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No Secret' 가스펠 명곡 탄생 이야기와 감동 가사 – 신앙과 음악이 만난 1957년 명작

It Is No Secret (What God Can Do)
스튜어트 햄블렌(Stuart Hamblen)이 작곡한 남부 가스펠 곡으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1957년에 커버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엘비스는 이 노래를 그의 첫 번째 가스펠 앨범인 Peace in the Valley EP에 수록했으며, 이는 그의 깊은 신앙심과 가스펠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엘비스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가스펠 음악에 푹 빠져 자랐으며, 그의 어머니 글래디스(Gladys Presley)는 그가 영적인 노래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해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곡은 엘비스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진심 어린 감정이 돋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그의 가스펠 레퍼토리의 명곡으로 꼽힙니다.
엘비스( 당시 22세 ), 이 곡을 녹음하게 된 에피소드는 그의 신앙과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을 반영합니다. 1950년대 중반, 엘비스는 로큰롤 스타로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동시에 신앙심 깊은 크리스천으로서 가스펠 음악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으려 했습니다. It Is No Secret은 그가 1957년 RCA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곡으로, 당시 그는 이 곡을 부르며 깊은 감정을 쏟아부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곡은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의 전도 집회에서 영감을 받아 스튜어트 햄블렌이 작곡한 곡이었고, 엘비스는 이 노래의 메시지—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희망—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의 버전은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지만, 가스펠 팬들과 신앙인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의 콘서트에서도 종종 불려졌습니다.
영어 원문한국어 번역
The chimes of time ring out the news, Another day is through | 시간의 종소리가 소식을 울리네, 또 하루가 지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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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 slipped and fell, Was that someone you? | 누군가 미끄러져 넘어졌네, 그게 너였나? |
You may have longed for added strength, Your courage to renew | 너는 더 큰 힘을 갈망했을지 몰라, 용기를 새롭게 하고 싶었을지 몰라 |
Do not be disheartened, For I have news for you | 낙심하지 마, 내가 너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게 |
It is no secret what God can do, What He's done for others, He'll do for you |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비밀이 아니야, 다른 이들에게 하신 것을 너에게도 하실 거야 |
With arms wide open, He'll pardon you | 두 팔 벌려, 그는 너를 용서하실 거야 |
It is no secret what God can do |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비밀이 아니야 |
There is no night for in His light, You never walk alone | 그의 빛 안에서는 밤이 없어, 너는 결코 혼자 걷지 않아 |
Always feel at home, Wherever you may go | 어디를 가든 늘 집처럼 편안함을 느껴 |
There is no power can conquer you, While God is on your side | 하나님이 너 편에 계시다면 너를 이길 힘은 없어 |
Take Him at His promise, Don't run away and hide | 그의 약속을 믿어, 도망치거나 숨지 마 |
It is no secret what God can do, What He's done for others, He'll do for you |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비밀이 아니야, 다른 이들에게 하신 것을 너에게도 하실 거야 |
With arms wide open, He'll pardon you | 두 팔 벌려, 그는 너를 용서하실 거야 |
It is no secret what God can do |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비밀이 아니야 |
ㅇ 가사 이야기
1957년, 멤피스의 한 스튜디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마이크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주변은 로큰롤의 열풍으로 가득했지만, 그날 밤 그의 마음은 고향 멤피스의 작은 교회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 글래디스와 함께 교회에서 부르던 가스펠 찬양이 그의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엘비스는 It Is No Secret의 가사를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시간의 종소리가 소식을 울리네, 또 하루가 지나갔네…” 이 가사는 마치 그의 바쁜 삶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스타로서의 삶은 화려했지만, 그는 종종 외로움과 내면의 갈등을 느꼈습니다.
녹음실에서 그는 피아노 앞에 앉아 첫 소절을 조용히 흥얼거렸습니다. “누군가 미끄러져 넘어졌네, 그게 너였나?” 이 가사는 그의 과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무모한 선택과 실수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지만, 신앙은 그를 늘 붙잡아 주었습니다. 엘비스는 이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을 다른 이들에게 하셨듯, 너에게도 하실 거야.” 이 가사는 그에게 희망의 메시지였습니다.
녹음이 시작되자, 엘비스는 깊은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따뜻했으며, “그의 빛 안에서는 밤이 없어, 너는 결코 혼자 걷지 않아”라는 가사를 부를 때 그의 눈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스태프들은 숨을 죽이고 그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엘비스는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세상에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그 믿음이 그를 어떤 시련 속에서도 지탱해 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녹음이 끝난 후, 엘비스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스튜디오를 나섰습니다. 그는 이 노래가 자신뿐 아니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랐습니다. It Is No Secret은 그의 음악 경력에서 가장 영적인 순간 중 하나로 남았고, 그의 팬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ㅇ 제목 원제: It Is No Secret (What God Can Do)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비밀이 아니야"
ㅇ 1957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