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정선거 수사, 중국 개입 및 가짜 신분증 의혹…한국까지 번진 파장과 배경 총정리
미국 부정선거 수사, 대한민국까지 파고드는 충격적 전개와 그 배경
최근 미국에서는 2020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부정선거 의혹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그 파장이 예상치 못하게 대한민국에까지 미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 연방수사국(FBI)의 내부 자료 공개와 폭스뉴스 보도를 통해 중국 공산당이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들이 드러나면서, 그 배경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은 단순히 미국 내부의 문제를 넘어, 국제적인 정치 역학 관계와 각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한 중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미국 FBI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중국 공산당이 미국 내 협력자들과 공모하여 대규모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는 일부 증거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막대한 양의 가짜 신분증이 중국에서 제작되어 미국으로 밀수되었으며, 이러한 가짜 신분증을 활용한 광범위한 부정 투표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당시 FBI 수뇌부 역시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증거 공개와 수사를 의도적으로 차단했다는 내용입니다. 폭스뉴스는 2024년 7월 3일 현지 시각으로,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을 중심으로 한 당시 수뇌부가 증거를 은폐하고 사건 전체를 덮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세관 및 국경 보호국에 의해 중국, 홍콩, 그리고 한국 등지에서 밀반입이 시도된 대량의 가짜 신분증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이 은폐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짜 신분증 발송은 미국 대선을 앞둔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1,513건의 배송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세관이 압수한 가짜 운전면허증만 해도 무려 19,888개에 달했습니다. 이 가짜 신분증 제작에는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과 틱톡 같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SNS)를 통해 탈취된 개인 정보가 활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적발된 가짜 신분증의 수가 2만여 개에 달했기 때문에, 실제로 미국 내에 반입되어 부정 투표에 사용된 가짜 신분증의 수는 훨씬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FBI 수뇌부는 2020년 9월 25일에 뉴욕 올바니 지부에서 올라온 현장 정보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가짜 신분증 반입과 선거 개입 공작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거물들을 회수하여 은폐하고 사건 전체를 덮어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FBI가 공개한 내부 자료에는 이러한 은폐 과정에서 크리스토퍼 레이 전 국장과 FBI 고위 관료들이 주고받은 문건과 통신 내역 일체가 포함되어 있어,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레이 전 국장은 당시 미 상원에 출석하여 트럼프 측에서 조사하는 광범위한 선거 사기 행위를 본 적이 없으며, 만약 인지한다면 FBI가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는 거짓말이었음이 이번 폭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레이 전 국장은 이러한 부정선거 은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FBI 국장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할 사법 기관의 수장이 특정 정치 세력의 이익을 위해 행동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더욱이 이번 폭로에서 가짜 신분증이 발송되거나 경유한 곳으로 한국이 지목되었다는 점은 대한민국에 대한 심각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한국의 6.3 대선을 중국이 개입한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미국의 부정선거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형태로든 연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0년 미국 대선 당시에도 미국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았지만, 당시에는 트럼프가 임명한 FBI 국장조차 부정선거 사실을 부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시 트럼프가 임명했던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이 민주당의 부정선거 획책에 부역하여 민주당 정권 하에서도 자신의 임기를 보장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시의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캐시텔이 이끄는 FBI가 상원 사법위원장에게 제출한 공문에는 2020년 선거에서 부정선거 정황, 증거, 자료들을 이만큼 확보하여 제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공문에는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이 부정선거 자료를 은폐하는 과정에서 간부들과 주고받은 문건이나 SNS 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스뉴스는 이러한 상황을 보도하며, 결국 중국이 그 부정선거의 배후였다는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 임명되었으나 그를 배신하고 바이든을 도운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이 부정선거는 없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상당한 힘을 잃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운전면허증을 포함한 가짜 신분증은 증거 자료로 확보된 것만 19,888개에 달했는데,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관에 잡히지 않은 가짜 신분증은 이보다 100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0만 개에 달할 수도 있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러한 가짜 신분증은 중국이 틱톡 같은 SNS와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된 개인 정보를 활용하여 대거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한국의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거대 기업의 전체 내부 자료를 빼내갈 정도의 엄청난 해킹이 단기간에 이루어졌을 리 없으며, 오랜 기간 치밀한 작업을 통해 성사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경제적 이득 행위를 추구했다는 정황이 없다는 점에서, 미국처럼 신분증 도용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인의 개인 정보를 휴대폰 해킹을 통해 빼내어 중국에서 해당인의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가짜 신분증을 만들고, 거기에 다른 사람의 사진을 붙여 활용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만약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사전 투표 시 신분증만 확인하고 선거인 명부 대조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여, 한 사람이 사전 투표와 본 투표에 모두 참여하는 이중 투표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지난 한국 선거에서도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한국은 현재 가짜 신분증이 미국으로 향하는 경유지로 지목되고 있으며, FBI 보고서에도 한국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은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수송기(화물기)에 가짜 투표지가 다량 있었다는 증언과도 연결됩니다. 당시 애리조나주 부정선거 청문회에서 공항 근무 증인이 선서하고 직접 밝혔지만, 대한항공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계속해서 의혹의 중심에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부정선거 관련 자료들이 미국에서 발표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대규모 기업인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은 또 다른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24년 7월 3일 현지 시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는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 세계 최대 항공기 업체 보잉, 그리고 엔비디아 등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동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방중 과정에서 대규모 계약이 체결될 수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미중 양국의 일부 경제 관계를 강화할 가능성이 부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디커플링 정책이 모종의 이유로 급선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상 국가 간 관계를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로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중국으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한 선물을 받았거나 선물 제공을 확약받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 중국은 투자가 급격히 빠져나가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므로, 블랙록과 같은 세계 최대 투자 회사의 방문은 중국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약속하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미국이 중국과의 반도체 디커플링 정책을 추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의 CEO가 동행한다는 것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가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선물로 해석됩니다. 보잉의 경우 중국이 국내선 여객기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잉 항공기 구매를 요구하는 것은 대가를 받으러 가는 셈이지만, 블랙록의 투자나 엔비디아의 반도체 수출 가능성 확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대가입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움직일 만한 훨씬 더 큰 대가가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 대가는 바로 정치적 이익, 즉 2020년 부정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증거 자료, 증인, 또는 범인 등을 중국이 조사하여 미국에 넘겨줄 가능성입니다. 더 나아가 중국 정부가 정권 교체 후 직접 사과 성명을 발표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만약 이러한 정치적 딜이 성사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관련 규제를 풀어주고, 투자 유입을 허용하며, 동맹국들의 디커플링 정책 해제까지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이 그동안 추구해왔던 전랑 외교를 비판하고 공격적인 외교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의 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예상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시진핑 주석의 정적이었던 리커창 전 총리를 추모하는 논평을 게재했다는 보도와도 연결됩니다. 2024년 7월 3일, 인민일보는 리커창 동지의 탄생 70주년을 맞아 그를 "중국 공산당의 뛰어난 당원이자 오랜 세월 검증받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투사, 뛰어난 프롤레타리아 혁명가이자 정치가이며 당과 국가의 뛰어난 지도자"라고 칭송하는 논평을 실었습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 선전선동부가 통제하는 인민일보에 실린 것이므로, 중국 공산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커창 전 총리는 10년 동안 시진핑 주석과 함께 중국을 이끌어오면서 계속해서 대립각을 세웠으며, 총리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까지도 시진핑 주석을 비난했습니다. 리커창은 공산주의 청년단(공청단) 소속이었고, 2023년 젊은 나이인 68세에 심장마비로 급사하여 사망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이처럼 시진핑 주석과 대립했던 리커창 전 총리를 인민일보가 띄워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현재 후진타오 전 주석을 중심으로 한 공청단 세력이 8월에 시진핑 주석을 축출하고 상무위원 7인 중 3분의 2를 공청단 인사로 채우려는 움직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즉, 시진핑 주석 이후 다음 정권이 이미 결정되어 있으며, 트럼프 측이 바로 이 다음 정권과 딜을 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8월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 그다음 정권이 공청단이 될 것이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과 미리 협상하여 자신의 최대 목표인 2020년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혀내고 민주당과 바이든 행정부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할 것입니다.
고든 창 변호사는 이재명 대표의 당이 6월 3일 선거를 훔쳤고 그의 정부는 불법이며, 그는 한국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든 창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 마음과 똑같다"고 칭찬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카일라라는 인플루언서는 한미동맹 75주년을 맞은 한국 대통령이 이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미국에 있는 흑인들을 '자발적 노예'라고 비난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미 관계 재고를 주장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한국의 현 정권에 대한 미국 내 일부 세력의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선거에 대한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진정한 언론'이라고 칭찬하는 뉴스는 "중국이 한국의 버니 샌더스(대한민국 판 극좌 정치인)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을 도왔다"는 제하의 기사를 썼습니다. 이는 미국 대선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정황과 더불어, 한국 선거에도 중국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미국 부정선거 수사의 파장이 한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앞으로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