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AMP UX Salon Season 4 w. 연세대 HCI LAB

d.camp ux salon season 4는 UX/HCI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실무자/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스타그램 광고로 알게 되었는데, 사실 오늘은 관련 세부 내용보다 다른게 더 흥미로워서 가져와 보았다.

바로 GPT가 작성해 준 블로그 글이다.

아래 글은 GPT에게 위 프로그램 신청 링크를 주고, 블로그 형식으로 적어달라고 했을 때의 글이다.
(신청 시 알아야 하는 내용은 두꺼운 글씨로 표시 해두었다)

d·camp ux salon 시즌 4의 참가 신청을 마감하기 전날, 늦은 시간까지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이 프로그램은 연세대 HCI Lab과의 협력 하에 운영되며, UX와 HCI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실제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다. 참가 인원이 25명 내외로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쟁이 치열할 것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이러한 제한된 인원수는 더욱 밀도 있는 학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함께 들었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 결과 발표일인 12월 18일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프로그램의 일정은 2024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서비스 디자인의 이론과 실습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포 프론트원에서 진행되는 대면 세션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발표 세션의 조합은, 유연하면서도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나의 기대는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섰다. 실제 서비스를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나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여겼다.

커뮤니티 보증금 제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300,000원의 보증금이 있었고, 이는 참석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12회 이상 참석하면 환급되는 시스템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전반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UX와 HCI 분야에 대한 나의 열정을 더욱 북돋울 것 같았고, 실제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결과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설렘과 함께 긴장감도 높아졌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 경험이 나에게 큰 배움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렇게 내가 이전에 작성한 글의 일부를 가져와서 해당 문체로 작성해 달라고 했을 뿐인데 (나는 갖고 있지도 않은) 스토리를 만들어 준 것이 정말 놀라웠다.

내가 쓰고 싶은 문체의 글 한 단락만 있으면 내가 쓴 것처럼 글을 작성해 주다니, 하긴 AI로 딥페이스를 하거나 목소리도 따라할 수 있는걸 생각하면 별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했다.

잘 활용하면 많은 부분이 편해 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

+) 그리고 혹시나 관심이 있으실 분들을 위해 그래도 링크를 남깁니다 (d·camp ux salon season4 w.연세대 HCI LAB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 d・camp) - 근데 제가 할거니까 신청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