템 속에서 시장이 만들어 준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등락률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 횡보 후 첫 깔끔한 장대 양봉을 뽑고, 글로벌 재료 또는 시대 중심 재료를 포함하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붙었고, 그러면서도 차트는 201일 이평선 위에 위치하고 있고, 20일 신고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이 있다면, 거래량이 마르는 짧은 음봉이 5일선 위에서 출연한다면 종가에 매수하라"는 규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을 만들었다면, 위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들을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고, 매일 오후 3시쯤 확인하면서 매수 캔들이 나오면 아무 생각 없이 매수하면 됩니다. 종목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주식 투자로부터 해방시키는 첫 번째 전략입니다.

## 13. 주식 투자 성공 전략 #2: 자금 관리

두 번째 주식 투자 성공 전략은 바로 "자금 관리"입니다. 역사상 위대한 트레이더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자금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위대한 트레이더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이들 대부분이 한 번은 무일푼이 되었으며, 심지어 두세 번 파산한 사람도 상당수입니다. 게다가 투자자들 가운데 돈 버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까지 고려하면, 자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잃는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 종목에 너무 많은 금액을 걸기 때문입니다.

빅터 스페란데오는 그의 저서 "월스트리트의 거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 철학의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중요도 순서대로 나열하면, 첫째, 자본 보존, 둘째, 일관된 이익, 셋째, 더 높은 수익률 추구입니다. 스페란데오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자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만약 5만 달러로 거래하는 젊은 투기자라면, 첫 매수 규모를 자본의 10% 이하, 즉 5,000달러 이하로 설정하고, 손절매를 10%로 설정하여 손실이 자본의 1%를 넘어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첫 거래에서 1,000달러를 잃으면, 다음 매수 규모는 손실을 본 만큼 줄여 4,000달러로 설정하고, 손절매 10%를 유지하면 손실 한도도 400달러로 낮춰집니다. 반대로 첫 거래에서 2,000달러를 벌면, 1,000달러는 남겨두고 1,000달러는 다음 매수에 보태어 규모를 6,000달러로 늘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일부 이익을 지키면서 이익 잠재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페란데오는 시장 예측이 50% 적중하더라도,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을 세 배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상상 이상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거래 3회 중 1회만 성공해도 근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측정한 위험보다 보상이 세 배 이상 큰 기회를 찾아 매매하면, 계속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스페란데오의 핵심 전략입니다. 터틀 트레이딩 역시 손실이 났을 때는 적게, 수익이 났을 때는 크게 배팅하는 자금 관리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터틀 방식은 간단합니다. 계좌 잔고가 10% 줄어들 때마다 거래 규모를 20% 줄이는 것입니다. 수익이 났을 때는 수익 범위 내에서 거래 규모를 늘리는 것이 적절하며, 손실을 빨리 복구하려는 심리는 오히려 계좌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1년에 100억을 번 트레이더 김씨 또한 빅터 스페란데오와 유사한 자금 관리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트레이더 김씨는 자신이 번 돈의 절반을 다음 매수 규모에 보태어 비중 배팅을 결정했습니다. 수급 단타왕님의 추천 도서 "카지노"에서는 1,200만 원의 자본금을 1억으로 불릴 수 있는 자금 관리 전략이 제시됩니다. 작중 구제자 역할을 하는 서우는 100만 원 단위로 게임을 끊고, 목표 금액을 설정하여 단위 목표 금액을 달성할 때마다 배팅 단위를 낮추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첫 배팅은 소액으로 시작하되, 기회라고 생각될 때만 배팅 규모를 늘리고, 이기면 계속해서 배팅 규모를 늘려가고, 지면 다시 소액 배팅으로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단위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목표 달성 후 배팅 단위를 낮추기 때문에, 나쁜 흐름을 만나더라도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 관리 전략은 빅터 스페란데오가 강조한 자본 보존, 일관된 수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를 모두 포함하는 구체적인 전략입니다. 주식 투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1천만 원의 자금 규모로 투자를 시작한다면, 단위 목표 금액을 100만 원으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최초 배팅 금액은 전체 자금의 5% 규모인 50만 원으로 설정하고, 손절매를 활용하면 한 종목에서 잃는 금액은 최대 5만 원, 전체 계좌의 0.5% 규모로 제한됩니다. 단위 목표 금액 100만 원을 달성할 때까지 정해진 규칙과 시스템대로 매매를 반복하고, 100만 원이 모이면 전체 자금 규모가 1,100만 원이 되므로, 자연스럽게 최소 배팅 금액도 55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배팅 규모를 늘려나가면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단위 목표 금액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배팅 규모를 다양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초 배팅 금액은 50만 원이지만, 투자 성과가 좋아서 수익이 쌓이면, 기회가 왔을 때 수익금을 담보로 배팅 규모를 늘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만 원씩 매수하면서 수익이 30만 원 쌓였다면, 기회라고 판단되는 매수 시점에 10% 손절매를 고려하여 최대 300만 원까지 배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손절매가 발생하더라도, 수익금 범위 내에서 손실이 제한되므로 위험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매매라면 단숨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추세 추종 전략과 결합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익금 30만 원을 잃었다면, 다시 5% 규모의 매매를 반복하면서 수익을 쌓아나가면 됩니다. 이러한 단계를 반복하면서 1천만 원을 1억으로, 1억을 10억으로, 10억을 100억으로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추세 추종 전략과 자금 관리의 힘이며,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만약 매매가 잘 안 돼서 1천만 원에서 100만 원 손실이 발생하면, 터틀 방식대로 최초 매매 규모를 5%에서 20% 축소한 4%로 줄입니다. 전체 자금이 900만 원이 되고, 다시 90만 원 손실이 발생하면, 매매 규모를 3.2%로 더 축소합니다. 반대로 매매가 잘 되면, 자금 규모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배팅 규모도 증가합니다. 자금 관리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고,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체계적인 자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필수 조건입니다.

## 14. 자주 실수해도 8천억 원을 번 비결: 포지션 규모 조절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자신은 실수를 적지 않게 하는 편임에도 단기에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추세 추종 투자로 8천억 원 이상의 자산을 일군 마이클 마커스 또한 자주 실수를 했지만, 자금 관리와 포지션 규모 조절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마이클 마커스는 특히 포지션 크기를 다양하게 조절하는 것을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마커스는 펀더멘털, 차트 패턴, 시장 기조, 뉴스에 대한 시장 반응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때, 즉 최고의 기회가 왔을 때 평소보다 훨씬 큰 규모로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마커스는 스스로 정한 기준보다 낮은 조건에서 매매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스스로 "게임을 너무 즐긴 나머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기 어려웠다"고 표현할 정도로, 매매 자체를 즐기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정한 기준보다 낮은 조건에서 실행한 매매가 결국 전체 수익률을 저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커스가 살아남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최고의 기회가 왔을 때 다른 매매에서 취한 포지션의 대여섯 배만큼 큰 규모로 포지션을 구축한 덕분입니다. 이는 자금 관리와 비중 조절의 위력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앞서 예시로 든 자금 관리 전략에서, 최초 배팅 규모는 50만 원이었지만, 기회가 왔을 때 수익을 담보로 한 배팅 규모는 300만 원으로, 정확히 6배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실수를 자주 해도 결국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는 자금 관리의 힘입니다. 무조건 일률적으로 배팅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모든 수익을 담보로 배팅해야 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는 손실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 손실이 수익 범위 내라면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워렌 버핏이 키플링의 시 "If"를 사랑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키플링의 시에는 "만약 내가 쌓아올린 모든 것을 한 번의 동전 던지기에 걸 수 있고, 그것을 모두 잃더라도 아무 말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은 너의 것이며, 또한 무엇보다 너는 어른이 될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 주식 시장의 모든 것을 갖고 싶다면, 쌓아올린 수익을 담보로 과감하게 배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잃더라도 손해는 수익 내에서 제한되지만, 성공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폴 튜더 존스가 말한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의 핵심입니다. 자금 관리와 포지션 규모 조절은 투자 성공의 핵심이며, 기회를 포착하고 과감하게 배팅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15. 자금 관리 4가지 핵심 요소: 비중 조절, 손절매, 익절매, 분할 매매

자금 관리는 크게 네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됩니다. 첫째, 비중 조절, 둘째, 손절매, 셋째, 익절매, 넷째, 분할 매매입니다. 비중 조절은 이미 앞에서 자세히 설명했듯이, 자금 관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입니다. 손절매, 익절매, 분할 매매 또한 자금 관리를 완성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모든 투자 대가와 고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사항입니다.

투자 대가와 고수들의 손절매 기법은 다양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단순 컷 손절매였습니다. 매수한 종목이 일정 비율 하락하면 기계적으로 손절매하는 방식입니다. 대가와 고수들의 손절매 비율은 -3%가 일반적이었고, 작게는 -2%, 많게는 -10%까지 다양했습니다. 분할 매도 전략을 활용하여, -3%에 1차 매도, -7%에 2차 매도, -10%에 전량 매도하는 방식도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손절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매 비율 자체가 아니라, 실제로 손절매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손실 회피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손절매를 주저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의지로 극복하기 어려운 인간의 본능적인 문제이므로, 추세 추종자들은 손절매를 시스템에 맡겨 버립니다. 미리 정해진 손절매 비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손절매가 실행되도록 시스템을 설정해 두는 것입니다. 키움증권의 "0624 주식 자동 감시 주문" 기능에서 "잔고 편입 자동 매도" 기능을 설정하면 자동 손절매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마법사" 에드 세이코타는 "아직도 자동 손절매를 설정하지 않고 있느냐?"라고 힐난할 정도로 자동 손절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동 손절매 설정을 한다는 것은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돈을 벌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지,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 손절매를 통해 계좌를 보호받는 경험을 반복하다 보면, 자동 손절매는 단순한 자동 기능이 아니라, 투자자의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기간 컷 손절매 또한 중요한 손절매 기법 중 하나입니다. 주가가 지지부진하게 횡보하거나, 상승 추세가 꺾이는 징후가 보이면, 수익이든 손실이든 일단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주가가 상승할 때는 거래량이 증가해야 하고, 주가가 하락할 때는 거래량이 감소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추세 움직임입니다. 만약 주가가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거나, 주가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늘어난다면, 추세가 불안정하다는 신호로 간주하고 일단 매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익절매 규칙 또한 손절매만큼 다양하지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대가와 고수들은 단순 익절매보다는 이동 평균선을 활용한 익절매나 트레일링 스톱 익절매를 사용했습니다. 수익이 나는 종목이 있다면, 종가가 5일이나 10일 이동 평균선을 이탈할 때 매도하는 방식을 사용해 보십시오. 실제로 적용해 보면 익절매 규모가 매우 다양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목은 3% 익절매, 어떤 종목은 15% 익절매, 어떤 종목은 50%, 심지어 100% 이상에서도 익절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대가들이 말하는 "시장이 수익을 결정하게 내버려 두는 투자법"과 일맥상통합니다. 특히 대시세를 주는 종목은 10일 이동 평균선을 깨지 않는다는 남석관 님의 조언처럼, 10일 이동 평균선을 최종 익절매 기준으로 삼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다만, 정말 큰 시세를 주는 우량주의 경우에는 60일 이동 평균선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급등하면서 엄청난 수익률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단기에 20% 이상 급등이 나온 종목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8주, 즉 두 달은 더 보유하면서 대박 수익을 노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분할 익절매 또한 수익 극대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입니다. 5일, 10일 이동 평균선 이탈을 기본 익절매 규칙으로 삼되, 단기 급등세가 연출되고 해당 종목의 재료가 단기 테마가 아니라면,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분할 익절매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차 5일선 이탈 시 일부 익절매, 2차 10일선 이탈 시 추가 익절매, 3차 20일선 이탈 시 일부 익절매, 4차 60일선 이탈 시 전량 익절매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대시세를 주는 종목은 50일 이동 평균선 부근에서 횡보하다가 다시 장대 양봉을 터뜨리며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단 10일선을 이탈하면 전량 매도하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계속 추적 관찰하면서 다시 매수 시점을 잡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본절 컷 손절매 또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수익이 났다가 다시 손실로 돌아서는 종목이 종종 발생하는데, 수익이 났다가 손실로 전환된 후 결국 손절매 라인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많다면, 본절 컷 손절매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할 매매는 매수와 매도 모두에 적용되는 자금 관리 기법입니다. 분할 매수를 통해 매수 단가를 낮추고,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확정하고,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100억 트레이더는 처음에는 한 주씩 매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가와 고수들은 점진적인 투자 방식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했습니다. 매매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술적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분할 매매는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할 매매 방법은 다양하지만, 핵심은 한 번에 모든 포지션을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매수 시에도 처음부터 모든 물량을 채우지 않고, 분할하여 매수하고, 매도 시에도 마찬가지로 분할하여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수급 단타왕님처럼 3:3:4 비율의 3분할 매수 방식을 활용하거나, 2분할 매수 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분할 횟수가 너무 많아지면 매매가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분할 매매 규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6. 종목 선정의 마지막 한 수: 재료의 힘

종목 선정의 마지막 핵심 요소는 바로 "재료"입니다. 60년 경력의 투자자 레리 윌리엄스는 "폭발적인 가격 상승의 원인은 뉴스, 즉 재료"라고 단언했습니다. 재료는 국내외 많은 투자 대가와 고수들이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강조하는 요소입니다. 100권의 주식 투자 책을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 좋은 재료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새로움, 둘째, 글로벌 이슈, 셋째, 실적 기대감입니다. 초전도체 발견,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세계 최초 키워드 등은 모두 전에 없던 새로운 것들이며, 이러한 재료가 붙은 종목들의 주가 상승세는 매우 강력했습니다. 글로벌 이슈 또한 주가 상승에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글로벌 대기업과 연계된 이슈는 더욱 강력한 재료가 됩니다. 글로벌 대기업의 투자, 혁신 기술 개발, 협업, 글로벌 CEO 발표 언급 등은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좋은 재료입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므로, 내수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기업의 주가가 더 많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대기업과의 연계, 글로벌 시장 매출과 연계된 이슈는 좋은 투자 재료가 됩니다.

실적 기대감 또한 주가 상승의 중요한 재료입니다. 이미 두세 배 이상의 폭발적인 실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거나, 향후 실적이 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는 종목은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 단위 계약 이슈, FDA 승인, 신제품 출시, 초대박 해외 매출 1위, 암 극복 관련 개발 이슈 등은 모두 실적 기대감과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다. 이 모든 재료들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입니다. 세계 최초, 글로벌 최초 타이틀,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박 실적 증가는 주가 상승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 내수 시장은 한계가 있으므로, 글로벌 재료, 그중에서도 새롭고 실적 상승세와 연계될 수 있는 재료가 붙은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하는 것이 수익 확률을 높이는 현명한 투자 전략입니다.

## 마치며: 규칙과 원칙에 모든 것을 맡기고, 함께 성장하는 투자 여정

드디어 100권의 주식 투자 책 내용을 총정리하는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아직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만, 핵심 내용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며, 나름대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오늘 영상 내용을 통해 여러분들은 주식 투자로 단기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