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am Deck 스트림덱 재미있게 활용해보기!(2) - AI 뽀모도로 생산성 코치
- 스트림덱의 지연 기능을 이용해 25분 동안 업무 후 AI로부터 자동 피드백을 받는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 ChatGPT - Pomodoro productivity Coach를 활용해 작업 목록과 액션 플랜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 평가 및 피드백을 수행했습니다.
- 업무 시간 종료 후 자동으로 스크린샷을 캡처하여 ChatGPT 대화창에 전송하고 평가받는 과정을 구현했습니다.
ChatGPT - Pomodoro productivity Coach
이번에는 스트림덱의 지연 기능을 활용해서 25분동안 업무를 하고
자동으로 AI에게 피드백을 받도록 해보았습니다.
중간에 10분 전 알림과 끝났다는 알림도 음성으로 알려주게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이를 위해서 ChatGPT - Pomodoro productivity Coach GPTs를 만들었구요!
이러한 순서로 Action plan을 만들고 평가하게 만들어뒀습니다.
사용자가 오늘 또는 특정 기간 동안 완료해야 할 작업 목록을 물어봅니다.
- 각 작업의 Action plan을 세워주고 25분 간격(포모도로)으로 나누도록 제안합니다.
- 제공한 목표와 시간에서 수정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합니다.
- 포모도로가 끝난 후, 사용자가 완료한 작업을 평가하고 요약하세요. 25분동안 작업한 작업량이 너무 적진 않은지 체크하세요.
- 요약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뽀모도로 AI 코치에게 목표 입력
우선 ChatGPT - Pomodoro productivity Coach 사이트를 열고 5분간 지연을 두어 목표를 입력합니다.
AI 코치는 이에 대한 Action plan을 세워주고 나중에 이를 바탕으로 작업물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tab키를 4번 누르고 현재 대화를 나누고 있는 chatgpt 주소를 복사합니다.
뽀모도로 지연 15분, 10분으로 설정, 음성 알림 실행
25분 뽀모도로를 2파트로 나누어 10분 전에 10분을 남았다는 알림을 말하게 하였습니다.
AI Voice Generator & Text to Speech 보이스는 여기서 무료로 생성 가능합니다.
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전체 스크린샷을 찍습니다.
캡처 자동으로 AI 코치에게 보내기
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크롬을 실행하고 복사했던 주소를 붙여 넣어 Chatgpt 대화창을 다시 띄우고
복사했던 스크린샷을 대화창에 붙여서 보내게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5분간 한 작업을 평가해줍니다.
Rewind라는 맥 앱은 저는 맥이 아니여서...(따흐흑) 이것도 못써봤지만, 모든 화면과 음성 내용을 녹화해서 GPT에게 질문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캡처와 매크로를 사용해서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GPT-o나 이번에 제미나이 api등 업데이트가 되어 곧 아마 화면을 감시하고 즉각 피드백이나 질문도 할 수 있는 앱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없다면 만들어 주실 분 찾습니다..ㅎㅎ 제가 1빠로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