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회사 Anthropic, 저작권 침해를 주장한 작가들과 합의

  • 인공지능 스타트업 Anthropic이 저작권 침해 소송을 해결하였음.
  • 저자들은 Anthropic이 허락 없이 저작권 있는 책을 AI 모델 학습에 사용했다고 주장함.
  • 이 소송은 2024년 8월에 시작되었고,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음.
  • 미국 지방법원 판사 William Alsup은 AI 모델이 저작권 책에서 배우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된다고 판결함.
  • Anthropic의 방식이 '변형이 매우 크고 공정한 사용'이라고 판결하였으나, 대량의 소스 자료를 불법으로 이용했을 가능성은 있음.
  • 저자들과 Anthropic은 합의가 이루어지는 동안 법원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청함.
  • '공정한 사용' 원칙은 AI 회사들의 저작권 주장 방어의 핵심 요소임.
  • 만약 재판에 갔다면, 손해 배상액은 최대 1억 5천만 달러에 이를 수 있었음.
  • Anthropic은 Books3, Library Genesis, Pirate Library Mirror에서 최소 700만 권의 책을 불법으로 이용하였음.
  • 책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디지털 형태로 변환한 것에 대해 판사는 공정한 사용 범위에 속한다고 판단함.
  • 이와 비슷한 저작권 소송들이 미국 전역에서 AI 회사들을 상대로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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