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빌보드 1위 발라드
1. 발표일시 : 1958년 1월 7일, 엘비스 23세
2. 발표장소 스튜디오: RCA 스튜디오 B (내슈빌, 테네시주)
3. 앨범명 "Don't"는 정규 앨범이 아닌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A면: "Don't" B면: "I Beg of You" 이 곡은 나중에 여러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대표적으로 "Elvis' Golden Records Vol. 2" (1959)에 포함되었습니다.
4. 에피소드
작곡자: 곡은 엘비스의 오랜 협력자였던 제리 리버(Jerry Leiber)와 마이크 스톨러(Mike Stoller)가 작곡했습니다. 이 듀오는 엘비스의 여러 히트곡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차트 성적: "Don't"는 발매 직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영화와의 연관성: 이 곡은 엘비스가 출연한 영화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그의 감미로운 발라드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감성적인 가사: "Don't"는 사랑과 상처에 대한 감정을 담은 부드러운 발라드로, 엘비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원곡 가사 (Original)번역 가사 (Translation)
Don't, don't, that's what you say | 하지 마, 하지 마, 그게 당신이 하는 말이죠 |
---|---|
Each time that I hold you this way | 내가 이렇게 당신을 안을 때마다 |
When I feel like this and I want to kiss you | 내가 이런 기분이 들고 당신에게 키스하고 싶을 때 |
Baby, don't say don't | 자기야, 하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
Don't, don't leave my embrace | 하지 마, 내 품에서 떠나지 마세요 |
For here in my arms is your place | 여기 내 팔 안이 당신의 자리니까요 |
When the night grows cold and I want to hold you | 밤이 차가워지고 내가 당신을 안고 싶을 때 |
Baby, don't say don't | 자기야, 하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
If you think that this is just a game I'm playing | 만약 이게 내가 하는 단순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
If you think that I don't mean every word I'm saying | 내가 하는 말 하나하나를 진심으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
Don't, don't, don't, don't | 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 |
Don't feel that way | 그렇게 느끼지 마세요 |
I'm your love and yours I will stay | 난 당신의 사랑이고 당신 곁에 머물 거예요 |
This you can believe | 이것을 믿으세요 |
I will never leave you | 난 절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
Heaven knows I won't | 하늘도 알죠, 내가 그러지 않을 거란 걸 |
Baby, don't say don't | 자기야, 하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
ㅇ 1958년 패션... 엘비스 23세
ㅇ 가사와 어울리는 창작소설 소개합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작고 오래된 카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있었다. 엘비스는 유명한 가수로,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팬들 앞에서 노래하던 남자였다. 하지만 그 날은 달랐다. 그는 번잡한 도시의 불빛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이 작은 마을에 왔고, 우연히 러스티가 일하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러스티는 조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자로, 카페의 작은 테이블에 앉아 글을 쓰는 것을 즐겼다. 그녀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지만, 현실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카페 직원이었다. 엘비스가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그녀는 그를 한눈에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유명세에 놀라기보다는, 그가 품고 있는 고독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엘비스는 러스티의 커피를 주문하며 그녀와 대화를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한 인사였지만, 대화는 점점 깊어졌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엘비스는 자신이 무대 위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러스티는 자신의 소박한 꿈을 이야기하며, 세상의 화려함보다는 진실한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 엘비스는 매일 러스티를 보러 카페에 갔다. 그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음악과 문학,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엘비스는 러스티를 위해 기타를 가져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주었고, 러스티는 엘비스를 위해 그녀의 짧은 이야기를 읽어주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점점 더 깊이 사랑에 빠졌다.
어느 날, 엘비스는 러스티에게 자신의 감정을 담은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 노래가 바로 "Don't"이었다. 그는 노래 속 가사처럼 그녀에게 떠나지 말라고, 그의 곁에 머물러 달라고 간청했다. 러스티는 그의 진심 어린 눈빛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그녀 역시 엘비스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그들의 사랑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다. 엘비스는 여전히 많은 무대와 공연을 소화해야 했고, 러스티는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의 곁에서 지지하며 함께 나아갔다. 엘비스는 러스티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고, 러스티는 엘비스의 삶을 글로 담아냈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에게 영원한 영감이자 사랑이 되었다. 엘비스와 러스티의 사랑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작은 기적이었지만, 그들에겐 무엇보다도 소중한 이야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Don't"이라는 노래 속에 영원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