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의 새로운 AI 기기는 기술적 난관에 직면하여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

  • OpenAI와 전 애플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기기를 개발 중입니다. 이 기기는 화면이 없이 설계되어 기존의 스마트 스피커와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출 예정입니다.

  •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개인정보 보호, 기술 인프라 관련 문제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으며, AI 비서의 행동, 마이크와 카메라를 통한 지속적 데이터 수집, 주요 경쟁사에 비해 부족한 OpenAI의 클라우드 인프라가 주요 이슈로 부각됩니다.

  • 하드웨어 제조에는 Luxshare 등과 같은 협력업체가 참여하며, 최종 조립은 중국 외 지역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내년으로 예정된 출시는 지연될 가능성이 큽니다. OpenAI와 LoveFrom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기기의 구성 요소로는 화면이 없는 스마트 스피커, 디지털 음성 기록기, 착용 가능한 핀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기기는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를 사용하여 입력 및 출력을 담당합니다. 이 기기는 항상 켜져 있어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며, AI 비서의 기억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 현재 LoveFrom과 OpenAI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아이브는 그의 회사를 OpenAI에 매각하였고, 이후 20명이 넘는 전 애플 및 메타 직원들이 프로젝트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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