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울 정상회의 주요 논의 요약
尹, 21일 'AI 서울정상회의' 주재…"안전·혁신·포용적 AI 합의문 채택 추진"
윤석열 대통령과 수낙 영국 총리는 AI 서울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AI의 안전성, 혁신, 포용성을 주요 논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글로벌 AI 기업 CEO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AI 기술의 부작용 방지, 혁신적 성장 촉진, 디지털 격차 해소,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회의 결과로 AI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합의문 채택을 추진했습니다.
안전-혁신-포용 원칙
안전: AI 기술의 부작용 방지와 안전한 사용을 위한 규제 및 정책 마련.
혁신: AI를 통한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 촉진, 연구개발 투자 확대.
포용: 디지털 격차 해소와 AI 혜택의 공평한 분배, 사회적 문제 해결 및 복지 향상.
참여자
G7 정상, 싱가포르, 호주 정상, UN, EU, OECD 등 국제기구 수장 및 글로벌 AI 기업 CEO들.
중점 내용
1. AI의 안전성
부작용과 악용 방지: AI 기술이 악용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기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 논의.
규제와 정책: AI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규제 및 정책 프레임워크 개발.
2. AI 혁신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산업 창출 및 경제 성장을 위한 혁신 방안 모색.
연구와 개발 투자: AI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와 협력 증진.
3. AI의 포용성
디지털 격차 해소: AI 기술의 혜택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 논의.
사회적 혜택 극대화: AI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복지 향상 방안.
4. 국제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 및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
지식 공유와 협력: AI 기술 및 정책에 대한 지식 공유와 협력 체계 마련.
이와 같은 논의를 통해 각국 정상들은 AI 기술의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다만, [사설]오늘 서울서 AI 정상회의… 정작 ‘AI기본법’조차 없는 韓 에서처럼 작년 초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AI 기본법안은 국회 상임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이달 말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면 폐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규제와 법적 규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이지만, 타협을 통해 AI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면서도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및 권리 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주제이므로, 정부와 국회가 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