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의 감동적 복음성가 "He Touched Me"의 이야기: 신앙과 구원의 고백
📀 앨범: He Touched Me (1972)
엘비스가 평생 사랑한 복음성가 중 하나. 그는 이 노래를 통해 단순한 노래가 아닌 자신의 신앙 고백을 전합니다.
이 곡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Inspirational Performance"를 수상하며 그의 가스펠 음악 인생을 대표하는 곡으로 남았습니다.
엘비스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 글래디스와 함께 교회를 다니며 복음성가를 즐겨 부르던 소년이었습니다.
특히 이 노래 "He Touched Me" 는 엘비스가 1970년대 들어 영혼의 평화를 찾으려 노력하던 시기, 녹음한 곡입니다.
녹음 당시 스튜디오 안은 마치 작은 예배당처럼, 엘비스와 밴드 멤버 모두 진지한 마음으로 이 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의 음색은 가사의 고백처럼 진심이 스며들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 가사 표 원곡 가사 (Original)번역 가사 (Korean)
Shackled by a heavy burden | 무거운 짐에 사슬로 묶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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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h a load of guilt and shame | 죄책감과 부끄러움 아래 짓눌려 있었네 |
Then the hand of Jesus touched me | 그때 예수님의 손길이 날 어루만지셨네 |
And now I am no longer the same |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네 |
He touched me, oh, He touched me | 그분이 나를 만지셨어, 오, 그분이 나를 만지셨어 |
And oh, the joy that floods my soul | 내 영혼을 가득 채우는 기쁨 |
Something happened, and now I know | 무언가 일어났고, 이제 나는 알아 |
He touched me, and made me whole | 그분이 나를 만지시고, 나를 온전하게 하셨네 |
Since I've met this blessed Savior | 축복된 구세주를 만난 후로 |
Since He's cleansed and made me whole | 그분이 날 깨끗이 씻고 온전하게 하신 후로 |
Oh, I will never cease to praise Him | 나는 영원히 그분을 찬양할 거예요 |
I'll shout it while eternity rolls | 영원이 흘러도 소리 높여 외칠 거예요 |
He touched me, oh He touched me | 그분이 나를 만지셨어, 오, 그분이 나를 만지셨어 |
And oh, the joy that floods my soul | 내 영혼을 가득 채우는 기쁨 |
Something happened and now I know | 무언가 일어났고, 이제 나는 알아 |
He touched me and made me whole | 그분이 나를 만지시고, 나를 온전하게 하셨네 |
📖 가사 이야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무거운 죄책감과 실수, 그리고 세상의 슬픔에 짓눌려 매일을 버텨내고 있었어요.
그 누구도 그의 고통을 알아주지 않았고, 삶은 점점 희망을 잃어갔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다가온 따스한 손길 하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손이 그의 어깨에 닿는 순간,
그 모든 무거움은 눈 녹듯 사라지고, 마음 속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차올랐습니다.
그는 깨달았습니다. 누군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그 사랑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온전하게 만들었다는 걸요.
그 이후 그는 변했습니다. 매일매일, 그리고 영원히 그 사랑을 찬양하며 외쳤습니다.
"그분이 나를 만지셨고, 나를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ㅇ 1972 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