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된 완벽보다 지속된 개선이 낫다.
최근에 창업이라고 하기에도 사소한 것을 준비 중이다. 오늘도 웹페이지 레이아웃을 짜는 와중에 오랜만에 틸노트가 생각나서 방문해봤다.
포스트들을 구경하던 중 와닿는 글을 보게 되었다. 독서를 하더라도 이렇게 와닿은 적은 없었는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서 와닿은 것 같다.
와닿은 것 자체에서부터 창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라는 명분으로 계속 시작을 미룬 것이라는 게 드러난 것이다....내가 너무 완벽을 추구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같은 초짜가 완벽을 추구하고 준비하여도 어설플 것이다. 역시 시작하면서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성장하는 게 답인 것 같다.
은연 중에 읽은 글 덕분에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지식과 정보는 공유하고 배워가는 맛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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