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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로 경제적 자유 달성하는 파이어족의 실전 전략과 장기 투자 노하우 총정리

요약

배당주 투자를 통한 경제적 자유 달성: 파이어족의 구체적인 노하우와 철학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의 시작

경제적 자유는 많은 이들의 꿈이지만, 그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물가 상승률만큼 자산이 꾸준히 성장하여 일하지 않아도 현금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상태를 진정한 경제적 자유로 정의합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넘어, 자산이 스스로 불어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배당주 투자를 통해 이러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심층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배당주 투자로 일군 자산과 소득 현황

현재 약 48억 원의 총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0억 원이 금융 자산, 즉 주식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으로는 아파트 한 채와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대 소득도 얻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 월평균 약 1,200만 원의 배당 소득이 있었으며, 올해는 이 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월 약 2,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 배당금은 연간 9,000만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2025년부터는 월 1,000만 원 이상, 연간 1억 2,00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당주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배당주 투자 철학: 왜 100% 배당주인가

배당주 투자의 핵심은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있습니다. 배당금이 들어오면 그 즉시 100% 재투자하여 주식 수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복리의 마법을 경험하게 합니다. 또한, 배당주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폭락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으며 버틸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이는 투자자가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을 조금이라도 주는 모든 주식을 배당주로 간주하지만, 특히 배당을 많이 주는 하나금융지주나 오일 섹터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5%를 차지하며, 해외 주식은 25%를 구성합니다. 해외 주식은 미국 주식 외에도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 캐나다의 QSR(버거킹, 팀 홀튼 보유 기업) 등 다양한 국가의 주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후 평균 배당 수익률은 연간 6%에서 7%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일 섹터 투자 경험과 확신

정유사에서 10년간 근무하고 현재 쿠웨이트 국영 오일 기업에서 9년째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오일 섹터 기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2014년 원유 가격 하락기에 주식을 꾸준히 사 모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아파트를 담보로 1억 5천만 원의 대출을 받아 주식을 추가 매수했으며, 2015년부터 실적이 반등하면서 들어온 배당금으로 다시 주식을 매수하는 선순환을 만들었습니다. 2018년 10월경 전체 매도하여 약 5억 원 이상의 투자 수익을 실현했는데, 이는 장기 투자가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엑슨모빌 주가가 30달러까지 폭락했을 때도 과감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었던 것은 오일 섹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 덕분이었습니다. 원유는 자동차 연료, 항공기 연료뿐만 아니라 의류, 자동차 타이어, 플라스틱 등 우리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주가 하락은 결국 회복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주식 선정 기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세 가지 원칙

투자에 접근하는 방식은 '어떻게 하면 크게 벌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잃지 않을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러한 방어적인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세 가지 핵심 기준을 통해 종목을 선정합니다.

첫째, 기업의 이익 성장성과 지속성을 면밀히 살펴봅니다. 꾸준히 이익을 내고 성장하는 기업은 장기적인 투자에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둘째, 주주 환원 정책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이 있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셋째, 충분히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실적이 좋고 꾸준히 성장하며 주주 환원 정책도 훌륭한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찾아 투자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을 발견하면, 근로 소득, 배당 소득, 기타 여유 자금 등으로 꾸준히 주식을 사 모읍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 주가가 크게 상승할 때 교체 매매를 진행하여 수익을 실현하고, 그 자금으로 다시 저평가된 다른 배당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불려나갑니다.

배당 재투자의 중요성: 복리 효과의 극대화

배당금이 들어오면 그날 바로 주식을 재매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배당주로부터 발생한 배당금을 재투자해야만 진정한 복리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당금이 들어오면 100% 재투자하며, 근로 소득에서 발생하는 여유 자금 또한 주식 매수에 활용합니다.

투자의 대상은 100% 배당주이며, 특히 기업의 영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으로 지급되는 배당금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단순히 파생 상품 트레이딩으로 얻은 수익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배당금이 정기적으로 들어올 때마다 주식 수량을 늘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테슬라나 기타 기술주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이들 기업이 배당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당을 주지 않으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없다고 판단하기에, 실적이 탄탄하고 배당금도 꾸준히 잘 주는 한화금융지주나 엑슨모빌과 같은 주식을 선호합니다. 한화금융지주의 경우 5년째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순이익이 꾸준히 성장했으며, 금리 인상 시 은행의 예대마진이 커져 이익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와 리밸런싱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은 금융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기업은행으로 약 7억 원 상당의 48,5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금융지주도 약 5억 3천만 원 상당의 8,20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두 종목만으로도 약 12억 원에 달합니다. 이 외에도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다른 금융주들이 약 2억 6천만 원을 차지하며,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KB금융, 삼성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한국금융지주 등도 2~3억 원 규모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탁주식, 우선주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으며, 분산 투자 차원에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SCHD)와 KODEX 200 ETF도 일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십 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비중 조절을 할 예정입니다.

매년 실적과 배당 대비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일부 매도하여 저가 매수하거나 다른 좋은 배당주로 리밸런싱을 합니다. 올해 리밸런싱 과정에서 약 9,500만 원의 매매 차익이 발생했으며, 이 금액 또한 모두 재투자되었습니다. 주가가 잘 오른 종목은 실적과 배당이 늘어났기 때문에 크게 매도하지 않지만, 실적이 빠져서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본질 가치를 믿고 기다리는 투자 철학을 반영합니다.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에 대한 관점

한국 주식은 미국 주식보다 저평가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 오히려 더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서 은행 예금 이자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얻었으며, 이는 한국 주식 투자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는 요인입니다. 또한,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오랜 투자 경험과 습관적인 측면도 국내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미래에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시장에 큰 하락이 와서 가격 메리트가 생긴다면 언제든 투자할 의향이 있으며, 국내 주식 시장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충분히 미국 시장으로 넘어갈 이유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 주식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60%, 미국 주식은 약 40%를 차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 주식 비중을 10% 미만으로 낮추고, 나머지 90% 이상을 미국 주식으로 채울 계획입니다. 특히 SCHD와 같은 배당 성장형 ETF에 대한 비중을 크게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 주식 시장의 여러 단점, 예를 들어 주가가 박스권에 갇히거나 배당 컷이 발생하는 경향, 그리고 경영진의 주주 환원 의지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회의감

현재 부동산 두 채를 통해 임대 소득을 얻고 있지만, 수익률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대 관리에 따르는 각종 번거로움과 임차인의 요구 사항 처리, 세금 및 기타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배당 주식은 사면 알아서 배당금이 들어오지만, 부동산은 일일이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모두 매도하여 그 자금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부자들을 보더라도 대부분 주식으로 부를 일군 것이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례는 드물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식이야말로 부를 저장하고 늘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확신합니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가계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선진국처럼 금융 자산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는 국내 주식 시장의 장기적인 우상향을 이끌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투자 실패 경험과 교훈

모든 투자가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롯데케미칼과 이베스트투자증권 두 종목에서 손절을 경험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오일 섹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했지만, 중국의 자체 생산량 증가로 인한 실적 하락을 예측하지 못해 실패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과거 실적이 좋고 괜찮은 기업이라고 판단했지만, 매수 이후 실적이 급락하여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종목의 수익이 훨씬 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산은 꾸준히 우상향했습니다. 이러한 실패 경험을 통해 기업 분석의 중요성과 시장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종목 선정 및 매매 기준의 구체화

종목을 선정할 때는 10년간의 재무제표를 확인하여 실적과 배당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을 찾습니다. 특히, 주가수익비율(PER)은 5 이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 이하, 배당 성향은 30% 정도, 배당률은 5% 이상인 주식을 좋은 종목으로 판단하고 매수합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다른 지표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만, PER, 실적, 배당 성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더라도 배당과 실적이 계속 상승하는 경우에는 매도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서 PER이 오르고 실적은 떨어지는 경우에는 다른 좋은 배당주가 있을 때 매도를 고려합니다. 때로는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여 매도했다가 주가가 다시 떨어지면 저가 매수하는 유연한 전략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환율, 금리, 유가, 정치적 이슈 등 외부 변수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이러한 거시적인 변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기업의 실적에만 집중하여 매수와 매도 결정을 내립니다.

장기 투자, 분산 투자, 배당 재투자의 중요성

투자의 핵심은 분산 투자, 장기 투자, 그리고 배당 재투자입니다. 이 세 가지 원칙만 잘 지킨다면 크게 문제없이 자산을 불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약 4억 8천만 원을 투자하여 평가 금액 40억 원을 달성, 즉 8배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익률에는 배당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매 차익만으로도 엑슨모빌에서 5억 원 이상, 포스코홀딩스에서 3억 8천만 원, 그리고 다른 종목들에서 1~2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평생 투자의 습관화와 은퇴 준비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 투자를 습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드머니를 모은 후에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작은 여유 자금이 있다면 저평가된 우량주를 꾸준히 사 모으는 투자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자녀들의 국제학교 학비 지원 때문에 완전히 은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아마도 5년 안에는 은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지만, 장기 투자를 이어가고 투자를 습관화할수록 예상보다 더 큰 자산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은퇴 후 생활과 변화

은퇴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큰 변화는 없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한량처럼 지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었지만, 은퇴 후에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거의 없어 잠도 푹 자고 여행도 다니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금융 소득 종합 과세와 건강 보험료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부부 각각 금융 소득 7,760만 원까지는 누진 세율에 해당하지 않아 15.4%의 세율로 해결 가능하며, 그로스업 적용을 받으면 한도가 더 높아집니다. 지역 가입자의 경우 총 배당금의 약 8%를 건강 보험료로 납부하는데, 이는 임대 소득이나 사업 소득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ISA 계좌의 활용과 아쉬움

내년부터 ISA 절세 제도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배당주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ISA 계좌는 절세 효과가 좋지만, 3년 가입 후 해지 후 재가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유 기간에 비례하여 절세 한도를 증가시켜 주는 방식이 장기 투자와 절세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투자 정보 습득과 리딩방 경험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는 재무제표, 기업 홈페이지, 과거 뉴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과거 차이나 펀드 투자 실패와 주식 리딩방 경험을 통해 직접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리딩방은 단순히 차트만 보고 종목을 추천해 주는데,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이루어지는 추천은 위험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파이프라인 우화'와 '돈의 속성'과 같은 책을 읽으며 현금 흐름의 개념을 깨닫고 배당 주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정립했습니다. 파이어족 모임 활동을 통해 10억 원 미만의 자금으로도 은퇴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생각의 전환을 경험했습니다.

한국 배당주의 장단점

한국 배당주의 가장 큰 장점은 매매 차익에 대한 양도 소득세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시행되면 사라질 장점입니다. 단점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박스권에 갇히고, 배당 컷이 자주 발생하며, 대외적인 영향에 취약하여 주가가 하락하면 회복이 더디다는 점을 꼽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 경영진의 주주 환원 마인드 부족에 대한 불만을 표합니다. 기업 가치를 저평가 상태로 유지하여 상속세 부담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어, 주가가 오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려는 미국 기업의 문화와 크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미국 주식 투자 전략

미국 개별 종목 투자의 경우, 주가가 5% 비율로 떨어질 때마다 기계적으로 매수하고, 상승하면 팔지 않고 그대로 보유합니다. SCHD와 같은 ETF는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하며, 여유 자금이 크게 발생했을 때는 한 번에 크게 매수하기도 합니다. 현재 흐름을 보면 지금 살 때가 가장 싸다는 판단 아래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 투자는 '치고 빠지기' 투자법을 사용합니다.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분할 매수하되, 반등하면 원금을 회수하고 수익금만 시장에 남겨둡니다. 이는 주가가 다시 하락했을 때의 손실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개별 종목의 경우 구간별로 관리하며, 예를 들어 8,000원에 매수한 주식이 8,500원이 되면 원금을 회수하고 수익금만 남기는 방식으로 운용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매우 번거롭지만,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 수익률 5%의 의미

배당 수익률 5%를 선정한 이유는 주식 투자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만큼 은행 이자보다는 더 많은 수익을 얻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2022년 코스피 지수가 약 30% 하락했을 때도 개인 계좌는 -3% 수준에서 방어할 수 있었던 것은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매매 일지에 시나리오를 기록하고, 가격 변동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수와 매도 결정을 내리며 개인적인 감정을 완전히 배제합니다.

향후 은행 예금과 CMA에 있는 자금을 모두 SCHD에 담을 계획이며, 이는 약 5년 이상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주식 시장을 거의 신경 쓰지 않고, 나오는 배당금만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대별 투자 조언

투자에는 세대별로 특별한 정답은 없지만, 일찍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0~40대는 목돈이 들어갈 시기가 많으므로, 절세 계좌나 연금 저축에 너무 많은 금액을 넣어 중간에 찾기 어렵게 만드는 것보다는 적정한 비율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50~60대는 은퇴를 대비하여 현금 흐름이 중요하므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장기 투자와 배당 재투자만 잘한다면 크게 문제없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수익률을 쫓는 것이 아니라, 자산이 스스로 일하고 불어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