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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국어 독서 출제 지문 예측하기!!!

2025학년도 수능 독서 출제 지문 예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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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뺴로데이를 맞이하여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한테 드리는 엄청난 선물!!! 여기서 수능 문학 작품이 다 출제됩니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꼼꼼히 반복해서 보세요! ^^

[수능 독서 예상 지문][국어공부법] 2025학년도 수능 국어 독서 지문 예측! [국어강사] 평가원은 이렇게 출제한다! #수능국어 #평가원 #독서 #독서예측 #독서적중 #국어공부법 - YouTube

오늘은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EBS 연계지문 공부법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좀 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이 지문이 중요하다, 저 지문이 중요하다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EBS 지문과 문제를 통째로 외우려고 합니다. 그런 방법은 수능에서 먹히지 않으니까 지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작년 수능을 예시로 들면, 작년에 수능 국어 1등급 컷이 언매 기준 84점 이었습니다. 어려웠죠. 수능에서 1등급 컷이 80점 초반이면 어려운 겁니다. 근데 시험지를 자세히 뜯어보면 문학은 3작품이 EBS 연계가 되었고 독서는 4지문이 EBS 연계가 되었습니다. 거의 다 연계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애들은 독서가 어렵다고 했는데 독서는 다 연계가 되었거덩여. 솔직히 저희 같은 강사들은 작년 시험 보고 황당했어요. EBS에서 이 정도로 똑같이 나오면 너무 쉬운 거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애들은 엄청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난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애들이 EBS를 외웠기 때문입니다.

결국 핵심은 도식화입니다. 이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냐면, 제가 학부모들을 만나보면 많은 학부모들이 아니 우리 애도 EBS 수특, 수완 다 공부 하고 2번 보고 3번 보고 열심히 했는데, 왜 성적은 이 모양이죠? 라고 질문을 해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애들이 EBS를 제대로 이해를 하지 않은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잘 이해를 한다는 것은 뭔데요? 잘 이해한 학생들과 잘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여러번 본 것이 이해를 한 것일까요? 문제를 맞추는 것이 잘 이해를 하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답을 기억하는가로는 변형문제,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그러면 EBS 교재에 나온 뭘 이해해야 하는 거에요? 바로 EBS 지문에 나온 그 개념과 논리 도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변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의 도식화라는 것은 글을 읽을 때 이 글의 핵심어를 찾고 핵심어를 바탕으로 개념의 분류, 비슷한 것이냐? 서로 반대되는 것이냐? 위계(상위개념, 하위개념)를 통해 글의 전개과정을 이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글의 체계를 잘 이해했냐, 못했냐가 중요한 겁니다. 이게 바로 비문학의 본질입니다.

도식화

그러면 EBS 연계 공부가 힘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첫째, 문제는 보지 말고 제시문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문제는 보면 안돼요. 문제는 중요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문제는 싹 바뀌어서 출제하니까요. ‘문제 내는 방식’의 연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근데 애들은 문제와 답을 외우는 겁니다. 그러다가 망하는 거에요. 제시문을 꼼꼼히 봐야 하는데 애들은 제시문은 꼼꼼히 보지 않고 제시문을 이해했다고 착각하지만 제시문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를 외우고 그게 공부 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요. 둘째, 정확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며 개념을 도식화해서 이해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능에서 EBS 지문을 연계하여 출제할 때는 공통된 똑같은 개념을 사용하되, 그 개념을 사용하는 맥락과 설명하는 응용방법 및 논리에서 차이를 주며 출제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공통된 개념이라는 도식부터 짚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부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중하위권으로 갈수록이요.

그렇다면, 제가 지금 말한 부분들이 실제로 수능에서 어떻게 변형이 되어 출제되는지 잠깐 보여드릴게요. 작년 수능 특강 기술 지문에서 선 도표로 해당 개념을 적용 설명 했어요. 이렇게 나왔어요. 근데 이것을 실제 수능에서는 기술지문 이상치와 결측치 처리 지문에서 이렇게 글로 풀어서 설명해주었어요. 위에 있는 도표와 밑의 글은 같은 내용이에요. 근데 애들은 처음 봤다고 그래요. 위의 도표를 풀어서 해석 하는 방법을 써놓은 게 밑의 글인데 말이죠. 근데 애들은 수능특강에서 이 도표는 자세히 안 보고 넘어갔을 거에요. 근데 시험에서는 이렇게 연계되어 버리니까 애들이 연계 효과를 못 보고 어려웠다고 하는 거에요. 따라서 이 영상을 보는 학생들은 제가 앞으로 찍어주는 중요 지문들에 대해서는 그래프, 도표들이 나오면 그것도 꼼꼼히 보고 그 도표들의 해석 방법도 같이 공부하셔야 됩니다. 아시겠죠?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중요 출제 예상 작품들을 독서론, 인문, 사회, 과학/기술 제재로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문학 영상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작년 6월 이후 킬러 문항 배제 이슈의 영향으로 올해 수능은 문학이 어렵고 독서는 무난하게 출제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서는 문학과는 조금 다르게 그 해의 사회적 이슈를 어느 정도 반영하여 출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 코로나로 인해서 PCR 지문이 나온 것 처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변별력은 갖춰야 하니 사회 지문 보다는 인문 지문을 어렵게 출제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봤을 때 이번 수능에서 독서 파트는 1. 인문 제재가 어렵게 나온다. 2. 경제 지문은 절대 안 나온다. 3. 과학/기술 지문에서 올해 사회적 이슈로 반영한다 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논리 근거로 이번 수능 독서 지문은 어떤 지문들이 출제가 유력한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독서론”입니다.

독서론 기출

독서론 예상

원래 독서론은 EBS 연계로 잘 나오지 않았지만 작년 수능에는 연계가 되었기 때문에 올해도 연계될 가능성이 있어서 만약에 연계가 된다면 어떻게 연계가 될 수 있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독서론이 원래는 2010년대 초반 수능에서 나왔는데 잠시 사라졌는데 2022학년도 수능부터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독서론도 규칙성이 없는 것 같지만 하나의 흐름이 있습니다. 역대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출제되었던 독서론 지문들을 살펴보면, 2022학년도 6평에서는 독서의 의미 구성, 9평에서는 독서의 구체적인 방법, 수능에서는 독서의 의의가 출제되었고, 2023학년도 6평에서는 읽기 능력과 읽기 요소, 9평에서는 눈동자 움직임 요소, 수능에서는 독서에서의 소통 양상이 출제 되었고, 2024학년도 6평에서는 독서 동기, 9평에서는 읽기 발달단계, 수능에서는 초인지가 출제되었습니다. 이것들의 특징들을 보면 수능에서 출제되는 독서론의 소재는 6평과 9평에서 출제되지 않은 소재 중에서 6평과 9평의 내용을 포괄한 확대된 범주가 출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으로 보았을 때 올해 6평에서는 여러 글의 정보를 종합하며 읽기가 출제 되었고 9평에서는 시작자료가 포함되는 글 읽기가 출제 디었는데 6평과 9평의 내용을 포괄하는 확대 범주이면서 아직 나오지 않았던 주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독서 전략, 문해력,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같은 경우는 최근 불거진 초/중등 디지털 교과서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하고도 결합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번 수능 독서론에서는 독서 전략, 문해력, 디지털 리터러시 중에서 나올 거라고 저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 내용들과 관련된 지문은 교재에서 찾아보면, 1. 수능특강에 나오는 ‘자기 선택적 독서’, 2. 수능완성에 나오는 ‘문해력의 의미’, 수능완성에 나오는 ‘독서 전략의 선택과 과정’, 4. 수능완성에 나오는 ‘초연결사회의 책읽기’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문” 제재입니다.

아까도 얼핏 이야기 했지만 올해 수능 독서 제재 중에서 가장 어렵게 나올 거라 예상이 되고요. 수능 비문학 패턴을 봤을 때는 6평과 9평에서 안 나왔던 주제를 수능에서 내거나 6평과 9평의 내용을 합쳐서 수능에 출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에서는 예술 지문은 거의 안 나오고요. 그랬을 때 올해 나올 수 있는 소재는 딱 2가지로 압축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첫 번째는 동양철학이고요. 두 번째는 논리학입니다. 올해 6평에 도덕 문장에 대한 에이어와 행크스에 대한 지문이 나왔는데, 이것은 서양 철학과 논리학이 결합된 내용이고요. 9평에서는 예술 지문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안 나온 인문 소재가 동양철학, 역사, 논리학이 남았는데. 이번 수특과 수완에 나온 역사 소재 지문은 너무 쉬워서 인문 지문을 어렵게 출제할 때는 나오지 않을 거고요. 동양철학을 어렵게 나올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근데 마침 EBS 연계교재에 어렵게 출제하기 딱 좋은 동양철학 지문이 있고도 하고요. 그리고 논리학 같은 경우에는 2019학년도의 가능세계 이후로 수능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뽑은 지문은...

1. 개화기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인들의 생각(수특 P. 71): 이 지문은 과학 기술에 대해서 개화기 지식인들이 어떠한 사상을 바탕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주지힉의 입장, 이기론의 입장, 양명학의 입장에 대해서 서술되고 있는데, 뒤에 제가 이야기할 이기론에 대한 내용이 겹쳐서 하나의 흐름으로 출제하기가 좋습니다.

2. 기정진의 이기론(수특 P. 101): 이 지문은 내용이 어렵고 복잡해서 까딱 잘못 읽으면 함정에 빠지기 쉽고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이기론의 개념과 작동 원리, 이기론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 이기론의 적용 이런 내용들을 혼동하지 않고 꼼꼼히 정리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3. 동아시아의 행복론(수완 P. 13): 이 지문도 역시 동양 철학과 관련된 지문이고 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행복론에 대한 공자, 장자, 혜강 사상에서의 개념과 공통점 및 차이점에 대해서 꼼꼼히 정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4. 언어 개념에 대한 동양 사상가들의 생각(수완 P. 158): 이 지문은 언어 개념에 대한 춘추전국시대, 유가, 도가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유가와 도가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같은 유가 안에서도 공자와 순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도식화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베이컨의 귀남법과 데카르트의 연역법(수완 P. 184): 이 지문은 귀남과 연역에 대한 논리학 지문입니다. 2019학년도에 가능세계 논리학 지문이 학생들한테 지옥을 선사 했듯이 이번 귀납법과 연역법도 논증 과정이 조금이라도 잘못 연결되거나 어려운 문장이나 예시로 적용하는 부분을 출제하면 지옥을 맛볼 수 있는 지문입니다. 따라서 이 지문도 논증의 전제와 결론, 귀납법과 연역법의 차이점, 귀납법과 연역법의 사고 과정 및 추론 과정을 예시 적용과 함께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가) 지문에서는 ㄱ의 밑줄친 부분과 존재표와 부재표를 만드는 과정 및 사례, A 블록을 집중적으로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나) 지문에서는 데카르트의 명료함과 분명함을 중점으로 a의 밑줄 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 시험에서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사회” 지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사회 제재는 앞에서 작년 킬러문항 배제 정책의 영향으로 경제 지문은 절대 안 나온다고 말씀드렸죠? 그러면 법은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법도 그다지 나올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023학년도 수능까지는 6평과 9평에서 경제와 법 지문이 번갈아 나오면서 수능 때 경제 또는 법 지문이 출제가 되는 형식이었는데요. 작년 수능 이후 부터는 경향성이 조금 바뀌어서 경제와 법 지문에 대한 출제를 꺼려하는 듯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6평과 9평이 모두 경제와 법 지문을 출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경향성으로 볼 때 올해 수능에서는 경제와 법 지문이 출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6평과 9평 모두 친숙하고 통합사회스러운 사회학 부분이 출제가 되어서 이러한 경향이 반영되어서 수능에서도 사회학 부분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력하게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뽑은 지문은...

1. 콜먼의 합리적 선택이론(수특 P. 47)

2. 아웃소싱(수특 P. 111)

3. 리처드 애머슨의 교환이론(수특 P. 115)

4. 투자 옵션 모형과 재고 투자 모형(수특 P. 148)

5. 독점적 경쟁시장 모형(수특 P. 159)

6. 과점 시장에서 기업 간의 경쟁과 균형(수특 P. 236)

7. 퍼트넘의 사회적 자본(수완 P. 137)

8. 동조현상에 대한 이해(수완 P. 160) 이 지문들을 중점으로 사회학 현상들과 이론 개념들의 핵심어를 찾고 그 핵심어를 바탕으로 글의 전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논리적 흐름을 꼼꼼히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정리를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EBS 교재 지문 속에 등장하는 그래프나 도표들은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이 내용들이 실제 시험에서는 줄글 내용으로 연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지막 제재네요. “과학/기술”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올해 수능 독서 과학/기술 지문으로 나올 수 있는 소재는 2가지를 강력하게 예상합니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지문이고, 두 번째는 생명과학 그 중에서 단백질과 관련된 지문입니다. 제가 첫 번째로 인공지능을 예상하는 이유는 처음에 인공지능이 나왔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자면 기술력이 엄청나게 발전했죠. 챗GPT,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앱들, 영상 AI 딥페이크 기술 등등 심지어 2024년 노벨화학상을 워싱턴대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화학자와 함께 구글 딥마인드 CEO와 수석 연구원이 수상하면서 전 세계가 깜짝 놀란 일이 일어났는데요. 인공지능으로 기술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이 계산할 수 없는 더 많은 ‘단백질’ 설계 및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 인공지능이 말이 안 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해왔고 그런 것들이 뉴스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반복이 되었고 이거는 작년부터 올해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화두이기 때문에 인공지능 관련된 내용 지문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니 여러분들께서 꼭 주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 생명과학을 예상 하는 이유는 수능에서 과학 지문을 출제할 때 가장 많이 출제가 된 영역이 생명과학이고, 교수님들도 그래도 문과 애들도 만만하게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노벨상 이슈와 맞물려서 단백질 관련 지문을 가장 강력하게 예상해 보는 거고요. 그래서 제가 뽑은 지문은...

1.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수특 P. 170)

2. 인공지능과 형법(수특 P. 241)

3. 로지스틱 회귀와 서포트 백터 머신(수특 P. 272)

4. 단백질의 구조와 단백질 접힘(수완 P. 189) 이 지문들이 인공지능과 단백질 관련 지문으로서 시의성이 좋아 출제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지문들로 보고 있고요. 특히나 수완에 수록된 단백질 지문 같은 경우에는 샤페론에 의해서 단백질의 3차 구조가 변형 될 수 있다, 단백질 3차 구조가 변형되는 원리 및 과정. 잘 입체화된 것들이 구조에 따라서 기능이 좋게 된다. 그리고 단백질의 구조와 단백질 접힘의 개념, 같은 내용들에 유의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5. 암세포 증식(수특 P. 188): 이 지문에서는 DNA를 전송하고 복제하고 할 때 자르는 제한 요소들이 있거든요. 근데 이번 9평 블록체인 지문에서 체인 선지가 있는데 9번 문제 2번 선지를 보시면 ‘일부 블록체인 데이터가 변경되면 전체 노드의 모든 블록은 승인 과정을 다시 커쳐야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틀린 이유가 모든이 아니라 자른 뒤부터였다 이런 식으로 나왔었거든요. 근데 딱 DNA 부분에서 이런 것을 이렇게 잘라내면 될 것이다. 라고 지문에서는 해놓고 전체가 다 동일하다던가 뭐 이런 식으로 모든과 부분의 논리를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DNA가 나오는 부분은 좀 더 유심히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9평

6. 통증과 통증관리(수특 P. 263) 여기까지 잘 정리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과학 지문도 역시 그래프와 도표가 나오는 부분들은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수능국어, #수능독서, #국어공부법, #EBS, #독서예측, #독서적중, #독서예상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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