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임용 물리학, 10주 만에 합격! 초보 필독
- 윤필립 교수님의 일반 물리학 기본 강의는 10주 동안 주 2회, 3시간씩 진행됩니다.
- 강의는 역학, 열역학, 전자기학, 광학, 현대 물리 다섯 가지 과목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 Q&A 채널과 주차별 연습 문제로 수험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임용 고시를 위한 일반 물리학 기본 다지기: 윤필립 교수님과 함께하는 10주 완성 커리큘럼
물리학, 임용 고시의 핵심 과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26학년도 임용고시를 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해커스 임용의 윤필립 교수님께서 일반 물리학 기본 강의를 시작합니다. 10주 동안 진행될 이 강의는, 처음 물리학을 접하는 분들도, 혹은 물리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탄탄하게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마치 대나무가 처음 쪼개기 힘들지만, 한번 쪼개지기 시작하면 거침없이 나아가는 ‘파죽지세’와 같이, 처음은 어렵더라도 꾸준히 따라오시면 어느 순간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주 완성, 일반 물리학 기본 강의 완벽 분석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윤필립 교수님의 일반 물리학 기본 강의는 주 2회, 3시간씩 진행됩니다. 대학 강의와 비교했을 때 다소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임용 고시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핵심 내용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험생 여러분들은 효율적으로 일반 물리학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필립 교수님의 강의를 꾸준히 따라오신다면 일반 물리학 파트를 확실하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일반 물리학, 다섯 가지 핵심 과목으로 구성
일반 물리학은 크게 역학, 열역학, 전자기학, 광학, 현대 물리, 이렇게 다섯 가지 과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윤필립 교수님의 강의는 이 다섯 가지 과목을 10주 동안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교재는 윤필립 교수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필 일반물리학’을 사용합니다. 이 교재는 부극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서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기본서는 서웨이 또는 할리데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서는 강의 내용을 복습하거나,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기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 있으므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학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주차별 연습 문제와 Q&A 채널 운영
매주 연습 문제가 제공됩니다. 총 10주 동안 10회에 걸쳐 연습 문제가 제공될 예정이며, 문제 수는 약 300문제 정도입니다. 연습 문제는 윤필립 교수님께서 여러 기본서를 종합하여 임용 고시에 적합한 문제들을 선별하고, 직접 제작한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연습 문제만 꾸준히 풀어도 임용 고시 대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A 채널은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통해 운영됩니다. 수업 내용을 질문하거나, 물리학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카페는 체계적인 질문과 답변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오픈 채팅방은 실시간 질의응답을 위해 운영됩니다. 윤필립 교수님은 질문에 대해 단순히 답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의 이해도를 파악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시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Q&A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도 공개되어 있으므로, 카페나 오픈 채팅방 외에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
주간 테스트 (선택 사항) 및 오리엔테이션 마무리
주간 테스트는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조사한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주간 테스트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필립 교수님은 수강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제공하고,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주간 테스트를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참여율이 저조할 경우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강의 소개, 강의 구성, 학습 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역학, 일반 물리학의 첫걸음: 힘과 운동
본격적인 수업은 역학부터 시작합니다. 역학은 물리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후 학습할 다른 과목들의 기초가 됩니다. 역학 커리큘럼은 힘과 운동, 에너지 보존, 운동량과 충돌, 회전 운동, 유체 역학, 진동과 파동 순서로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배우는 내용은 단위입니다. 단위는 물리학에서 매우 중요하며, 물리량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단위에 대한 정확한 개념 확립은 물리학 학습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위, 물리학의 언어: 정확한 이해가 필수
물리학은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자연 현상을 관측하고, 이를 설명하는 통일된 이론을 찾는 것이 물리학의 목표입니다. 물리학은 과학과 공학의 기초 학문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자연 법칙은 물리량과 관계식으로 표현됩니다. 물리량은 자연을 기술하기 위해 정량적으로 정의하는 값으로, 질량, 길이, 시간, 온도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리 법칙은 물리량들의 관계를 나타내는 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리량의 정확한 정의를 아는 것은 물리학 학습의 핵심입니다. 힘은 물체의 운동 상태를 변화시키는 원인으로 정의됩니다. 물리학은 수학과 달리 실제 세계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실험을 통해 이론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실험은 물리량 측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측정 가능한 물리량만이 실제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단위는 물리량을 측정하고 표현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길이의 단위는 미터, 센티미터, 피트, 인치 등 다양하며, 단위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단위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통일하여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 단위계(SI 단위)는 과학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단위계입니다. SI 단위계는 길이(미터), 질량(kg), 시간(초), 온도(켈빈), 전류(암페어), 광도(칸델라), 물질량(몰)의 7가지 기본 단위로 구성됩니다. 기본 물리량 7가지와 기본 단위 7가지는 암기해야 합니다. SI 단위를 사용하면 물리량 계산 시 단위를 일일이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계산 결과는 자동으로 SI 단위로 표현됩니다. 접두어는 10의 거듭제곱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센티(c, 10^-2), 밀리(m, 10^-3), 마이크로(μ, 10^-6), 나노(n, 10^-9), 피코(p, 10^-12), 킬로(k, 10^3), 메가(M, 10^6), 기가(G, 10^9), 테라(T, 10^12) 등 다양한 접두어가 사용됩니다. 접두어를 사용하면 매우 크거나 작은 숫자를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차원 분석: 물리 법칙 검증의 도구 (참고)
차원은 물리량의 종류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길이, 시간, 질량 등이 기본적인 차원입니다. 차원 분석은 물리 법칙이나 공식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데 사용됩니다. 물리적으로 타당한 식은 양변의 차원이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차원 분석은 복잡한 물리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물리 법칙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힘과 운동: 뉴턴 역학의 기초
힘과 운동은 뉴턴의 운동 법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뉴턴의 운동 법칙은 고전 역학의 핵심이며,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대부분의 운동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체의 운동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은 물리학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운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바로 힘입니다. 뉴턴의 운동 법칙을 통해 힘과 운동의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수학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좌표계가 필요합니다. 좌표계는 공간상의 점을 숫자로 나타내는 체계입니다. 1차원, 2차원, 3차원 운동은 각각 직선, 평면, 공간에서의 운동을 의미합니다. 1차원 좌표계는 직선 상의 운동을, 2차원 좌표계는 평면 상의 운동을, 3차원 좌표계는 공간 상의 운동을 기술하는 데 사용됩니다. 직교 좌표계는 서로 수직인 축을 사용하는 좌표계입니다. 2차원 직교 좌표계는 x축과 y축, 3차원 직교 좌표계는 x축, y축, z축을 사용합니다. 좌표계를 통해 물체의 위치와 운동을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모두 갖는 물리량입니다. 속도, 힘, 가속도 등이 벡터량에 해당합니다. 스칼라는 크기만 갖고 방향을 갖지 않는 물리량입니다. 질량, 시간, 온도 등이 스칼라량에 해당합니다. 벡터는 화살표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의 길이는 벡터의 크기, 화살표의 방향은 벡터의 방향을 나타냅니다. 벡터 기호는 문자 위에 화살표를 표시합니다. 벡터의 크기는 절댓값 기호 또는 화살표 없는 문자로 표현합니다. 벡터의 동등은 두 벡터의 크기와 방향이 같을 때를 의미합니다. 시작점이 다르더라도 크기와 방향이 같으면 같은 벡터입니다.
벡터 연산: 덧셈, 뺄셈, 스칼라 곱셈
벡터 덧셈은 두 벡터를 이어 붙여서 새로운 벡터를 만드는 연산입니다. 삼각형법과 평행사변형법은 벡터 덧셈의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삼각형법은 한 벡터의 끝점에 다른 벡터의 시작점을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평행사변형법은 두 벡터의 시작점을 일치시키고 평행사변형을 완성하여 대각선 벡터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벡터 뺄셈은 한 벡터에서 다른 벡터의 반대 벡터를 더하는 연산입니다. 음의 벡터는 원래 벡터와 크기는 같고 방향이 반대인 벡터입니다. 벡터 뺄셈은 뺄셈 벡터의 끝점에서 빼지는 벡터의 끝점을 향하는 벡터입니다. 벡터 뺄셈은 변위, 상대 속도 등 다양한 물리량 정의에 활용됩니다. 스칼라 곱셈은 벡터에 스칼라 값을 곱하는 연산입니다. 스칼라 곱셈은 벡터의 크기를 스칼라 배만큼 변화시키고, 스칼라가 음수이면 방향을 반대로 바꿉니다. 벡터에 스칼라를 곱해도 벡터의 방향은 변하지 않거나 반대로 바뀝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후, 단위 벡터부터 다시 시작
여기까지 단위, 벡터의 기본적인 개념과 벡터 연산 (덧셈, 뺄셈, 스칼라 곱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단위 벡터부터 시작하여 벡터의 성분 표시, 벡터의 곱셈 (내적, 외적) 등 벡터에 대한 더욱 심도 있는 내용을 학습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