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연휴, 증권사 계좌 개설 이벤트 총정리: 혜택 비교 및 공모주 투자 정보 안내
2025년 1월, 증권사 계좌 개설 이벤트 총정리: 혜택 비교 및 공모주 정보
설 연휴를 맞아 여유로운 시간 동안 증권사 계좌 개설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2025년 1월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증권사들의 신규 고객 계좌 개설 이벤트와 수수료 혜택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각 증권사별 혜택과 특징을 꼼꼼히 비교 분석하여, 여러분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계좌 개설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각 증권사별 수수료 정보, 그리고 2월에 예정된 공모주 정보까지 상세하게 제공해 드릴 예정인데요, 본격적으로 각 증권사별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2만원 즉시 지급과 최대 20만원 혜택, 공모주 투자 기회까지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국내 주식 수수료는 9일간 0%이며, 이후 거래 시 1년 단위 자동 연장 조건으로 0.036%의 수수료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 수수료 또한 91일간 0%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에도 0.07%의 경쟁력 있는 수수료율을 유지합니다. 환전 수수료는 1달러당 1원으로, 약 0.08% 수준으로 매우 합리적인 편인데요, 수수료 측면에서 미래에셋증권은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혜택 또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좌 개설 즉시 2만원을 지급하며, 1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하면 추가로 18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10억 원 매수는 매도까지 고려하면 20억 원 거래량 기준으로 수수료 0%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이며, 최대 10억 원까지 거래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더불어, 미국 주식 첫 거래 시에는 5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총 20만원 이상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일 계좌 개설 제한에도 해당되지 않아, 바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미래에셋증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월에는 모티브, 링크, 위너스, 대진첨단소재 등의 다양한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시에는 2,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계좌 연계 혜택은 현재 1만원 추가 지급 프로모션은 종료되었지만, 미래에셋증권 자체 혜택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므로, 직접 계좌 개설을 통해 혜택을 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투자증권: 평생 우대 수수료와 600달러 이벤트, 하지만 해외 수수료는 다소 높아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평생 우대 수수료 0.036%를 제공하며, 해외 주식 수수료는 첫 3개월간 0%이지만 이후 9개월은 0.09%, 그리고 1년 이후에는 0.25%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해외 주식 투자를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수수료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전 우대율은 90%로, 보통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혜택으로는 국내 주식 1주와 해외 주식 거래 신청 시 30달러를 지급합니다. 이를 통해 약 3~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투자증권의 가장 큰 매력은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해외 주식 600달러 이벤트입니다. 이 이벤트는 약 6~7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이 이벤트를 활용하면 최대 87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투자증권 계좌 개설을 고려하신다면, 600달러 해외 주식 이벤트가 공지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수료 0% 구간에서 600달러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2월에는 오름테라퓨틱과 더진 등의 공모주 청약이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외 주식 수수료가 높은 편이므로,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이 높다면 다른 증권사의 혜택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떨어질 때 사서 오를 때 팔아야 수익이 나지, 어떻게 오를 때 사서 떨어질 때 팔아서 수익을 낸다는 거냐? 대체 이게 말이 되냐?
얼핏 생각하면, 이게 너무나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치명적으로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뭘까요? 감이 오시나요? 바로 공모주 투자에서는 오를 때 사서 떨어질 때 파는 전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공모주는 일반적으로 상장 초기에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공모주 투자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수수료 부담을 상쇄하고도 충분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NH투자증권: 10만원 상당 혜택과 다양한 금융 상품 쿠폰, 공모주 투자 기회도 풍성
NH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수수료 0.0043%, 해외 주식 수수료 1년간 0.09%로, 수수료 측면에서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계좌 개설 시 제공하는 혜택이 풍성하여 이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혜택으로 1회 이상 거래 시 30달러, 그리고 총 9만원 상당의 금융 쿠폰을 제공합니다. 금융 쿠폰 중 ELS 쿠폰 3만원은 위험성이 높은 상품이므로 제외하더라도, 6만원 상당의 쿠폰과 30달러를 합하면 약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다소 높더라도, 이러한 혜택을 고려하면 NH투자증권 계좌 개설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2월에는 동방메디컬, 동국생명과학, 티에스알로보틱스(txr 로보틱스) 등 다양한 공모주 청약이 NH투자증권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NH투자증권을 통해 다양한 공모주에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다양한 금융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공모주 투자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 상품에도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100달러 이벤트 재개 여부 주목, 모니모 연계 시 추가 혜택
삼성증권은 국내 주식 수수료가 첫 3개월은 유리하지만, 이후에는 높아지는 구조이며, 해외 주식 수수료는 1년 단위 거래 시 연장되는 조건으로 제공됩니다. 환전 우대율은 괜찮은 편입니다. 현재 삼성증권은 과거에 자주 진행했던 100달러 지급 이벤트가 1월에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삼성증권 계좌 개설을 고려한다면, 2월에 100달러 이벤트가 재개될지 여부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달러 이벤트가 재개된다면, 계좌 개설 혜택이 매우 커지므로,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니모 가입 연계 시 메가커피 쿠폰 10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를 1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환산하면, 총 13만원 정도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달러 이벤트가 재개될 경우 혜택 규모가 훨씬 커지므로,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월에는 m디바이스 공모주 청약이 삼성증권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와 함께 100달러 이벤트를 기다려보는 전략이 삼성증권에서는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100달러 이벤트 재개 여부를 꾸준히 확인하고, 이벤트가 시작되면 즉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KB증권: 이벤트 감소 추세, 향후 이벤트 재개 여부 지켜봐야
KB증권은 수수료가 다소 높은 편이며, 과거에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이벤트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KB증권 계좌 개설의 메리트는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KB증권 계좌 개설을 고려하신다면, 향후 이벤트가 재개될 가능성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KB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증권사였지만, 최근에는 이벤트가 줄어들면서 매력이 감소한 상황입니다.
2월에는 IST, 동국생명과학, 신플랫폼 등의 공모주 청약이 KB증권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 목적으로 KB증권 계좌가 필요하다면 개설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계좌 개설 혜택이나 수수료 측면에서는 다른 증권사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KB증권 계좌 개설은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움증권: 미국 주식 7종 뽑기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 20일 제한 없이 즉시 개설 가능
키움증권은 이번 계좌 개설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증권사입니다. 그 이유는 최근 새롭게 시작한 미국 주식 7종 뽑기 이벤트 때문입니다. 이 이벤트는 신규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혜택입니다. 키움증권은 과거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이번 미국 주식 7종 뽑기 이벤트는 역대급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국내 주식 6개월 0.036%, 이후 0.015%이며, 해외 주식은 0.07%로 괜찮은 수준입니다. 환전 수수료 또한 경쟁력 있는 편입니다. 계좌 개설 시 국내 주식 1주, 100만원 거래 시 국내 주식 4주, 펀드 쿠폰 1만원, 해외 주식 신청 시 3달러, 장애 채권 1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총 6만원 상당의 혜택과 주식 13주를 받을 수 있으며, 미국 주식 7종 뽑기 이벤트까지 고려하면 혜택 규모는 더욱 커집니다. 20일 계좌 개설 제한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른 증권사 계좌 개설 후 바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2월에는 키움증권에서 예정된 공모주는 없지만, 평소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2,000원이라는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7종 뽑기 이벤트와 다양한 계좌 개설 혜택, 그리고 편리한 계좌 개설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키움증권은 현재 가장 매력적인 증권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 우수한 수수료, 계좌 개설 혜택은 다소 부족
대신증권은 수수료가 매우 우수한 증권사입니다. 국내 주식 수수료는 0%이며, 이후 0.036%가 적용됩니다. 해외 주식 수수료 또한 첫 2개월 0%, 이후 0.07%이며, 거래 시 자동 연장 혜택이 제공됩니다. 환전 수수료 또한 경쟁력 있는 수준입니다. 수수료 측면에서는 대신증권은 최상위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수수료 혜택이 좋은 편이지만, 현재 계좌 개설 이벤트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계좌 개설 혜택은 거의 없지만, 수수료 경쟁력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증권사입니다. 잦은 매매를 하거나,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수수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대신증권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계좌 개설 혜택보다는 수수료 혜택에 집중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증권사입니다.
하나증권: 카카오뱅크 연계 및 자체 이벤트 활용, 최대 10만원 혜택 기대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 연계 계좌 개설 이벤트와 증권사 자체 이벤트를 동시에 활용하여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증권사입니다. 카카오뱅크 연계 계좌 개설 시 국내 주식 수수료 1년간 0.0036%, 이후 0.014%가 적용됩니다. 카카오뱅크 연계 이벤트 혜택으로 35달러와 1,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 자체 이벤트로는 미국 주식 첫 거래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30달러 쿠폰과 5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 자체 이벤트 하위 혜택으로 해외 주식 수수료 6개월 0%, 이후 0.07% 혜택도 제공됩니다.
하나증권의 장점은 카카오뱅크 연계 계좌와 증권사 자체 이벤트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증권을 메인 계좌로 사용하지 않을 투자자라면, 카카오뱅크 연계 계좌를 먼저 개설한 후, 증권사 자체 미국 주식 첫 거래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최대 10만원, 최소 5만원 이상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35달러 혜택을 받지 못하더라도 본전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현재 혜택 규모가 매우 큰 증권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웰컴 주사위 이벤트와 미국 주식 증정 이벤트, 최대 3만 5천원 혜택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수수료 0.036%, ETF 0.042%, 해외 주식 수수료는 첫 5개월 0%, 이후 0.05%, 그 이후에는 0.25%로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환전 우대율은 95%로 높은 편입니다. 현재 웰컴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3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주식 거래 시 30명에게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지만, 당첨되지 않을 경우 혜택이 없으므로 웰컴 주사위 이벤트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전기차 투자 시 5천원에서 2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총 3만 5천원 이상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월에는 티에스알로보틱스(txr 로보틱스)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웰컴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비교적 확실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ETF 및 해외 주식 거래 혜택, 최대 6만 8천원 혜택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수수료 0.0049%, 해외 주식 수수료는 7개월간 0%, 이후 0.07%로 평생 우대 수수료를 제공합니다. 환전 우대율은 95%로 높은 편입니다. 계좌 개설 시 ETF 1만원 상당 1주, 1천만원 거래 시 ETF 1만원 상당 3주, 해외 주식 500만원 거래 시 20달러를 지급합니다. 총 6만 8천원 정도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ETF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2월에는 티에스알로보틱스(txr 로보틱스) 공모주 청약이 유진투자증권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ETF 혜택과 평생 우대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ETF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연계 이벤트와 증권사 자체 이벤트, 하나증권과 유사한 전략 가능
하이투자증권은 하나증권과 마찬가지로 카카오뱅크 연계 이벤트와 증권사 자체 이벤트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연계 이벤트는 국내 주식 수수료 1년간 0.0036%, 이후 0.014% 혜택을 제공하며, 35달러와 1,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 자체 이벤트는 미국 주식 첫 거래 이벤트로, 30달러 쿠폰과 5달러를 제공합니다. 또한, 해외 주식 수수료 6개월 0%, 이후 0.07% 혜택도 제공됩니다.
하나증권과 마찬가지로 카카오뱅크 연계 계좌를 먼저 개설하고, 증권사 자체 미국 주식 첫 거래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략을 통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하나증권과 유사한 이벤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두 증권사 중 더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LS증권: 오랜만의 계좌 개설 이벤트, 최대 4만원 혜택
LS증권은 국내 주식 수수료가 다소 높지만, 해외 주식 수수료는 1개월 0%, 이후 0.065%로 괜찮은 편입니다. 오랜만에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원 이상 2만원, 100만원 거래 시 2만원에서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스타벅스 쿠폰 추첨 이벤트도 있지만, 확률이 낮으므로 4만원 혜택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LS증권은 혜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랜만에 진행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SK증권: 네이버페이 경유 계좌 개설 추천, 최대 8만원 혜택
SK증권은 자체 이벤트는 없지만, 네이버페이를 경유하여 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8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경유 시 계좌 개설 5천원, 10만원 수익금 달성 시 5천원, 1억원 거래 시 5만원, 500만원 신용 거래 시 3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수료 만원을 제외하면 순수익 4만원, 신용 거래 혜택 3만원을 더해 총 8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증권 계좌 개설을 고려한다면, 네이버페이를 반드시 경유해야 합니다. SK증권은 자체 이벤트는 부족하지만, 네이버페이 연계 혜택을 통해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KF증권 및 기타 증권사: 계좌 개설 이벤트 미진행
유안타증권과 KF증권은 현재 별도의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외 교보증권, DB증권, IM증권, 현대차증권, 신영증권, IBK증권, 상상인증권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도 현재 계좌 개설 이벤트가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계좌 개설 혜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앞서 언급된 증권사들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2025년 1월, 나에게 맞는 증권사는 어디일까?
2025년 1월, 다양한 증권사들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증권사별 혜택과 특징이 뚜렷합니다. 키움증권은 미국 주식 7종 뽑기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으로 가장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으며, 하나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연계 및 자체 이벤트를 활용하여 높은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만원 상당의 혜택과 공모주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NH투자증권은 10만원 상당의 혜택과 다양한 금융 상품 쿠폰을 제공합니다. 삼성증권은 100달러 이벤트 재개 여부에 따라 매력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600달러 이벤트를 기다리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대신증권은 수수료 경쟁력이 뛰어나며, 신한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각각 웰컴 주사위 이벤트와 ETF 혜택을 제공합니다. LS증권과 SK증권은 혜택 규모는 작지만, 소소한 혜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 스타일과 관심사에 맞춰 증권사를 선택하고, 계좌 개설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여 투자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특히, 2월에는 다양한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으니, 공모주 투자에 관심 있다면 증권사 계좌 개설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시간을 내어 증권사별 혜택을 꼼꼼히 비교하고, 본인에게 최적의 증권사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