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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문명 5000년의 미스터리: 고대 신화와 설화 탐구

요약
  • 고대 이집트 문명의 기원과 발전, 그리고 문명의 기원설화 탐구
  • 멤피스 창조 신학과 그리스 신화의 연관성 및 신앙의 변천 과정
  • 인류의 반역 신화와 고대 문명 속 전시안 사상에 대한 논의

고대 이집트 신화와 설화: 문명의 기원과 심오한 세계관 탐구

고대 근동 문학 선집 강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집트의 신화와 설화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인데요, 이 강독은 프리처드 교수의 저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흥미로운 미스터리 분야까지 탐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고학이 합리적인 학문으로서 왜 중요한지를 살펴보자면, 18세기 이전에는 트로이나 아시리아 같은 고대 왕국들이 단지 설화 속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실존 여부조차 확신하지 못했죠.

이집트 문명 5000년의 미스터리: 고대 신화와 설화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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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고고학이 발달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대영제국이 식민지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그리스와 같은 지역에 진출하며, 전 세계의 유물들을 수집하고 연구할 기회가 비로소 열린 것입니다. 고고학은 이렇게 탄생했으며, 현대적인 학문 분야로 자리 잡은 것은 1900년대, 특히 2차 세계대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놀랍게도 고고학의 역사는 200년이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의 비밀들이 하나둘씩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인 셈입니다.

역사 속에서 정보가 잊혀지거나 숨겨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원나라 몽골 제국처럼 강력했던 나라도 100년만 지나면 그 존재가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역사는 때때로 의도적으로 감춰질 수 있으며, 특히 100년에서 200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정보는 쉽게 왜곡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이전 세대의 정보는 소실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200년 후, 혹은 100년 후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존재가 잊혀질 수도 있다는 것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역사는 이처럼 숨겨졌다 드러나기를 반복합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은 기원전 5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비밀들이 묻혀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지구의 역사가 50억 년이라고 할 때, 인류 문명 이전에도 초고대 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성경이나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들은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어쩌면 과거의 진실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메르 석판에 묘사된 길가메시의 키가 6m가 넘었다는 기록은 허황된 이야기로 치부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고고학 발굴을 통해 그러한 거인족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고대 문명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고도로 발달했을 수 있으며, 현재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사실들이 숨겨져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미스터리를 탐구하기 위해 고대 근동 문학 선집을 강독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리처드 교수는 고고학계의 권위자이자 프린스턴 대학교의 학문적 선구자입니다. 그의 저서를 통해 고대 문명의 심층적인 면모를 탐구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강독을 통해 고대 근동 문학 선집 전체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깊이 있는 탐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집트 문명의 지리적 특징과 창조 신화의 기원

이집트는 지리적으로 매우 독특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위성 사진에서 보듯이, 이집트는 나일 강을 중심으로 푸른 녹지가 펼쳐져 있고, 그 외 지역은 광활한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은 이집트 문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이집트는 바다를 막으면 외부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천혜의 요새와 같았습니다. 동쪽으로는 홍해가 있고, 해안 방어만 철저히 한다면 외부 세력의 침입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고대 이집트는 외부 침략이 적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사막은 단순히 불모의 땅이 아니라, 문명 발달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사막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래와 돌은 건축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피라미드 건설에 필수적인 요소였습니다. 또한 이집트 사막은 해안가에서 떨어져 있어 외부 세력의 침입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자연적인 방어막 역할을 했습니다. 이집트는 문명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외부 세계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누렸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메소포타미아나 터키, 그리스 쪽에 더 가깝지만, 이집트는 독자적인 문명을 발전시키기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집트 문명이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라스베가스에는 이집트 피라미드를 본뜬 호텔이 있고, 런던의 해롯 백화점도 이집트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집트 문화가 현대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이집트 문명이 인류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문명의 발상지이자 외적의 침입이 적었던 이집트는 독자적인 문화와 사상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로 나뉘어 발전했던 이집트는 나중에 통일 왕조를 이루면서 더욱 강력한 문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상이집트는 룩소르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교류했고, 하이집트는 지중해를 통해 페니키아, 그리스 등과 교류하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고대 이집트는 팔레스타인과 가나안 지역의 지배권을 놓고 여러 나라와 전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바빌로니아, 히타이트와 충돌했으며, 이스라엘과는 동맹 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도 헤롯왕의 유아 학살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했으며, 솔로몬 왕의 아내 중에는 이집트 공주도 있었습니다. 이집트는 고대 세계에서 안전하고 풍요로운 땅으로 여겨졌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같은 지식의 보고가 이집트에 세워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기원전 300년경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지식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시조인 케크롭스와 페르세우스도 이집트 출신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케크롭스는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의 모습이었으며, 페르세우스는 미케네 왕조를 열었습니다. 그리스 신들이 티폰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이집트로 도망쳤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 문명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으며, 초기 그리스인과 이집트인의 문화적 차이는 크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제 멤피스 창조 신학을 통해 이집트인들의 세계관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멤피스 창조 신학: 프타의 입에서 탄생한 세계

멤피스 창조 신학은 고대 이집트의 중요한 창조 신화 중 하나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멤피스를 방문했을 때 아피스 신전을 참배한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멤피스는 고대 이집트의 중요한 종교 중심지였습니다. 멤피스 창조 신화의 핵심에는 프타라는 신이 있습니다. 그림에서 녹색 피부로 묘사된 프타는 그리스 신화의 헤파이토스와 비견되기도 하는데, 멤피스 신화에서 프타는 말(言)로 세상을 창조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기독교 성경의 창조 이야기와 유사한 점을 보입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집트 창조 신화와 성경 창세기에는 공통적으로 말씀을 통한 세계 창조라는 개념이 나타납니다. 프타는 입으로 세상을 만들었고,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이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창조 이전에 심연의 물이 존재했다는 점도 공통적입니다. 이집트 신화의 눈(Nun)은 혼돈의 심연을 상징하며, 성경에도 천지 창조 이전에 혼돈한 상태의 물이 있었다고 묘사됩니다. 심지어 불교 경전에도 심연의 물에 대한 유사한 개념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고대 세계의 창조 신화는 공통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석가모니가 속한 샤카족 역시 태양신을 숭배했던 민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세계관의 유사성은 더욱 설득력을 얻습니다.

고대 종교의 기원은 결국 하나로 수렴될 수 있다는 주장은 흥미롭습니다. 신화 속의 신들은 천사, 하나님의 아들들, 혹은 네피림과 같은 존재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계를 창조하고 주재하는 창조신의 존재이며, 기독교에서는 그 창조신을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는 공통적으로 구원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구원이 없는 종교는 단순히 세계를 설명하는 철학 체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기독교 세계관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집트 신화에서 멤피스 창조 신학은 성경의 원형, 즉 프로토타입과 유사한 면모를 보입니다. 물론 유대인들이 이집트 신화의 영향을 받아 성경을 기록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쟁과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원이 같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를 운행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의 창조 이야기는 과학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깊이 있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오피셜 가이드북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타는 엔네아드라는 아홉 신의 무리를 창조했습니다. 프타는 모든 것을 만들고 모든 신들을 존재하게 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이는 힌두교의 브라흐마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브라흐마 역시 창조를 보조하는 다양한 신들을 만들어 자신의 창조 사업을 돕습니다. 이집트 신화와 힌두 신화의 유사성은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하지만 이집트 문명이 번성했던 시기에 인더스 문명은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명의 흥망성쇠와 신화의 변천에 대한 연구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이집트 신화에서 프타는 절대적인 신이라기보다는 보조적인 창조신의 느낌을 줍니다. 이집트 신앙은 시대에 따라 섬기는 신이 다양하게 변화했으며, 인간의 상상력과 결합하여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와의 융합을 통해 오시리스와 제우스를 결합한 세라피스와 같은 새로운 신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집트 신앙은 신왕국 시대로 갈수록 다신교적인 성격이 강화되고, 복잡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신교는 본래 순수하고 단순한 형태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잡신을 숭배하는 다신교로 변질될 위험이 있습니다. 엔네아드는 아툼(태양), 슈(공기), 테프누트(비), 게브(땅), 누트(하늘), 오시리스(농업), 이시스(생명), 세트(폭풍), 네프티스(보호) 등으로 구성됩니다. 프타는 황소로 표현되며, 아피스 황소 숭배의 기원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금송아지 숭배를 한 것도 이집트의 아피스 숭배와 무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인들은 야훼 하나님과 황소 숭배를 혼동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우스, 헤파이토스, 프타 모두 황소를 상징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 숭배의 유혹에 빠지기 쉬웠을 것입니다.

조형 신앙에서 신을 동물로 표현하는 것은 신성 모독의 소지가 있습니다. 과거 토끼를 신성시하는 표현을 사용했던 것을 멈춘 것도, 신성 모독에 대한 경고를 받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신을 형상화하는 것은 인간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 신성력을 얻는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이는 하늘의 법칙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신의 입장에서 인간이 자신을 동물 형상으로 숭배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상 숭배는 이러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모세가 금송아지 우상을 부수고 우상 숭배를 금지한 것은 지혜로운 결정이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 왕궁에서 교육받으며 세계를 다스리는 지혜와 철학을 배웠을 것이며, 이는 히브리 민족을 노예 상태에서 구출하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집트 문명은 뛰어난 문명을 이루었지만, 다신교적인 신앙 체계는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파멸로부터의 구원: 인류 반역 신화와 심판

이집트 유적과 유물은 고대 문명의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이집트 신화에는 인류가 태양신 라에게 반역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넥스의 저서 2장에는 인간이 태양신 라에게 반역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신에게 반항했으며, 그에 대한 응징이 뒤따랐습니다. 태양신 라는 인간의 반역을 미리 감지하고 혼돈의 신 눈(Nun)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라는 자신의 눈에서 세크메트라는 여신을 창조하여 인간을 징벌하도록 합니다. 사자 머리를 한 여신 세크메트는 맹렬하게 인간을 학살하기 시작합니다. 인류는 멸망 직전에 놓이지만, 라가 세크메트에게 보리술을 먹여 잠들게 함으로써 인류는 파멸을 면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인류의 반역이라는 원형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원전 4000년 전부터 인류는 신에 대해 반역을 시도했으며, 그 결과 심판을 받았다는 신화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발견됩니다. 전시안 사상은 상위 존재가 하위 세계를 감찰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모든 것은 신의 눈을 피할 수 없으며, 비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밀 결사나 앱스타인 사건처럼 아무리 은밀한 계획도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인간은 신의 조각이며, 인간의 인식은 신의 인식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신도 보고 계시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악행은 숨겨질 수 없으며, 마음과 눈은 모든 것을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신과 같은 게임에서 신의 눈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 것도 이러한 전시안 사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계는 신의 눈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모든 것이 감찰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현대 물리학에서 원자를 이루는 모형이 삼각형 원뿔 형태에 가깝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초기에는 원자를 구형으로 인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원뿔 형태의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원자는 동그라미가 아니라 삼각형일 수 있으며, 이는 물질 세계를 다스리는 힘이 삼각형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상징적인 해석을 낳습니다. 이집트 문명의 상징 체계는 이러한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탐구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2장은 도입부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 자세하게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고대 이집트 신화는 흥미로운 주제이며, 역사적 진실을 통해 우리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고대 근동 문학 선집 강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탐구를 진행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함께 지식을 넓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명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100년 후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지속 가능한 문명을 위해서는 과거의 지혜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현대 사회의 소비 방식과 에너지 사용량을 고려할 때, 미래 문명은 중세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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