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투자법과 4단계 전략으로 주식으로 큰돈 버는 방법
종목 추천은 이제 그만! 원리와 4단계 투자법으로 주식 큰돈 벌기
종목 추천은 이제 그만! 주식 투자로 큰 돈을 벌기 위한 방법과 원리 상세 정리
주식 투자, 막연한 종목 추천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유튜브 채널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종목만 쫓아다니는 투자는 마치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주식 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종목 선정의 원리와 방법을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김종봉 투자 전문가의 책 "돈 공부는 처음이라"와 유튜브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의 핵심 노하우를 상세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특히, 급등하는 주도주를 공략하는 방법과 1000만 원으로 5억 이상을 불리는 4단계 투자법을 중심으로, 여러분의 투자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핵심 정보들을 꼼꼼하게 짚어드릴 예정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1. 급등하는 주도주 공략 방법과 원리: 상보강도 활용법
주식 시장에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주도주'를 공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종목들 중에서 어떤 종목이 주도주인지, 또 어떻게 주도주를 찾아내고 공략해야 하는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기, 기술적 분석의 대가 윌리엄 오닐이 제시하고, 미국의 유명 투자 고수들이 애용하는 '상보강도'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상보강도는 아직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주도주를 판별하고 공략하는 데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는 지표인데요. 지금부터 상보강도의 개념과 활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보강도(Relative Strength)란, 쉽게 말해 '지수 대비 주가 상승률'을 의미합니다. 어려운 이론이나 복잡한 계산은 잠시 잊으셔도 좋습니다. 핵심은, 상보강도를 통해 어떤 종목이 시장 전체보다 얼마나 더 강하게 상승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닥 지수가 1% 상승할 때, A라는 종목이 5% 상승했다면, A 종목의 상보강도는 매우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코스닥 지수가 1% 상승할 때, B라는 종목이 오히려 하락하거나 미미하게 상승한다면, B 종목은 상대적으로 약세라고 판단할 수 있겠죠.
2023년,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했던 에코프로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2023년 1월 3일, 코스닥 지수는 674 포인트로 저점을 기록했고, 당시 에코프로의 주가는 11만 4천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2월, 에코프로는 "내가 바로 주도주다!" 라고 외치듯, 차트를 통해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2023년 2월 7일, 코스닥 지수가 1.51% 상승하는 동안, 에코프로는 고가 기준으로 무려 21%나 폭등했습니다. 이는 코스닥 우량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6% 상승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이었죠.
기간 상승률을 비교해보면 주도주의 위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저점부터 에코프로가 21% 급등했던 2023년 2월 7일까지, 코스닥 지수는 약 17%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에코프로는 무려 73.4%나 폭등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7% 상승에 그쳤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이후의 주가 흐름입니다. 코스닥 지수가 38% 상승하는 동안, 에코프로는 무려 698% 폭등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5%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에코프로는 시장 상승률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진정한 주도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주도주는 왜 중요할까요? 우리가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이유는 바로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높은 수익' 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시장 수익률과 비슷한 수익을 얻는 데 만족한다면, 굳이 종목을 고르는 수고를 할 필요 없이,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주도주는 짧은 기간에 강력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하락 확률은 낮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의 꽃은 바로 주도주 투자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코프로는 어떻게 주도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까요? 단순히 당일 상승률만 높다고 해서 모든 종목이 주도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도주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당일 상승률뿐만 아니라, 기간 상승률, 이동평균선, 주가 위치, 정배열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기간 상승률' 은 주도주를 판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인데요. '부자의 사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상보강도 계산기' 를 활용하면, 기간 상승률을 손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 링크는 영상 설명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당일 상승률과 기간 상승률이 모두 높은 종목이 한두 개가 아닌데, 그 종목들이 다 주도주인가요?"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상승률만으로는 주도주를 완벽하게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김종봉 투자자는 여기서 한 가지 '비법'을 더 제시합니다. 바로 '다트(DART) 공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2023년 2월 7일, 에코프로의 급등을 포착하고 다트 공시에 접속했다면, 여러분은 에코프로의 '분기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분기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영업이익 증가율' 입니다. 에코프로의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누적으로 4배 이상, 3개월치로 따지면 5배나 폭증했습니다. 주가는 결국 기업의 이익을 따라가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폭발적인 실적 증가는 주가 상승의 강력한 촉매제가 되었고, 실제로 에코프로 주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차트 분석'이나 '단기 투자'를 '사기'나 '도박'과 같다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의 대가 마크 미너비니는 "투자는 차트를 통해 상대방의 패를 모두 보면서 하는 게임과 같다" 라고 반박했습니다. 차트는 단순히 과거의 주가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돈의 흐름'을 정직하게 반영하는 데이터입니다. 에코프로 차트는 2023년 2월, "나는 주도주다! 나에게 돈이 몰리고 있다!" 라고 분명하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차트와 공시 정보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부'를 향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상보강도를 활용한 주도주 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필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가 주도주임을 '공표'했던 시점부터 관심을 가지고 투자했던 사람들은 엄청난 수익을 거머쥐었습니다. 실제로 에코프로 투자로 '퇴사'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김종봉 투자자는 저서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 "자산이 어느 정도 규모 이상으로 불어났다면, 수익을 내는 '단 하나의 필살기'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버려라" 라고 강조합니다. 어쩌면 '상보강도를 활용한 주도주 투자법' 이야말로 김종봉 투자자가 제시하는 최후의 필살기일지도 모릅니다.
상보강도, 어떻게 실전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키움증권 HTS(혹은 MTS)에서 '종합차트'를 열고, 상보강도를 분석하고 싶은 종목 차트를 띄웁니다. 차트 설정에서 이동평균선, 거래량 등 불필요한 지표들을 제거하여 차트를 최대한 깔끔하게 만듭니다. 차트 상단 메뉴에서 '전일' 옆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하여 '지수 비교'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업종' 탭을 선택하고, '101' (코스닥 지수) 또는 '001' (코스피 지수)를 입력하여 지수 차트를 종목 차트와 함께 표시합니다. 필요에 따라 삼성전자와 같은 다른 종목 차트도 추가하여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통해 종목과 지수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비교하면서, 상보강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동안, 특정 종목이 전고점을 돌파하며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해당 종목은 시장 대비 강한 상보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가가 대량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상승한다면, 주도주로서의 신뢰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부자의 사원'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엑셀 상보강도 계산기를 활용하면, 특정 기간 동안의 상승률을 더욱 정밀하게 계산하고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상보강도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주도주는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교체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도주를 발굴하는 것만큼이나, '적절한 시점에 매도'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매도 시점에 대해서는 마크 미너비니의 '주가 4단계 이론'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주도주 투자 시점을 '주가 2단계 초입'으로 보고, '주가 3단계' 특징이 나타날 때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주가 3단계 특징은 주가 변동성 확대, 200일 이동평균선 횡보, 그리고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 음봉' 출현 등이 있습니다. 일중강도지표(RSI)와 추세선을 활용한 매도 기법도 참고할 만합니다.
결론적으로, 상보강도 분석은 주도주를 발굴하고 공략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상보강도는 '만능' 지표는 아니며, 주도주 또한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상보강도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 기법들을 꾸준히 연마하고, 시장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투자 자세가 성공적인 주식 투자의 핵심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10억까지 버는 4단계 투자법: 김종봉 투자자의 투자 내비게이션
상보강도를 활용한 주도주 공략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투자 단계별 전략'입니다. 김종봉 투자자는 500만 원으로 시작해 수십억 원 자산가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10억까지 버는 4단계 투자법' 을 제시합니다. 이 투자법은 단순히 돈을 불리는 기술을 넘어, '자신의 자산 규모에 맞는 투자 행동' 을 강조합니다. 각 단계별 투자 전략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1. 1단계: 0원에서 1000만 원까지 - 현금 확보와 투자 준비 단계
첫 번째 단계는 '0원에서 1000만 원'을 모으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 확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금은 바보짓'이라고 폄하하지만, 김종봉 투자자는 '적금만큼 안전하게 돈을 모으는 수단은 없다' 라고 강조합니다. 1000만 원이라는 종잣돈은 앞으로 주식 투자라는 '전쟁터'에서 싸울 '군자금'과 같습니다. 갓 모집된 '오합지졸' 군대처럼, 경험 없는 초기 자금은 안전하게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현금 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2.2. 2단계: 1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 실전 경험 축적 단계
1000만 원이 모였다면, 이제 '실전 투자'를 시작할 단계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식 투자 관련 책 3권'을 구입하고, 책에 나온 투자 방법들을 '실제로' 실행해보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두려워하지 말고 무작정 실행'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1000만 원 전액을 한 번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100만 원'이라는 소액으로 시작하여,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책을 선택할 때는, 한 권은 '투자 원리'나 '용어'를 설명하는 이론서, 두 권은 '저자의 투자 경험'이 담긴 실전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책들을 비교 분석' 하면서, 잘못된 정보나 편향된 시각을 걸러내고, '저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핵심 내용' 에 주목해야 합니다. 저자가 '현재까지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사람의 책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 100만 원은 '돈을 불리는 수단'이 아니라, '투자 경험을 쌓는 도구' 입니다. 100만 원으로 투자해서 '깡통'을 차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10번 '깡통'을 차서 1000만 원을 모두 잃더라도, 이 경험은 앞으로 더 큰 손실을 막아줄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5000만 원을 투자해서 20% 손실을 보면, 1000만 원 손실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1000만 원으로 '깡통'을 10번 겪어본 사람은, 5000만 원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큰 손실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0만 원으로 3~4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투자 과정과 결과를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그리고 투자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실패가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절대 투자 원금을 늘려서는 안 됩니다. 초기 시드 100만 원을 모두 잃게 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실패 원인 심층 분석' 에 집중해야 합니다. 투자는 하면 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분야입니다. '경험'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어떻게 투자하는지 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떻게 투자하는지 알기 위해' 시작하는 것입니다. 책에 나온 방법들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기보다는, '기록하고 고민하는 과정' 에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기법은 '경험'을 통해 완성됩니다. 이론만으로는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확신' 없는 투자는 결국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이 어떤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 또한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고, 수익을 경험하게 되면, '성공 경험'을 반복적으로 검증하고 확신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000만 원으로 투자 경험을 쌓는 이 시기는, 투자 여정에서 가장 힘들고 외로운 시기일 수 있습니다.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고, 수익보다는 손실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수없이 찾아오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끈기만이 투자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남들이 모두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와 '남들이 모두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절제' 이야말로 주식 투자의 핵심 역량입니다. 이러한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하는 사람들은 '세력'이고, 가장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입니다. '대중들이 팔 때 사고, 살 때 팔면' 자연스럽게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투자' 가 가능해집니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투자 방법을 찾아 헤매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투자 원칙' 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존 템플턴 경은 "주식이 싸지려면 반드시 누군가는 팔아야 한다. 주가 하락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싸게 산다'는 것은 곧 '남들이 팔 때 산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2.3. 3단계: 1억 원에서 5억 원까지 - 투자 전문성 강화 단계
1억 원을 달성했다면, 이제 '투자 전문성'을 강화할 단계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투자의 칼날을 갈고 닦는 것' 입니다. 1억 원을 모으기까지 다양한 투자 기법들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선택과 집중' 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한두 가지 투자 기법' 을 선택하고, 그 기법을 '깊이' 파고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익혀온 다른 기법들을 버리는 것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지만,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시간과 노력의 밀도' 를 높여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동일하지만, '투입된 시간의 질(밀도)' 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자본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 규모도 커지지만, 손실 규모 또한 커질 수 있습니다. '손실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 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00가지 어설픈 무기가 아닌, 단 하나의 확실한 무기' 가 필요합니다.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긴장감과 중압감'은 이전 단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집니다. 이러한 심리적 부담감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이전 단계보다 훨씬 더 '크고 깊은 확신' 이 필요합니다. 이 '확신'은 오직 '자신이 투자에 투여한 경험과 시간의 밀도' 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 더 나은 투자법'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단 하나의 투자 필살기' 입니다. 김종봉 투자자는 1억 원을 달성한 후, 다시 1억 원 이하로 자산이 줄어드는 경험을 여러 번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모든 투자 기법을 다 사용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누구에게나 '슬럼프'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슬럼프는 '만족과 동시에 더 큰 욕심을 부리는 모순적인 심리 상태' 에서 비롯됩니다. 1억 원을 달성하며 자신의 투자 방식에 '자신감'을 갖게 되지만, 동시에 더 큰 수익을 갈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투자 방식에 안주' 하면서, '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려는 경향'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원하는 수익 목표에 맞는 '새로운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김종봉 투자자는 슬럼프를 '노력의 증거'로 해석하며, 슬럼프 극복 노하우를 책에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2.4. 4단계: 5억 원 이상 - 경제적 자유와 은퇴 선택 단계
5억 원 이상의 자산을 투자 역량으로 일궈냈다면, 이제 '돈으로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합니다. 이 단계에 도달하면, '돈을 버는 방법',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노력', '투자 비용과 수익의 상관관계' 를 명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최소한의 노력과 비용으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는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 을 구축하게 됩니다. 더 이상 투자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 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돈에 집착'했다면, 이제는 '돈을 버는 것에 익숙해지는 시기' 입니다. '생산물'보다는 '생산 수단'에 집중하고,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을 구축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 단계를 '경제적 자유' 또는 '은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는 단순히 많은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해도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상태' 를 의미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이때부터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김종봉 투자자는 '은퇴'라고 정의합니다. '은퇴'는 투자를 완전히 '손 놓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5억 원이라는 자산이 '완전한 은퇴'를 보장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쌓아온 소중한 투자 경험을 포기하는 것은 엄청난 손실' 입니다. 따라서 '은퇴'는 '적당한 수익을 내면서 만족하는 삶' 을 의미합니다.
만약 '경제적 자유'를 넘어 '자본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싶다면, '새로운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지금까지의 투자 시급은 최고조에 달했을 것입니다. '과거 10시간 투자해야 얻을 수 있었던 수익을, 5시간 혹은 3시간 만에 얻을 수 있는 효율성' 을 갖추게 됩니다. 남은 시간을 취미 생활이나 여행을 즐기면서 보낼 수도 있지만, '더 높은 목표' 에 도전하고 싶다면, 남은 시간을 다시 '노력'에 투자해야 합니다. '100억 원에서 1000억 원' 부자 반열에 오르는 것은, '자신의 천성(본성)' 이 허락해야 가능한 영역입니다. '10억 원에서 30억 원'까지는 투자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영역은 '투자 자체를 즐기는 수준' 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충분한 부를 축적한 상태에서, '노력의 양'을 늘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1000억 원' 영역은 '하늘이 허락해야 도달할 수 있는 경지' 입니다. 투입한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확률도 높습니다. 매우 '무섭고 힘든 과정'이지만, '최소한의 안전 자금' 을 확보해두고 도전해야 합니다. '욕심'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온 자산을 한 번에 날리는 것은 절대 경계해야 합니다.
"포기하면 이루어진다" 라는 역설적인 메시지처럼, 때로는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자신은 최선을 다하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 가 필요합니다. 금메달을 딸 수도 있고, 은메달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1000억 원, 2000억 원, 5000억 원' 부자가 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30억 원, 40억 원, 50억 원' 부자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희망' 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며
김종봉 투자자의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화려함보다는 '진솔함'과 '깊이'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마치 어머니가 정성껏 담근 김치처럼, 깊은 맛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기까지 수많은 고뇌와 노력을 기울였고, 독자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출판사와 끊임없이 소통했습니다.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책은 흔치 않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기술서가 아니라, '인생의 지혜' 를 담고 있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투자 경험을 쌓아온 숙련된 투자자에게도 '깊은 깨달음과 영감' 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를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내용을 끝까지 시청하신 여러분들은 이미 '부자가 될 자질' 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바로 '끈기' 이기 때문입니다. 투자 관련 영상에 '흥미'를 느끼고, 1시간이 넘는 긴 영상을 '30분처럼' 느끼셨다면, 여러분에게는 '투자 재능' 이 잠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재능이 있다고 해서 투자가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수많은 '실패'와 '역경'을 극복해야 비로소 '투자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과 끈기' 를 겸비한다면, 남들보다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성공의 길에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투자 여정을 걸어가십시오. '부자의 선' 채널은 여러분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