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r를 대체할 수 있는 간단한 웹 하이라이트앱 - Super Simple Highlighter

원래 웹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 인터넷으로 문서를 많이 읽어야 해서 괜찮은 웹 하이라이터를 찾아봤다.
라이너라는 앱을 써봤는데 광고도 많고 웹의 레이아웃 자체도 바꾸는 등 너무 산만했다. 나는 그냥 하이라이팅 몇 개만 하면 되는데...
그래서 크롬 웹스토어에서 하이라이터를 찾아봤고 Super Simple Highlighter 를 발견했다.
일단 가장 좋았던 것은 저장된 정보를 서버 등 어느 곳에도 전송하지 않고 로컬에 보관한다는 것이었다.
반대로 단점은 서버에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등에서 싱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백업은 된다)
나는 하이라이트는 참고 정도만 하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크롬 앱을 설치하고 리프레시 한 후 텍스트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하이라이팅을 할 수 있다.
색깔은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하면 된다.
나중에 하이라이팅된 리스트를 찾고 싶으면 크롬에서 다음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chrome-extension://hhlhjgianpocpoppaiihmlpgcoehlhio/options.html
크롬 확장앱의 아이콘에서 더보기를 누른 후 옵션
을 눌러도 된다.
이런 식으로 하이라이트한 페이지를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한 부분을 같이 볼 수 없는건 아쉽다. 그래도 사이트에 방문해서 보면 된다.
아래 사진은 하이라이트를 한 예시이다.
간단한 하이라이터가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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