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작성은 결코 병목 현상이 아니었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실제 병목은 코드 리뷰, 멘토링과 페어링을 통한 지식 전수, 테스트, 디버깅, 그리고 인간 간의 조정 및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 LLMs(대형 언어 모델)는 코드 생성 속도를 높였으나 코드를 이해하고 테스트하며 신뢰하는 데 드는 비용은 여전히 높다.
- LLMs는 작업량을 이동시킬 뿐 제거하진 않는다. 이는 코드 검토, 통합 및 유지 보수 책임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 코드 이해가 코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복잡한 동작 이론을 파악하거나 장기 유지 가능성을 보장하는 데 드는 노력은 여전하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협업을 필요로 하며 공감대와 멘토링에 의존한다. 코드 생성이 너무 빠를 경우, 내용 논의나 리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품질이 보장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
- LLMs는 프로토타이핑이나 자동화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지만, 명확한 사고와 세심한 검토 및 디자인이 더욱 중요해졌다.
- 코드 작성 비용은 줄었지만, 팀으로서 이를 이해하는 데 드는 비용은 여전히 병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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