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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업데이트]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8인 레이드 및 도적 계열 '격투가' 클래스 분석

요약
  • '마비노기 모바일' 최초 8인 레이드 '글라스기브넨'과 신규 클래스 계열 '도적' 추가

  • '격투가' 클래스는 너클을 사용한 화려한 근접 전투 스타일로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초기 평가

  • 레이드에서의 격투가 역할은 근접 딜러 및 보조 탱커로, 강한 타격감과 생존력 기대

본 보고서는 넥슨의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인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 계열 '도적' 중 하나인 '격투가'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2025년 4월 24일 적용된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 최초의 8인 협동 레이드 콘텐츠인 '글라스기브넨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 계열 '도적'(도적, 듀얼블레이드, 격투가)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격투가'는 너클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주먹과 발차기를 활용한 화려한 격투술을 구사하는 클래스로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새롭게 추가된 레이드 콘텐츠의 특징과 격투가 클래스의 정보, 레이드 내에서의 역할 가능성 및 초기 유저 반응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합니다. 업데이트 직후 정보이므로 심층적인 공략보다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와 초기 평가 중심으로 기술합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레이드 개요: 글라스기브넨의 등장

2025년 4월 24일, '마비노기 모바일'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 '출정의 바람'을 통해 게임 내 최초의 8인 협동 레이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이 레이드의 최종 보스는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등장했던 강적,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Glass Ghaibhleann)'입니다. 글라스기브넨은 거대한 육체와 이계의 영혼이 결합된 괴물로, 두 개의 검을 사용한 공격과 강력한 레이저 발사, 전투 중 지형을 파괴하는 패턴 등을 통해 플레이어들을 압박하는 강력한 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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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신규 클래스 '도적' 관련 이미지이나, 레이드 콘텐츠와 함께 업데이트됨)

레이드 참여를 위해서는 선행 퀘스트인 '깊은 어둠 그 너머로'를 클리어한 후,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해금됩니다. 최소 1명부터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파티를 이루어 도전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입장 재화는 요구되지 않아 비교적 자유로운 도전이 가능합니다. 권장 전투력은 2,0402로 제시되었으며, 파티 부활 횟수는 총 20회로 제한됩니다.

레이드 클리어 시 보상으로는 골드, 룬의 파편, 에픽 또는 엘리트 등급의 미스틱 다이스, 그리고 패션 장비인 '포효하는 영혼 세트' 등이 지급됩니다. 업데이트 초기 유저들의 반응에 따르면, 현재 레이드 난이도는 숙련된 파티의 경우 패턴 숙지 이전에 강력한 대미지로 클리어하는, 소위 '딜찍누'(딜로 찍어 누르기)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주요 패턴으로는 특정 플레이어에게 붉은 낙인을 부여하는 패턴(탱커에게 유도 필요), 가고일 쫄몹 소환(빠른 처리 필요),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맞아야 하는 부채꼴 범위 공격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레이드 클리어 후 결과 화면에서는 딜 기여도 또는 특정 공헌도에 따른 순위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신규 클래스 '도적' 계열 및 '격투가' 소개

이번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론칭 이후 처음으로 신규 클래스 계열인 '도적(Rogue)'이 추가되었습니다. 도적 계열은 기본 직업인 '도적'을 포함하여, '듀얼블레이드(Dual Blade)', '격투가(Fighter)' 등 총 세 가지 직업으로 구성되며, 각기 뚜렷하게 다른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 도적: 한 자루의 단검을 사용하며, 적의 빈틈을 파고들거나 독, 폭탄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는 클래스입니다.

  • 듀얼블레이드: 한 쌍의 검(쌍검)을 사용하여 빠르고 연속적인 공격으로 적을 압도하는 스타일리시한 검술을 구사합니다.

  • 격투가: 한 쌍의 너클을 착용하고, 주먹과 발차기를 포함한 전신을 무기로 삼아 다양한 격투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클래스입니다.

격투가, 묵직하고 강한 시각 효과<span class="footnote-wrapper">[23]</span>

격투가, 묵직하고 강한 시각 효과

격투가는 특히 너클을 낀 양 주먹과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는 근접 전투 클래스입니다. 전투 시 매우 화려한 시각 효과가 특징이며, 발을 내리찍거나 걷어차는 기술을 통해 브레이크 대미지를 주고 적을 밀어내는 등, 적의 방어를 무력화하는 데 유용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사의 '화신' 스킬과 유사하게 자신을 강화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으며, 뒤로 빠르게 이동하는 회피/이동기나 적에게 돌진하며 브레이크를 거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기동성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격투가의 주요 공격 스킬 중 하나는 양쪽 주먹에 기운을 모아 폭발시키는 '집중 타격'으로, 폭발 시 주변 적들에게 범위 피해를 주며, 셋 이상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킬 구성은 격투가가 단일 대상뿐만 아니라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격투가의 타격감이 우수하고 플레이하는 '손맛'이 좋다는 초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레이드 콘텐츠에서의 격투가 역할 및 성능

'글라스기브넨 레이드'는 8인 협동 콘텐츠이므로, 성공적인 공략을 위해서는 각 클래스의 역할 분담과 시너지가 중요합니다. 업데이트 직후 시점이라 격투가의 레이드 내 구체적인 역할과 성능에 대한 심층 분석이나 확립된 공략은 아직 부족하지만, 클래스의 특징과 스킬 구성을 바탕으로 그 역할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격투가의 예상 역할:

  • 근접 딜러(Melee DPS): 격투가는 기본적으로 너클과 격투술을 이용한 근접 공격 클래스입니다.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범위 공격 능력, 자기 강화 스킬 등을 고려할 때, 파티의 주력 근접 대미지 딜러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브레이크 관련 스킬은 보스 몬스터의 특정 패턴을 무력화하거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데 기여하여 파티 전체의 공략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보조 탱커 또는 생존형 딜러: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격투가가 예상외로 단단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단순히 대미지만 높은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생존력을 갖추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자기 강화 스킬이나 이동기를 활용하여 특정 상황에서 생존력을 높이거나, 전사 클래스의 부재 시 잠시 탱킹 역할을 보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력 탱커 역할은 도발 스킬을 보유한 전사 계열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드 파티 조합에서의 위치:
일반적으로 레이드 파티는 탱커, 딜러, 힐러의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의 파티 구성은 탱커 1명 + 딜러 다수 조합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근접 딜러로는 전사, 빙결술사, 수도사 등이 거론됩니다. 격투가는 이러한 근접 딜러 슬롯에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이드 보스 '글라스기브넨'이 근접 공격과 원거리 레이저 공격, 지형 파괴 등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는 만큼, 격투가의 회피/이동 능력과 브레이크 능력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 관련 초기 예측 및 고려사항:
격투가에게 추천될 것으로 예상되는 룬(Rune)으로는 '격전'(Battle), '천자루의 검'(Thousand Swords), '연격'(Multi-hit) 등 공격적인 옵션과 함께, 생존력을 보강하는 '바위 거인'(Stone Giant)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엠블럼(Emblem) 룬으로는 '현란함'(Dazzling), '냉혹함'(Ruthless), '광폭함'(Frenzy) 등이 예측되어, 룬 세팅에 따라 공격력과 생존력 사이에서 다양한 운용 방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규 클래스인 만큼 최적의 스킬 활용법이나 룬 세팅에 대한 연구는 더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레이드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 당장은 격투가의 생존력보다는 대미지 딜링 능력이 더 중요하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격투가 관련 유저 반응 및 평가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도적' 계열 클래스, 특히 격투가에 대한 유저들의 초기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입니다.

  • 플레이 재미 및 만족도: 많은 유저들이 격투가의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타격감, 즉 '손맛'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직접 조작하는 재미가 뛰어나다는 의견이 많으며, 도적 계열 3가지 직업(도적, 듀얼블레이드, 격투가) 중 허수아비 DPS 테스트 등에서 격투가가 가장 강력하거나 재미있다는 평가를 내리는 유저들도 존재합니다.

  • 성능 평가: 아직 업데이트 초기이고 룬 세팅 등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격투가의 잠재적인 딜링 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격투가의 생존력이 예상보다 좋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순수 딜량 자체는 최상위권 딜러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신중한 평가도 있습니다. 도적 계열 내에서는 기본 '도적' 클래스가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와 함께, '듀얼블레이드'와 '격투가'가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분위기입니다.

  • 레이드에서의 활용 기대: 레이드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격투가의 브레이크 능력이 레이드 공략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 레이드에서의 효율성은 더 많은 플레이 데이터와 공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레이드 난이도가 비교적 낮다는 평가가 있어, 특정 클래스가 필수적이라기보다는 충분한 대미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듀얼블레이드, 재빠른 연속 공격<span class="footnote-wrapper">[23]</span>

듀얼블레이드, 재빠른 연속 공격


(격투가와 함께 추가된 도적 계열 '듀얼블레이드'의 모습)

종합적으로 볼 때, 격투가는 시각적인 만족감과 조작의 재미를 제공하며, 준수한 성능을 갖춘 매력적인 근접 딜러 클래스로 초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레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유저들의 연구와 공략 개발을 통해 그 역할과 위상이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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