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인공지능 및 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와 20년 계약 체결
- 메타가 미국 일리노이 주의 원자력 발전소와 20년 동안 인공지능과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함.
-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는 Constellation Energy와의 계약으로 첫 원자력 발전소 협약을 체결함.
-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대형 기술 기업들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 계약에 참여 중.
- 일리노이 주는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전력 생산에 대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Clinton Clean Energy Center 발전소를 보조함.
- Constellation Energy가 Clinton 발전소의 용량을 1,121MW에서 30MW 증설하고, 메타의 계약으로 발전소의 면허 갱신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임.
- 메타의 글로벌 에너지 책임자인 Urvi Parekh는 현재 운영 중인 발전소가 계속 운영될 것이라는 확신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함.
- Constellation의 CEO인 Joe Dominguez는 다른 고객들과도 협력하여 발전소 자산의 재면허 및 운영 지속을 위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 International Brotherhood of Electrical Workers의 Bobby Wendell는 합의가 발전소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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