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리서치클럽_6일차]
오늘의 미드저니 프롬프트 :
shake the paint
안녕하세요. 틸노트에서 처음 포스팅 진행하는 쥬식스라고 합니다.
프롬프트리서치 클럽에서 진행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나누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스터디는 Daily Prompt (maily.so) 여기서 알게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뉴스레터 구독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오늘의 볼 거리: 아래 링크를 보고 든 생각을 남겨주세요.
기술의 발달로 개인형 퍼스널 컴퓨터인 스마트폰이 생기며 데이터들이 모여 빅데이터가 만들어지고
그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기법들이 발전하며 AI가 발전한 것 같습니다.
범람하는 데이터들을 재창조하고 활용하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지만,
어디까지 어떻게 재창조해야하는지에 대한 선을 긋는 작업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유명인들의 사진을 조작하여 원하는 영상과 이미지를 만들어 유희를 즐기거나
어린아이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성적인 컨텐츠를 만들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공격의 대상이 되거나
( 곧 딸이 나오는 아빠로서는 너무나 끔직한 일들입니다. )
엉뚱한 정보를 제공하여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이러한 행동들이 결코 AI의 정당화 될 순 없습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는 말릴 순 없지만,
AI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는 좀 더 윤리적인 가이드라인을 강화시켜 나쁜 컨텐츠 생성을 줄이고
사용자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AI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일단 저부터 AI를 사용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Krea 또는 Midjourney에서 ‘슬픔 (Sadness)’이라는 감정을 시각화해보세요.
인물/동물/식물 등이 등장할 수도 있고, 추상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최근 슬프다고 느꼈던 순간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우리는 슬픔을 느끼는지 ChatGPT와 “대화“를 나누며 구체화시켜본뒤, 이를 프롬프트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Midjourney로 시각화하실 때, --sref 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아래는 참고자료입니다:
진행방법
1. 슬픔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의 마음이 심연에 들어감/다시 볼 수 없음/과거의 대한 회한이 들게 됨/누구나 겪지만 나는 겪기 싫은 감정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다가오고 다신 안올 것 처럼 보이지만 어느새 다가오는 감정/사무치게 그리움/남은자들에 대한 연민과 그의 미래에 대한 걱정
/먹먹한 감정들/다시 그 슬픔의 감정은 나에게 다시 훅 들어옴/지키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가슴이 아파오는 감정
/한없이 울고 나면 조금 나아진다/진짜 슬프면 눈물이 나오고 우는 동안에 어두웠던 나의 마음이 씻겨나감
2. ChatGPT를 사용하여 영어로 번역 후 GPTs의 ロMidjourneyロ -- MJ Prompt Generator (V6)
을 사용하여 저의 문장과 관련된 프롬프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준 프롬프트
An emotional scene of a person sitting on the edge of a jagged cliff, their back turned, gazing at a stormy, tumultuous sea representing overwhelming regret. The waves crash violently against the rocks, symbolizing inner turmoil. The sky is overcast with heavy, dark clouds, with occasional streaks of light breaking through, symbolizing fleeting hope. Created Using: impressionistic style, Monet inspiration, soft brushstrokes, pastel tones, dynamic composition, hd quality, natural look --ar 16:9 --v 6.0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아래와 같은 그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 프롬프트들이 있었지만 슬플때 가장 저희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픔에 빠진 경험이 있었을 때 마음이 요동치고 혼자 있는 것 같은 너무나도 큰 외로움이
들었지만 이 큰 폭풍 또한 언젠간 지나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앉아있는 저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