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리서치클럽_2일차]
- 스페인에서 온 아주 작고 귀여운 고슴도치가 서울로 여행을 왔습니다.
- 프롬프트리서치 클럽에서는 Daily Prompt를 통해 아이디어 공유를 시작합니다.
- 미드저니 창업자에 대한 소개 영상과 AI와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고민을 다루었습니다.
오늘의 미드저니 프롬프트:
A Spanish hedgehog has travelled to Seoul. It's very small and cute and it looks very hot in summer.
안녕하세요.
프롬프트리서치 클럽에서 진행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나누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스터디는 Daily Prompt (maily.so) 여기서 알게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뉴스레터 구독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프롬프트 구조 이해하기
[ 링크 ]에 있는 프롬프트 예시를 보고 프롬프트 작성법을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해보세요. (중요: 정답은 없습니다) 에 언급된 프롬프트 예시를 Krea ai 에 입력한 뒤, Midjourney 생성 결과와 비교해보세요. (과제 제출 시, 비교 감상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Krea ai 접속하기: https://www.krea.ai/
회원가입 후 Generate → Text2Img 메뉴를 클릭하고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생각보다 제가 상상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사막 한 가운데 선글라스 낀 토끼가 뛰어 다니는 모습을 그려 달라고 kera ai 를 활용하였지만 생성하다 만 느낌의 결과물들이 나왔습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어느정도 원하는 모습이 나왔고 느꼈던 바는
원하는 주제의 그림에 대해 묘사하기
묘사된 내용 외적인 항목들 배경이나 조명 분위기 스타일들을 지정하기
옵션을 넣어서 창의성 생성하기
그림을 그릴땐 이런 프로세스대로 진행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볼 거리: 아래 링크를 보고 감상을 남겨주세요.
처음에 미드저니를 테스트하고자 할 때 디스코드를 통한 인터페이스가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IT 업계에 종사한는 사람 입장에서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번 영상을 보게 되었을 때 과거 Leap Motion이라는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만들 때 그가 고민했던 지점은 사람 ↔ 기술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경험 들을 바탕으로 그는 미드저니를 만들 때도 조금 더 AI모델과 사람들 간의 인터페이스들을 고민했었을 테고 디스코드라는 커뮤니티 앱을 통해 다양한 이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만들어 주었고 더욱 더 집단 지성을 생성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의 방향성과 생각들을 듣고 아이디어와 기술의 접목에 대해 더욱 고민하는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