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에 대하여 - 목표란 무엇인가?
목표
이루고자 하는 것. 행동과 아이디어로 구성.
goal, target, objective, mark, aim. purpose, object
목표: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으로 삼음. 또는 그 대상. (이루다)
목표: 도달해야 할 곳을 목적으로 삼음. 또는 목적으로 삼아 도달해야 할 곳. (이르다)
목적: 실현하려고 하는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
목표 설정 이론
목표 설정 이론(goal setting theory)은 Edwin A. Locke에 의해 시작된 동기 이론. 인간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기본적인 가정에 기초하여 목표가 동기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
목표는 개인이 의식적으로 얻고자 하는 사물이나 혹은 상태를 말하며, 장래 어떤 시점에 달성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목표의 구체성 : 구체적인 목표가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행동을 불러일으킴.
목표의 도전성 : 다소 어려운 목표가 동기 유발. 너무 어려운 목표는 오히려 동기를 감소.
목표 설정에의 참여
노력에 대한 피드백 : 피드백이 주어질 때 성과가 향상됨.
목표 달성에 대한 동료들 간의 경쟁 : 동료들과의 경쟁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경쟁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을 주의.
목표의 수용성 : 강요 < 자발적 수용
보상 : 목표 달성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주어졌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성과가 높다.
출처 : 위키백과 목표 설정 이론
단점 : 목표에만 집중하고 학습이나 reflection을 등한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학습에 대한 목표를 세우거나 성찰이나 자유로운 생각의 표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완화.
MBO (Manage by objectives)
1954년 피터 드러커에 의해 이론적 기초가 제시. 말 그대로 목표에 의한 경영을 하는 것.
꿈 시간표
팀 페리스의 4시간에서의 꿈 시간표. 3가지 단계에서 원하는 것을 정의한 후 지금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스텝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
1단계: 갖기 - 비용
2단계: 되기 - 하기 - 비용
3단계: 하기 -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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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 일
내일 할 일
모레 할일
작은 성취의 중요성 (Small step)
작은 목표와 행동이 생산성의 비밀. 워드프레스를 만든 맷 뮬렌웨그는 운동을 하기 위해 하루에 딱 한번의 푸쉬업을 한다. 작은 질문과 작은 문제 해결로 삶을 향상시킨다. 핵심.
핵심 질문 : What is the smallest thing to get over (overcome) this situation?
지금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인간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좋다.
결과보다 원인에 집중
통제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서는 원인에 집중을 하는 것이 더 좋음.
한번에 하나씩 일하라 - Do one thing at once
한번에 하나씩 일하는 것이 집중력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증대시킴.
균형잡힌 멀티태스킹 - Balanced multi-tasking
멀터 태스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글링을 하는 것임. 단 성취는 하나의 액션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밸런스가 잘 잡힌 저글링을 하는 것이 중요함.
질문과 대답, 작은 질문과 작은 문제 해결
철학자들의 방식인 질문과 대답으로 잡을 찾아나가는 것도 좋은 도구임. 작은 질문과 작은 문제 해결이 중요함. 이것을 이룰 수 있는 첫번째 스텝은 무엇인가?
아주 작은 반복의 힘
"큰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작은 일의 반복이다" 스몰스텝 전략.
두려움을 몰아내고 창조력을 고무시키는 작은 질문을 던진다.
새로운 기술과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생각을 품는다.
성공이 보장된 작은 행동을 시작한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작은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와 다른 이에게 작은 보상을 한다.
모두가 무시하고 있는 결정적인 작은 순간을 찾아 낸다.
SMART 목표
Goerge T. Doran이 1981년 11월 매니지먼트 리뷰를 통해 경영진의 목표 (goals and objectives)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S (Specific) : 구체적이어야 함.
M (Measurable) : 측정이 가능한
A (Action-Oriented) : 행동지향적
R (Realistic) : 현실적
T (Time-Bound) : 기한이 주어진
하루키의 법칙
무라카미 하루키는 하루에 딱 4시간 글을 쓰고 다른 일을 한다고 한다. 오버페이스해서 무리하는 것보다 꾸준히 계속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글이 써지든 아니든 책상 앞에 4시간을 앉아 있는 것이다. 4시간은 매우 도전적인 목표도 아니니 실패하기도 쉽지가 않다.
일을 성공하는 건 어렵지만 일에 일정한 시간을 들이는 건 성공할 수 있다.
하루 200매의 원고만 쓴다든지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다른 사람이 읽고 있는 책을 읽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 생각밖에 할 수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