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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네프 가치투자 전략 7가지, 5600% 수익 비법 완전분석

요약

5600% 수익률, 존 네프 가치 투자 정수

수익률 5,600% 신화, 주식 황제 존 네프의 가치 투자 비법 완벽 해부

주식 투자, 막막하게 느껴지시나요? 특히 주식 초보, 즉 주린이 분들이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책을 봐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여러분의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주식 투자의 바이블과 같은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주식 황제' 존 네프의 투자 비법이 담긴 책인데요, 이 책 한 권이면 여러분도 5,6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의 신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존 네프의 투자 세계를 그의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복잡함 속에 숨겨진 단순함, 존 네프 투자 철학의 핵심

존 네프는 복잡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그가 운영했던 윈저 펀드는 시장의 등락과 무관하게 일관성 있는 투자 스타일을 유지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윈저 펀드의 성공 뒤에는 7가지 핵심 투자 원칙이 있었습니다. 이 7가지 원칙은 마치 나침반처럼 존 네프를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었죠. 지금부터 이 7가지 황금률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7가지 원칙만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여러분의 투자 실력도 몰라보게 향상될 것입니다.

존 네프의 7가지 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낮은 주가수익비율 (P/E Ratio, PER): 저 PER 주식에 집중 투자

  2. 7% 이상의 펀더멘털 성장: 꾸준한 성장 가능성을 중요시

  3. 배당수익률 방어 및 개선: 안정적인 배당 수익 확보

  4. 총 수익률과 PER의 긍정적 관계 견인: 총 수익률을 PER로 나눈 값 활용

  5. PER을 감안한 순환 노출: 경기 순환주 투자 전략 활용

  6. 확실한 성장 기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발굴

  7. 강력한 펀더멘털: 기업의 기초 체력 중요시

존 네프는 이 7가지 원칙을 윈저 펀드 운영의 핵심으로 삼았지만, 투자에는 항상 불확실성이 따른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는데요. 물론 항상 좋은 결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윈저 펀드는 전체적으로 시장을 훨씬 뛰어넘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2. 가치 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배우다

존 네프는 가치 투자의 대가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의 영향을 받아 가치 투자를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공황 시절, 모두가 주식을 외면할 때 저평가된 주식의 가치를 발견한 그들의 선구자적인 연구는 존 네프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죠. 존 네프는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는 역발상 투자를 실천했는데요, 그는 스스로를 '저 PER 투자자'라고 부르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만큼 PER, 즉 주가수익비율을 투자 결정에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는 의미입니다.

윈저 펀드를 30년 넘게 운영하면서 존 네프는 끊임없이 저 PER 종목을 찾아 시장 구석구석을 탐색했습니다. 그에게 있어 저 PER 투자는 단순한 전략이 아닌 종교적인 신념과 같았는데요.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그는 저 PER 투자 원칙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저 PER 투자의 효과는 존 네프의 놀라운 투자 실적으로 입증됩니다. 31년간 윈저 펀드를 운영하는 동안 그는 단 두 번을 제외하고는 매년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64년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31년 후에는 56달러로 불어났고, 이는 S&P 500 지수의 22달러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압도적인 수익률입니다. 총 수익률 역시 5,546.5%로 S&P 500 지수의 두 배를 훌쩍 넘었죠. 1985년에는 윈저 펀드가 미국 최대 규모의 주식형 뮤추얼 펀드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저 PER 종목은 대부분 저평가되어 거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저 PER 종목의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존 네프는 바로 이 점을 역이용했습니다. 저평가된 종목 중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그의 핵심 전략이었죠. 물론 저평가된 종목과 단순히 성장 가능성이 낮은 종목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존 네프는 PER이라는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을 강조했습니다.

3. 외로운 늑대, 역발상 투자의 고독한 길

존 네프는 저 PER 전략으로 놀라운 수익률을 달성했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저 PER 전략은 역발상 투자, 즉 남들이 외면하는 비인기 종목에 투자하고 숨겨진 가치가 발현될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존 네프는 이러한 투자 과정에서 고독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의 판단이 옳았다고 해도 주변의 갈채를 받는 일은 드물었고, 상황이 나빠질수록 고독감은 더욱 심해졌죠.

특히 대규모 펀드를 운용하는 저 PER 투자자는 투자자들의 비난과 비판에 직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존 네프는 이러한 비난을 뛰어난 실적을 위한 일종의 대가로 여겼습니다. 역발상 투자를 지지하며 묵묵히 기다려준 윈저 펀드의 투자자들은 5,600%라는 놀라운 투자 수익으로 보답받았습니다.

하지만 존 네프는 역발상 투자가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항상 옳은 것은 아니며, 때로는 대중의 생각이 옳을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올바른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고집만 앞세운 맹목적인 역발상 투자는 오히려 재앙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열린 마음으로 과거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 유머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4. 저 PER 포트폴리오, 단순하지만 강력한 투자 무기

저 PER 포트폴리오 구성은 비교적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투자 기법입니다. 왜냐하면 저 PER 전략은 결과가 눈앞에 나타나기 전에 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미래가 불확실해 보이는 종목에 섣불리 투자하는 것을 꺼립니다. 하지만 존 네프는 바로 결과가 드러나기 전에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실적이 이미 눈에 띄게 좋아진 시점에는 기회가 사라진다는 것이죠.

윈저 펀드가 남다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했기 때문입니다. 저 PER 종목은 비인기 종목으로 남아있을 위험이 있지만, 존 네프는 기꺼이 그 위험을 감수하고 대중과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 PER 전략은 PER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 효율적이고 손쉬운 투자 전략입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인기 종목을 선호하는 심리 때문에 저 PER 전략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존 네프는 투자자들이 저 PER 전략의 진정한 가치와 효율성을 깨닫기를 바랐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심리적인 요소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과 심리는 인간을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투자에서는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게 하는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저 PER 전략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동의하지만, 실제로 비인기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어려워합니다. 과거에 PER 12배 수준에서 거래되었던 종목이 현재 PER 30배로 거래된다고 해도, 과거에 그 종목을 샀던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 성장주에 눈을 돌려 위험한 질주를 택하는 것이 현실이죠.

5. PER, 주식 투자의 숨겨진 나침반

PER은 마치 슈퍼마켓에서 초콜릿 칩 쿠키를 고를 때 무게당 가격을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격만 보고 비싸다 싸다 판단할 수 없듯이, 주식도 PER이라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해야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PER 10배라는 것은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10배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PER은 79배, 캐터필라는 12배, 홈즈는 6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1달러 수익을 위해 79달러를 투자해야 하지만, 캐터필라는 12달러, 홈즈는 6달러만 투자하면 됩니다.

하지만 PER만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수익의 질이 다르기 때문이죠. 캐터필라 주식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반드시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PER은 추정 수익 개념을 포함하며, 미래 성장률을 전망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결국 PER은 추정 수익 성장률을 의미하는 셈입니다. 투자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사는 이유는 캐터필라보다 미래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저 PER 종목의 잠재력은 때로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존 네프는 남들이 인기주만 쫓을 때, 오히려 비인기 종목에서 기회를 찾았습니다. 윈저 펀드는 시장의 집중 현상을 역이용하여 모두가 무시하는 비인기 종목을 발굴하고 저평가된 상태에서 적정 주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는 저평가된 주식을 적정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 적정 주식을 비싸게 매도하는 것보다 현명하다는 가치 투자의 기본 원칙과 일맥상통합니다. 이러한 투자 방식은 상대적으로 쉽고 리스크도 적지만,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 네프를 바보라고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전략은 윈저 펀드의 놀라운 수익률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저 PER 투자는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택하는 동시에 하락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공행진하는 성장주는 작은 악재에도 맥없이 추락하지만, 저 PER 종목은 하락폭이 제한적입니다. 저 PER 종목은 기대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줄 때가 많고, 소문이 퍼지면 시장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넉넉한 투자 수익을 원한다면, 비인기주를 사서 투자자들이 장점을 발견할 때 파는 전략이 가장 현명합니다. 저 PER 투자, 역발상 투자는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윈저 펀드는 시장의 관심 밖에 있는 종목들을 주로 매수했습니다.

6. 유망한 저 PER 종목은 언제나 존재한다

유망한 저 PER 종목은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언제나 존재합니다. 이들 종목의 PER은 시장 평균보다 40%에서 60% 정도 낮습니다. 1990년대와 같은 장기 강세장에서는 저 PER 종목을 찾기가 어려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시장의 판단이 한쪽으로 쏠릴 때, 비인기주는 자연스럽게 등장하게 마련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 그중에서도 저 PER 종목을 발굴하는 것은 세상을 손에 쥐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인기주는 먼저 뛰어든 사람들에게만 달콤한 결실을 가져다 줄 뿐입니다. 1990년대 말 기술주 광풍이 대표적인 예시이죠. 반면에 은행, 주택 건설, 자동차, 항공과 같은 전통적인 저 PER 종목은 꾸준히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줍니다. 특히 은행주는 전통적인 저 PER 종목으로, 존 네프는 이러한 종목에서도 큰 수익을 올린 사례를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 PER 종목은 성장률이 급격히 높아지지 않더라도, 변동성이 큰 성장주보다 안전하게 PER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주가가 50%에서 100% 이상 상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류를 쫓는 투자는 결코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없습니다. 대형 성장주라도 상승할 때보다 하락할 때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답은 올라가는 주식이 아닌, 떨어지는 주식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물론 지나친 욕심은 금물입니다.

7. 횡재를 바라지 마라, 꾸준함이 만드는 기적

존 네프도 저 PER 종목 투자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적이 많지만, 저 PER 전략이 단기간에 백만장자를 만들어주는 마법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단기간에 횡재를 꿈꾼다면, 리스크가 큰 투자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꿈같은 수익을 쫓아 전 재산을 투자하는 것은 낭패를 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존 네프는 반등 가능성이 있는 저 PER 종목을 선택하여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을 때까지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설령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지 않도록 신중하게 투자했죠. 이러한 신중함인내심5,600% 수익률 신화의 핵심입니다. 성장 가능성과 반등 가능성이 있는 저 PER 종목을 선택하고 끈기 있게 기다리는 것, 이것이 존 네프 투자의 핵심 비법입니다. 큰 수익을 내려고 욕심내기보다,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는 과정에서 5,6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이 탄생한 것입니다. 윈저 펀드의 자산은 꾸준히 증가했고, 존 네프는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8. 7% 펀더멘털 성장, 지속 가능한 성장의 마법

존 네프는 PER만큼이나 펀더멘털 성장, 특히 매년 7%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PER이 낮으면서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야말로 최고의 투자 대상이라고 믿었죠. 물론 PER이 낮은 기업 중에는 경영이 부실한 기업도 있습니다. 윈저 펀드는 매년 7% 이상 성장하면서 PER이 낮은 기업저평가의 기준으로 삼았고, 여기에 배당수익률까지 높다면 최상의 투자 대상으로 간주했습니다.

존 네프는 투자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3가지 꿀팁을 제시했습니다.

  1. 매년 7% 이상 성장: 꾸준한 성장률 유지

  2. 낮은 PER: 저평가된 주식

  3. 배당수익률: 안정적인 수익 확보

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찾는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WS screener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이러한 종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WS screener는 저 PER, EPS 성장률, 배당수익률 등의 조건을 설정하여 종목을 검색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익률, 즉 기업의 순이익 증가율입니다. 물론 수익률이 향상되면 PER도 덩달아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존 네프는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이라면 PER 상승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주가가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기업보다는, 분기 수익이 꾸준히 향상되는 기업을 선호했죠. 미래 지향적인 시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 존 네프 투자의 핵심입니다.

존 네프는 성장률이 6% 미만이거나 20%를 초과하는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6% 미만성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20% 초과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존 네프는 EPS 성장률을 산정하는 적절한 기간으로 5년을 제시했습니다. 5년이라는 기간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시장과 경쟁 환경 변화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긴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9. 배당수익률 방어, 안정적인 수익의 또 다른 축

과거에는 배당수익률을 간과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존 네프는 배당수익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주주들에게 직접적으로 현금 수익을 제공하는 확실한 투자 성과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 역시 배당수익률을 가장 분명한 성장 지표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윈저 펀드의 수익률이 S&P 500 지수보다 연간 3.15% 높았던 데에는 배당수익률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배당 수익은 일종의 덤과 같아서, 투자자들은 예상했던 수익 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면,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10. 총 수익률과 PER, 환상의 짝꿍

윈저 펀드의 경쟁력의 절반은 총 수익률, 나머지 절반은 PER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PER은 총 수익률을 견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존 네프는 투자 종목을 결정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총 수익률을 최초 PER로 나누는 계산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계산법은 너무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존 네프는 총 수익률과 PER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존 네프는 '주가가 높은 기업'을 '대형 성장주'로 착각하는 투자자들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가치 창출의 근본끝없이 치솟는 시장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탄탄한 펀더멘털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죠. 저 PER 종목만 맹목적으로 쫓다가는 성장률 둔화와 함께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PER 종목은 제 가치를 드러내며 시장 하락세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합니다. 저 PER 투자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존 네프는 저 PER 전략의 상대적인 이점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11. PER을 감안한 순환 노출, 경기 순환주 투자 전략

윈저 펀드 포트폴리오의 약 3분의 1 이상은 경기 순환주로 구성되었습니다. 경기 순환주는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가가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 네프는 자동차, 화학, 알루미늄과 같은 경기 순환주를 통해 주기적으로 수익 창출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경기 순환주는 잘못 투자하면 위험할 수 있지만, 존 네프는 오히려 경기 순환주에서 수익을 내기가 더 쉽다고 말합니다.

존 네프는 경기 상황에 따라 순환주에 투자했다가 빠지는 일반적인 투자 행태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주가가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시점을 남들보다 먼저 예측하고, 경기 순환주를 저가에 매수하여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순환주의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수익률 변동을 면밀히 분석하고, 특히 5년간의 평균 수익률을 중요하게 고려했습니다. 평균 수익률은 경기 순환을 감안했을 때 최상의 수익 추정 방법이라고 존 네프는 강조합니다.

존 네프는 삼성전자 사례를 통해 경기 순환주 투자 전략을 설명합니다. 삼성전자는 대표적인 경기 순환주로, 영업이익률이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낮을 때 매수하고, 높을 때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평균을 기준으로, 평균보다 낮을 때 매수, 높을 때 매도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대부분의 종목은 경기 순환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 네프는 경기 순환주 투자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주저할 때, 오히려 적극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하고 움직여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역발상 투자를 통해 남들이 주식을 팔 때, 오히려 매수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입니다.

존 네프는 경기 순환주 투자 시 수익 최고점에 집착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경기 순환주는 성장주와 달리 수익이 최고점에 이르면 PER 상승에 제약이 따릅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6개월에서 9개월 전에 순환주를 매수하여 투자자들이 몰려들 때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저 PER 투자는 경기 순환 기업이 수익을 보고하기 6개월에서 9개월 전에 최대 수익을 실현합니다. 존 네프는 극적인 수익 향상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기다리지 않고, 미리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12. 확실한 성장 기업, 숨겨진 보석을 찾아서

윈저 펀드는 탄탄한 시장 지위와 확실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화려한 조명을 받지는 못하지만, 변덕스러운 시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줍니다. 존 네프는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 유망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고, 경영이 원활하고 전략 계획이 있으며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면 섣불리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경영의 원활함, 전략 계획, 충분한 자원은 기업의 펀더멘털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존 네프는 저 PER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거의 모든 업종에 걸쳐 다양한 기업을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존 네프는 ABC 텔레비전 사례를 통해 확실한 성장 기업 발굴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는 시장 지배적 지위, 황금 시간대 독점, 높은 수익성, 낮은 PER, 양호한 수익 성장률, 충분한 비용 확보, 높은 배당률, 높은 총 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장 지배적 지위점유율 1위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수익성재무제표를 통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총 수익률성장률과 배당수익률을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존 네프는 ABC 텔레비전의 PER 목표를 시장 평균보다 높게 설정했고, 예상대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존 네프는 할리 버튼 사례를 통해 투자 판단이 빗나갈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할리 버튼은 오일 서비스 업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었고, 높은 평판과 브랜드 가치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존 네프의 예상과 달리, 할리 버튼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존 네프의 예측을 뛰어넘었습니다. 매출 비중, 평판, 브랜드 가치, 꾸준함 등은 기업의 펀더멘털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존 네프는 보잉 사례를 통해 '일시적인 악재'가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보잉은 재정적으로 탄탄하고 군사 부문에도 진출한 기업이었지만, 수익률이 25%나 하락하고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하지만 존 네프는 이러한 일시적인 악재로 인한 주가 급락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일시적인 악재로 인한 급락은 오히려 호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재무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면, 일시적인 악재인지, 기업의 펀더멘털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존 네프는 보잉 투자로 68%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3. 강력한 펀더멘털, 투자의 든든한 기초

펀더멘털 분석의 핵심은 투자 대상 기업의 실적을 업종 평균 또는 시장 평균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건실한 펀더멘털을 가진 기업은 저 PER 전략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펀더멘털이 취약한 기업은 PER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펀더멘털이 좋다는 것은 반등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존 네프는 종목 분석 시 수익과 매출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수익 성장률은 PER과 주가를 견인하고, 배당은 수익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매출 증가는 자연스럽게 수익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매출 1달러로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하려는 노력은 투자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 1달러당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남기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매출 향상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존 네프는 자기자본수익률(ROE)을 기업 경영 효율성을 판단하는 최고의 단일 척도로 꼽았습니다. ROE주주들의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높은 ROE기업의 뛰어난 경쟁력을 의미합니다. ROE는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한 지표입니다.

존 네프는 영업이익률을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로 활용했습니다. 높은 영업이익률악재 발생 시 수익 감소를 방어하는 방패 역할을 합니다. 영업이익률이 20%인 기업은 악재로 인해 5% 수익이 감소하더라도 여전히 15%의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 PER 전략에서는 높은 영업이익률이 리스크를 줄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전이익률(EBITDA 마진율)은 영업이익률보다 더 신뢰성이 높은 지표입니다. 세전이익률매출과 무관한 비용을 제외하여 기업의 실제 수익성을 더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세전이익률을 면밀히 검토하여 투자 방향을 수정해야 합니다.

14. 그날의 저가주를 공략하라, 숨겨진 기회를 포착

존 네프는 '새로운 최저가를 기록한 종목'을 유심히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52주 신저가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되는 종목 중에서 투자 가치가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신저가 종목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매수해서는 안 됩니다. 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존 네프의 경험에 따르면, 최저가 리스트에는 투자 가치가 있는 탄탄한 기업이 반드시 한두 곳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52주 최저가에 근접한 종목 중에서 최근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고 있는 종목을 찾아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실적이 나쁜 기업도 많지만, 저 PER 기준을 충족시키는 기업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미래에 풍요로운 결실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야 합니다.

존 네프는 주가가 하락한 이유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급락 종목 리스트에서 하락률이 8%에서 30% 수준인 종목들을 살펴보고, 하락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펀더멘털에 결함을 의미하는 특별한 증거가 없다면, 해당 종목은 곧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적인 악재로 인한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존 네프는 악재가 때로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저 PER 종목의 미래를 암울하게 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저 PER 전략은 주기적으로 비판을 받지만, 고수익을 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존 네프는 '두드러진 주가 하락'이 '미래의 가능성'을 의미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홈디포 사례를 통해 주가 급락을 오히려 호재로 받아들인 경험을 소개합니다.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지만, 매장 확장이라는 긍정적인 요인을 간파하고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 급락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존 네프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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