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무엇을 해야할 지는 명확히 주어졌지만 그것을 왜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지시를 하는 사람도, 그 사람에게 지시를 내린 사람도 큰 그림을 알지 못했다. 주어진 일을 하거나, 그 의미를 각자 추정해서 일해야 했다. <모던 타임즈와 컨베이어 벨트, divercity>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 친구가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다.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직원이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 것은 매니저의 실패다. 회사의 모든 직원은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이 일이 회사에 어떤 이익을 주는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업무의 목적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
아무리 작은 업무라 할지라도, 그 업무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회사의 어떤 목표에 기여하는지,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다른 업무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 때, 목표에 더 잘 도달할 수 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Linear라는 업무 관리 툴을 사용한다. 이 툴은 하나의 업무를 추가할 때, 그 업무가 어떤 목표를 위해 필요한지, 그 목표가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기입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회사의 목표와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심지어 신입사원이라도 회사의 큰 그림과 자신의 업무를 연결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잘 알려진 나사의 청소부 이야기가 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나사를 방문했을 때, 한 청소부를 만났다. 대통령은 그에게 물었다.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청소부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사람들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이 대답은 단순한 청소 업무조차 나사의 목표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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