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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투자로 월 1억 추세 매매 전략, 터틀 규칙과 실전 노하우

요약

1시간 투자 월 1억, 추세 매매 핵심 전략

하루 1시간 투자로 월 1억 수익을 실현하는 추세 투자법 상세 정리: 고지로 강사의 실전 투자 노하우 대방출

오늘 영상에서는 하루 1시간만 투자하여 월 1억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실전 추세 투자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본 내용은 고지로 강사의 강의와 저서, 그리고 '부자회사원' 유튜브 채널의 추천 도서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추세 매매 기법의 핵심과 실전 적용 방법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단순히 내용 요약이 아닌, 텍스트 내용을 20,000자 내외로 상세하게 정리하고, 실제 투자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노하우와 방법론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기존의 추상적인 투자 조언과는 차별화하여, 정량적이고 디테일한 정보, 수치, 통계, 데이터, 레퍼런스 등을 풍부하게 인용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독자 여러분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1. 추세 매매, 과연 국내 시장에서도 통할까?

많은 투자자들이 추세 매매는 해외 시장에서나 유효하며, 변동성이 큰 국내 시장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영상에서는 '전황' 트레이더의 사례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추세 매매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전황' 트레이더는 느긋한 추세 매매 방식으로 연간 약 4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꾸준히 달성하며, 국내 주식 시장에서도 추세 매매가 효과적임을 실제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추세 매매가 특정 시장에 국한된 기법이 아닌, 보편적인 투자 원리에 기반하고 있음을 시사하는데요, 그렇다면 추세 매매의 핵심 원리는 무엇이며, 어떻게 국내 시장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2. 터틀 트레이딩, 60%만 알아도 성공한다? 숨겨진 40% 비밀은?

1970년대 후반, 전설적인 트레이더 집단 '터틀'은 리처드 데니스와 빌 에크하르트의 실험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40만 원으로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리처드 데니스와 연 60% 수익을 꾸준히 낸 수학자 빌 에크하르트는 투자가 가르쳐질 수 있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놀랍게도 '터틀'이라 불리는 이 트레이더들은 연평균 80%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의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터틀' 트레이딩의 비법은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는데요, 시중에 '터틀' 관련 서적들이 많지만, 저자는 "그 책들을 모두 읽어도 '터틀' 트레이딩의 60% 정도만 이해하는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저자는 5년이 넘는 연구 끝에 '터틀' 트레이딩의 숨겨진 40% 비밀, 즉 성공의 핵심 요인을 밝혀냈다고 강조하는데요, 과연 '터틀' 성공의 핵심은 무엇이었을까요?

3. 놀랍게도, '자금 관리'가 수익의 90%를 결정한다?

저자가 5년간 연구한 결과, '터틀' 트레이딩 성공의 가장 큰 이유는 놀랍게도 '매수 타점'이나 '매도 타점'이 아닌, 바로 '자금 관리'에 있었습니다. 물론 '터틀'의 매수 규칙도 훌륭했지만, 자금 관리가 훨씬 더 중요했다는 것인데요, "아니, 무슨 자금 관리로 돈을 벌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자 또한 처음에는 자금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다음 이야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5년간의 연구 정수가 담긴 저자의 조언은 바로 "매매할 때마다 '같은 금액'으로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의외로 많은 투자자들이 트레이딩 자금을 명확하게 정하지 않고, 매번 다른 금액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100만 원, 어떤 때는 1,000만 원, 심지어 벌 때는 적게, 잃을 때는 크게 투자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어떤 매매에서 수익이 나고, 어떤 매매에서 손실이 나는지 파악하기 어렵고, 결국 '내동 매매'만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입니다. 만약 300만 원으로 한 종목에 '몰빵' 투자하여 20% 수익이 나면 360만 원이 되지만, 20% 손실이 나면 24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손실을 만회하고자 다시 '몰빵' 투자를 감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1회 투자금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 추세 매매의 첫 번째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기법도 무용지물이라고 경고합니다. 여러분은 1회 매수 금액을 정해놓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이 질문에 뜨끔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몰빵' 투자를 하느냐, 안 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정해진 금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4. 승리 방정식: 100번의 매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추세 매매의 첫 번째 원칙, 즉 1회 자금 규모를 정했다면, '승리 방정식'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100만 원으로 100번의 트레이딩을 해보면 자신의 투자 성향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어떤 매매에서는 10만 원을 벌고, 어떤 매매에서는 20만 원을 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매매에서는 10만 원을 잃고, 어떤 매매에서는 20만 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익을 낸 매매와 손실을 낸 매매를 분석하여, 수익을 낸 매매 방식을 반복하고, 손실을 낸 매매 방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승리 방정식'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추세 매매는 결국 상승하는 가격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매매입니다. 눌림목 매수, 돌파 매수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할 수 있지만, 어떤 기법이 '마법'처럼 무조건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꾸준히 수익을 쌓을 수 있는 매매 기법이 바로 '승리 기법'인 것입니다. 승리 방정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번 같은 금액'으로 매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5. 상위 10% 트레이더의 조건: 매매 기록, 귀찮음 vs 성공?

추세 매매의 핵심은 '같은 금액'으로 매매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승률을 높이고, 승리 방정식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4가지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1. 매수 규칙, 2. 매도 규칙, 3. 익절 규칙, 4. 기록. 정답은 바로 '기록'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트레이딩 내용을 기록하는 투자자는 전체 트레이더 중 1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기록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기록을 소홀히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하루에 허용되는 트레이딩 횟수는 제대로 된 기록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기록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매매 횟수를 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요, 매매 횟수가 많은 트레이더들은 대부분 명확한 매매 규칙이 없거나, 규칙이 너무 느슨하거나, 감정적으로 매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모든 종목이 매매 대상이 되어버리고, '묻지마 투자'를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기록을 너무 자세하고 복잡하게 하면 쉽게 포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하는 것'이며, 자신이 분석하기 편한 방식으로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매 일지 기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매매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책에는 매매 일지 작성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6. 나만의 규칙 만들기: 막막함 대신 '일단 시작'이 답이다

트레이딩 규칙을 만든다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져 시도조차 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일단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규칙을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시범적'으로라도 규칙을 만들어보고, 조금씩 업그레이드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투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막막함 대신 '일단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7. 추세 매매 절대 지식: 신고가 매매, 확률 높은 기법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칙 만들기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저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신고가 매매' 기법인데요, 문병로 고수의 저서 '매트릭 스튜디오'와 브랜트 팬보드의 저서 '추세 매매 절대 지식' 두 권의 책에서는 다양한 추세 매매 기법들을 '백테스팅'하여 가장 확률 높은 기법을 검증했습니다. 놀랍게도 두 책에서 가장 확률 높다고 소개한 기법이 동일했는데, 바로 '신고가 매매'였습니다. 결과값이 같다는 것은 검증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문병로 교수는 "다른 기법들은 사실상 잘 맞지 않지만, 신고가 기법은 유효하다"고 극단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브랜트 팬보드는 특히 '20일 신고가' 기법을 강조하며, 백테스팅 결과 20일 신고가 기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세 매매는 결국 상승하는 가격을 추종하는 것이며, 가격 상승은 이동평균선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를 바탕으로 조건 검색식을 만들어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데요, 저자가 제시하는 조건 검색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건 검색식

  1. 20일 신고가 형성 종목

  2. 5일 이동평균선 우상향 종목

  3. 200일 이동평균선 우상향 종목

여기에 '재외 종목' 설정을 추가하여 관리 종목, 담보 대출 불가 종목, ETF, 스펙, ETN 등을 제외하면 더욱 정교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위 조건 검색식을 적용한 결과, 시장에서 주목받는 종목들이 다수 포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급' 조건을 추가하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기관' 또는 '외국인' 수급 조건을 추가하여, 특정 주체가 매수하는 종목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일 중 15일 이상 외국인 순매수' 조건을 추가하면,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하는 종목들만 선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 검색식을 활용하면 현재 시장 주도 섹터, 수급이 몰리는 섹터 등을 파악하고, 유망 종목을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엔벨로프 상단선에 닿은 후 5일선, 7일선, 10일선 등에 근접하는 종목을 검색하는 조건 검색식도 유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조건 검색식을 개발하고, 꾸준히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에는 저자만의 규칙 만드는 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꼭 참고하시어 자신만의 '황금 검색식'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8. 터틀의 진입 규칙 1: 20일 신고가 매수,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이제부터는 저자가 연구한 '터틀'의 매수 규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터틀'은 과연 어떤 매수 규칙으로 꾸준히 돈을 벌었을까요? '터틀'의 첫 번째 진입 규칙은 매우 단순합니다. 바로 '20일 신고가'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상승 추세에서 가격이 과거 20일 동안의 최고가를 경신하면, 매수 경쟁력이 발생했다고 판단하여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전설적인 트레이더 집단의 기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터틀'은 트레이딩에서 '규율'과 '일관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보다는, 단순하고 명확한 규칙을 일관되게 지키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터틀' 트레이딩의 근본적인 의미 중 하나는 바로 '단순함'에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조건 검색식의 핵심 조건 역시 '20일 신고가'였던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틀'의 20일 신고가 전략을 충실히 따르면, 연간 매매 횟수를 30% 줄여도 수익은 줄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잦은 매매보다, 정확한 타점에서 '확률 높은' 매매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9. 터틀의 진입 규칙 2: 55일 신고가 매수, 대세 상승장의 '초입'을 잡아라

"진입 규칙이 달랑 20일 신고가 하나일 리 없어, 돈 벌기가 그렇게 쉬울 리가 없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저자는 또 다른 '반전'을 제시합니다. '터틀'의 두 번째 진입 규칙은 바로 '55일 신고가' 매수입니다. 첫 번째 규칙인 '20일 신고가'와 두 번째 규칙인 '55일 신고가'의 차이는 '기간'뿐입니다. '터틀'은 왜 2개의 신고가 규칙을 사용했을까요? 저자는 "한 종목에서 폭등 후 폭락, 폭락 후 폭등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하여 큰 시세를 놓친다면 너무나 아까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20일 신고가 규칙은 단기적인 추세 상승을 포착하는 데 유용하지만, '대세 상승' 초입을 놓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55일 신고가 규칙은 '대세 상승' 초입을 포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20일 신고가에 진입하여 꾸준히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도, 55일 신고가에 도달하면 '터틀'은 이를 '대세 상승'의 시작으로 판단하고 추가 매수했습니다. 결국 '터틀'은 20일 신고가와 55일 신고가, 2가지 규칙을 병행하여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했던 것입니다. 저자는 "모든 기법을 다 사용해봤지만,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률이 높았던 기법이 바로 '신고가' 기법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복잡하고 화려한 기법만이 능사가 아니며, 단순하고 명확한 원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임을 '터틀'은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습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20일 신고가를 차트에 '수식'으로 표시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니, 채널 고정하시고 계속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0. 띠 이론: 이동평균선, 추세의 '대국면'을 알려준다

이번에는 이동평균선의 대가, 고지로 강사의 매수 타점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눌림목 매매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차트에서 추세를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는 바로 '이동평균선'입니다. 일반적으로 5일선은 단기 추세, 20일선은 중기 추세, 40일선은 장기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5일선이 우상향하면 단기 상승 추세, 20일선이 우상향하면 중기 상승 추세, 40일선이 우상향하면 장기 상승 추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20일선과 40일선 사이의 간격을 '띠'로 표현해보면, 추세의 방향, 강도, 안정성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띠'는 추세의 '대국면'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정배열된 20일선과 40일선의 간격, 즉 '띠'가 점차 넓어진다는 것은 추세가 점차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띠'가 좁아진다는 것은 추세가 '약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띠'의 폭이 충분히 넓다면, 추세가 '안정적'임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경우, 단기적으로 5일선이 '띠' 안쪽으로 진입하더라도, '띠' 지지선을 받고 다시 반등하여 상승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20일선과 40일선의 간격이 넓고 우상향을 유지하는 가운데, 5일선이 '띠' 안쪽으로 진입한 후 다시 반등을 시도하는 지점이 '눌림목 매수' 타점이 될 수 있습니다. '띠 이론'은 눌림목 매매뿐만 아니라, 추세 매매 전반에 걸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11. 터틀의 청산 규칙: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터틀'의 청산 규칙 역시 매우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20일 고가에서 매수했다면, '10일 저가'를 손절매 기준으로 삼습니다. 55일 고가에서 매수했다면, '20일 저가'를 손절매 기준으로 삼습니다. '터틀'의 매도 규칙은 손실은 '짧게' 끊고, 수익은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손절매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여, 예측 불가능한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지금까지 '터틀'의 진입 및 청산 규칙, 그리고 추세 매매의 핵심 원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실제로 '터틀' 규칙, 즉 '20일 신고가 매수 - 10일 신저가 매도' 규칙이 국내 시장에서도 유효한지, '수식'을 활용하여 직접 '검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확신을 가질 수 있겠죠?

12. 20일 신고가, 10일 신저가 수식으로 검증: 과연 수익이 날까?

가장 먼저 '20일 신고가'를 차트에 '화살표'로 표시하는 '수식'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증권사 HTS (Home Trading System)의 '수식 관리자' 기능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신호 검색' 수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일 신고가 화살표 수식

A = n일 중 최고가(H, 20, 1);

H > A[1]

위 수식을 HTS 수식 관리자에 입력하고, '수식 검증' 및 '작업 저장'을 클릭하면 '20일 신고가'를 차트에 화살표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10일 신저가' 화살표 수식도 만들어보겠습니다.

10일 신저가 화살표 수식

A = n일 중 최저가(L, 10, 1);

L < A[1]

위 수식을 HTS 수식 관리자에 입력하고, 동일하게 '수식 검증' 및 '작업 저장'을 클릭하면 '10일 신저가'를 차트에 화살표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 수식에서 'H'는 '고가', 'L'은 '저가'를 의미합니다. 만약 '종가' 기준으로 신고가, 신저가를 표시하고 싶다면, 'H' 대신 'C' (종가), 'L' 대신 'C' (종가)를 입력하면 됩니다. 개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고가' 기준 또는 '종가' 기준을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차트에 '20일 신고가' (파란색 화살표)와 '10일 신저가' (빨간색 화살표) 수식을 적용하고, 실제 차트를 통해 '20일 신고가 매수 - 10일 신저가 매도' 전략의 '수익성'을 검증해보겠습니다.

차트 검증 결과, '20일 신고가' 발생 시점 (파란색 화살표)에 매수하고, '10일 신저가' 발생 시점 (빨간색 화살표)에 매도하는 전략은, 경우에 따라 수익이 나기도 하고,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20일 신고가' 발생 후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20일 신고가' 발생 시점에 매수했다면, 단기적으로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만 '10일 신저가' 매도 규칙을Strictly 적용하면, 수익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본전' 또는 '약손실'로 마무리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주가가 'V자 반등'하거나,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단기적인 상승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10일 신저가' 매도 규칙이 오히려 수익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20일 신고가' 발생 후, '10일 신저가'가 발생하지 않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들도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의 경우, '20일 신고가' 매수 시점에 매수했다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20일 신고가 매수 - 10일 신저가 매도' 전략은,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유효한' 전략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일 신저가' 매도 규칙을 획일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시장 상황, 종목 특성, 개인 투자 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익이 발생하면 '일부' 수익을 확보하고, 나머지 물량은 '추세'를 따라가며 '수익 극대화'를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10일 신저가' 대신, '본전' 또는 '약손실' 수준에서 손절매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전략을 수립하고, 꾸준히 '기록'하고 '검증'하며, 개선해나가는 과정입니다.

13. 규칙 점검 & 업그레이드: 1달에 1번, 꾸준함이 답이다

자신만의 트레이딩 규칙을 만들고, 전략을 검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점검'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트레이딩 '기록'을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트레이딩 규칙을 '재검토'하고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합니다. 트레이딩 기록 점검은 트레이딩 규칙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인 과정인데요, 검증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는 총 7가지입니다.

트레이딩 데이터 검증 항목

  1. 트레이딩 자금

  2. 트레이딩 기간

  3. 트레이딩 횟수

  4. 승리 횟수

  5. 패배 횟수

  6. 전체 수익금

  7. 전체 손실금

위 7가지 데이터를 분석하면, '승률'은 물론, '수익'과 '손실' 규모, 매매 패턴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승률' 자체가 아니라, "이겼을 때 얼마나 벌고, 졌을 때 얼마나 잃었는지"입니다. 만약 승률은 높은데, 이겼을 때 조금 벌고, 졌을 때 많이 잃는다면, 매매 방식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성공 투자'의 핵심입니다. 꾸준히 기록하고, 점검하고, 개선하는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자신만의 '최적화된' 트레이딩 규칙을 만들어나가시기 바랍니다.

14. 목표 수익률: 연 10~30%, 욕심은 금물

투자에 있어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목표 수익률은 '연 10%~30%' 수준입니다. 연 40%를 넘어서면 '리스크'가 급격히 커지고, 연 100% 이상은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소액' 투자자의 경우에는 높은 목표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으로 투자하는 경우, 연 100% 이상 수익을 목표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목표 수익률은 필연적으로 '높은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1회 투자 금액을 크게 늘리거나, '고위험' 자산에 투자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 '목표', 투자 '자금', '리스크 감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실적인'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수익률 달성 여부 역시 '기록'을 통해 꾸준히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목표 수익률을 '조정'해나가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15. 트레이딩은 '예측'이 아닌 '확률' 게임: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마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다" 또는 "내릴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예상이 적중하면 수익을 내고, 빗나가면 손실을 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고수'는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터틀' 트레이더 중 한 명이었던 커티스 페이스는 "터틀 그룹은 시장을 예상하지 않는다. 심지어 예상하려는 흉내조차 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의 시장은 누구도 '확실하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내일 시장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신조차 알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내일'의 주가를 예측하고, '확신'에 찬 투자를 감행합니다. '일목균형표' 창시자인 '일목산인'조차 "시세를 예상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으로의 시세는 모릅니다" 라는 그의 답변은 시장 '예측'의 불가능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살아온 시대도, 국적도 다른 두 명의 '대가'가 시장 예측을 경계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미래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은 '예측' 게임이 아니라, '확률' 게임입니다. "이렇게 될 것이니 매수한다"가 아니라, "이렇게 될 '확률'이 높으니 매수한다"라는 '확률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말고,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며, '확률'에 기반한 투자를 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입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가 되려 하지 말고,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십시오.

마치며: 꾸준함이 답이다, 포기하지 않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시간 관계상, 아쉽지만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에는 오늘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자금 관리법', '거래량', '리스크 관리', '이동평균선 활용법', 'MACD 활용법' 등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추세 매매, '터틀' 트레이딩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근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꾸준히 쓰는 것"이 자신의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공은 화려한 재능이나, 뛰어난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꾸준함'에서 비롯됩니다. 마치 이 영상을 '묵묵히' 시청해주신 여러분들처럼 말이죠. 기업 공부를 하다 보면, 결국 상장하여 큰 돈을 벌게 되는 기업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와, 저 사람은 정말 운이 좋았어" 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면,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입니다. 집과 재산을 담보로,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기에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성공을 위해서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강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사람이 강한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사람이 똑똑한 것이다." 여러분들의 성공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고, 외롭고, 지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 '부자회사원' 채널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 저와 함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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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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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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