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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10억 돌파 매매 전략, 초고수 주식 투자 성공 비법

요약

[핵심] 1개월 10억 돌파 매매, 주식 투자로 부자 되는 가장 빠른 길

1억에서 10억으로! 단 1개월 만에, 매수 즉시 상승하는 종목을 노리는 돌파 매매의 모든 것

주식 투자, 정말 쉽고 빠르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23년 8월, 단 한 달 만에 10억 원이라는 경이로운 수익을 올린 '천상계 단타 투자자'는 바로 돌파 매매를 그 비결로 꼽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1년 만에 2만%라는 놀라운 수익률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덴 젠거 역시 자신의 매매 기법 중 90% 이상이 돌파 매매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돌파 매매는 무엇이며, 어떻게 우리도 단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오늘, 돌파 매매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핵심 노하우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돌파 매매, 왜 선택이 아닌 필수일까요?

기술적 분석의 핵심은 바로 '추세'입니다. 상승하는 종목은 계속 상승하고, 하락하는 종목은 계속 하락하는 경향, 즉 관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약세 종목이나 하락하는 종목은 '눌림목 매매', 즉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을 때 매수하는 전략으로는 오히려 더 큰 손실을 볼 위험이 큽니다. 하락장에서 섣부른 저가 매수는 '흔들기'에 당하기 쉽습니다. 세력들은 가격을 하락시킨 후, 다시 한번 강하게 흔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물량을 털어내려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고수들은 가격이 상승 추세에 있을 때, 즉 돌파 매매를 통해야만 흔들기에 당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개인 투자자에게 돌파 매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눌림목 매매는 하락하는 가격이 반등하는 정확한 지점을 포착해야 하는데, 전업 투자자가 아닌 이상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돌파 매매는 미리 '의미 있는 고점'에 자동 매수 주문을 설정해 놓으면 되기 때문에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돌파 매매는 정신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직장인 투자자라면, 하루 종일 차트만 들여다볼 수 없겠죠. 돌파 매매는 자동 매수/매도 시스템을 활용하여 투자자가 일상생활에 집중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돌파 매매는 놀랍게도 '확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점진적으로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거시 경제 지표나 예측 불가능한 뉴스에 일희일비하며 머리 싸맬 필요가 없습니다. 돌파 매매는 소액으로 시작하여, 수익이 나면 점차 비중을 늘려나가는 '성공 리듬' 투자법입니다. 가장 매매를 잘 할 때는 비중을 늘리고, 반대로 매매가 잘 안 될 때는 비중을 줄이는, 매우 합리적인 방식이죠.

돌파 매매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입니다. 전날 밤, 돌파 예상 지점에 매수 주문을 걸어두고, 손실 제한 금액을 설정해 자동 매도되도록 하면, 다음 날 업무 시간 동안 투자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로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돌파 매매는 매수 직후,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심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성공적인 돌파 매매는 매수하자마자 3~5% 수익을 안겨주며, 이는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충분히 상승할 때까지 보유할 수 있는 자신감을 투자자에게 선사합니다.

하지만 돌파 매매는 위험하다는 오해도 존재합니다. 가격이 이미 상승한 시점에서 매수하기 때문에, 급락의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눌림목 매매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하지만 냉정하게 과거를 되돌아보세요. 상승하는 종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싸다고 생각해서 섣불리 매수한 종목은 끝없이 하락하는 경험, 누구나 한두 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돌파 매매는 이미 상승세를 탄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므로, 갭 하락의 위험이 극히 낮고, 매도 기회를 여러 번 제공합니다.

댄서에서 월스트리트 영웅으로, 다바스 박스 이론의 힘

1959년 5월, 월스트리트는 파트타임 투자자, 그것도 직업이 댄서인 '다바스'라는 인물에게 주목했습니다. 제도권 전문 투자자도, 전업 투자자도 아닌 그가 주식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타임지는 그의 성공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기자와 회계사를 파견했고, 그 결과 다바스의 놀라운 투자 기법, '박스 이론'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바스의 투자 방식은 너무나 단순했습니다. 주가 차트에 박스를 그리고, 주가가 박스를 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 오직 그것뿐이었습니다.

타임지 기자들은 다바스에게 끊임없이 질문했습니다. "정말 이게 전부입니까? 숨겨진 비법이 있는 것 아니요? 기업 내부 정보를 활용하거나, 복잡한 경제 분석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하지만 다바스는 확고했습니다. "나는 박스를 그리고, 박스를 돌파할 때 매수했을 뿐입니다." 타임지의 철저한 계좌 검증 결과, 다바스의 주장은 사실로 밝혀졌고, 그의 성공 스토리는 타임지에 대서특필되었습니다.

타임지가 주목한 다바스 매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중 매매를 하지 않는다: 다바스는 댄서로 활동하며, 남는 시간을 쪼개 투자했습니다. 장중 매매를 하지 않음으로써 시장의 소음, 즉 노이즈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장 시작 전에 설정해 둔 자동 매수/매도 주문 덕분이었습니다.

  • 펀더멘탈 분석에 의존하지 않는다: 다바스 투자 방식을 연구한 스티브 번스는 그를 '순수한 기술적 분석가'로 정의했습니다. 물론 산업과 기업을 살펴보긴 했지만, 펀더멘탈보다는 오로지 '박스 돌파' 여부에 따라 매매 결정을 내렸습니다.

천상계 단타 투자자가 말하는 돌파 매매의 핵심

"내가 일부러 주도주를 찾는 게 아니고, 내가 매수하게 되면 그게 주도주가 되더라." 키움증권 투자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을 차지한 '천상계 단타 투자자', 불개미 님의 인터뷰는 돌파 매매의 핵심을 꿰뚫고 있습니다. 결국 '센 놈', 즉 강한 종목만 골라 매매하면, 그것이 곧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주도주는 거래 대금이 활발하고, 이미 많이 상승한 종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은 '확인'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흔히 "고점에서 어떻게 사지?", "20%나 오른 종목을?", "15% 위에서 매수하는 건 위험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천상계 단타 투자자는 오히려 '확인'을 강조합니다.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자." 검증된 종목, 검증된 가격을 사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고,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돌파 자리는 곧 '확인된 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돌파 매매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돌파 매매, 추격 매수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돌파 매매는 추격 매매, 혹은 뇌동 매매와 같은 것 아닌가요?" 상승하는 종목을 섣불리 따라 샀다가 손실을 본 경험이 있는 투자자라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돌파 매매는 단순한 추격 매수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거래량과 장대 양봉만 보고 덥석 매수하는 것은 '뇌동 매매'에 불과합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변동성에 휘둘리며 불안한 투자를 이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돌파 매매는 단순히 신고가를 경신하는 순간을 노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베이스'를 형성하며 힘을 축적한 종목이, '피보 포인트'를 완성하고, 마침내 피보 포인트를 '돌파'할 때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여기서 '베이스'와 '피보 포인트'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등장하는데요, 바로 이 두 가지 개념 속에 돌파 매매의 깊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의 핵심, 베이스 (Base)

'베이스'란, 특정 기간 동안 가격이 횡보하며 다져진 바닥 형태의 패턴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기술적 분석의 토대, 즉 기초 단위가 되는 것이죠. 베이스는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 에너지를 축적하는 구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목도 100%, 200%씩 일직선으로 상승할 수는 없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만약 차익 실현 물량이 과도하게 쏟아진다면, 주가는 베이스 구간을 형성하지 못하고 그대로 하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베이스 구간이 형성된다는 것은, 누군가 강력한 주체가 차익 실현 매물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쏟아지는 매물을 꾸준히 매수하며,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것이죠. 이러한 매집 과정은 여러 차례 반복될 수 있으며, 기간 또한 길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엉덩이가 가벼운 개인 투자자들의 매물은 점차 소진되고, 마침내 강력한 매수 주체는 다시 한번 주가를 강력하게 끌어올립니다. 이때, 공매도 세력들은 매도 물량을 황급히 '환매수'하게 되고, 이는 주가 상승에 더욱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일찍 팔았다고 후회하는 개인 투자자들까지 뒤늦게 매수에 동참하면서, 주가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비웃듯 더욱 폭발적으로 상승합니다. 우리가 가끔 목격하는 '이유 없는 급등' 뒤에는, 바로 이처럼 '베이스 구간 형성'이라는 숨겨진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실제로 월 10억 수익을 올린 천상계 투자자의 종목에서도 베이스 구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종목은 약 4개월에 걸쳐 베이스 구간을 형성한 후, 다시 한번 엄청난 상승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마치 '손잡이 달린 컵' 모양과 유사합니다. 베이스 구간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은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돌파 매매는 이러한 변동성 구간을 피하고, 상승 추세가 '확인'된 시점에서 매수하기 때문에, 훨씬 편안한 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급등 직전 포착, 피보 포인트 (Pivot Point)

'피보 포인트'란, 특정 가격대를 돌파하면 주가가 급등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특정 가격대에서 급등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기관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로 인해 매도 물량이 극도로 줄어든 상황에서, 다시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를 재개하면, 적은 물량으로도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입니다. 피보 포인트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변동성 감소 패턴 (VCP, Volatility Contraction Pattern)'입니다.

변동성 감소 패턴은 베이스 구간에서 주가의 상하 변동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변동성이 감소하는 이유는 매수 물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매도 물량은 점차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변동성이 10% 이내로 축소되는 지점이 바로 매수 시점입니다. 이때, 변동성 축소와 함께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는 바로 '거래량 감소'입니다. 거래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변동성이 축소되는 구간이야말로, 진정한 매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턴 매매의 핵심, 지수 대비 상대 강도 (Relative Strength)

경험적으로 볼 때, 기술적 분석에서 '지수 대비 상대 강도'를 강조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 강의나 서적에서 이 개념은 간과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대비 상대 강도'는 기술적 분석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덴 젠거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지수보다 '조금 더' 상승하는 종목이 아니라, '엄청나게 강력한', '슈퍼 파워풀한' 종목을 원한다. 차트 패턴은 예쁘기만 하고, 실제로는 아무 의미 없는 경우가 많다. 나는 2~3주 안에 50% 이상 급등하는 종목을 선호한다. 초반 상승세가 강한 종목일수록, 몇 주, 몇 달 동안 계속 상승할 여력이 크기 때문이다." 대체로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들은 지수 대비 상대 강도가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덴 젠거는 베이스가 잘 형성된 종목 중에서도, 지수 대비 상대 강도가 강한 종목을 골라 매매하는 것을 핵심 기법으로 삼았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0% 상승할 때, 코스피와 비슷하게 10% 상승하는 종목은 좋은 종목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0% 오를 때, 코스피보다 훨씬 더 크게 상승하는 개별 종목, 혹은 코스피가 하락하는 와중에도 오히려 상승하는 종목, 바로 이런 종목이 상대 강도가 우수한 종목입니다. 그렇다면, 지수 대비 어느 정도 상승해야 '상대 강도가 강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마크 미너비니는 '상대 강도 2500' 이상을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저자는 마크 미너비니의 가이드라인을 국내 주식 시장에 적용하여 수많은 백테스팅을 진행했고, 놀랍게도 그의 기준이 국내 시장에서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상대 강도'라는 개념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미 덴 젠거의 말 속에 주도주를 쉽게 파악하는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2~3주 안에 50% 이상 급등하는 종목을 선호한다." 코스피 지수가 2~3주 안에 50% 이상 급등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2~3주 안에 50% 이상 급등한 종목은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천상계 투자자 불개미 님 역시, "결국 센 놈만 걸러서 매매하면, 그게 주도주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상대 강도'는 곧 '시간 대비 등락률'입니다. 시간 대비 크게 상승한 종목을 주도주 후보로 보고, 이 종목이 베이스 구간을 형성하고 있다면, 변동성 축소 구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키움증권의 '0194' 창 (누적 등락률 상위)을 활용하면 기간별 누적 등락률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누적 등락률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은 신규 상장 종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실전 매수, 3가지 핵심 체크 사항

돌파 매매를 위한 실전 매수, 3가지 핵심 체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수 대비 큰 폭 상승 & 강력한 거래량 동반: 해당 종목이 지수 상승률보다 훨씬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지, 그리고 상승 시점에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 확인합니다.

  2. 충분한 베이스 형성 기간 (최소 5주 이상): 최소 5주 이상, 충분한 기간 동안 베이스를 형성했는지 확인합니다. 베이스 형성 기간은 주가가 상승 에너지를 축적하는 데 필수적인 시간입니다.

  3. 변동성 감소 패턴 & 거래량 급감: 베이스 구간 내에서 변동성 감소 패턴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변동성 축소와 함께 거래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지 확인합니다.

실전 차트 적용 사례를 통해 3가지 체크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례 1: 해당 종목은 지수가 12% 상승할 때, 무려 287%나 폭등했습니다. 상승 시점에는 강력한 거래량 증가도 동반되었습니다. 베이스 형성 기간은 16주로 충분했고, 변동성 축소 및 거래량 급감 현상도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 변동성 축소 구간을 확대한 차트를 보면,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주가 변동폭 또한 좁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폭이 10% 이내로 줄어드는 시점에, 전고점 돌파 가격에 자동 매수 주문을 설정합니다. 전고점은 직전 고점으로 설정하거나, 변동성 축소 구간의 박스 상단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초 돌파 시점에 일부 분할 매수하고, 이후 추가 상승 시 추가 매수하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사례 2: 이 종목 역시 지수 대비 큰 폭 상승, 베이스 구간 형성, 변동성 축소 패턴을 보여줍니다. 변동성 축소 확인 후, 전고점에 자동 매수 주문을 설정하면, 매수 직후 곧바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봉 차트를 보면, 매수 후 흔들림 없이 상승하는 것을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절매도 없이, 매수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돌파 매매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순간입니다.

사례 3 & 4: 두 종목 모두 지수 대비 큰 폭 상승, 거래량 폭증, 베이스 구간 형성, 변동성 축소 패턴을 공통적으로 보여줍니다. 변동성이 가장 축소되고, 거래량이 바닥을 찍는 시점에, 변동성 축소 구간의 상단을 돌파하는 가격에 자동 매수 주문을 설정합니다.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 5일 이동평균선에 닿을 때 추가 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 매수 설정 방법: 키움증권 '0624' 주식 자동 감시 주문 창을 활용합니다. '신규 종목 자동 매수'를 클릭하고, 종목, 계좌번호를 설정합니다. '현재가가 특정 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 매수' 조건을 설정하고, 돌파 가격을 입력합니다. 주문 가격은 돌파 가격과 동일하게 설정하고, '한 틱' 높은 가격으로 조정하면 더욱 안정적인 매수가 가능합니다. 주문 수량은 금액 또는 수량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유효 기간은 최대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건 추가 후, '감시 중' 버튼을 클릭해야 자동 매수가 작동합니다.

자동 매도 설정 방법: '잔고 편입 자동 매도' 기능을 활용합니다. 계좌 선택 후, '손실 제한'에 체크하고, 손절 퍼센티지를 설정합니다. 주문 종류는 '시장가', 주문 수량은 '매도 가능 수량 100%', 유효 기간은 최대로 설정합니다. 조건 추가 후, '감시 중'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동 매도 기능은 손절매를 어려워하는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뿐만 아니라, 분할 매도 설정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8% 하락 시 50% 매도, 5% 하락 시 잔량 100% 매도 등, 조건 추가를 통해 분할 매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 매수 기능 역시 분할 매수 설정을 지원합니다.

돌파 매매의 핵심 원칙, 점진적 배팅

"수익이 나는 종목에 비중을 더 실어 매수한다." 천상계 단타 투자자는 인터뷰에서 '점진적 배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자 역시 돌파 매매에서 점진적 배팅은 핵심 원칙이라고 강조합니다. 점진적 배팅은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1단계: 최소 금액 매매 단계: 최소한의 금액으로 매매를 시작합니다. 지수가 급락하거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량 매도를 하든, 외부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매매 원칙에만 집중합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심리적 타격이 없을 정도의 소액으로 3~4회 매매를 진행합니다. 초기 배팅 금액은 전체 자산의 2.5~5%를 추천하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0.5%까지 줄여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 2단계: 소액 매매 결과 평가 및 배팅액 조절 단계: 소액 매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배팅 금액을 동결하거나 오히려 줄입니다. 반대로 매매 결과가 좋아지면, 서서히 배팅 금액을 늘려나갑니다. 수익이 쌓이기 시작하면, '수익 쿠션'이 형성됩니다.

  • 3단계: 수익 쿠션을 활용한 배팅액 결정 단계: 수익 쿠션이 형성되면, 다음 계산식에 따라 배팅액을 결정합니다. 배팅액 = 수익 쿠션 / 손절 퍼센티지 / 1일 평균 매수 체결 횟수. 예를 들어, 수익이 100만 원, 손절 퍼센티지 3%, 1일 평균 매매 횟수 2회라면, 1회 배팅액은 약 166만 원이 됩니다. 3% 손절 규칙으로 1660만 원을 2회 배팅하여 모두 실패하더라도, 손실액은 100만 원으로, 현재 수익금과 상쇄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매매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수익금이 증가하면 배팅액은 자연스럽게 커지고, 반대로 손실이 발생하면 배팅액은 줄어드는, 매우 합리적인 자금 관리 방식입니다. 점진적 배팅은 신규 종목 매수뿐만 아니라, 보유 종목 추가 매수에도 응용 가능합니다.

언제 익절해야 할까요? 윌리엄 오닐의 조언

윌리엄 오닐의 연구에 따르면, 정확한 매수 지점에서 매수했다면, 20~25% 상승 구간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20~25% 수익률이지만, 바닥부터 물량을 매집해 온 기관 투자자들에게는 150~200% 이상 수익을 낸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기관 투자자들도 결국 수익 실현을 해야 하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도에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보통 '3분할 매도' 방식을 활용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평균 수익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돌파 매매 성공 시, 평균적으로 몇 퍼센트 수익을 내는지 파악하는 것이죠. 만약 평균 수익률이 20%라면, 1차 매도는 15% 수익 구간에서 보유 물량의 1/3, 2차 매도는 20~25% 수익 구간에서 잔여 물량의 1/2, 마지막 3차 매도는 이후 추가 상승 구간에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윌리엄 오닐은 명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서 다음과 같은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했습니다.

  • 새로 상장된 낯선 종목에서 기회를 잡아라: 최근 10년 사이에 새롭게 상장된 종목들을 꾸준히 추적해야 합니다. 신규 상장 종목 중 일부는 시장 약세로 인해 하락세를 겪기도 하지만, 다음 강세장이 시작되면 슬며시 반등하며, 놀라운 주가 상승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낯선 회사 이름 때문에 이러한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첨단 기술 업종의 성장주들은 사업 진출 후 5~10년 사이에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합니다. 초기 고성장 기간 동안 신규 상장 종목에 주목해야 합니다.

  • 약세장을 조심하라, 그러나 시장에서 눈을 떼지 마라: 약세장 초입이나 한가운데라면, 주가 패턴에서 섣불리 매수 지점을 찾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약세장에서는 신고가 경신 종목도 대부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약세장이라고 해서 주식 시장에서 완전히 눈을 떼서는 안 됩니다. 주가 패턴의 80~90%는 시장 조정기에 만들어집니다. 약세장은 3개월에서 2년까지 지속될 수 있지만, 다음 강세장에서 1000% 이상 수익을 낼 '최고의 주식'은 바로 약세장에서 탄생합니다. 약세장은 인생에서 다시 오기 힘들지도 모를 기회입니다. 최고의 주식들이 모양을 만들어가는 지금, 시장을 주시해야 합니다.

윌리엄 오닐은 약세장을 경계하면서도, 약세장에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모순처럼 보이는 조언은, 남석관 투자자의 "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을 때는 절대 매수하지 마라"는 원칙과 연결하여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약세장, 즉 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할 때는 매수를 극도로 자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고,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된 강세장에서는, 지수 급락이나 외부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액으로 돌파 매매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돌파 매매는 시장의 흐름, 즉 '결'에 따라 투자 비중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투자법입니다.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전환되는 시점, 혹은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돌파 매매를 통해 시장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소액으로 꾸준히 매매를 시도했을 때, 매매 성공률이 높아진다면 강세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신호, 반대로 매매 성공률이 낮아지고 손실이 반복된다면 약세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측이 아닌, '대응'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죠.

마치며

돌파 매매 전략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국내 서적이 드문 상황에서, 이 책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돌파 매매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에는 저자들의 실전 매매 일지, 매도 전략, 종목 선정 방법, 손잡이 달린 컵 패턴의 다양한 변형, 과거 차트 패턴 분석 등,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하이 타이트 플래그 패턴' 설명 부분은, 토마스 불코우스키가 가장 높은 확률의 패턴으로 꼽은 '상승 깃발형 패턴'을 한국 주식 시장에 맞게 적용하여 설명하고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눌림목 매매든, 돌파 매매든, 결국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바트로스 성필규 투자자의 말처럼,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내와 남편의 옷 이야기처럼, '싸고 좋은 것'은 찾기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물건을 사려면, 비싸더라도 그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한 주도주를 매수하려면, 비싸더라도 '확인'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돌파 매매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주식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매매법일지도 모릅니다.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비싼 값이라도 지불할 가치가 있습니다. 혹은 "네가 정말 주도주라면, 이 가격까지 올라오는 것을 증명해봐라"라는 검증의 의미도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돌파'는 특정 기간 내 신고가 달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므로, 높은 확률의 투자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눌림목 매매를 주로 활용하는 투자자라도, 돌파 매매를 함께 병행한다면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긴 영상 시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수고로움은 여러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투자 실력과 수익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항상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며, 꾸준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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