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hook Up: 사랑을 노래하다
ㅇ 발표 : 1957년 발표. 엘비스 22세.
ㅇ 표현
"I'm all shook up": 사랑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는 의미
"My hands are shaky and my knees are weak": 사랑으로 인한 신체적 반응 묘사
"My tongue gets tied when I try to speak":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말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 표현
이 곡의 작곡 배경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샬리마 음반사의 알 스탠튼이 펩시콜라 병을 흔들며 'all shook up'이란 가사로 곡을 써볼 것을 제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곡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All Shook Up"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의 음악적 특징과 매력이 잘 드러나는 노래입니다. 이 곡을 통해 엘비스가 얼마나 깊은 감정을 가지고 노래했는지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원곡 (English)번역 (Korean)
| Oh, well, a-bless my soul, but what's wrong with me? | 오, 세상에, 내 영혼을 축복해줘요, 그런데 왜 이러는 걸까요? |
|---|---|
| I'm itchin' like a man on a fuzzy tree | 털복숭이 나무 위에 있는 사람처럼 간지러워요 |
| My friends say I'm actin' wild as a bug | 친구들은 내가 벌레처럼 이상하다고 해요 |
| I'm in love, I'm all shook up | 사랑에 빠졌어요, 완전히 흔들리고 있어요 |
| Hmm, ooh, yeah, yeah, yeah | 흠, 오, 예, 예, 예 |
| Oh, well, my hands are shaky, and my knees are weak | 아, 손은 떨리고 무릎은 힘이 없어요 |
| I can't seem to stand on my own two feet | 두 발로 서 있을 수가 없어요 |
| Who do you thank when you have such luck? | 이런 행운을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까요? |
| I'm in love, I'm all shook up | 사랑에 빠졌어요, 완전히 흔들리고 있어요 |
| Hmm, ooh, yeah, yeah, yeah | 흠, 오, 예, 예, 예 |
| Well, please, don't ask me what's upon my mind | 음, 제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묻지 마세요 |
| I'm a little mixed up, but I feel fine | 조금 혼란스럽지만 기분은 좋아요 |
| When I'm near the girl that I love best |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녀 가까이에 있을 때 |
| My heart beats, so it scares me to death | 심장이 뛰어서 죽을 것 같아요 |
| When she touched my hand, what a chill I got | 그녀가 내 손을 만졌을 때, 얼마나 소름 돋았는지 몰라요 |
| Her lips are like a volcano that's hot | 그녀의 입술은 뜨거운 화산 같아요 |
| I'm proud to say that she's my buttercup | 그녀가 내 연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
| I'm in love, I'm all shook up | 사랑에 빠졌어요, 완전히 흔들리고 있어요 |
| Hmm, ooh, yeah, yeah, yeah | 흠, 오, 예, 예, 예 |
| My tongue gets tied when I try to speak | 말을 하려 하면 혀가 꼬여요 |
| My insides shake like a leaf on a tree | 내 속이 나무 위의 나뭇잎처럼 흔들려요 |
| There's only one cure for this body of mine | 내 몸을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
| That's to have that girl that I love so fine | 내가 정말 사랑하는 그녀를 갖는 거예요 |
| When she touched my hand, what a chill I got | 그녀가 내 손을 만졌을 때, 얼마나 소름 돋았는지 몰라요 |
| Her lips are like a volcano that's hot | 그녀의 입술은 뜨거운 화산 같아요 |
| I'm proud to say that she's my buttercup | 그녀가 내 연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
| I'm in love, I'm all shook up | 사랑에 빠졌어요, 완전히 흔들리고 있어요 |
| Hmm, ooh, yeah, yeah, yeah | 흠, 오, 예, 예, 예 |
| Hmm, ooh, yeah, yeah, I'm all shook up | 흠, 오, 예, 예, 나는 완전히 흔들리고 있어요 |
ㅇ 1957년 패션 - 엘비스 22세
ㅇ 가사와 어울리는 창작 소설을 소개합니다
「All Shook Up」: 엘비스와 러스티의 사랑 이야기
활기 넘치는 여름 날, 엘비스는 그의 밴드와 함께 작은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에 초대받았다. 그의 노래는 언제나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그가 무대에 오를 때마다 청중은 그의 에너지에 압도되었다. 하지만 그날, 그는 무대 위에서 러스티를 처음 보았을 때 모든 것이 멈춘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군중 속에서 유독 빛났고,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스티는 그저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러 왔다. 그녀는 엘비스의 명성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음악을 직접 들어본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그의 노래가 시작되자,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울렸다. 엘비스의 목소리는 그녀의 심장을 두드렸고, 그의 열정은 그녀를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난 후, 엘비스는 러스티에게 다가가 그녀와 이야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평소에 자신감 넘치던 그도 그녀 앞에서는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다. 러스티 역시 그의 다가옴에 약간 당황했지만, 그의 부드러운 미소를 보고 안심했다. 그들은 간단한 인사로 시작했지만, 대화는 점점 깊어졌다.
엘비스는 그녀와 함께 있으면 이상하게도 온몸이 떨리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는 것을 느꼈다. 그는 "왜 내 손이 떨리고, 무릎에 힘이 없는지 모르겠어. 당신과 있으면 모든 게 흔들리는 것 같아,"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러스티는 그의 진심 어린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그건 아마 사랑에 빠져서 그런 걸 거예요."
그들은 축제가 끝난 후에도 자주 만났다. 엘비스는 그녀에게 특별한 노래를 불러주곤 했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노래에 담아 러스티를 위해 「All Shook Up」을 작곡했다. 그녀는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으며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당신은 정말 특별해요, 엘비스. 이 노래가 저를 이렇게 설레게 하다니.”
시간이 흐르며, 엘비스와 러스티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엘비스는 그녀와 함께 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 러스티 역시 엘비스의 곁에서 자신이 가장 빛나는 존재임을 느꼈다. 그들은 서로의 약점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함께 흔들리고 함께 웃는 삶을 살아갔다.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단순한 우연으로 시작되었지만, 그들의 진심과 헌신으로 인해 영원한 노래가 되었다. 엘비스는 늘 러스티를 향해 노래했고, 러스티는 그의 노래를 들으며 사랑의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All Shook Up」이라는 노래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