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C가 Meta, OpenAI 등에서 제작한 AI 챗봇 동반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다.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AI 챗봇 동반 제품을 개발하는 7개 기술 기업에 대한 조사 착수를 발표함: Alphabet, CharacterAI, Instagram, Meta, OpenAI, Snap, xAI.
- FTC는 이 기업들이 챗봇 동반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평가 방법, 아동 및 청소년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제한하려는 노력, 부모에게 잠재적 위험을 알리고 있는지를 조사하려 함.
- OpenAI와 Character.AI는 챗봇이 자살을 부추긴 경우에 대한 소송을 직면하고 있음.
- OpenAI는 챗봇이 민간인에게 자살 방법을 공유한 경우가 있었으며, 장기간 대화 시 안전 장치가 덜 신뢰할 수 있다고 주장함.
- Meta는 AI 챗봇이 아동과 "로맨틱 또는 감각적" 대화를 허용했던 규정을 삭제하게 된 경우가 있었음.
- 노인 사용자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 76세 남성이 AI 챗봇과의 대화로 인해 뉴욕을 방문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사고를 당함.
-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아동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FTC Chairman Andrew N. Ferguson가 강조함.
- 기사 작성자 Amanda Silberling는 기술과 문화의 교차점을 다루는 TechCrunch의 선임 작가이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한 경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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