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단타 고수 3인의 깡통 계좌 탈출법 및 성공 투자 솔루션
단타 고수 3인 솔루션: 깡통 계좌 극복 투자 비법
투자 고수들의 단타 매매 솔루션 상세 정리: 주식 격언부터 실전 기법까지 (만주주식, 더트레이딩TV, 주식에미친사람들)
주식 투자, 특히 단타 매매는 끊임없는 노력과 올바른 방향 설정이 필수적입니다.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지만, 체계적인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인해 쓴맛을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에 주식 투자 유튜브 채널인 만주주식, 더트레이딩TV, 주식에미친사람들에서는 실패 경험을 가진 개인 투자자들을 직접 컨설팅하며, 그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각 채널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여, 개인 투자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20년 이상의 투자 경력을 가진 고수들의 생생한 조언을 통해, 단타 매매의 본질을 꿰뚫고 실력 향상의 발판을 마련해 보세요.
1. 만주주식: 수급 단타왕 & 만주 님의 솔루션 - 차트 맹신에서 벗어나 수급과 재료에 집중
만주주식 채널의 수급 단타왕 님과 만주 님은 차트 분석에만 매몰된 투자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급과 재료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마치 지도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방향을 잃고 헤매다 결국 좌초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실제 컨설팅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깨닫고 개선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1.1.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습관의 위험성: 3년 경력 투자자의 뼈아픈 손실 사례
3년 차 투자자 A씨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 리딩방에 거액을 쏟아붓고 억대의 투자금을 잃은 경험이 있습니다. 차트 분석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뉴스에 언급된 '30조'라는 단어만 보고 투자하는 단순 무식한 매매 방식을 고수해 왔습니다. 재료 소멸이라는 주식 투자의 기본적인 개념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한 달 전 뉴스 재료에 묻지마 투자를 감행한 것입니다. 손절 원칙 또한 제대로 지키지 않아 고점에서 매수 후 장기간 버티다 저점에서 손절하는 악순환을 반복했습니다. 계좌는 깡통이 되어갔고, 월 100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손실을 보는 날도 허다했습니다. 차트는 온통 알 수 없는 화살표와 복잡한 지표로 뒤덮여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시장 분석과 수급 파악은 등한시했습니다.
수급 단타왕 님은 A씨의 매매 내역을 꼼꼼히 분석하며, 문제점을 명확하게 지적했습니다. "차트만 보고 주식하는 것은 20% 뜯어고쳐야 합니다." 차트 분석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맹목적인 차트 맹신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차트는 시장의 흐름, 이슈, 투자 심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결과물일 뿐,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차트를 보되, 시장을 읽고 이슈를 파악하며 투자 심리를 분석하는 종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1.2. 차라리 수급에 집중하라: 외국인과 기관 수급 매매, 종가 배팅, 단기 스윙 전략
수급 단타왕 님은 차트 맹신에서 벗어나 수급 매매에 집중할 것을 권장합니다. "차트 단 한 가지만 보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은 아직 못 봤습니다." 차트를 잘 보는 고수들조차 시황, 이슈, 트렌드, 투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자신이 선호하는 매매 자리가 차트에 나타났을 때 과감하게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A씨처럼 재료 소멸 개념조차 모르고, 이슈 분석을 등한시하는 투자자는 공부가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수급 매매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포착하여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개인 투자자보다 정보력과 자금력이 월등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수급 단타왕 님은 다음과 같은 수급 매매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외국인/기관 수급 + 거래대금 급증 + 재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포착되고,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역대급 매출 증가, 해외 매출 1위 등 강력한 재료를 보유한 종목을 발굴합니다. 이러한 종목은 실력 있는 트레이더들이 선호하며, 단타, 스윙, 종가 배팅, 낙주 매매 등 다양한 전략으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종가 배팅: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종가에 매수합니다. 다음 날 수익을 실현하거나, 수급이 지속될 경우 하루 이틀 더 지켜보며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상과 달리 수급이 끊기면 미련 없이 손절합니다.
단기 스윙: 종가 배팅 후 예상보다 주가가 더 크게 상승하여 두 자릿수 이상 수익이 발생하면 분할 매도합니다. 이후 조정 구간에서 수급이 다시 유입되면 단기 스윙 관점으로 재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분할 매수: 종가 배팅 시 천만 원 기준으로 50만 원씩 3~4회 분할 매수합니다. 총 200만 원 정도 매수되었을 때 양봉이 출현하며 수익 구간에 진입하면 분할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합니다.
수급 단타왕 님은 "이슈와 재료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수급 매매는 단순히 수급 지표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이 가진 재료와 이슈를 분석하고 수급과 연관성을 파악하는 심층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키움증권 1700 수급 매매 종합창, 수급 독수리 매매, 시장 트렌드 및 테마 분석 등 다양한 수급 분석 도구와 기법을 활용하여 수급 매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3. 와이프 명품백: 간절함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
A씨는 어린 시절 힘들게 자랐던 경험 때문에 "와이프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투자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만주 님은 A씨에게 "좋은 동기 부여"라고 격려하며, "길게 보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응원했습니다. 40대라면 50대까지 성공을 목표로, 10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와이프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만주 님은 과거 깡통 계좌를 경험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A씨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과거 와이프의 소원이 아이들에게 노스페이스 옷을 사주는 것이었지만, 방구석에 앉아 주식만 하던 시절에는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씩 손실을 보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몇 년 후 와이프에게 노스페이스는 물론 몽클레어까지 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끼를 품고 실력이 올라올 때까지 삭혀야 한다"는 격언처럼, 꾸준한 노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야말로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만주 님은 "현재의 실패와 손실을 좋은 수업료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합니다. 가족을 위해 투자하는 만큼 더욱 신중하게 매매해야 하며, 무모한 배팅과 손실은 지양해야 합니다. 남은 2천만 원으로 재기하기 위해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소액으로 시작하여 실력을 쌓고 수익을 늘려나가는 단계적인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미수와 신용은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월 10만 원, 20만 원이라도 꾸준히 버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실력과 투자 그릇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2. 더트레이딩TV: 서희파더 & 뉴하트 님의 솔루션 - 시장 흐름과 주도주 매매의 중요성
더트레이딩TV 채널의 서희파더 님과 뉴하트 님은 그림(차트)만 보고 매매하는 투자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장 흐름과 주도주 매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차트는 결과일 뿐,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죠. 주식 시장은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아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짚어주고, 실전적인 매매 기법과 투자 마인드를 전수합니다.
2.1. 시장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 투자자의 함정: 3년 차 돌파 매매의 쓴맛
3년 차 투자자 B씨는 오로지 차트 그림만 보고 돌파 매매를 해왔습니다. 1억 원의 손실을 보았지만, 여전히 그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서희파더 님은 B씨에게 "주식은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돌파 매매를 하더라도 가장 강한 테마의 주도주를 공략해야 하며, 단순히 거래대금, 거래량, 이동평균선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주식 투자는 "오늘 우리나라에서 제일 센 종목" 즉 주도주를 찾아 매매하는 게임입니다. 주도주는 시장의 중심을 잡고 상승 흐름을 이끄는 종목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집중되어 눌림목 이후에도 추가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A 종목의 3분봉 캔들에서 11억 거래대금이 터졌다고 묻지마 매수하는 것은 "하수"의 전형적인 매매 방식입니다. A 종목이 속한 테마의 흐름, 주도주, 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거래대금 급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맥락 있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시장 흐름을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장중 흐름을 파악하고 미리 매수 계획을 세우는 준비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차트만 보고 매매하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이며, 서희파더 님 역시 과거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차트보다 시장 공부가 우선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2.2. 배달의 민족 10만 원: 책임감과 절실함, 그리고 수수료의 중요성
B씨는 야간에 배달의 민족 배달 알바를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뉴하트 님은 "굉장히 좋은 자세"라고 칭찬하며,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위험한 야간 배달로 하루 10만 원을 벌기 위해 고생하는 B씨의 모습을 통해 매매 시 수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작은 수수료라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며, 매매 비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B씨의 종목 선정 능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매수했던 종목 대부분 매도 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확신 부족으로 수익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고 뇌동 매매로 이어져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항상 매수 전에 "이 종목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지" 분석하고 근거를 찾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막연한 기대감이나 뇌동 매매는 계좌를 갉아먹는 주범입니다.
2.3. 주도주가 기법이다: 변하지 않는 투자의 핵심, 슈퍼스타 주식
B씨는 자신만의 투자 기법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주가가 상승 후 조정을 거쳐 반등할 때 재료가 있으면 매수하는 단순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뉴하트 님은 "타점 기법은 유행에 따라 변하지만, 주식 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단 하나, 주도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에도 주식 시장에는 항상 슈퍼스타 주식, 즉 주도주가 존재해 왔으며, 주도주 내에서 매매해야 어떤 기법을 사용하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도주가 기법이다"라는 명언처럼, 주식 투자는 결국 주도주를 찾는 게임입니다. 눌림 매매, 돌파 매매 등 어떤 매매 기법을 사용하든 주도주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주도주는 하루 반짝 상승하고 끝나는 종목이 아닙니다. 최소 며칠에서 몇 달 동안 시장을 주도하며 강력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종목입니다. 길게는 몇 개월, 짧게는 몇 주 동안 시장을 이끌어갈 힘을 가진 주도주를 찾는 것이 성공적인 주식 투자의 첫걸음입니다.
2.4. 돌파 매매 대신 전상 매매: 새로운 시각, 새로운 기회
서희파더 님은 3년 동안 돌파 매매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면 매매 스타일을 전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돌파 매매 대신 "전상 매매" 즉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공략하는 매매 기법을 추천했습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세력의 이탈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강력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상 매매는 어정쩡한 돌파 매매보다 훨씬 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의외로 높은 성공 확률을 보여줍니다.
전날 상한가 종목은 가격이 높아 보이는 심리적 저항 때문에 선뜻 매수하기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상 매매를 경험해보면 돌파 매매보다 더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전상 매매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으며, 매매 스킬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B씨처럼 돌파 매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상 매매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실전에 적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계속 잃고 있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신호이며,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합니다.
2.5. 3년은 아무것도 아니다: 틀을 깨고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마라
3년 동안 애지중지했던 돌파 매매 기법을 포기하고 새로운 매매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희파더 님은 "3년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과거의 투자 경험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3년 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해 왔다면 오히려 3년이라는 시간은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잘못된 틀에서 벗어나려면 과감하게 틀을 깨부수고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100만 원 소액으로 시작하여 돌파 매매, 눌림 매매, 전상 매매 등 다양한 매매 기법을 실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매매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3년의 시간을 투자하여 앞으로 10년을 벌 수 있다면 3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닙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리스크를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배포가 쪼그라들면 나중에 더 커지기 힘들다"는 조언처럼, 젊음이라는 무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2.6. 시원하게 배팅하라: 자신감 회복과 과감한 매매의 중요성
투자 경력은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주식 투자가 무겁게 느껴지는 투자자들에게 서희파더 님은 "예수금을 더 투입하지 말고 소액이라도 크게 한번 배팅해보라"고 파격적인 조언을 했습니다. 돌파 매매만 고집하고 상한가 매매는 쳐다보지도 않는 투자자라면, 과감하게 상한가 따라잡기 매매에 도전해 볼 것을 권했습니다. "이래도 잃고 저래도 잃을 거라면, 따라도 한번 해보고 죽자"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하면서까지 틀을 깨고 과감한 매매를 경험해 볼 것을 강조했습니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소극적인 매매만 반복한다면 실력은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매매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희파더 님은 B씨가 손실을 너무 무서워하고 쫄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손실을 보는 것은 당연히 분한 일이지만,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방어적인 매매만 반복한다면 실력은 늘지 않고 자신감만 잃게 됩니다. 안 맞더라도 스윙 매매도 해보고 과감하게 훅도 날려보는 공격적인 매매가 때로는 필요합니다. 물론 소액으로 시작해야 하며, 3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는 충분히 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늦었다고 말할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주도주라고 판단되는 종목이 있다면 무조건 매수하고 여기저기 터져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확립해야 합니다.
2.7. "잘 안 되겠죠" 푸념 금지: 긍정적인 자기 암시의 힘
B씨는 상담 도중 "잘 안 되겠죠"라는 푸념을 했습니다. 서희파더 님은 이 말에 주목하며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가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깡통 계좌를 경험했을 때조차 "나는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되뇌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정말 심각하게 깨졌어도, 입으로는 '난 할 수 있다'고 외쳤다"는 경험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 암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안 된다는 얘기는 하지 말자, 항상 된다는 얘기만 하자"는 와이프와의 약속은 실제로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B씨는 우울증 초기 증상을 보였고 실제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서희파더 님은 "금융 치료를 받으면 뭐든 다 나을 수 있다"며 희망을 불어넣었습니다. "절대 안 된다는 소리 하지 말고, 할 수 있다, 나는 된다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격려했습니다. 현재 상황이 힘들고 우울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며, 수익이 쌓이고 금융 치료를 받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필수 조건입니다.
2.8. 홀짝 매매 금지: 예측 불가능한 이벤트 투자의 위험성
B씨는 정치 테마주에 투자했다가 하한가를 맞은 경험 때문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서희파더 님은 "홀짝 매매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치 테마주, 개발 호재, 계약 성사 여부 등 예측하기 어려운 이벤트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는 경향이 강하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경우 주가는 급락할 수 있습니다. 홀짝 매매는 도박과 다를 바 없으며,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B씨의 경우 잘못된 종목 선택으로 손실을 본 것인데, 특수한 케이스를 일반화하여 투자 자체를 두려워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서희파더 님은 "그럴 땐 뭐든지 해봐야 한다"고 조언하며, 다양한 투자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정 종목에서 손실을 봤다고 투자 자체를 포기하거나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성공에서 더욱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2.9. 올라운드 플레이어: 전업 투자자의 필수 조건, 다재다능함
서희파더 님은 "진짜 전업 투자자, 프로 투자자가 되려면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의 매매 기법만 고집하거나 특정 유형의 종목만 투자하는 편협한 투자 방식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다양한 매매 기법을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종목에 투자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하나의 매매 기법이 잘 안 된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할 필요 없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이건 무서워서 안 돼, 저건 안 돼"하며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면 할 수 있는 매매가 없습니다. 주식 투자 자체가 본질적으로 위험한 것이며, 편안한 매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투자를 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마련이지만, 무심해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돈을 벌면 무심해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조언처럼, 수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끊임없이 깨지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쫄리면 시원하게 깨질 수 없다는 말처럼, 두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돈 없어도 돼"라는 배짱으로 시장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배달의 민족 창업주 김봉진 님은 "성공은 실패가 주는 패배감을 진정으로 두려워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서희파더 님의 과감하고 도전적인 조언은 바로 이러한 정신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0. 성공은 순식간에, 나도 모르게 찾아온다: 꾸준함의 힘
서희파더 님은 대기업 재직 시절 1억 원이 넘는 빚을 지고 월급을 한 푼도 모으지 못했던 17년의 암흑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17년 만에, 18년 차에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700만 원이었던 투자 원금은 5개월 만에 1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월천만 원을 처음 달성했던 2017년, 누적 손익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던 순간의 감격을 잊지 못한다고 회상했습니다. 17년 동안 실패했던 이유는 "그림 공부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매매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면 22년 차가 된 지금도 여전히 그림만 보고 있었을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비록 17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늦게라도 잘못된 점을 깨닫고 변화를 시도한 것이 결정적인 성공 요인이었습니다.
B씨의 3년 투자 경력은 서희파더 님의 17년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시간"입니다. 3년의 실패 경험을 "수업료 적게 내고 시간 적게 낸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져야 합니다.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수익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본질을 깨닫고 계좌를 우상향시키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주도 섹터를 파악하며 국내 시장에 집중하는 투자 방향을 설정하면 1년 안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11. 주식 투자의 본질: 계좌 우상향, 수익 구조 체득
주식 투자의 본질은 단순히 주도주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주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수익이 나는 구조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고 체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계좌가 우상향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수익을 통해 성공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 나는 주식 투자의 원리를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야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3. 주식에미친사람들: 손절함 님의 솔루션 - 높은 자리 매매의 위험성과 타점보다 종목 선정의 중요성
주식에미친사람들 채널의 손절함 님은 높은 자리 매매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타점보다 종목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손절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높은 자리에서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4억 손실도 가능한 위험한 매매"라는 것을 경고합니다.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매매 기법과 심리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1. 높은 자리 매매의 위험성: 4억 7천만 원 손실 사례
손절함 님은 주력 매매 기법 없이 종목 선정, 매수, 매도 타점, 손절 등 모든 면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는 투자자 C씨를 상담했습니다. C씨는 손절 없이 버티다가 수익으로 전환된 경험 때문에 손절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누적 손실 4억 7천만 원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과거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고정 수입이 있어 생활비 걱정이 없었지만, 현재는 주식 투자로만 수익을 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고정 수입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C씨는 고백했습니다.
손절함 님이 C씨의 매매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큰 문제점은 "10%~15% 이상 상승한 높은 자리의 종목을 매매"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액 투자라면 높은 자리 매매도 일정 부분 감수할 수 있지만, 투자 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자리 매매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높은 자리 매매는 성공 확률 50%의 홀짝 게임과 같으며, 기대 수익보다 손실 위험이 훨씬 더 큽니다. 19% 상승한 종목을 매수했을 때 상승 시 기대 수익은 11%에 불과하지만, 하락 시 기대 손실은 19% 이상으로 손익비가 맞지 않습니다.
높은 자리 매매는 "칼 손절"이 필수입니다. 손절이 어렵다면 애초에 높은 자리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절에도 "느긋하게 손절해야 하는 매매"와 "타이트하게 손절해야 하는 매매"가 있습니다. C씨처럼 높은 자리 타점에서 매매하는 경우 타이트한 손절 관리가 필수이며, 특히 돌파 매매는 칼 손절이 생명입니다. 손절이 어려운 투자자에게는 돌파 매매보다 눌림 매매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춰 매매 기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2. 딱 한 포인트: 프로 트레이더들이 외면하는 애매한 높은 자리
"높은 자리는 먹을 게 별로 없다"는 손절함 님의 단언처럼, 높은 자리 매매는 수익을 내기 매우 어려운 영역입니다. 물론 단타 고수들은 높은 자리에서도 짧게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지만, 애매하게 높은 타점은 고수들조차 꺼리는 자리입니다. 눌림 매매 고수들은 이평선을 기준으로 가격이 기준 이평선까지 눌렸을 때 매수하여 반등 시 수익을 실현하는 "정해진 포인트 매매"를 선호합니다. 자신만의 명확한 매수 포인트를 설정하고 그 포인트에서만 기계적으로 매매하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비결입니다. 매수 포인트를 놓치면 이후 자리는 애매하게 높은 자리가 되어 매수 매력이 떨어집니다. 프로 트레이더들은 애매하게 높은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프로들이 외면하는 종목은 수급이 부족하고 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엄청난 세력들이 가격을 다 올려주겠지"라고 막연하게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세력이 가격을 일정 부분 끌어올리면 개인 투자자들이 우르르 몰려들면서 수급이 확대되고 가격 상승에 탄력이 붙는 것입니다. 프로 트레이더들이 선호하는 자리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소한 프로들이 싫어하는 자리에서는 매매하지 않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3.3. 타점보다 종목: 고수와 같은 종목 매매, 관점 일치 노력
손절함 님은 주식 공부 초기에 "내가 트레이딩 잘하는 사람과 같은 종목으로 매매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고수와 같은 종목을 매매한다는 것은 자신의 종목 선정 능력과 시장 분석 능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수와 전혀 다른 엉뚱한 종목을 매매하고 있다면 자신의 투자 관점을 고수의 관점에 최대한 맞춰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종목 선정이 중요하다고 해서 특정 종목만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종목이 움직일 때는 해당 종목뿐만 아니라 관련 종목, 즉 섹터나 테마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어떤 종목이 대장주인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차트만 보고 덜컥 매수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대장주는 따로 있고 자신이 매매한 종목은 2~3등주에 불과했다면 비효율적인 매매를 한 것입니다. 주식 고수들은 주변을 두루 살핀 후 대장주를 찾아 집중 공략하며, 여러 종목을 기웃거리지 않습니다. 대장주를 제대로 공략하여 큰 수익을 내는 것이 단타 매매의 핵심 전략입니다.
3.4. 실력 향상 비법: 한 종목 집중 관찰, 수급과 흐름 파악
손절함 님은 실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비법으로 "한 종목만 집중 관찰"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특정 종목을 하루 종일 끊임없이 관찰하면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왜 상승하는지, 프로그램 매수세에 따라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 뉴스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상승을 유발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시장 상황이 돌아가는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저절로 길러집니다. 예를 들어 주도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데 프로그램 매수세가 계속 유입된다면, 매수 시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타점보다 수급과 흐름이 먼저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매수를 결정하기까지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마음속으로 매수 시나리오를 수없이 반복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급하게 서두르면 뇌동 매매나 몰빵 매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뇌동 매매로 손실을 보면 실력은 늘지 않고 손실만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특히 몰빵 매매는 한 번의 실수로 계좌가 순식간에 깡통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제대로 된 매매에서 발생한 손실이어야 복기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천천히 분할 매수하여 한 번에 2% 수익, 30만 원을 목표로 하루 두 번 매매하면 60만 원 수익, 한 달이면 천만 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서두를 필요 없이,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졸이며 조급하게 매매하려고 하면 모든 것이 다 힘들어집니다.
3.5. 심리를 위한 비중 조절: 계좌 규모에 맞는 적절한 투자 비중
비중 조절은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계좌에 10억 원이 있다면 분할 매수를 통해 한 번에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확신이 드는 매수 자리에서는 미수를 최대한 활용하여 더 큰 수익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좌 규모가 작은 경우에 과도한 비중으로 매수하면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제대로 된 매매를 하기 어렵습니다. 심리가 무너지면 매매도 무너지고, 수익을 내더라도 짧게 끊어 먹고, 손실은 크게 보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소액으로 매수했는데 곧바로 주가가 상승하여 짧게 수익을 실현했던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좀 더 길게 가져갈 걸"하는 아쉬움이 남고, 다음 매매에서는 "이번에는 크게 먹어야지"하는 욕심 때문에 과도한 비중으로 배팅하다가 주가 급락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좋은 자리에서 천천히 분할 매수하고 급등이 나올 때 분할 매도하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실시간 조회 순위에 해당 종목이 등장하는 것은 최고의 매도 신호입니다. 반대로 실시간 조회 순위에 종목이 떴을 때 매수하는 것은 이미 늦은 매매입니다.
3.6. 일봉 위치의 중요성: 신고가 근처 종목, 전국구 관심 집중
신고가 근처에 있는 종목은 전국의 주식 고수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는 "핫"한 종목입니다. 일봉 차트와 분봉 차트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일봉 차트가 역배열이거나 매물대가 두터운 위치에 있다면, 아무리 분봉 차트에서 정배열 급등이 나오더라도 상승 탄력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한 프로 트레이더들은 이런 종목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신고가 차트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신고가 돌파 자리는 "홀짝 게임"과 같은 불확실성이 높은 영역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신고가 돌파 자리는 아직 방향성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자리이기 때문에 섣부른 투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봉 차트 분석, 재료 분석 등을 통해 충분한 확신을 가지고 매수해야 합니다. "이 종목은 여기까지 무조건 올라가겠다"는 확신이 머릿속에 그려져야 일관성 있는 매매를 할 수 있고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주식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3.7. "그 돈 아껴둘 걸": 시드 보존과 미래를 위한 투자
계좌에 10억 원이 있다면 한 번의 매매에 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확신이 드는 자리에서는 미수 풀베팅으로 더 큰 수익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짧게 손절하면 몇백만 원 손실, 성공하면 몇백, 몇천만 원 수익을 단숨에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계좌에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었을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계좌 잔고가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고액 투자를 하면 아무리 좋은 타점이라도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좌에 수익이 차곡차곡 쌓일 때까지는 비중 조절과 욕심 조절을 통해 신중하게 매매하면서 투자 그릇과 실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만약 실력이 향상되어 꾸준히 수익이 늘어나는 순간이 오면, 과거에 손실봤던 돈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입니다. "그 돈이 있었더라면 훨씬 더 크게 자산을 불릴 수 있었을 텐데"하는 후회가 밀려올 것입니다. 따라서 실력이 미흡한 시기에는 미래를 위해 투자 자금을 아껴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꾸준한 수익 창출 시스템이 완성될 때까지는 시드를 최대한 보존하며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3.8. 신고가 목전에 미리 들어가는 이유: 기대감과 확신, 예상 시나리오
정석적인 매매 방식은 신고가 돌파 시점에 매수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프로 트레이더들은 신고가 돌파 매매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일부 프로들은 신고가 달성 이전에 미리 매수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고가 달성 가능성에 대한 강한 기대감과 확신, 그리고 상승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이 종목은 신고가를 뚫고 더 크게 상승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 들면, 주가가 지지부진하거나 약간 하락했을 때 미리 매수하여 저점 매수의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3.9. 가장 강한 것이 답이다: 시장의 답은 주도주, 네이버 창 & 나스닥 선물 지수 활용
손절함 님은 "시장을 꾸준히 지켜보면 어느 정도 답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 답은 바로 "가장 강한 종목" 즉 주도주입니다. 주식 투자는 가장 강한 종목에서만 해야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컴퓨터에 네이버 증권 탭을 띄워놓고, 급등하는 종목이 왜 그렇게 강하게 상승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만약 특별한 재료 없이 상승하는 종목은 경계해야 합니다. 윗꼬리를 길게 달고 하락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나스닥 선물 지수를 함께 띄워놓고 시장 흐름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식 고수들의 매매 기법은 의외로 매우 단순합니다. 비법을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잘하고, 성공 확률이 높은 매매 방식을 반복하여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필승 매매 기법"을 찾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입니다.
마치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 젓는 자에게 물이 들어온다
3개의 유튜브 채널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압축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긴 분량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핵심 내용이 많고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오늘 소개된 영상 외에도 만주주식, 더트레이딩TV, 주식에미친사람들 채널에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貴重한 영상들이 넘쳐납니다. 각 채널에서 관심이 가는 영상부터 하나씩 시청하며 투자 실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과학 유튜버 궤도 님은 침착맨 님 채널에 출연하여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속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나는 평생 노를 젓고 있었지만, 물이 없어서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을 뿐이다. 물이 들어오니 이제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다. 물이 빠져도 나는 또 그 자리에서 노를 젓고 있을 것이다." 성공은 운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강조한 의미심장한 메시지입니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실력을 갈고닦는 투자자에게 "물 들어오는 날" 즉 성공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궤도 님의 말처럼 "항상 노 젓고 있는 당신에게 드디어 물이 들어오니,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주식 시장이라는 바다에서 끊임없이 노를 젓는 여러분은 분명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계좌에 "물 들어오는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음 영상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