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스페란데오 투자법 완벽 분석: 17년 무손실 투자 전략 공개
17년 무손실 신화, 빅터 스페란데오 투자법 완벽 해부
17년간 단 한 해 손실 없이 연평균 72% 경이로운 수익! 월스트리트 거장의 투자 기법 대 detailed 정리
투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전적인 기법을 갈망하시나요? 그렇다면 전설적인 프로 트레이더 빅터 스페란데오의 투자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이번 글에서는 17년간 단 한 해의 손실도 없이 연평균 7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그의 투자 철학과 핵심 노하우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넘어, 그의 기법과 방법론을 최대한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상세하게 전달하여 여러분의 투자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마치 옆에서 1:1 과외를 받는 듯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핵심 내용은 굵은 글씨로 강조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20,000자 내외의 방대한 분량이지만, 지루함 없이 술술 읽힐 수 있도록 풍부한 문장 연결 어구와 3~4문장 단위의 줄바꿈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월스트리트 거장의 투자 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론: 금융 역사에 길이 남을 거장의 등장
제가 감히 장담하건대, 수많은 투자 전문가 영상보다 오늘 이 글을 정독하는 것이 100배 더 유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연평균 72% 수익률은 단 몇 번이라도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인데요, 더욱 놀라운 점은 빅터 스페란데오가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단 한 해의 손실도 없이 이 경이로운 기록을 유지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금융 역사상 극히 드문 사례이며, 그를 금융 역사에 기록될 인물로 칭송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는 2008년 트레이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Barron's는 그를 "월스트리트 최고의 프로"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명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월스트리트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설이 추천하는 전설의 책, 투자 필독서
그렇다면 이 전설적인 투자 거장이 직접 쓴 책은 어떨까요? 당시 금융계에서는 빅터 스페란데오의 저서를 "소중한 문헌"이라 칭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조 단위 자산을 운용하는 전설적인 투자자 폴 튜더 존스조차 "이 책을 놓치지 마라"고 강조했을 정도이니, 그 가치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전설이 추천하는 전설의 책이라는 표현이 이 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일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크 미너비니, 잭 슈웨거, 예일 허쉬 등 실전 투자 고수들과 전문 분석가들 역시 이 책을 극찬하며 반복해서 읽을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 책을 계속 읽으면 손실나는 해가 절대 없을 것이다," "10년 동안 스페란데오의 조언을 따랐더니 놀라운 실적이 나왔다," "단기 투자자든 장기 투자자든 이 책을 읽으면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등 극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투자 방식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골드만삭스 CEO였던 레온 쿠퍼맨은 빅터 스페란데오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빅터는 기술적 분석가도 아니고, 기본적 분석가도 아니며, 가치 투자자도 아니고, 기민한 시점 선택자도 아니다. 빅터는 다양한 방법들의 장점을 선택한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레온 쿠퍼맨의 말처럼, 이 책은 2중, 3중으로 결합된 투자자에게 필요한 실전 이론과 지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투자 실력과 수익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오늘 상세히 알아볼 내용 중 "꾸준히 돈을 버는 방법"과 관련된 7번 내용, "제대로 된 추세선을 긋고 추세 전환을 파악하는" 13번과 14번 내용, "스윙 투자에서 매우 높은 확률을 자랑하는" 15번 내용은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 외 나머지 내용들 역시 여러 번 곱씹어 들어볼 만한 귀중한 정보들입니다.
절판된 전설의 책, 다시 세상 밖으로
안타깝게도 현재 이 귀한 책은 절판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간절히 이 책이 다시 재출간되기를 바라며, 도서관에 가시면 빌려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운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17년간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연평균 72%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빅터 스페란데오의 투자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나도 놓칠 수 없는 핵심 내용들만 엄선하여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니, 채널 고정하시고 계속해서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1. 금융 시장 책의 문제점과 해결책
금융 시장 관련 서적이 제 서재에만 1,200권 넘게 꽂혀 있습니다. 어떤 책이든 좋은 아이디어가 담겨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바로 실제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조차 쓸데없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엄청난 낭비를 없애줄 책, 다시 말해서 시장을 제대로 알려주고 실질적으로 돈을 벌게 해주는 기본 아이디어들을 모두 결합한 책을 찾아 헤맸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직접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오랜 시간 개발해 온 독자적인 투자 기법까지 공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이 기법을 통해 지난 17년 동안 단 한 해도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 연수익률 72%를 달성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저의 투자 철학과 기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40년 월스트리트 경력의 집약, 독자적 투자 기법
월스트리트에서 40년 이상 근무하는 동안, 저는 독자적인 투자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법은 단순히 기술적 분석이나 기본적 분석 중 하나에만 치우친 것이 아닙니다. 승산, 시장 기술, 기술적 분석, 확률, 경제, 정치, 심리 등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종합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요소들 가운데 하나, 둘, 또는 세 가지 정도만 활용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모든 요소들을 하나로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모든 차원에서 위험과 보상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법을 통해 항상 저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냅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기본 원칙
이 모든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번거롭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이 복잡한 변수들을 기본 요소로 압축하여 실제 투자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습니다. 그 결과,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관리가 용이한 투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기본 아이디어들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주로 책에서 정보를 얻는 투자자였기에, 이 책은 저와 같은 투자자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쓴 책입니다. 빅터 스페란데오 역시 우리처럼 책을 통해 투자를 공부하고 배운 사람이며, 바로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썼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투자 성공의 핵심 요소: 지식, 계획, 심리, 일관성
투자를 잘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저는 트레이딩 경연 대회에 참가한 적도 없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는 도박을 한 적도 없습니다. 저의 유일한 강점은 바로 "일관성 유지"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야구 선수처럼, 저는 계속해서 투자에 몰두하며 끊임없이 기량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식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지식에 더해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필요하며, 심리적인 혼란에 빠지지 않고 계획을 꾸준히 실행에 옮기는 강한 결단력 또한 필수적입니다.
기술적 분석 vs 기본적 분석, 꾸준한 수익의 비밀
제가 오랫동안 지켜봐 온 결과,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모두 활용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특징적인 점은, 기본적 분석보다는 기술적 분석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주로 기술적 분석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투자 방식은 개인의 성향과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꾸준한 수익을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승리하려면 규칙을 알아야 하고, 무일푼이 되면 승리할 수 없다는 두 가지 명확한 원칙만 기억하면 됩니다. 저는 퇴출당하지 않고 계속 시장에 살아남으면서 매년 꾸준히 이익을 올리는 데 필요한 지식과 원칙을 정의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며, 체계적인 자금 관리 기법을 수립하고, 잘 정의된 원칙에 따라 일상적인 투자 결정을 일관성 있게 내려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꾸준히 실천하면 결국에는 반드시 이익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방향 예측, 위험 관리, 종목 선정, 매수 시점
저자는 이 책에서 전반적인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방법과 투자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추어 집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과 해당 종목이 상승할 시점을 예측하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마치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콕 집어서 책을 쓸 생각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귀한 책을 만나, 여러분들과 함께 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고, 위험을 관리하며, 유망 종목을 선정하고, 최적의 매수 시점을 결정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채널 고정하시고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악어 원칙: 손실 확정의 중요성
저자는 단 한 해도 손실을 내지 않고 매년 엄청난 수익을 거둔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그런 그가 피나는 노력 끝에 몸소 깨달은 "악어 원칙"을 자신의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또 새겨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함께 저자의 "악어 원칙"에 귀 기울여 보겠습니다.
악어에게 물렸을 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제가 "악어 원칙"이라고 부르는 트레이딩 규칙이 있습니다. 이것은 악어의 독특한 먹이 섭취 습성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악어는 한번 문 먹잇감이 발버둥칠수록 더욱 깊숙이 물고 늘어지는 습성이 있습니다. 만약 악어가 당신의 다리를 물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악어는 다리를 꽉 문 채 당신이 발버둥치기를 끈기 있게 기다립니다. 당신이 고통 때문에 다리를 빼내려고 팔을 내밀어 악어와 힘겹게 싸우면, 악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돌진하여 당신의 팔까지 물어버립니다. 당신이 발버둥치면 칠수록 악어는 당신을 더욱 깊숙이 물어뜯을 뿐입니다. 따라서 악어에게 물렸을 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미련 없이 다리 하나를 내주고 빠져나오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손실은 빠르게, 미련 없이
이 "악어 원칙"을 투자 시장에 적용하면, 손실이 발생한 순간 미련 없이 포지션을 청산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합리화, 희망, 기도, 그밖에 어떤 변명도 소용없습니다. 그냥 미련 없이 빠져나오십시오. 포지션을 바꾸거나, 헷지하거나, 물타기를 하는 어떤 시도도 하지 말고, 그냥 단호하게 손절매하십시오. "그냥 빠져 나오라," "그냥 손절매 하라"는 저자의 단호한 외침이 마치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저자 스스로 자신 역시 "악어 규칙"을 수없이 위반했다고 고백합니다. 그 원인은 다름 아닌 "어리석은 자존심과 고집" 때문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때의 행동은 정말 미친 짓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본질을 생각하라"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고 책에 덧붙이고 있습니다.
실패에서 배우는 소중한 교훈
일조 자산가가 된 김승호 회장님은 초반에 저지른 실수와 교훈은 되려 큰 행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자 역시 그때 어이없었던 실수가 소중한 교훈으로 연결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혹시 손절을 제대로 못해서 큰 손실을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가슴은 찢어지도록 아프겠지만, 아픈 만큼 동시에 행운을 얻으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매매에서는 가슴이 아프고 팔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이 따르겠지만, 저자의 말처럼 "그냥 손절"을 단호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리 정해놓은 계획대로 말이죠. 그것이 어쩌면 천만 원짜리 기법보다 더 값진 기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 한결같이 돈을 버는 위대한 트레이더의 철학
역사상 위대한 트레이더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이들 대부분이 한 번쯤은 무일푼이 되었으며, 심지어 두세 번 파산한 사람도 상당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식 시장에서 돈 버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까지 고려하면, "도대체 이 바닥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라는 의구심이 절로 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투자로 돈을 잃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 종목에 너무 많은 금액을 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반복적으로 저지르는 것은 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투자 철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재정적 자유, 사업가 정신, 세 가지 원칙
제가 트레이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재정적 독립이 보장되는 자유를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매달, 매년 한결같이 돈을 버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트레이딩을 "저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한 사업가는 먼저 매달 꾸준히 들어가는 고정적인 간접 관리비를 벌고자 노력하며, 이어서 이익을 꾸준히 증가시키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마찬가지로, 저 역시 "대박"을 쫓는 대신, 먼저 소중한 자본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일관된 수익을 꾸준히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으로 위험을 감수할 때에는, 반드시 이미 확보한 이익의 일부만을 사용했습니다. 운 좋게 대박이 터지더라도, 절대로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룬 성과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꾸준한 수익 창출 사업 철학은 다음 세 가지 원칙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은 정말 중요합니다. 중요도 순서대로 열거하면 첫째, "자본 보존", 둘째, "일관된 이익", 셋째, "더 높은 수익률 추구"입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은 제가 내리는 모든 투자 결정의 근본적인 바탕이 되는 핵심 원칙입니다. 그리고 이 원칙들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본 보존 원칙은 일관된 이익 창출로 이어지고, 일관된 이익 덕분에 더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6. 자본 보존: 투자 철학의 초석
자본 보존은 저의 사업 철학의 가장 중요한 초석입니다. 저는 시장에 새롭게 진입할 때, "위험"을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생각합니다. "이익을 얼마나 거둘 수 있을까?"라고 묻기 전에, "손실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먼저 묻습니다. 제가 수용하는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은 최소 세 배입니다. 만약 포지션을 유지해서 얻는 위험 대비 보상이 미미하다고 판단되면,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미련 없이 포지션을 청산하여 현금화합니다. 따라서 저는 "평균"을 뛰어넘는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상대 수익률이 아니라 "절대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20% 하락했을 때 펀드 실적이 -10%라면 "시장 평균보다 10% 높은 훌륭한 실적"이라고 칭찬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허튼 소리에 불과합니다.
투자자가 던져야 할 단 하나의 질문
투자자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타당한 질문은 단 하나뿐입니다. 바로 "내가 돈을 벌었는가?"입니다. 이 질문에 "항상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으려면, 승산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때, 즉 위험이 최소 수준일 때에만 돈을 걸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기 추세에 관한 모든 지표가 "주식 시장이 정점에 접근했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낸다면, 자산을 모두 매수 포지션으로 유지하면서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계좌가 50% 이상 순식간에 날아갈 수도 있는데, 고작 몇 퍼센트 더 벌겠다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저자는 투자자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돈을 벌었는가?"라는 질문이라고 강조합니다. 만약 돈을 벌지 못했다면, 바로 그 질문에서부터 진정한 투자가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즉, 돈을 벌지 못했다면 "왜 돈을 벌지 못했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 무엇을 고쳐야 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 무엇을 더해야 하는가?" 등 끊임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40년 경험의 결정체, 질문에 대한 해답
저자는 단순히 질문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40년 투자 인생을 고스란히 바쳐 터득한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들을 책 곳곳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이 책의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늘 영상에서도 이 핵심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니, 계속해서 채널 고정해 주시면 분명 여러분들의 투자 인생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정보들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자, 그럼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7. 일관된 이익: 꾸준함이 만드는 기적
일반적으로 능력 있는 투자자라면 장기 상승 추세의 60%에서 80% 정도는 충분히 포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당장 높은 수익률을 쫓기보다는 "낮은 위험으로 일관된 이익을 내는 일"에 우선적으로 주력해야 합니다. 일관된 이익은 저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자본 보존"에서 나오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자본 보존이 일관된 이익을 당연히 가져온다는 말"에 대해서 다소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본질을 깊이 이해한다면, 제가 왜 "자본 보존"을 가장 중요하다고 그토록 강조하는지 금방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자본 보존과 이익의 선순환 구조
자본은 원래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유동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자본이 꾸준히 보존된다면, 이익 또한 일정하게 유지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려면 계속해서 이익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익을 내려면, 반드시 이익은 최대한 지키고 손실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를 결정할 때마다 위험과 보상의 균형을 신중하게 유지해야 하며, 누적된 이익이나 손실 규모에 따라 위험의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성공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확률이 훨씬 더 커집니다. 저자의 말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을 텐데요, 저자는 이러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예시를 자세하게 들어줍니다. 자, 지금부터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귀 기울여서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분기별 결산, 손실 최소화, 이익 극대화 전략
예를 들어, 당신이 분기마다 결산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분기가 시작될 때에는 아직 누적된 이익이 전혀 없으므로, 매수 규모를 최대한 작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손절매 포인트를 미리 정해 놓고, 주가가 이 지점에 도달하면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쿨하게 인정하고 미련 없이 손실을 실현해야 합니다. 첫 번째 매수에서 실패했다면, 다음 매수 규모는 직전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금액에 비례해서 반드시 축소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투자를 지속하면, 분기가 끝날 때까지 자본이 완전히 바닥날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설령 계속해서 실패하더라도 언제든지 포지션을 다시 만들 수 있는 여유 자금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만약 첫 거래에서 이익이 발생했다면, 이익의 일부는 반드시 남겨두고, 나머지 일부는 다음 매수 비중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일정 부분의 이익은 안전하게 지키면서, 동시에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도 높여야 합니다. 여기까지 들으셨다면, 저자가 말하는 "자본 보존"과 "일관된 이익"의 핵심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만 달러 투자자의 구체적인 투자 전략
저자는 자본 보존이 가장 중요하며, 자본을 철저하게 보존하면 이익은 자연스럽게 일관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다시 말해, "일관된 이익"을 가능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힘은 바로 "자본 보존"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러한 "자본 보존"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자는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데요,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지금부터는 더욱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자세하게 설명해 줄 텐데요, 이 부분은 오늘 영상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고, 이 내용을 듣고 난 후에는 반드시 메모를 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투자 전략을 설명해 주는 전문가는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저자의 구체적인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위험 관리, 손익비, 승률의 조화
만약 제가 5만 달러로 거래하는 젊은 투자자라면, 첫 매수 규모를 자본의 10% 이하, 즉 5,000달러로 설정하고 손절매 기준을 매수 가격의 10%에서 20% 사이로 설정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최대 손실이 자본의 1%에서 2%를 절대 넘어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만약 첫 거래에서 1,000달러 손실을 보게 되면, 다음 매수 규모는 손실을 본 금액만큼 줄여서 5,0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축소하고, 손실률을 10%에서 20%로 그대로 유지한다면 손실 한도도 400달러에서 800달러로 자동으로 낮춰질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할 것입니다. 반면에, 만약 첫 거래에서 2,000달러 이익을 얻게 되면, 1,000달러는 안전하게 남겨두고, 나머지 1,000달러는 다음 매수에 보태어 매수 규모를 5,000달러에서 6,000달러로 늘립니다. 이렇게 하면 일부 이익은 안전하게 지켜지면서, 동시에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금을 관리하면, 다음 거래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계속해서 거래 자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1 손익비, 야구 선수 타율의 교훈
만약 저의 시장 예측이 50% 정도 적중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이 전략을 꾸준히 활용하면 상상 이상의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만일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을 최소 세 배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거래 3회 중 단 1회만 성공해도 저는 충분히 근사한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객관적으로 측정한 위험보다 보상이 세 배 이상 큰 투자 기회를 찾아낸다면, 계속해서 꾸준히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승률 80% 이상을 기대하는 사람은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 야구 선수들의 타율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최고의 선수들조차 30%에서 40% 정도의 타율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안타를 쳤을 때 얻는 보상이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을 때의 손실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위험보다 보상이 훨씬 커지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 처음 한 번 들었을 때보다 두세 번 반복해서 들으시면 훨씬 더 깊이 이해가 되실 것이고, 이 안에 숨겨진 투자 기법 역시 명확하게 이해가 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손익비 3배 이상 자리, 부자회사원 손익비 계산기
저자가 강조하는 "손익비 세 배 이상의 자리," 즉 "위험 대비 보상이 세 배 이상 되는 자리"를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 차트를 보시면 이런 식으로 고점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에 저항을 받는 지점들을 연결해서 "저항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지지를 받는 지점들을 연결해서 "지지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저자가 말하는 "손익비 세 배 자리"는 지지선에서 지지를 받고 저항선에서 저항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지지선에서 반등이 나온 후 매수하는 타점과 지지선이 깨지는 타점 간의 간격, 즉 손실 가능 폭과 매수 타점과 저항선까지의 상승 가능 폭의 비율이 3대 1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매수, 매도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 이러한 손익비를 즉시 계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부자회사원 손익비 계산기"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이 엑셀 파일은 "부자회사원" 티스토리 블로그 글 중간에 다운로드 링크를 첨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멤버십 회원분들께는 멤버십 커뮤니티 글에 별도로 링크를 남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자회사원" 티스토리 링크는 영상 설명란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부자회사원 손익비 계산기 활용법
"부자회사원 손익비 계산기"는 오직 두 가지 정보, "지지선 가격 또는 매수 기준 가격"과 "손절 비율"만 입력하면 현재 자리가 손익비가 맞는 자리인지 아닌지를 자동으로 계산해서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지지선 가격 또는 매수 기준 가격을 10,000원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손절 비율을 10%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계산기에서 자동으로 계산이 이루어지고, 계산 결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지지선 기준 가격이 10,000원이고, 당신의 손절 비율이 10%라면, 당신은 10,000원에서 11,000원 이하, 즉 11,000원을 넘어가면 안 되는 가격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만약 9,900원까지 떨어지면, 그 아래로 떨어지면 반드시 손절매해야 합니다. 여기 보시면, 저항 가격 목표 기준 가격은 14,300원보다 커야 합니다. 그래야 손익비가 세 배가 맞춰집니다." 이런 식으로 손익비 자리를 아주 쉽게 계산해 줍니다. 만약 지지되는 가격 또는 기준 가격이 10,000원이고 매수가를 11,000원 이하에서 잘 했다고 하더라도, 저항 가격, 즉 앞서 말씀드린 저항대 가격 또는 목표 기준 가격이 14,300원보다 작다라고 하면 절대로 매수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손익비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부자회사원 손익비 계산기"에 단 두 가지 정보만 입력하시면 손쉽게 손익비 자리를 계산할 수 있으니, 투자 결정 시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투자 원칙, 손절과 익절
저자의 이야기를 토대로 투자 시 반드시 명심해야 할 당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 "계획대로 반드시 손절하고, 그것이 최선이며 당신이 살 길입니다." 두 번째, "목표 가격에 도달하지 못하고 수익이 줄어든다면, 반드시 익절 컷이나 본절 컷을 사용하십시오. 소중한 수익이 손실로 돌아가는 것을 미리 방어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원칙은 저자가 수없이 강조하는 투자 핵심 원칙입니다. 이때 "매수 기준 가격"은 저자는 주로 지지선을 활용했지만, 반드시 지지선일 필요는 없습니다. "매수 기준 가격"이란 "여러분이 매수했을 때 수익이 날 수 있겠다고 예상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이평선이 될 수도 있고, 지지선이 될 수도 있고, 추세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 가격에서 매수하면 수익이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가격," 이것이 바로 "매수 기준 가격"이 되는 것입니다.
5일 이동평균선 매매 기법 예시
예를 들어, 5일 이동평균선이 이런 식으로 우상향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서 매수를 고려할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주가를 확인했다고 가정하면, 5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되면서 반등하는 바로 요 지점에서 매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지점이 우리의 "매수 타점"이 되는 것이고, 5일 이동평균선이 "매수의 기준 가격"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우리가 매수를 했다면, 손절 가격을 대략 이 정도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목표 가격은 어디가 되어야 할까요? 바로 이 손실 가능 폭의 세 배가 되는 지점까지는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나와야 비로소 여기에서 매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 상승 가능 폭 안에 저항선이 위치하고 있다면 매수를 보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데 저항선이 목표 가격 훨씬 아래인 이쯤에 위치하고 있다면 매수를 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저항선이 훨씬 더 위에, 예를 들어 이쯤에 위치하고 있다면, 우리가 요 자리에서 매수했을 때 손실 가능 폭은 1 정도로 볼 수 있고, 수익 가능 폭은 3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매수를 하시더라도 주가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공간에서 신중하게 매수해야 합니다. 이 내용은 뒤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될 예정이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최대한 지지선에 가깝게 매수하고, 최대한 내가 매수한 자리에서 저항선은 멀리 있어야 한다"고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부디 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엑셀 파일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 더 높은 수익률 추구: 공격적인 투자 전략
일정 수준 이상의 이익이 꾸준히 쌓이면, 저는 투자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더 높이는 단계"로 점진적으로 진행합니다. 저는 "위험을 정당화할 만큼 이익이 충분히 증가하는 경우"에만 추가적으로 위험을 감수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저의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인 "위험 대비 보상 기준"은 절대로 변경하지 않습니다. 단지 포지션 규모만 점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자본 보존, 일관된 이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라는 이 세 가지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여러분들의 트레이딩 실력은 분명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들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려면 훨씬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 첫 번째 단계는 "시장 흐름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 흐름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다우 이론"만큼 훌륭한 지식 체계가 없을 것입니다.
다우 이론, 시장 흐름 이해의 필수 도구
저자는 "악어의 원칙"부터 "자본 보존, 일관된 이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까지 자신이 17년간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핵심 기본 원칙과 지식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하며, 영상을 여러 번 돌려 보시면서 충분히 숙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혹시 책이 재출간된다면 꼭 이 부분은 책으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에는 오늘 영상에서 미처 다 설명드리지 못한 더욱 자세한 설명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부분을 모두 설명드리지 못하는 것은 정말 아쉽지만, 아쉬움은 잠시 뒤로하고 다음 핵심 내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내용 역시 매우 중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으니, 계속해서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9. 무질서 속의 질서: 다우 이론의 핵심
다우 이론은 다음과 같은 전제에서 시작합니다. "금융 시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질서하며, 미래 예측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곳이다." 그러나 이러한 겉보기의 무질서 속에도 분명 질서가 존재하며, 그 질서를 찾아내는 일이 바로 진정한 트레이더의 핵심 임무입니다. 시장 예측은 100% 완벽할 수 없는 "확률의 문제"이므로 항상 틀릴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최고의 투자 전략은 "지식을 극대화하여, 즉 미래 사건을 일으키는 초기 조건을 깊이 이해하여 위험을 극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투자 확률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끌어내서 더욱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지식을 얻는 첫 번째 단계는 "시장 흐름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입니다. 다우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기만 하면 "전반적으로 시장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매우 유용한 나침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우 이론, 시장 분석의 출발점
윌리엄 피터 해밀턴은 다우 이론에 대해 "다우 이론은 시장 평균의 1일 변동으로부터 미래 시장 흐름을 추론하는 매우 상식적인 기법이다"라고 정의했습니다. 물론 다우 이론이 100% 완벽한 예측 기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우 이론은 여전히 주식 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다우 이론의 수많은 정의와 원칙들은 단순히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채권 시장, 외환 시장, 원자재 시장 등 모든 금융 시장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10. 다우 이론의 핵심 정리: 6가지 원칙
저자는 자신의 책에서 다우 이론의 핵심 내용을 다음과 같이 6가지 원칙으로 정리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다우 이론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투자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서 이야기해 주는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다우 이론의 6가지 핵심 원칙을 하나씩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우 이론 1. 다우의 세 가지 흐름
어느 시장이나 주가 평균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흐름이 존재합니다. 첫째, "단기 추세"는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지속되는 짧은 흐름입니다. 둘째, "중기 추세"는 몇 주에서 몇 개월 동안 이어지는 중간 흐름입니다. 셋째, "장기 추세"는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지속되는 장기간의 큰 흐름입니다. 이 세 가지 추세는 항상 동시에 진행되며, 때로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세 가지 추세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현재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부터가 성공적인 투자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추세 파악의 중요성, 중기 추세 집중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상황, 현재 추세, 그리고 그 추세가 단기인지, 중기인지, 장기인지 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전문가들조차도 정확한 상황 파악 없이 피상적인 분석에 만 매몰되어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가?"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우 이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단기, 중기, 장기 추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중기 추세"라고 강조합니다. 단기 추세를 주의 깊게 분석하면 중기 추세 전환 신호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기 추세에 정확하게 집중하려면 반드시 장기 추세의 큰 흐름 속에서 중기 추세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각 추세를 어떻게 구분하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뒤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우선 저자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우 이론 2. 장기 추세
"장기 추세"는 일반적으로 1년 미만에서 수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이어지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의미하며, 흔히 "강세장"과 "약세장"으로 구분됩니다. 트레이딩에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장기 추세의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기 추세를 자신 있게 식별해낼 수 있는 사람은 매매 시점만 신중하게 결정한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 추세의 크기와 기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과거 가격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장기 추세와 중기 추세의 기본적인 특성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우 이론 3. 약세장
"약세장"은 간간이 중요한 반등이 나타나는 장기 하락장을 의미합니다. 약세장은 다양한 경제적 악재와 비관적인 전망 때문에 나타나며, 주가의 최악의 상황까지 철저하게 반영되어야 비로소 끝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약세장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국면으로 구분됩니다. 첫째, "절망 국면"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너무 비싼 가격에 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미련 없이 희망을 버리는 시기입니다. 둘째, "침체 국면"은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실망한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셋째, "투매 국면"은 극도로 공포에 질린 투자자들이 "자산 일부라도 건지려고" 가치와 상관없이 건전한 주식까지 투매하는 시기입니다.
약세장 특징, 매수 적기 포착
약세장의 주요 특징은 반등 자리가 나오더라도 이전 강세장의 최고점이나 2차 조정 고점을 결코 뚫지 못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약세장이 시작될 때에는 이전 강세장의 고점을 "적은 거래량"으로 "시험"한 다음 "대량 거래량"을 동반하며 급락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여기서 "시험"이란 "주가가 직전 고점에 접근하지만, 결국 도달하지는 못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시험 기간"에 거래량이 적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잃고 주식을 쉽게 던지는 심리 상태"를 반증합니다. 약세장이 막바지에 이르면 시장은 더 이상 악재와 비관론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린 다음에도 반등 능력을 상실한 것처럼 보이고, 투기 활동이 점차 사라져 시장이 "평형 상태"에 이른 것처럼 보입니다. 매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와도 가격이 거의 내리지 않지만, 호가를 끌어올릴 만한 매수 수요도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비관론이 시장에 만연하고,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이 중단되거나 삭감되며, 주요 기업들조차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이는 상황이 지속됩니다. 이러한 모든 부정적인 요인들로 인해 주가는 결국 "박스권"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박스권을 명확하게 상향 돌파하게 되면 주가 평균은 매일 조금씩 상승하고, 이후 일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직전 저점을 뚫고 내려가지는 않는 패턴을 보입니다. 바로 이때가 "크게 돈을 벌 수 있는 분명한 매수 적기"입니다.
다우 이론 4. 강세장
"강세장"은 간간이 2차 조정이 나타나는 장기 상승장을 의미하며, 평균적으로 2년 넘게 지속됩니다. 강세장은 기업들의 경영 여건 개선과 투자자들의 투기 심리 증가로 인해 매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세장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국면으로 구분됩니다. 첫째, "회복 국면"은 오랫동안 침체되었던 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다시 살아나는 시기입니다. 둘째, "상승 국면"은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주가가 본격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기입니다. 셋째, "과열 국면"은 시장에 투기가 만연하고 주가에 거품이 과도하게 끼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장밋빛 희망과 과도한 기대감"이 주가를 걷잡을 수 없이 높이 밀어올리는 기간입니다.
강세장 특징, 매도 시점 포착
강세장의 두드러진 특징은 모든 주요 주가 지수가 계속해서 신고점을 경신하고, 일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이전 2차 조정의 저점보다 반드시 높은 곳에서 반등하며, 이어서 계속해서 신고점을 경신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강세장에서 2차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두 주가 지수 평균이 이전의 주요 저점 밑으로 다시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우 이론 5. 2차 조정
"2차 조정"은 강세장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하락 또는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상승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2차 조정은 3주에서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직전 2차 조정 이후 진행된 장기 추세의 주가 흐름을 33%에서 66%까지 되돌려 놓는 경향을 보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흔히 2차 조정을 "장기 추세의 변화"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오해는 강세장의 첫 단계는 약세장에서 2차 조정이 일어날 만한 상황에서 시작되며, 반대로 약세장의 첫 단계는 강세장이 정점에 이른 다음 2차 조정이 일어날 만한 상황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다우 이론 6. 거래량
거래량은 추세를 확인하는 데 매우 중요한 보조 지표입니다. 거래량은 주가 흐름에 후행하는 경향이 있지만, 추세 전환 신호를 포착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주가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승 추세에서는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고,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에서는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고, 주가가 반등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만약 주가가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거나, 주가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이는 현재 추세가 약화되고 있거나, 곧 추세 전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우 이론, 반복 학습과 실전 적용 중요
자,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설명드린 다우 이론의 6가지 핵심 정리를 잘 이해하셨나요? 사실 저자 스스로도 "다우 이론이 즉시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다우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보다, "다우 이론에 이러한 이론들이 존재하고, 다우 이론에서 말하는 세 가지 큰 추세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장기 추세"라는 것이 있고, "장기 추세의 방향을 아는 것이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다우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무리하게 노력하기보다는, "지금 현재 추세가 어떤 추세인지, 그리고 지금 현재 국면이 어떤 국면인지 정도를 파악하는 것"에 우선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다우 이론을 깊이 이해하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지나치게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의 흐름의 맥을 짚어내는 데는 "다우 이론"만큼 강력한 도구는 없다고 저자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오늘 영상 내용을 반복해서 다시 한번 들어보시거나, 책을 직접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내용을 계속 듣다 보면, "아, 지금 여기서 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여기서 무엇을 활용해야 하고, 어떻게 투자에 적용해야 하는지" 등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깨닫고 알아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우 이론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간략하게 요약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다우 이론 핵심 요약, 추세, 강세장, 약세장, 2차 조정
다우 이론의 핵심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추세에는 단기 추세, 장기 추세, 중기 추세가 있다." 둘째, "장기 추세에는 강세장과 약세장이 있다." 셋째, "강세장과 약세장 모두 2차 조정이 나타난다." 주식 시장은 크게 상승하는 "강세장"과 하락하는 "약세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강세장은 일반적으로 2년 정도 지속되며, 강세장 속에서도 3주에서 3개월 정도 지속되는 "2차 조정," 즉 일시적인 하락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2차 조정은 강세장 기간 동안 한 번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됩니다. 강세장에서는 2차 조정의 저점이 점점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며, 약세장에서는 2차 조정의 고점이 점점 낮아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전환되는 시기에는 주가가 횡보하는 "박스권"이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박스권을 상단으로 돌파하면 지수가 점차적으로 상승하면서 본격적인 강세장으로 전환됩니다. 강세장으로 전환되더라도 강력하게 하락하는 2차 조정이 발생하고 나서 다시 추가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중기 추세 활용, 상황 대응, 수익 극대화
앞서 장기 추세는 강세장과 약세장으로 구분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저자는 "장기 추세 하나만 보고 시장에 접근하는 것은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라고 지적합니다. 약세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약세장 안에서도 "중기 추세"를 각 상황에 맞게 활용할 줄 알아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중기 추세는 약세장과 강세장 모두에서 나타나며, 약세장에서는 중기 하락 추세, 중기 상승 추세가 반복될 수 있고, 강세장에서도 중기 상승 추세, 중기 하락 추세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시장 상황에 맞도록 적절하게 대응해야 투자자들은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장기 추세"뿐만 아니라 "중기 추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엇보다 "추세가 전환되는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다음 내용에서 바로 "추세 전환을 알 수 있는 신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자, 간략하게 다우 이론에 대한 설명을 드렸고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오늘 영상을 다시 한번 돌려 보시거나, 책을 직접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자, 그럼 이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추세 전환 신호: 박스권 활용법
다음으로 알아볼 내용은 "추세 전환을 알 수 있는 신호"입니다. 추세 전환 신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추세 전환 신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도구 중 하나로 "박스권"을 소개합니다.
12. 추세 전환 신호 1: 박스권 돌파
"박스권"은 주로 중기 추세의 정점과 바닥에서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자는 "중기 추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중기 추세의 전환"이 투자에 있어서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중기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에서 나타나는 "박스권"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추세 전환점을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대부분 "박스권"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기 추세의 하락 추세 끝에서는 "박스권"을 상단으로 돌파하는 경향을 보이고, 중기 추세의 상승 추세 정점에서는 "박스권"을 하단으로 돌파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박스권"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은 추세 전환 시점을 예측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자, 저자의 설명을 계속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고급 정보, 신중한 투자자, 매도 기회
주가가 강세장 고점에 도달했을 때, "고급 정보"를 미리 입수한 신중한 투자자들은 일정 기간에 걸쳐 주가를 크게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자신들이 보유한 대규모 물량을 조용히 처분합니다. 그 결과 가격은 일정 범위 내에서 출렁거리지만, 뚜렷한 상승 추세나 하락 추세 없이 몇 주 이상 "박스권"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정 종목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전반적인 시장 전체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점차 다수를 차지하게 되면, 결국 박스권은 하방으로 돌파하게 됩니다. 바로 이때가 "주식을 매도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즉, 박스권 하방 돌파는 "매도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의 박스권, 매집, 매수 기회
반대로, 시장이 바닥에 도달하면 일반적으로 이와 정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신중한 세력들," 즉 정보력이 빠르고 자금력이 풍부한 투자자들은 주가가 크게 하락한 종목들 중에서 저평가된 "가치"를 발견하고, 장기간 보유할 목적으로 주식을 대량으로 매집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일반 투자자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몇 주에서 몇 개월에 걸쳐 시장을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조용하고 은밀하게 주식을 매집합니다. 그 결과 이번에도 역시 "박스권"이 형성됩니다. 주가가 앞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점차 다수를 차지하게 되면, 결국 박스권은 상향 돌파하게 됩니다. 바로 이때가 "주식을 매수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즉, 박스권 상향 돌파는 "매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 내용은 정말 중요합니다. 반드시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13. 추세선 그리기: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차트에서 추세를 분석할 때 가장 유용한 도구 중 하나는 "추세선"입니다.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조차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는 "추세선을 정의하고 긋는 방식에 일관성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과거에 트레이더를 양성하던 시절에 거의 모든 트레이더가 "추세선을 잘못 그리고 있었고, 당연히 그 잘못된 추세선 분석을 바탕으로 잘못된 투자 판단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자신 멋대로 그린 추세선과 그에 따른 주먹구구식 판단은 실제 투자에 있어서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정확한 추세선은 반드시 추세선의 정의를 정확하게 반영하여 일관성 있게 그려야 합니다. 제가 추세선을 긋는 방식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일관성이 있으며, 추세의 정의는 물론, 다우 이론의 추세 전환 요소들까지 모두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정확한 추세선 긋는 3단계 방법
지금까지 채널을 운영하면서 "추세선을 정확히 긋는 방법"에 대한 질문 댓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저자가 직접 설명해 주는 "추세선 제대로 긋는 방법, 정확하게 긋는 방법" 이 내용 하나만 제대로 배워 가셔도 오늘 영상 시청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추세선 제대로 긋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따라와 주세요.
1단계: 검토 대상 기간 설정
첫째, 가장 먼저 추세선을 분석할 "검토 대상 기간"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검토 대상 기간은 분석 목적에 따라 "장기, 중기, 단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장기 추세선"은 일반적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 기간의 추세를 분석할 때 사용하며, "중기 추세선"은 몇 주에서 몇 개월 기간의 추세를 분석할 때, "단기 추세선"은 며칠에서 몇 주 기간의 추세를 분석할 때 주로 활용합니다.
2단계: 상승 추세선 그리기
둘째, 상승 추세선을 그리는 방법입니다. 상승 추세선은 다음과 같은 3가지 단계를 거쳐서 그릴 수 있습니다.
차트에서 가장 낮은 저점을 먼저 찾습니다.
가장 높은 고점 직전의 저점을 찾습니다.
앞서 찾은 두 저점(가장 낮은 저점과 가장 높은 고점 직전의 저점)을 직선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그어진 추세선이 두 저점 사이에 있는 일봉 캔들을 통과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추세선을 가장 높은 고점 기간까지 연장합니다. 추세선이 다른 고점을 통과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하지만 추세선이 다른 고점을 통과하는 경우, 이는 "추세 전환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3단계: 하락 추세선 그리기
셋째, 하락 추세선을 그리는 방법입니다. 하락 추세선은 상승 추세선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단계를 거쳐서 그릴 수 있습니다.
차트에서 가장 높은 고점을 먼저 찾습니다.
가장 낮은 저점 직전의 고점을 찾습니다.
앞서 찾은 두 고점(가장 높은 고점과 가장 낮은 저점 직전의 고점)을 직선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그어진 추세선이 두 고점 사이에 있는 일봉 캔들을 통과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추세선을 가장 낮은 저점 기간까지 연장합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추세선 기법
제가 설명드린 추세선 긋는 기법은 매우 단순하지만, 지극히 일관성이 있으며, 놀라울 정도로 정확합니다. 이 기법으로 그린 추세선의 기울기는 해당 기간의 가격 데이터를 선형 회귀 분석했을 때 얻는 기울기와 매우 유사한 경향을 보입니다. 이 기법을 사용하면 투자자들이 자신 멋대로 추세선을 그리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투자 희망이나 편견을 추세선에 투영하여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법은 향후 추세 전환 시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자, 그럼 실제 차트에 추세선을 그리는 방법을 함께 실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코스피 주봉 차트를 준비해 왔습니다. 여기에 상승 추세선과 하락 추세선을 직접 그려보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코스피 주봉 차트, 상승 추세선 실습
먼저 코스피 주봉 차트에서 상승 추세선을 함께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승 추세선 긋는 방법, 이제 다들 기억하시죠? 첫 번째 단계는 "기간 설정"입니다. 여기서는 이 지점을 기준점으로 잡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상승 추세선을 한번 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상승 추세선 그리기"입니다. 상승 추세선을 긋기 위해서는 가장 낮은 저점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여기가 가장 낮은 저점으로 보이네요. 이 지점을 기준으로 선을 긋기 시작합니다. 그다음 어디를 기준으로 해야 할까요? 바로 "가장 높은 고점 이전의 저점"입니다. 가장 높은 고점은 여기이고, 가장 높은 고점 이전의 저점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따라서 가장 낮은 저점과 가장 높은 고점 이전의 저점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추세선을 그려줍니다. 이런 식으로 여기와 여기를 통과하도록 추세선을 그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추세선을 가장 높은 고점까지 연장합니다. 선이 잘 안 보일 수 있으니, 선의 두께를 조금 두껍게 하고, 색깔도 검은색으로 변경해서 좀 더 보기 쉽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 이제 추세선이 좀 더 잘 보이시죠? 보시는 것처럼 가장 낮은 저점에서 시작하여 가장 높은 고점 이전의 저점을 잇는 선을 그렸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추세선이 두 저점 사이에 있는 일봉 캔들을 통과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차트를 자세히 보시면 추세선이 일봉 캔들을 아주 절묘하게 통과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 여기, 여기 모두 일봉 캔들을 통과하지 않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추세선을 그리면 정확한 상승 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코스피 주봉 차트, 하락 추세선 실습
이번에는 코스피 주봉 차트에 단기 기간의 하락 추세선을 한번 그려 보겠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여기까지 하락 추세선을 그려볼 텐데요. 하락 추세선을 그리는 방법, 상승 추세선과 반대라고 말씀드렸죠? 하락 추세선을 그리기 위해서는 가장 높은 고점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여기가 가장 높은 고점으로 보입니다. 이 고점을 기준으로 선을 긋기 시작합니다. 그다음 어디를 기준으로 해야 할까요? 바로 "가장 낮은 저점 이전의 고점"입니다. 가장 낮은 저점은 여기이고, 가장 낮은 저점 이전의 고점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따라서 가장 높은 고점과 가장 낮은 저점 이전의 고점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추세선을 그려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여기에다가 하락 추세선을 그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점이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와 여기 지점은 오히려 하락 추세선이 아니라 상승 추세선을 그려야 하는 구간입니다. 하락 추세선을 제대로 그으려면 애초에 기준점을 여기에다가 잡아야 합니다. 여기 고점에서 여기 저점까지 하락 추세선을 그린다고 가정하면, 여기 고점과 여기 저점 이전의 고점, 즉 여기 두 고점을 이어주는 것이 가장 정확한 하락 추세선을 긋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자, 이해가 되셨나요? 이러한 추세선은 아무래도 단기 추세선보다는 장기 추세선을 분석할 때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도 차트에 추세선을 그릴 때, 오늘 제가 설명드린 방법을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하락 추세선을 상방으로 돌파하게 된다면, 이는 "하락 추세가 끝나고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것이다"라는 매우 중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기 상승 추세선을 하방으로 돌파하는 경우에는 "아, 이제 상승 추세가 끝나고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신호구나"라는 중요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100% 확정적인 신호라고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러한 추세선 분석을 통해서 하나의 힌트를 얻고, 그 힌트를 바탕으로 우리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입니다.
개별 종목 차트, 중기 상승 추세선, 단기 하락 추세선 실습
자, 이번에는 개별 종목 차트에 추세선을 한번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상승 추세선을 한번 그려볼 텐데요. 여기까지는 그리는 게 글쎄요, 다소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고점이 낮아졌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좀 더 길게 봐서 여기까지도 한번 그려 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요, 우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의 상승 추세선을 한번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대충 눈에 보이시죠? 상승 추세선은 가장 낮은 저점에서 시작해서 가장 높은 고점 이전의 저점까지 긋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자, 여기서부터 요렇게 그으면... 그리고 여기 고점까지 선이 연장되도록 그리고, 이 중간에 일봉 캔들을 통과하지 않도록 그린다고 하면, 아주 적절한 상승 추세선을 우리는 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리면 중기 상승 추세선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주가는 상승하다가 지금 요렇게 단기 하락 추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기간 동안에 하락 추세선을 그을 수 있을 텐데요. 여기 고점을 기준으로 하고, 여기 저점 이전 고점까지, 즉 요 선과 요 선을 이어주면, 이 기간에 단기 하락 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려줄 수 있겠죠. 요렇게 그려줄 수 있겠죠. 선의 두께를 조금 더 두껍게 해서 좀 더 보기 편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 이제 좀 더 잘 보이시죠? 이것은 중기 상승 추세선, 이것은 단기 하락 추세선입니다. 따라서 만약 이 차트가 이 상승 추세선을 하방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아, 이게 중기 추세가 하락으로 꺾이는 것 아닌가, 하락 추세로 추락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만약 단기 하락 추세선을 강력하게 상방으로 돌파했다라고 하면, "아, 지금 현재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것 아닌가"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내용도 정말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집중해주세요.
14. 추세 전환 확인: 3가지 핵심 신호
이번에는 "추세 전환 확인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누워서 떡 먹기보다 더 쉬운, 아니, 누워서 노다지 얻기"라는 재미있는 표현으로 추세 전환 확인 방법을 설명합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을 잘 활용하면 추세 전환의 60%에서 80%까지 포착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추세 전환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뚜렷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추세 전환 신호 1. 추세선 붕괴
첫째, "추세선 붕괴"입니다. 이는 "가격이 차트의 추세선을 확실하게 통과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자, 여러분들, 지금부터 설명드릴 세 가지 신호는 정말 중요합니다. 반드시 머릿속에 암기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 가지 신호는 앞으로 차트를 통해 함께 복습해 볼 텐데, 투자 매수 타점과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초 지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우선 저자의 설명을 계속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추세 전환 신호는 "추세선 붕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추세 전환에는 세 가지 변화가 분명히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변화를 제대로 활용하면 추세 전환을 60%에서 80%까지 포착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정말 대단한 기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추세 전환 신호 2. 신고가/신저가 행진 중단
두 번째 추세 전환 신호는 "신고가 또는 신저가 행진 중단"입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추세가 전환될 시점이 다가오면 더 이상 신고가를 경신하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에서는 계속해서 신저가를 경신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추세가 전환될 시점이 다가오면 더 이상 신저가를 경신하지 못하고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상승 추세에서 소규모 조정 후 가격이 다시 상승하지만, 결국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하락 추세에서는 이와 정반대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전문 용어로 "고점이 저점을 시험한다" 또는 "저점이 고점을 시험한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고점과 저점 시험 현상은 일반적으로 추세 전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만약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주로 중요한 뉴스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가격 흐름이 갑자기 좌우되며, "갭 상승"하거나 "갭 하락"하는 등 변덕스럽게 가격이 움직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추세 전환 신호 3. 단기 추세 반전
세 번째 추세 전환 신호는 "단기 추세 반전"입니다. 하락 추세에서 가격이 이전 단기 반등 고점 위로 상승하거나, 상승 추세에서 가격이 이전 단기 급락 저점 밑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자, 여러분들,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만 들어서는 아마 잘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잠시 후에 실제 차트를 보면서 이 세 가지 추세 전환 신호를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니, 계속해서 집중해 주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우선 지금은 세 가지 추세 전환 신호 단어 자체만이라도 머릿속에 잘 기억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가지 신호, 추세 전환 확인, 매매 시점 포착
차트에서 이 세 가지 사건이 모두 동시에 발생하는 시점이 바로 다우 이론에서 말하는 "추세 전환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는 시점"입니다. 만약 세 가지 신호 중 첫째 신호나 둘째 신호만 발생하면, "추세 전환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신호 중 두 가지 신호가 동시에 발생하면, "추세 전환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신호가 모두 발생하면, "이제 추세 전환이 확실하게 최종 확인되었다"고 강력하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추세 전환은 투자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중요한 신호를 보내줍니다. 첫 번째 신호, "추세선 붕괴," 두 번째 신호, "신고가, 신저가 행진 중단," 세 번째 신호, "하락 추세에서 단기 반등 고점 위로 상승 또는 상승 추세에서 단기 급락 저점 밑으로 하락." 자, 우선 지금까지 설명드린 세 가지 신호를 머릿속에 잘 기억해 두시고요, 이제 실제 차트를 통해서 이 세 가지 신호가 차트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함께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 분석 실습,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차트 분석 실습, 추세선 붕괴, 매도 시점
자, 이 차트에서 우선 추세선을 한번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상승 추세선을 일단 하나 그을 수 있겠죠. 여기 저점에서 이 고점 이전의 저점을 이어주는 선을 하나 그어주는 겁니다. 요런 식으로 그릴 수 있겠죠. 여기가 최저점이니, 여기로 다시 그려주는 겁니다. 자, 다시 그릴게요. 요런 식으로 이 고점을 지나가도록 그려주는 겁니다. 자, 요렇게 그리면 좀 더 정확하겠네요. 여기 고점을 지나가도록 상승 추세선을 하나 그려 줬습니다. 자, 이제 추세 전환 신호를 하나씩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추세 전환 신호는 "추세선 붕괴"라고 말씀드렸죠? 보시는 것처럼 주가가 상승 추세선을 하방으로 돌파했습니다. 따라서 "상승 추세가 끝난 것 아닌가?"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속단하기는 이릅니다. 왜냐하면 "추세선 붕괴"는 단지 "하나의 신호"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추세선이 붕괴됐다"는 첫 번째 신호가 차트에 나타난 것입니다. 자, 그럼 두 번째 신호를 확인해 볼까요? 두 번째 신호는 "신고가 경신 실패"였습니다. 하지만 "신고가 경신 실패" 여부는 아직까지 이 시점 자체에서는 우리가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제 세 번째 신호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신호는 약간 복잡했죠? 세 번째 신호는 "단기 하락 추세 단기 반등 고점 위로 상승"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자, 보시는 것처럼 주가는 상승 추세를 이어오다가 여기서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하락하는 지점이 바로 "단기 하락 지점"입니다. "단기 하락 지점에서의 반등 고점"을 넘어가면 "바로 상승 전환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자, 그럼 차트를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이렇게 단기 하락하는 추세에서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 반등의 고점에 수평선을 하나 그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추세선, 여기 추세선에서 단기 하락 지점, 즉 상승 추세에서 단기 하락 지점의 이 저점을 다시 한번 표시해 주겠습니다.
지지선 훼손, 하락 추세 전환, 매도 시점
자, 그러면 이 추세는 일단 일차적으로 상승 추세선을 아래로 하방으로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단기 하락 추세죠. 상승 추세에서의 단기 하락 추세의 저점을 깨 버렸으니까, 여기를 깨는 순간, 주가가 지금 현재 요렇게 내려간다면, "아, 이 추세는 이제 끝났고, 하방으로 지금 하락 추세로 전환이 됐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여기 지점에서는 아직까지는 이 저점을 훼손하지 않았죠. 그러면서 주가가 계속 버티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 여기 지금 하락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는 무엇을 그릴 수 있죠? 바로 "하락 추세선"을 새롭게 그릴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가 차트를 보면서 하락 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만약 여기까지 우리가 봤어요. 여기까지 우리가 추세선을 그릴 수 있잖아요. 여기 지점, 우리가 확인했죠. 그리고 어차피 요 상승 추세선은 이미 그릴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가면 여기 단기 하락 추세의 고점에 그을 수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주가의 흐름을 보는 겁니다. 이 가격이 여기까지 떨어지는지, 아니면 여기서 버티고 이 단기 하락의 고점을 뚫어 주는지를 계속해서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입니다. 자, 조금씩 차트를 넘겨보겠습니다. 자, 다시, 여기, 여기 저점을 훼손하지는 않네요. 여기 저점까지 내려오면 이제 완전히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요. 지금 여기 시험하려고 하는 건가요? 돌파하려고 하는 건가요? 아직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시 차트를 넘겨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봤을 때 우리는 단기 하락 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자, 여기 고점이 확인이 됐고요, 저점이 확인이 됐고요, 이 저점 이전의 고점이 확인이 됐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우리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단기 하락 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자, 그리고, 그리고 나서 어떻게 주가가 움직이는지 보시죠. 요렇게, 자, 지금 보시면 단기 하락 추세선을 상승으로 돌파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봤을 때, "아, 이게 밑으로 떨어지면 이제 완전히 끝났다"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주가가 계속 버티면서 되려 지금 하락 추세선을 상방으로 돌파하려고 하고 있고요, 단기 하락 추세의 고점, 즉 단기 반등 고점을 돌파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 더 보겠습니다.
단기 하락 추세선 돌파, 매수 시점 포착
자, 지금 어떻게 됐죠? 돌파를 지금 하려고 했다가 실패했습니다. 다시 볼게요. 자, 지금 어떻게 됐죠? 캔들이 여기에 딱 올라탔습니다. 자, 이것은 지금 두 가지 신호가 동시에 나온 것입니다. 자, 일단 첫 번째로 단기 하락 추세를 상방으로 돌파했습니다. (추세선 붕괴, 첫 번째 신호 발생!) 두 번째 신호, 단기 하락 추세의 단기 고점을 상방으로 돌파했습니다. (단기 추세 반전, 세 번째 신호 발생!) 자, 지금 두 가지 추세 전환 신호가 동시에 나타난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영역, 즉 요 영역, 요 영역은 우리의 "매수 타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 가지 추세 전환 신호가 동시에 나타났기 때문에, "이제 추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지점은 우리의 매수 타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가 무엇을 배웠죠? 바로 "손익비"를 배웠습니다. "손익비"가 무엇이었죠? 자, 지금 현재 여기는 저항선이지만, 만약 여기를 강력하게 뚫어주면 이제 여기는 새로운 "지지선"이 될 수 있습니다. "손익비"라는 것은 "최대한 지지선에 가깝게 붙여서 매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우리 "손익비 계산기"를 한번 사용해 볼까요? 매수를 지금 현재 어디서 할 수 있느냐? 지금 현재 캔들이 저항선에 걸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매수하는 것은 다소 애매합니다. 이 지점을 확실하게 돌파했다는 것을 확인해야 안전하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 가격을 "기준 가격"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 가격을 7,640원으로 설정하고, 손절 비율을 3%로 설정한다면, 우리의 매수 타점은 7,870원이 되어야 한다고 계산됩니다. 여기에서 가격이 돌파해서 7,800원 정도 되어야 하고, 손절매 가격은 7,633원입니다. 7,633원이면 여기 지지선 바로 아래가 되겠네요. 오, 손절 라인 설정도 매우 훌륭합니다. 정말 괜찮네요. 지금 현재 계산된 손절 라인도 훌륭하고요, 매수 타점도 아주 괜찮습니다. 계산기에 따르면 저항 목표 가격은 8,577원보다 커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차트를 보시면 저항 가격이 9,400원입니다. 목표 가격보다 훨씬 크죠? 따라서 우리가 요 지점, 아까 7,870원 정도, 즉 7,870원 정도에 매수를 하면, 여기는 손익비가 아주 훌륭한 매수 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자, 매수 주문을 넣었으니, 이제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지켜보시죠.
상승 추세 지속, 목표가 도달, 성공적인 매도
정말 놀랍게도, 아니,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가정과 거의 일치하게 주가가 움직여 줬습니다. 이 기법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과거 차트 패턴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기준과 가설을 세웠을 뿐입니다. 그리고 미리 정해놓은 매수 원칙대로 기계적으로 실행했을 뿐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상승해 준 것은 시장이 우리를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장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지점에서 "아, 이제 곧 저항을 맞고 하락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미리 예측하고 적절한 시점에 익절해 주면 됩니다. 물론 전량 매도하는 것보다 일부 물량만 익절하고, 나머지 잔량은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하락 추세선을 강력하게 돌파해 줬고, 지금 현재 단기 하락 추세의 고점을 강력하게 돌파해 줬기 때문에, 이 가격은 앞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점, 즉 전고점을 돌파해 주면, "추세 전환의 세 가지 신호가 모두 완벽하게 완성"됩니다. 자,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마지막으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자, 전고점을 넘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결국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자, 이제 추세 전환의 세 가지 신호가 모두 완벽하게 완성되었기 때문에, "아, 이 가격은 앞으로 더 상승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더욱 확신을 가지고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이후에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보시는 것처럼, 정말 놀랍게도 주가가 훨씬 더 크게 상승해 줬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중요한 팁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법 맹신 금물, 시장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
여러분들, 오늘 제가 설명드린 기법을 보시고 "와, 정말 환상의 기법이다! 마법의 기법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오해하지 마십시오. 제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기법은 결코 "마법"이 아닙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는 여기에서 단순히 "기준"과 "가설"을 세웠을 뿐입니다. 그리고 미리 정해놓은 "매수 원칙"대로 기계적으로 실행을 했을 뿐입니다. 오늘 차트 분석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은 기법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시장이 운 좋게 우리를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장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우연히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겸손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배운 기법을 맹신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주식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곳입니다. 과거에 잘 통했던 기법도 언제든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장을 배우고, 끊임없이 자신의 투자 전략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칙 매매"와 "손절매"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지켜도 주식 투자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내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저자가 이야기해 주는 방법으로 추세를 판단한다고 하면, 매수 타점 잡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해질 수 있겠죠? 따라서 여러분들도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차트에 추세선을 많이 연습해 보시고, 선을 그어 보시고, 저자의 책도 많이 읽어보시고, 오늘 영상도 시간 날 때마다 반복해서 돌려 보시면서 계속 훈련을 해 나가신다면, 여러분들도 분명 얼마든지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자, 아직 끝이 아닙니다! 아직 또 중요한 내용이 계속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집중해주세요.
15. 돈 되는 EB 전략: EB 규칙 활용법
이번에는 "돈 되는 EB 전략"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B 규칙"이란 앞서 설명드린 추세 전환 신호 중 두 번째 신호, 즉 "신고가 또는 신저가 행진 실패"를 활용한 투자 전략입니다. "신고가, 신저가 행진 실패"는 추세 전환 세 가지 조건 중 가장 높은 확률을 자랑하는 조건입니다. 저자는 "가장 높은 조건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확률이 매우 높아서 "규칙"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상승 추세라면 신고점을 만든 다음 계속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여 이전 고점을 하향 돌파하면 추세가 반전되기 쉽습니다. 하락 추세는 정반대가 됩니다. 이 "EB 규칙"은 단기 추세, 중기 추세, 장기 추세에 모두 적용될 수 있습니다.
EB 기준 트레이딩, 손절매 원칙, 수익 극대화
"EB 기준"으로 트레이딩할 때는 "만약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 때에는 즉시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 트레이딩에서 EB를 보고 매도 포지션을 잡았는데, 시장이 갑자기 급등하면서 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격이 새로운 EB 고점을 돌파할 때 즉시 포지션을 청산해야 합니다. 만일 추가 상승에 실패한다면 다시 매도 포지션을 잡을 수 있지만, 반드시 손절매 한도를 낮춰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손실 규모를 낮게 유지하는 한, 당신은 게임에서 쫓겨나지 않고 언제든지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데이 트레이딩에서 EB 기준의 정확도는 50%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판단이 틀렸을 때는 손실 한도를 최대한 낮추고, 판단이 맞았을 때에는 이익을 최대한 계속 달리게 한다면, EB 기준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자, 여러분들, 여기서 정말 중요한 팁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자는 "데이 트레이딩에서 EB 기준의 정확도가 50%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지만, "중기 트레이딩, 중기 추세 투자, 스윙 투자"에서는 이 EB 기준의 정확도가 데이 트레이딩보다 훨씬 더 높다"고 강조합니다.
EB 전략 그림 해설, 매수, 매도 시점
자, 제가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EB 전략"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봤는데요, 함께 보시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가가 이런 식으로 신고가를 형성하고 요렇게 빠지다가 다시 신고가를 살짝 넘어간 다음에, 갑자기 하방으로 꺾여서 이전 고점을 하방으로 돌파한다. 바로 이때가 "EB 전략"에서 가장 확률 높은 "매도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주가가 이런 식으로 신저가를 형성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EB 전략"은 단기, 중기, 장기 투자 모두에 해당되지만, 특히 "중기 투자"에서 그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저가"는 "역사적 신저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중기 추세에서의 신저가"를 의미합니다. 자, 중기 추세에서 신저가를 형성한 후, 주가가 다시 반등이 나옵니다. 하지만 반등에 실패하고 다시 하락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여기서 저점을 하방으로 돌파하면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저점을 하방으로 돌파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상승 돌파한다고 하면, 바로 이 지점이 "EB 전략"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매수 지점"이 되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EB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EB 전략" 패턴은 단기 투자, 즉 데이 트레이딩에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중기 추세 투자"보다 그 확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EB 전략"을 데이 트레이딩에 활용할 경우에도 손절매 원칙만 철저하게 지키고,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만 잘한다면, 충분히 "EB 전략"을 활용해서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EB 전략 활용 시 주의사항, 손절매, 유연한 대응
자, 예를 들어 EB 전략 매도 신호가 발생해서 매도 포지션을 잡았는데, 예상과 달리 주가가 다시 상승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미련 갖지 말고 즉시 "손절매"해야 합니다. EB 전략 매도 신호가 발생해서 매도 포지션을 잡았는데,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이때 다시 "매수"해서 상승 추세를 따라붙어야 합니다. 반대로, EB 전략 매수 신호가 발생해서 매수 포지션을 잡았는데, 주가가 상승하는 척하다가 다시 요렇게 하락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미련"이나 "헛된 희망"을 절대로 품지 말고, "아, 내가 판단을 잘못했구나"라고 즉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절매"를 실행해야 합니다. EB 규칙 하방 돌파 시점에 미련 없이 즉시 "매도"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EB 전략을 활용할 때는 무엇보다 "손절매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절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도 정말 중요한 내용들을 많이 설명드렸는데요, 아직 핵심 내용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잠시만 쉬었다가, 계속해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6. 가장 유용한 이평선: 200일 이동평균선 활용법
이번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중 하나인 "가장 유용한 이동평균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주식 시장에서 사용하는 가장 유용한 이동평균선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주저 없이 꼽았습니다. 제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68년 윌리엄 고든의 연구 결과를 읽으면서부터입니다. 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17년부터 1967년 무려 50년 동안 단순히 "200일 이동평균선"만 사용해서 다우존스 지수를 사고팔았더라도, 투자자는 연평균 18.5%의 놀라운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고든은 이동평균선으로부터 매수, 매도 신호를 판단할 때 매우 간단한 규칙을 사용했습니다.
200일 이동평균선 매매 규칙, 장기 추세 판단, 종목 선정 활용
"20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다가 수평을 유지할 때, 가격이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 이는 "매우 중요한 매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가격이 수평을 유지하는 이동평균선을 하방으로 돌파하면, 이는 "매우 중요한 매도 신호"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크게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합니다. 하나는 "장기 추세의 방향을 확인하는 용도"이고, 다른 하나는 "유망 종목을 선정하는 용도"입니다. 저는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상승 추세를 시작했다면, 이를 "장기 추세의 시작"으로 간주합니다. 그리고 종목을 고를 때도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종목을 우선적으로 매수 대상으로 고려합니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50일, 150일 이동평균선 조합, 단기 매매 활용
"200일 이동평균선" 외에 더 짧은 이동평균선을 이용해서 "한결같이 꾸준한 효과"를 내면서, 오랜 세월의 엄격한 시험을 견뎌낸 기법"이 딱 하나 더 있습니다. 이 기법 역시 주식, 주가 지수, 개별 종목, 선물, 옵션 등 여러 상품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을 "골든 크로스"로 상방 돌파하고, 두 이동평균선의 기울기가 동시에 상승하면 "매수 신호"입니다. 단, 매수 신호가 유효하려면 가격이 반드시 두 이동평균선보다 위에 있어야 합니다. 매도 신호는 정반대입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을 "데드 크로스"로 하방 돌파하고, 두 이동평균선의 기울기가 동시에 하락하면 "매도 신호"입니다. 마찬가지로, 매도 신호가 유효하려면 가격이 반드시 두 이동평균선보다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자, 지금까지 설명드린 이동평균선 활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반드시 꼼꼼하게 암기해 두시고, 실제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17. 기술적 분석의 함정: 맹신 금지, 유연한 사고
기술적 분석은 투자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도구임에는 분명하지만, "기술적 분석에 100%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뛰어난 기법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효과를 상실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만약 어떤 기법이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지 말고, 미련 없이 다른 기법을 실험해 보고, 새로운 기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이동평균선이나 다른 기술적 기법을 사용할 때 누구나 흔히 저지르기 쉬운 가장 큰 잘못은 "자신이 사용하는 기법과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마치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마법 같은 규칙, 즉 모든 규칙을 종결하는 궁극의 규칙을 발견했다고 착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에 그런 완벽한 규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 고정 불변의 기법은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의 투자 전략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는 자세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18. 가장 탁월한 기본적 분석: 이익 증가율 활용법
이번에는 "가장 탁월한 기본적 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수많은 기본적 분석 지표 중에서 가장 탁월한 통계 지표로 "이익 증가율"을 꼽았습니다. "이익 증가율"은 주가 변동률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시차는 약 3개월 정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가격은 이익에 선행한다, 주가는 실적에 선행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항상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예외 없이 약 3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주가에 반영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저자가 이 "이익 증가율 분석"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이익 증가율 분석은 대체로 잘 맞는다"는 경험적 사실입니다. 둘째, "오랜 세월의 엄격한 시험을 견뎌낸, 역사적으로 검증된 분석 기법이다"는 점입니다. 셋째, "시장이 세상 만사를 반영한다"는 다우 이론의 핵심 신조를 강력하게 뒷받침한다"는 이론적 근거가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이익 증가율 분석 방법, 투자 종목 선정 기준
자, 그렇다면 "이익 증가율 분석"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이러한 상관관계가 자신이 투자하려는 관심 종목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계절에 따라 이익 변동폭이 크게 달라지므로, 최소 6분기 이상의 이익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아야 "이익 증가가 미래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타당한 지표인지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분석 기간에 해당하는 "이익 곡선"과 "주가 곡선"을 차트에 함께 그려보면, "이익 증가율과 주가 증가율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는지 여부를 좀 더 직관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분석 대상 전체 기간에 걸쳐 일관성 있게 나타나야 하며, 만약 일부 기간에만 나타나거나, 일관성이 없다면,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이 지표를 완전히 무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실적 상승이 이미 주가에 모두 선반영되어 상승 랠리를 끝마친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적 상승이 반드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실적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오히려 "매도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이익 증가율 분석"을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약간 다르게 변형하여 사용합니다. 저의 독창적인 기법은 윌리엄 오닐의 투자 방식을 참고한 것인데요, 강세장에서는 "주가 변동률이 이익 증가율보다 높을 때,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주가 변동률이 이익 증가율보다 낮거나 같으면, 미련 없이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약세장에서는 이와 정반대되는 투자 전략을 사용합니다. 다시 말해, 약세장에서는 "주가 변동률이 이익 증가율보다 낮을 때,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주가 변동률이 이익 증가율보다 높거나 같으면,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자, 이해하기 쉽도록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강세장에서는 주가 상승률 > 이익 증가율 → 매수, 주가 상승률 ≤ 이익 증가율 → 매도 (또는 관망). 약세장에서는 주가 하락률 < 이익 증가율 → 매수, 주가 하락률 ≥ 이익 증가율 → 매도 (또는 관망). 자, 정리해 드린 내용, 이제 좀 더 이해가 잘 되시죠? 이 "이익 증가율 분석 기법"은 저의 투자 방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배운 "이익 증가율 분석 기법"을 실제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셔서, 투자 수익률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19. 추세 추종 vs 추세 역행: 투자 전략 선택
가장 널리 알려진 투자 원칙 중 하나는 "추세를 따라라" 또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일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투자 원칙은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 투자에 적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추세 추종"과 "추세 역행" 사이에서 갈등하기 때문입니다. "추세 추종"은 상승 추세에서는 매수하고, 하락 추세에서는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반면에, "추세 역행"은 상승 추세에서는 매도하고, 하락 추세에서는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어떤 투자 전략을 선택해야 할까요? 정답은 "투자 기간과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단기 트레이딩에서는 "추세 추종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기 추세는 비교적 예측하기 쉽고, 추세가 한번 시작되면 단기간에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에서는 "추세 역행 전략"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기 추세는 예측하기 어렵고,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자는 "추세 추종"보다는 "추세 역행" 전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추세 추종 전략"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은 대부분 추세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추세 추종 전략"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추세가 갑자기 반전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추세 추종 전략"을 사용할 때에도 "손절매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여기서 또 중요한 팁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세에는 단기, 중기, 장기 추세, 세 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하십시오." 제가 오늘 영상에서 수없이 강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왜 제가 이렇게 "추세"를 강조할까요? 많은 투자자들이 "추세"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추세"가 단지 하나만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예 "추세" 자체를 무시하고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추세"는 투자의 "나침반"과 같은 존재입니다. "추세"를 제대로 파악하고 활용하면, 투자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기 추세"라고 제가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세의 방향"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추세의 방향"을 알기 위해서는 "추세의 전환"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 "추세 변화를 알 수 있는 세 가지 신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렸던 것입니다. 기억나시죠? "추세 변화는 크게 세 가지 신호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추세선 붕괴, 둘째, 신고가, 신저가 갱신 실패, 그리고 셋째, 단기 하락 추세의 고점을 상방 돌파하거나, 단기 상승 추세의 저점을 하방 돌파하는 경우." 이 세 가지 신호를 잘 활용하면 "추세 전환 시점"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 전환 신호"야말로 진정한 "투자 노다지"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추세 활용 투자 전략, 손익비 극대화
제가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관심 추세에 주목하면서, 나머지 추세와 상관 관계도 꼼꼼하게 파악하십시오." "추세 전환에 세 가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추세가 바뀌는 지점을 정확하게 찾아내십시오." "추세가 전환되었다면, 미련 없이 시장에서 빠져나오십시오." "추세 전환 신호를 조기에 보내주는 EB 패턴과 기타 기술적 지표들도 항상 주의 깊게 주목하십시오."
20. 역발상 투자 전략: 약세장 매수, 강세장 매도
"약세일 때 사고, 강세일 때 팔아라." 이 투자 원칙은 주로 "장기 투기"와 "가치 투자"에 적용되며, 그 강도는 약하지만, "단기 트레이딩"에도 일정 부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원칙은 결국 앞서 설명드린 "추세를 따라라"는 투자 원칙에서 파생된, 어찌 보면 당연한 원칙입니다. "중기 추세"를 기준으로 투자할 때에는 "단기 급락장 바닥 근처에서 매수"하고, "단기 급등장 천정 근처에서 매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장기 추세"를 기준으로 투자할 때에는 "강세장 중기 저점 근처에서 매수"하고, "약세장 중기 고점 근처에서 매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러한 "역발상 투자 전략"을 사용할 때에는 오늘 배운 "EB 기준"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EB 기준"은 추세 전환 시점을 포착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EB 기준"을 활용하면 "추세 역행 매매"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 또 중요한 팁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역발상 투자 전략"은 "손익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역발상 투자"는 "최대한 지지선에 가깝게 매수"하고, "최대한 저항선 근처에서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하면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발상 투자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반드시 "추세를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단기, 중기, 장기 추세"가 어떻게 다른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각 추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지선"과 "저항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도 필수적입니다.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하고, "저항선" 근처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꾸준히 실천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1. 투자 성공의 마지막 열쇠: 끊임없는 자기 분석
"항상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십시오." 투자로 돈을 잃었다고 해서 반드시 실수를 한 것은 아니며, 반대로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반드시 돈을 잃는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투자를 정말 잘했는데도 운이 나빠서 돈을 잃을 수도 있고, 반대로 실수를 저질렀는데도 운 좋게 돈을 벌기도 합니다. 따라서 원칙을 철저하게 따랐는데도 불구하고 손실을 보았다면, 크게 자책하거나, 자신을 비난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굳이 실수를 분석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그럴 수도 있지"라고 쿨하게 넘어가고, 다음 거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를 들어 "너무 성급하게 일찍 팔아버렸는데, 이후에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했다면,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의 거래 과정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되짚어보고, 자신의 실수를 분석해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실수와 실패가 언제나 가장 훌륭한 스승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수 분석을 통해서 "원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만약 자신이 실수를 저지른 실제 이유를 정직하게 찾아낼 수 있다면,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훨씬 낮아집니다. 흔히 투자 실수는 "무지"에서 비롯되는 경우보다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체면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형태의 두려움"이 우리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흐리게 만들고, 결국 실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으로 투자를 잘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두려움이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실수 분석"을 통해서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마치며: 성공 투자를 위한 여정, 꾸준한 노력과 헌신
자, 오늘 정말 많은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드렸는데요, 놀랍게도 아직 이 책의 1%도 채 리뷰를 못 한 것 같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갔다니, 정말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다 읽고 느낀 점은 "정말 책 한 권에 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이 압축적으로 꽉 차 있게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책 한 권에 자신의 모든 투자 노하우를 다 담아내려고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했다는 것이 책 곳곳에서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투자를 하면서 배운 모든 노하우, 특히 수많은 투자 기법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장점만을 취합하고,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형한 저자의 독창적인 투자 기법은 정말 참신하고, 놀라울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왜 전설적인 투자 거장 폴 튜더 존스가 "이 책을 절대로 놓치지 마라"고 그렇게 극찬했는지, 그리고 예일 허쉬가 "이 책을 거듭해서 읽으면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는지 비로소 그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는 오늘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경기 순환 등의 거시 경제학"을 다룬 9장과 10장의 내용, 그리고 역자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돈을 날리는 50가지 방법, 감정을 절제하는 방법" 등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귀중한 내용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17년 동안 단 한 해도 손실 없이 연평균 7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은 정말 아무나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놀라운 수익률을 가능하게 만든 투자 방법이 의외로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매우 간단하고 명료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3가지 투자 핵심 키워드: 자금 관리, 추세 추종, 원칙 준수
마지막으로, 오늘 전반적인 책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린 빅터 스페란데오의 투자 책 내용을 딱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철저한 자금 관리와 손절매 관리, 그리고 계획에 따른 투자." 둘째, "시장의 추세를 맹목적으로 쫓아가지 말고, 추세를 제대로 파악하고, 추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셋째,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되, 경직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종합적으로 사고하라." 물론 이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투자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짧은 문장 속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실제 투자에 완벽하게 활용하는 것은 아마 더더욱 간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세상에 처음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나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점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계속해서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고, 반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에는 누구나 투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빅터 스페란데오는 성공의 필수 조건 중 하나로 "과정"을 강조합니다.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보상이며, 그 과정에 헌신하는 것이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역설합니다. 저희 "부자회사원" 채널은 매주 한 권씩 투자 서적을 함께 읽고, 매일 열리는 주식 시장에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실패에서 배우고, 실수를 끊임없이 고쳐나가는 것이 진정한 투자 성공의 열쇠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공의 여정"을 저희 "부자회사원" 채널이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행복이고,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다음 영상도 더욱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희 "부자회사원" 채널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시죠! 오늘도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