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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으로 150억원 만든 투자 성공 핵심 3가지 원칙 공개

요약

500만으로 150억: 반드시 지킬 3가지 투자 원칙

500만 원에서 150억 원으로, 이 세 가지를 죽어라 지켰습니다: 위대한 투자자들의 수익률과 투자 비법 대공개

500만 원이라는 작은 종자돈으로 150억 원이라는 엄청난 부를 일궈낼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여러분은 혹시 귀를 기울여 보시겠습니까? 더욱이 그 방법이 복잡하지 않고 단 세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되는 것이라면, 그리고 그 세 가지 원칙이 무려 99명의 위대한 투자자들이 보증하는 성공의 길이라면,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 볼 의향이 있으신가요? 만약 당신이 적당한 수준의 부가 아닌, 인생을 바꿀 만큼의 큰 부를 갈망하고, 월급의 굴레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며, 투자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오늘 영상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신다면, 당신의 투자 인생에 엄청난 전환점이 될 세 가지 투자 비법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부자가 되는 길은 반드시 이 안에 있다"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 한 권의 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과연 정말 그럴까? 라는 호기심과 의구심을 동시에 품고 책장을 펼쳤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책의 첫 페이지에 적힌 문구에 깊이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책 속에 등장하는 99명의 투자 거장들은 놀랍게도 세 가지 공통된 투자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책을 모두 읽고 난 후, 설마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책을 정독했고, 그들의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하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오늘 영상의 핵심 내용은 바로 이 세 가지 투자 원칙이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투자 성공을 위해 죽어라 힘써야 할 바로 그 세 가지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12년간 연평균 95%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에드세이 코타를 시작으로, 짐 로저스, 윌리엄 오닐, 니콜라스 다비스, 제시 리버모어, 워렌 버핏 등 총 15명의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투자 비법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들의 생생한 투자 경험과 철학 속에서, 굳이 제가 세 가지 공통점을 직접 언급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은 자연스럽게 그 핵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 영상을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이 세 가지 공통점을 스스로 찾아내는 과정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서는, 여러분들이 더욱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투자 원칙을 명쾌하게 총정리하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까지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시청하신 후, 이 책을 직접 구매하여 정독하면서, 오늘 깨달은 세 가지 성공 투자의 길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워렌 버핏과의 점심 식사 한 끼 가격이 무려 246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을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자, 이제 서론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위대한 투자자들을 만날 준비가 되셨다면, 지금부터 영상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드세이 코타 (12년, 연평균 95% 수익률)

에드세이 코타는 12년간 연평균 95%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500만 원의 종자돈을 150억 원으로 불린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그는 시장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시장은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변함없이 끊임없이 변화한다. 시장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해변으로 가라. 파도가 움직이는 대로 손을 움직여 보라. 큰 파도가 밀려올 때도 있고 작은 파도가 조용히 부서질 때도 있을 것이다. 파도가 밀려올 때 손으로 밀어내려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파도는 절대 밀려나지 않는다. 그처럼 시장은 항상 옳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 말은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려 하지 말고, 겸허하게 시장의 움직임에 순응해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성공적인 트레이딩의 핵심 요소로 "손실을 줄이는 것, 손실을 줄이는 것, 그리고 또 손실을 줄이는 것"을 세 번이나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이는 투자에 있어서 손실 관리의 중요성을 그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함을 역설하는 것입니다. 에드세이 코타는 추세 추종 투자자로서, 가격 움직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펀더멘털 분석은 부차적인 요소로 여겼습니다. 그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가격이며 펀더멘털은 중요하지 않다. 펀더멘털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하락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라고 단언하며, 시장 가격이야말로 모든 정보와 심리가 반영된 가장 객관적인 지표임을 강조했습니다.

에드세이 코타는 투자 비중 관리에도 철저했습니다. 그는 "나는 한 종목에 전체 계좌의 5%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하지만 5% 비중으로 추세를 끝까지 먹으려 노력한다. 제대로 된 추세를 끝까지 탄다면 상상 이상의 수익이 여러분들을 반길 것이다." 라고 말하며, 낮은 투자 비중으로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추세를 길게 가져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현재 시장 상황에 집중하는 투자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나는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은 바로 지금 현재를 관찰하고 반응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예측보다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빚을 내서 투자하는 행위를 극도로 경계했습니다. "빌려서 투자하지 마라. 돈이 없다면 투자하지 마라. 많이 벌 수 있었던 돈을 적게 벌었다면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덜 잃어도 됐던 돈을 크게 잃어버리면 다음 기회는 멀어진다." 라는 그의 말은, 투자에 있어서 안정적인 자금 관리와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2. 짐 로저스 (10년, 연평균 45% 수익률)

짐 로저스는 10년간 연평균 45%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계의 거장입니다. 그는 투자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독립적인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이 많이 아는 분야나 기업이 아닌 다른 대로 눈을 돌리지 마라. 그리고 투자자 본인이 투자 대상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갖추지 않았다면 남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스스로 충분히 분석하고 이해하지 못한 투자 대상에는 함부로 투자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짐 로저스는 남들이 외면하는 기회에 주목하는 역발상 투자의 대가였습니다. 그는 "종종 투자자에게 외면당하는 부분에 가장 좋은 기회가 숨어 있다. 분명히 좋은 기회인데 한동안 상황이 안 좋게 흘러서 주가가 하락한 것뿐이다. 결국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라고 말하며,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의 유효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또한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변에서 당신을 무시하고 조사할수록 당신의 선택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 행여 잘못된 선택이라 손실을 본다 해도 기회 비용 이상의 손실은 없을 것이다." 라는 그의 말은, 남들이 비난하고 외면할수록 오히려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역발상적인 사고를 보여줍니다.

짐 로저스는 인기가 많은 종목보다는, 숨겨진 가치를 지닌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그는 "인기가 많은 종목을 보면 흔히 매우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비싸다는 이유만으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 그런 종목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다." 라고 말하며,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투자 시점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장기적인 변화가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행동해야 한다. 장담컨데 기다리면 반드시 그러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성급하게 투자하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고, 장기적인 추세 변화를 확인한 후 투자에 나서는 신중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짐 로저스는 투자 성공 후에도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만약 이 방법이 성공하면 그때부터 마음가짐을 주의해야 한다. 큰돈이 쏟아져 들어오면 거만한 생각이 들고 나는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오만한 태도를 경계하고 하루빨리 투자에 다시 뛰어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큰 돈을 벌면 한동안 해변에 가서 바람을 세거나 창밖을 내다보며 흥분의 마음을 가라앉히기 바란다." 라는 그의 말은, 성공에 취해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야말로 지속적인 성공 투자의 필수 조건임을 시사합니다.

3. 윌리엄 오닐 (10년, 연평균 40% 수익률)

윌리엄 오닐은 10년간 연평균 40%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CAN SLIM 투자법의 창시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주식 매수 시점과 손절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식은 하락세가 아니라 상승세일 때 매수해야 한다. 그리고 추가 매수는 처음 매수 가격에서 주가가 오른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지 처음 매수 가격보다 주가가 내려간 경우에는 추가 매수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며, 상승 추세에 있는 주식을 매수하고, 물타기 매수는 지양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주식 매수 기준에 대한 명확한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또 다른 매수 기준은 주가가 바닥을 치거나 아주 저렴해 보일 때가 아니라 연중 최고치에 가까울 때라는 것이다. 최저치를 기록한 주식을 매입하지 말고 가격이 높은 양질의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저가 매수보다는, 신고가 갱신 등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는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을 선호했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손실 관리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7~8% 적은 손실이 발생하면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것보다 매도할 줄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하며,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미련 없이 손절매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업의 배당금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투자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기업의 배당금에 크게 연연할 필요가 없다. 100년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들을 모두 확인해봐도 이러한 수치가 예측에 도움이 되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라고 말하며, 배당보다는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가능성이 투자 결정에 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기업의 수익 성장과 매출 증가를 투자 판단의 핵심 지표로 삼았습니다. 그는 "그보다는 역사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핵심적인 요소인 강력한 수익, 매출 성장, 주가와 거래량의 움직임, 투자하려는 기업이 해당 부분에서 우수한 신제품을 앞세워 수익성 1위를 유지하는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라고 말하며, 기업의 실적과 성장세, 그리고 시장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1963년에 단 1년 만에 5,000달러를 20만 달러로 불린 놀라운 투자 성공 사례로도 유명합니다.

4. 니콜라스 다비스 (15년, 연평균 38.4% 수익률)

니콜라스 다비스는 15년간 연평균 38.4%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태국 출신의 투자자입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장기 투자 전략을 고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위기를 받아들여서 기회로 바꾸어라. 종종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주식 시장의 위기는 장기 투자자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데,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이 정상적이라면 절대 얻지 못할 기회인 것이다." 라고 말하며, 시장의 하락 시기를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역발상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니콜라스 다비스는 장기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장기 투자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효과가 입증된 전략을 계속 고수하기 바란다. 투자에서 가장 좋은 전략은 오랫동안, 아니 적어도 5~7년 이상 지속해서 수익이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런 기업을 다섯 개에서 일곱 개 정도 선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주식 시장이 어떤 상황에 부딪히든 관계없이 만족 이상의 수익이 보장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니콜라스 다비스의 투자 전략은 국내 시장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며, 실제로 재룡전기와 같은 기업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룡전기는 2022년부터 실적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주가가 2개월 만에 86% 이상 상승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3월 4일 상한가를 기록했을 당시, 이미 시장에서는 재룡전기의 실적 급성장을 인지하고 있었고, 실적 발표 후 주가는 더욱 탄력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실적 성장은 주가 상승의 강력한 동력이 되며, 니콜라스 다비스가 강조한 장기 성장 투자 전략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대 양봉을 뽑은 종목 중에서 실적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을 발굴한다면, 단기간에도 놀라운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5. 제임스 사이먼스 (20년, 연평균 38% 수익률)

제임스 사이먼스는 20년간 연평균 38%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천재 수학자이자,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펀드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수학적 알고리즘과 통계 분석을 활용한 정량 분석 투자의 선구자입니다. 하지만 그는 역설적으로 투자에 있어서 상식과 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억세게 운이 좋은 것 외에는 상식을 대체할 방법은 없다. 물론 운이 좋은 것은 모든 문제에 관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아무리 정교한 분석 기법이라도, 상식적인 판단과 시장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 그리고 때로는 운이 투자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제임스 사이먼스는 시장의 끊임없는 변화와 예측의 어려움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통계적인 예측 신호는 몇 년이 지나면 의미가 사라진다. 5년이나 10년이 최대한도일지도 모른다. 시장은 투자자에게 적대적이고 투자자는 항상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발전하지 못하면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라고 말하며, 과거의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투자 전략을 수정하고 발전시켜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효율적 시장 이론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면서도,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는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효율적 시장 이론은 시장에 심각한 비효율성이 없다는 측면에서 옳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작은 형태의 이상 현상이 발생하거나 아주 잠깐 지속하는 이상 현상은 분명 존재한다. 우리는 시장을 예측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상황을 재평가해 시장 예측과 포트폴리오를 수정한다. 매수했다가 금방 매도하는 일이 잦은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우리는 돈이 되는 활동에 의존한다." 라고 말하며, 시장의 미세한 비효율성을 포착하고,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실현하는 단기 매매 전략을 활용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제임스 사이먼스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펀드를 통해 정량 분석 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지만, 그의 투자 철학은 단순히 수학적 모델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식, 운,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같은 인간적인 요소들이 투자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균형 잡힌 투자 접근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주식 투자 성공은 어쩌면 "억세게 좋은 운" 이라는 예상치 못한 요소에 의해 좌우될 수도 있으며, 시장에 오래 살아남는 것 자체가 행운을 불러오는 비결일 수도 있습니다.

6. 제시 리버모어 (37년, 연평균 35% 수익률)

제시 리버모어는 37년간 연평균 35%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기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는 추세 매매와 손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흘려들은 정보에 따라 결정하지 않는다. 한동안 주가가 높았다가 크게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다. 주식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예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정확히 뭐가 잘못된 것인지 말할 수 없다면 그것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진단이 없으면 예후를 알 수 없다. 예후를 알 수 없는 것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 라고 말하며, 근거 없는 정보나 감에 의존한 투자를 경계하고, 명확한 분석과 판단이 뒷받침되지 않는 투자는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손실을 인정하고, 손절매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손실을 볼 때 시장을 탓하지 않는다. 손실이 발생하는 포지션은 추가하지 않는다. 그런 포지션은 당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손실을 보이는 것은 매도하고 수익을 보이는 것은 보유한다. 절대 주가와 싸우지 마라. 어떻게든 수익을 되돌릴 방법을 찾으려 하지 말고 손실을 인정하고 중단하라." 라고 말하며,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손절매하고, 손실을 만회하려는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판단을 존중하고,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는 냉철한 투자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주식 시장에는 한 가지 관점만 존재한다. 그것은 강세론도 약세론도 아니고 시장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관점이다. 투자로 생계를 유지하려면 자기 자신과 자신이 내린 판단을 믿어야 한다. 황소도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도살 당하고 만다. 시장은 결코 틀리는 법이 없다. 틀리는 것은 사람의 의견이다." 라는 그의 말은, 시장은 항상 옳으며, 투자자는 자신의 판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시장의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제시 리버모어가 강조한 성공 투자의 기본 원칙은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입니다. 손실이 발생하면 미련 없이 매도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최대한 길게 보유하는 것이야말로, 투자 성공의 핵심 비결이라고 제시 리버모어는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라는 원칙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재룡전기의 경우, 86%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단 하루 만에 16% 급락하는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급격한 주가 변동 속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 그리고 투자 원칙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어려운 과제입니다.

7. 파비오 알페로바 (20년, 연평균 32% 수익률)

파비오 알페로바는 20년간 연평균 3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알페르 워치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가치 투자자로서, 정성적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누구나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스스로 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모든 정보를 다양한 각도에서 두 번 세 번 확인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타인의 의견에 맹목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충분히 조사하고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량적 분석보다는 정성적 분석, 즉 기업의 질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엑셀 스프레드시트는 기업의 실제 가치를 담아낼 수 없다. 이 세상의 어떤 애널리스트도 기업이 5년 이내에 어떤 성과를 낼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 기업이 5년 후에 존속할 것인지도 알 수 없다. 목표주가는 예상을 빗나가기 마련이다. 스프레드시트나 예측된 자료도 틀릴 수 있다. 그러므로 기업이든 사람이든 정량적 분석보다 정성적 분석이 훨씬 중요하다.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가치 있는 기업의 냄새를 맡을 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하며, 숫자로 표현되는 정량적 데이터보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경영진의 역량 등 질적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파비오 알페로바는 투자 감각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개방적인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많은 매매 경험과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투자 감각을 키우고, 시장과 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아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20년간 연평균 32%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가치 투자자인 파비오 알페로바 역시, 다양한 경험과 개방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가치 투자와 기술적 분석,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 등 투자 방식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성공 투자를 위한 핵심 원칙은 결국 하나로 귀결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8. 조지 소로스 (31년, 연평균 32% 수익률)

조지 소로스는 31년간 연평균 3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퀀텀 펀드의 설립자이자, "투기 자본의 대부" 로 불립니다. 그는 투자 예측보다는 위험 관리와 손익비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투자자의 예상이 맞고 틀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측이 맞았을 때 얼마의 수익을 벌었는지, 예측이 틀렸을 때 손실을 얼마나 줄이는지 더 중요하다." 라고 말하며, 투자 성공은 정확한 예측 능력보다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수익은 극대화하고 손실은 최소화하는 능력에 달려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조지 소로스는 시장을 항상 의심하고, 역발상적인 사고를 하는 투자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통상적으로 많은 사람이 시장은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정반대로 시장은 항상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항상 추세를 거슬러 움직이라는 뜻은 아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에 추세가 시장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데 바로 그럴 때 추세에 역행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에 따라 생각하다 보니 모든 투자 이론에서 허점을 찾게 된다." 라고 말하며,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하는 역발상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위험 감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넘어서는 투자는 경계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다. 만약 위험의 고통, 위험의 결과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자격이 없는 것이다." 라는 그의 말은, 투자에는 필연적으로 위험이 수반되지만,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9. 로버트 윌슨 (37년, 연평균 30% 수익률)

로버트 윌슨은 37년간 연평균 30%의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한 가치 투자자입니다. 그는 투자 기회의 꾸준함과 손실 감내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굵직한 투자 기회가 드물다는 이유로 시장을 완전히 벗어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괜찮은 투자 기회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에 우리의 생각이나 결정, 판단이 틀리기 때문에 고통을 감내하는 능력이야말로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라고 말하며,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손실에 대한 고통을 감내하는 인내심이 투자 성공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윌슨은 손실을 감내하는 능력이야말로 투자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예시로 들며, 손실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극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했습니다. "한번은 굉장히 똑똑한 친구와 점심을 먹었다. 그가 나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점은 우리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는 자신이 더 똑똑한데 내가 자신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나는 종종 40% 손실을 입어도 나 자신을 용서하고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친구는 자신은 그러지 못할 것 같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라는 대화 내용은, 뛰어난 지능보다 손실을 감내하고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투자 성공에 더 중요한 요소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로버트 윌슨은 투자 대상을 깊이 이해하고,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식, 채권 등 어떤 시장에 자금을 넣든 간에 그 시장이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를 제대로 이해하느냐이다. 가격에 영향을 주는 지적인 요소는 매우 많고 다양하다. 그러므로 투자를 하기 전에 진행 상황을 잘 지켜보고 전체적인 흐름이 왜 그렇게 진행되는지 그 이유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투자 대상과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시장 변화에 맞춰 투자 전략을 수정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나는 장기 트레이더에 속한다. 펀더멘털, 데이터, 테마, 감정, 콘셉트에 따라 움직인다. 단기적으로 유효한 투자 기법은 시장의 변화에 따라 가치를 잃는다. 따라서 끊임없이 시장 상황에 맞게 투자 전략을 수정해 나가야 한다." 라는 그의 말은,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투자 전략 또한 유연하게 변화해야 지속적인 성공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조지 소로스와 로버트 윌슨은 모두 투자에 있어서 위험 감수와 손실 감내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주식 투자로 얻는 수익은 불로소득이 아닌, 고통을 감내한 대가라고 말합니다.

10. 피터 린치 (13년, 연평균 29.2% 수익률)

피터 린치는 13년간 연평균 29.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마젤란 펀드의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입니다. 그는 가치 투자의 대가로서, 기업 분석과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단순하고 끝이 없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다. 모든 주식은 기업과 관련이 있다. 기업은 좋은 성과를 낼 때도 있고 손실을 초래할 때도 있다. 기업이 예전보다 좋은 실적을 내지 못하면 주가는 하락한다.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 좋으면 주가는 오를 것이다. 수익이 계속 증가하는 좋은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투자를 잘한 것이다. 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라는 문제에서 결국 결론은 항상 이익과 자산으로 귀결된다." 라고 말하며, 주식 투자는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며, 기업의 실적과 성장세가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피터 린치는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소수의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선호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모든 주식 종목에서 수익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 경험을 돌이켜보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것은 포트폴리오의 종목 개수 중에서 6개 정도다. 이유가 무엇일까? 손실은 마이너스가 아니다. 각 주식 종목에 투자한 원금이 손실의 최대 한계다. 하지만 수익에는 최고치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인생에서 주식 투자로 성공하는 경험을 원한다면 승승장구하는 기업 몇 개만 투자하면 된다.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실패한 다른 투자의 손실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소수의 우량주에서 발생하는 큰 수익이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피터 린치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확립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정립하고 그것을 일관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 방법이다.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주식 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분명히 말하는데, 주식 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만일 예측해야 한다면 나는 한 푼도 벌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단언하며, 시장 예측보다는 기업 분석과 가치 투자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소형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가장 높은 수익은 소형주에 나온다. 대기업이므로 잘못된 희망을 안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소형주에 투자해야 유리하다." 라고 말하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임을 제시했습니다.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은 가치 투자에 기반하고 있지만, 추세 추종적인 관점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손실은 제한적이지만, 수익은 무한대로 열려있다" 라는 그의 말은, 에드세이 코타가 강조한 "한 번의 좋은 추세가 모든 것을 보상한다" 라는 말과 유사합니다. 피터 린치는 "텐배거" (10배 상승 종목) 라는 용어를 창안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실제로 다수의 텐배거 종목을 발굴했습니다.

11. 키에키 보엔 나완 (16년, 연평균 25.8% 수익률)

키에키 보엔 나완은 16년간 연평균 25.8%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입니다. 그는 투자를 과학과 예술의 조화로 보았으며, 경험과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투자는 과학이라고 할 수 있고 예술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어떤 요소는 머리를 써서 공부해야 하지만 오로지 경험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측면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경험이란 실제로 투자를 해보면서 실수하는 과정을 말한다. 나도 투자 관리자로서 경력을 쌓는 동안 실수를 많이 했다. 어떤 실수는 교훈점을 명확히 찾아낸 후에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게 되었다. 처음에는 실수를 저질러도 실수라는 것을 금방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실수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두 번 다시 그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방법을 깨우치게 된다." 라고 말하며, 투자는 이론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투자 경험을 통해 얻는 교훈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투자 실력 향상의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키에키 보엔 나완은 인내심과 기회 포착 능력의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기회가 다가올 때 더 조심하며 참을성을 갖는 편이 낫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훌륭한 투자 기회와 그런 기회처럼 가장한 상황을 구분하기, 진실과 환상을 구분하기,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조심성과 물성을 보여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지만 일단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투자 기회를 신중하게 판단하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과,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투자에 나서는 적극적인 자세가 모두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12. 줄리언 로버트슨 (20년, 연평균 25% 수익률)

줄리언 로버트슨은 20년간 연평균 25%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타이거 펀드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투자 대상에 대한 확신과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투자 대상에 믿음과 확신을 가지되 당장의 결과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투자에 뛰어들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정해둔 목표에 도달한 주식은 매도한다. 목표 달성은 고사하고 잘못된 투자 결정이라는 점이 확실한 경우에는 무조건 매도해야 한다. 나는 손절매 전략은 사용하지 않는다. 내가 개인적으로 정한 목표가 있다면 굳이 외부 변화와 일일이 비교해서 투자 지속 여부에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며, 투자 대상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되, 목표 수익률 달성 시에는 매도하고, 투자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했을 때는 손절매 대신 과감하게 매도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줄리언 로버트슨은 가치 투자에서 성장 투자로 투자 스타일을 변화시킨 투자자입니다. 그는 "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주 투자자에서 성장주 투자자로 변모했다. 그 이유는 내가 오랫동안 믿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성장을 확신할 수 있다면 성장 투자가 더 나은 방법이다." 라고 말하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다면, 가치주 투자보다 성장주 투자가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임을 시사했습니다.

13. 칼 아이칸 (22년, 연평균 22% 수익률)

칼 아이칸은 22년간 연평균 2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행동주의 투자의 대가입니다. 그는 성공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으로 열정, 겸손,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을 꼽았습니다. "모든 성공한 투자자의 공통점을 정확히 담아낼 만한 단어는 없다. 그나마 가장 비슷한 단어를 찾는다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나 집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공통점은 엄청난 승리를 거머쥔 후에도 좀처럼 자만심에 부푸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투자 결과가 매우 좋아도 자신이 천재라고 착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얼마나 운이 좋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느냐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투자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성공 후에도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칼 아이칸은 장기적인 변화와 순환적인 변화를 구분하는 안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위대한 투자자라면 누구나 갖추고 있는 세 번째 자질은 주의 깊게 연구한 기업의 장기적 변화와 순환적 변화의 차이를 인지하는 것이다. 주기적 변화 때문에 눈여겨보던 기업이 하락하면 성공하는 투자자는 그 기회를 빌려 가능한 한 빨리 그 기업의 주식을 사들일 것이다. 이때에는 시장의 여건이 어떠한지 개의치 않으며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거나 겁을 먹지도 않는다. 하지만 장기적 변화 때문에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다면 성공하는 투자자는 손실을 감수하면서 기업에 손을 뗄 것이다. 장기적 주기와 순환적 주기를 알아보는 능력은 학습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타고난 본능이나 수년간 힘든 노력과 경험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에 가깝다. 달리 말해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려면 감정을 철저히 통제하면서 투자에 몰입해야 한다. 이것은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하며, 기업의 일시적인 어려움과 장기적인 구조적 문제를 구분하고,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투자에는 감정 통제와 몰입이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14. 폴 튜더 존스 (25년, 연평균 21% 수익률)

폴 튜더 존스는 25년간 연평균 21%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튜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위험 관리와 방어적인 투자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은 공격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빈틈없이 방어하는 것이다. 나는 매일 내가 쥐고 있는 포지션이 틀렸을 수 있다고 가정해 본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위험을 멈춰야 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남은 인생은 내가 예상한 방향대로 움직이는 거래에서 나오는 수익을 누리면서 살고 싶다. 설령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상관없다. 빠져나갈 계획은 이미 마련되어 있다." 라고 말하며,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위험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항상 손실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투자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폴 튜더 존스는 시장 변동성을 활용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을 선호했습니다. "나는 시장에 변화가 있을 때야말로 돈을 벌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최고치와 최저치를 공략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며 추세의 중간 부분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 투자해 보니 중간에서는 돈을 벌 기회가 별로 없다. 오히려 나는 시장 최고치와 최저치를 공략해서 큰 돈을 벌었다. 적응하고 발전하고 경쟁하라. 그렇지 않으면 한순간에 도태되고 말 것이다. 나의 투자 철학은 큰 위험을 감소하지 않는 것이다. 위험을 굳이 주머니에 쑤셔 넣지 마라. 보상과 위험의 관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틀 수 있는 것을 찾아보면 분명히 발견하게 된다. 그런 기회를 찾으면 주가 하락의 고통은 최소화하고 수익이 크게 높아지는 것을 보게 된다." 라고 말하며, 시장 변동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15. 워렌 버핏 (48년, 연평균 19.7% 수익률)

워렌 버핏은 48년간 연평균 19.7%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오마하의 현인" 입니다. 그는 가치 투자의 대가로서, 건전한 지적 사고와 감정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들보다 월등히 높은 IQ, 비범한 비즈니스 통찰력, 내부 정보는 투자에 성공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 아니다. 의사 결정에 필요한 건전한 지적 사고를 갖추고 감정이 그 사고의 틀을 침식하지 못하게 막아내는 능력이 필요할 뿐이다. 찰리 멍거와 나는 아무리 멋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도 미래를 평가할 수 없으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특별한 해안이 없는 사람도 자동차, 항공기, 텔레비전과 같은 산업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산업에 진출하는 거의 모든 기업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경쟁 역학도 그러한 미래에 포함되어 있었다." 라고 말하며, 투자 성공은 뛰어난 재능이나 특별한 정보보다는, 합리적인 사고 능력과 감정적인 편향을 극복하는 능력에 달려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현재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치 투자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워렌 버핏은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세 가지 오류를 지적하며, 투자에 있어서 신중함과 원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세장이 수십 년간 이어지는데도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고비용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과도한 트레이딩을 하거나 투자 관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많은 것이 문제다. 둘째, 기업을 신중히 조사하고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 유행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셋째, 시장이 장기간 호황을 누린 이후에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시장에 들어와서 침체 및 쇠퇴기를 한참 겪은 후에 빠져나가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투자자에게 쉽게 흥분하는 태도와 비용 지출은 가장 위험한 적이다." 라고 말하며, 과도한 매매, 정보에 대한 맹신, 투자 시점 선택 실패 등이 투자 실패의 주요 원인이며, 투자에 있어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장기적인 관점, 그리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16. 죽어라 지켜야 할 세 가지 투자 원칙 총정리

지금까지 15명의 위대한 투자자들의 투자 비법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투자 성공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공통된 원칙이 도출됩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은 가치 투자, 기술적 분석, 단기 투자, 장기 투자 등 투자 방식에 관계없이 모든 투자자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그 세 가지 투자 원칙을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잘하는 것을 하라" 입니다. 놀랍게도 99명의 투자 거장들 모두, 투자 방식은 달랐지만, 이 "잘하는 것을 하라" 라는 원칙을 가장 강조했습니다. 가치 투자자들은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 라고 표현했고, 단기 투자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라" 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의 장기 약세장 속에서도 큰 수익을 낸 아베 슈이 역시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피터 린치 또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정립하고, 그것을 일관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 방법"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00억 트레이더 김신 님 역시 "자기 객관화, 즉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투자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은 자신이 잘하는 투자 분야와 방식을 찾고, 그것을 꾸준히 갈고 닦는 데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손실을 최소화하라" 입니다. 99명의 투자자들이 두 번째로 강조한 공통 원칙은 바로 "손실을 줄이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치 투자자들은 위험 관리를 위해 "말도 안 되는 싼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기다렸다" 라고 말했고, 단기 투자자들은 "내 생각과 달리 움직일 때 즉시 손실을 짧게 끊어내라" 라고 강조했습니다. 에드세이 코타는 "손실을 짧게 끊어내는 것, 손실을 줄이는 것,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수익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라고 단언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손실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야말로 안정적인 수익을 쌓아가는 가장 중요한 비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실수에서 배우고 겸손해라" 입니다. 마지막 공통 원칙은 "실수에서 배우고 겸손하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레이 달리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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